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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752) - 호랑나비 '호랑나비'지요? 호랑나비를 대표하는 이름이고 종류여서 이 녀석을 만나면 부담이 없습니다. 긴꼬리제비나비인가? 하는 식으로 호랑나비는 호랑나비인데 정확한 이름은 뭐였지? 라는 고민이 필요없는 녀석이지요. 그냥 '호랑나비'이니까요.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만났습니다. 2023. 8. 24.
오늘(2555) - 대부도3 (방주교회) 2023냔8월24일(목요일) - 방주교회 대부도산책 3번째로 오늘은, '방부교회'를 올립니다. 개신교 교회입니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교회여서 입니다. 교회이름으로 선택된 '방주(方舟)'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배를 말합니다. '노아'가 하느님의 말씀대로 배를 만들고 자신의 8명 식구와 함께 승선한 동물들과 더불어 1년17일 머물며 대홍수를 피해 생명을 건졌다고 했지요. 직육면체 무동력선이라고 했습니다. 내부는 상,중,하 3층으로 되어있고 지붕바로밑 사면에는 창문이 있어 채광과 환풍이 된다고 했지요. 이곳 '방주교회', 재일동포2세 IMITA JUN의 설계랍니다. 제주도에도 이 아미타준이 설계한 교회가 다했고 이곳 대부도에는 그의 두번째 설계작품이 되겠군요. 물위에 떠있는 형상으로 교회건물을 돌며 물에 잠.. 2023. 8. 24.
One Photo a day(751) - 갈매기 제부도 갯벌입니다. 도로변 난간에 갈미개들이 앉아있어 담았습니다. 난간사이로 계단이 있어 갯버에 내려서 보니 나라가지않고 여전히들 앉아있습니다. 아래쪽으로 가깝게 접근을 했는데도 사람이 무섭지않은 모양입니다. 전혀 동요가 없습니다. 더운 모양입니다. 주둥이 벌리고 있다는 것은 녀석들의 유일한 피서방법이겠지요? 아니군요, 한가지 더, 물속에 텀벙, 목욕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2023. 8. 23.
오늘(2554) - 대부도 2(갯벌) 2023년8월23일*수요일) - 대부도갯벌 어제 대부도 첫번째 방문지 '바다향기수목원'에 이어서 오늘은, 갯벌구경 이야기입니다. 대부도갯벌하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의 갯벌체험장을 떠올리시겠지만... 썰물때의 대부도연안에는 이곳저곳 온통 갯벌이 생성되겠지요. 멋진 모양새를 갖춘 집들이 바둑판모양 도로주변에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팬션마을'이라는 큰 현판이 세워저 있는걸로 보아서 대부도팬션거리인 모양이었습니다. 가운데 도로를 따라 들어갔더니 도로끝 막다른 곳에 가로 지르는 도로를 맞났고 도로따라 난간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그 난간너머로 끝도없이 펼처진 갯벌이 이어지고 있었지요. 도로중간에 갯벌로 내려서는 계단이 있었고 내려서니 갯벌이 그림처럼 펼처저 있었습니다. 멀리 백로도 한마리 보이고 이곳저곳.. 2023. 8. 23.
One Photo a day(750) - 꽃의 끝 원래는 자주루드베키아꽃이었습니다. 예뻣지요. 지금은 시들어 형편없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루드베키아 입장에서는 엄숙한 순간입니다. 씨앗이 영글어 가고 있으니까요, 꽃이 피었던 것도 바로 오늘을 위해서였던게 아닐까요?. 따라서, 인간에 있어 늙음도 처량하고 추한게 아니라 익음이고 성숙이겠다 싶습니다. 2023. 8. 22.
오늘(2553) - 대부도1(바다향기수목원) 2023년8월22일(화요일) - 바다향기수목원 오늘, 오래간만에 서해안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성당사진동호회 최선생의 안내로 동행을 했습니다. 현역시절, 남양성모성지를 순례할때면 시화방조제를 거쳐 대부도도 한바퀴 돌고 바지락 칼국수도 먹을겸 자주 드나들곤 했었지요. 그후, 오래간만에 들렸습니다. 많이 바뀐듯 싶더군요. 전에는 없었던듯 처음 방문케된 바다향기수목원, 방주교회, 시화나래휴게소를 들려서 대부도갯벌을 걸었습니다. 하루출사중 가장 많은 656컷을 촬영했군요. 보통 많이 찍어야 300컷을 조금 넘기곤했었는데, 오늘은 그 배 이상의 셧터를 눌러댔으니 많이도 찍었습니다. 너무 분량이 많다보니 할수없이 3번에 나누어서 올려야되겠습니다. 첫번째순서로, 먼저 '바다향기수목원' 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립니다... 2023. 8. 22.
One Photo a day(749) -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입니다 목백일홍나무가 배롱나무의 또다른 이름이지요. 윗사진은 분홍빗꽃이고 아래사진은 빨간색꽃입니다. 두색꽃말고도 흰색꽃도 있는데 이곳 민속촌에는 심겨저있습니다. 아닙니다 . 몰라서 그렇지 흰색꽃도 민속촌 어디엔가 있는지도 모르지요. 2023. 8. 21.
오늘(2552) - 8월에 피는꽃 2 2023년8월21일(월요일) - 8월에 피는 꽃 2...민속촌에서 어제 '8월에 피는꽃 1' (우리집마당)에 이어 그 두번째 꽃 묶음을 올립니다. '8월에 피는 꽃 2' -민속촌편'입니다. 우리집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은 봄에 화원에서 사다가 심은 꽃들이 많은데 비해서 민속촌의 꽃들은 자연에서 피고지는 꽃들이 많습니다. 우리집 능소화도 아직 남아 피고는 있지만 민속촌 입구 장독대를 뒤로한 능소화, 절정은 지났지만 아직도 남아있어서 첫번째 사진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배롱나무, 목백일홍이지요, 빨강색과 연분홍색 두 그루가 모두 꽃이 활짝 피어들 있던데, 그 가운데 연분홍색만 올립니다. 흰색꽃도 있는데 이곳 민속촌에는 심겨저있지 않더군요. 우리집에도 많은 개미취, 여전히 민속촌에도 많아 피어있습니다. 그리고, .. 2023. 8. 21.
One Photo a day(748) - 봉숭아 오래간만에 보는 봉숭아 입니다. 봉선화라고도 하지요 봉선화가 표준어일테고 봉숭아는 아마도 방언이지싶습니다. 근데, 우리 여럿을때는 봉숭아라고들 했지요. 유명한 코미디순서도 '봉숭아학당'이지 '봉선화학당'이라고 하지않지요? 봉숭아가 정겨운 이름이어서 그렇겠지요. 어렸을때 누나들이 꽃잎따 손톱에 물들이곤했지요. 울밑에선 봉선화야...민족의 애환을 그렸다는 가곡도 있고. 민속촌 농가의 꽃밭입니다. 2023. 8. 20.
오늘(2551) - 8월에 피는 꽃 1 2023년8월20일(일요일) - 8월에 피는 꽃 -우리집 화단 8월달 중순경에 '8월에 피어있는 꽃들'을 찍었어야했을걸....시들고 상처난 꽃들이 여럿입니다. 모진 폭풍을 맞났고 전례없는 고온현상이 꽃들도 힘들게 했던 모양입니다. 상사화가 3무더기였는데 보이지않아 금년에는 모두 슬어지고 없는가 했는데 자주 가보지않는 뒷곁에 가니 아주 큰 무더기가 피어있네요. 반가워서 '8월꽃=우리집 마당편'의 제일 먼저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여러장 담았습니다. 언제 봐서 이 녀석, 상사화만 따로 묶어 한묶음 올려볼끼해서요. 그리고 오늘 마당꽃 제일 끝순서에 올린 아네모네도 여러장 담았습니다. 아네모네 역시 따로 한번 묶어 볼까 하고요. 아네모네는 이름이 그래서인지 왠지 정이 가는 꽃입니다. 란타나. 페추니아, 사.. 2023. 8. 20.
One Photo a day(747) - 감 감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군요. 민속촌 양반집 미당입니다. 큰 감은 아니고 조그맣게 익는 놈이군요. 우리집 뒷들에는 작년에 새로 심어 이제 두개 달렸던데.... 그놈은 대봉시, 아주 큰 감이지요. 2023. 8. 20.
오늘(2550) - 부적(符籍) 2023년8월19일(토요일) - 부적 민속촌에 들리면 볼것이 많아 좋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와서 아이들에게 엄마는 알고 아이들은 처음 보는 것들을 소개해줍니다. 어떤때는 유치원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문화해설사들이 마이크를 잡고 설명들을 해주기조 하구요. 외국인들도 단체로 오면 해당나라말을 하는 문화해설사들도 바빠지구요. 내게는 예전에 보던것이고 어렸을때 살면서 같이했던 것들이라서 보면 추억이고 향수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 추억의 물건들 가운데, 오늘은, '부적(符籍)'을 모아봤습니다. 부적을 설명해놓은 설명문도 함께 있어 담아봤습니다. '재앙을 방지하고 귀신을 쫓기위해 부자(符子)를 적은 종이'라고 설명되어있네요? 근데, 부자(符子)가 뭐죠? 符자가 부호符자이니까 부호나 기호라는 말일테죠?.. 2023. 8. 19.
One Photo a day(746) - 꽃신 안국동에 았는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았었지요. 꽃신이 참 예뻤습니다. 그리고 꽃버선, 꽃주머니들도 예뻣구요. 어머니가 사용하던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렸을때 집애서 보아오던 것들이지요, 반가웠습니다. 2023. 8. 19.
오늘(2549) - 빨간색꽃들 2023년8월18일(금요일) - 빨간색꽃들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立秋)가 지난 8일, 열흘이니 지났는데도 덥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날씨가 지금, '처서(處署)'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처서(處署)'는 '입추와 '백로'사이에 끼어있는 절기로,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는 23이 처서라니 그럼, 닷새만 기다리면 더위녀석, 못이기는 척 물러나겠군요? 오늘은 빨간색꽃들만 모아 봤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날씨가 더워 허덕이는데 소방서색갈, 불꽃색갈을 모아서 더 덮게 하려느냐고요? 아니지요. 빨간색은 파장이 길어서 시인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지, 금지,위험,경고'등을 뜻하고 교통신호등도 빨간색이 정지신호.. 2023. 8. 18.
One Photo a day(745) - 길위에 누운 사람 종로3가전철역 입구바닥에 웬 여인이 자리를 피고 누워있네요. 합숙소를 마련해두었다는데도 왜 들어가서 편히 쉬지들 않고 왜 저러고았나? 눈쌀을 찌프리면서 사진을 몰래 찍었습니다. 이런게 Street Photo가 아니겠느냐고 하면서요. 집에 돌아와 모니터에 걸어보나 구걸하는 사람이었군요. 1,000원짜리라도 한장 놓아주고 올껄... 2023. 8. 17.
오늘(2548) -공예박물관 2023냔8월17일(목요일) - 공예박물관 오래간만에 서울에 나갔습니다. 서울교대역 근처 참배나무골오리집에서 고교동창 점심모임이 있어 나갔습니다. 매달 한번씩 점심모임을 갖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 참배나무골오리집에서 점심을 합니다. 이 참배나무골오리집과는 인연이 깊습니다. 동창가운데 한 친구가 이 오리집을 열고 체인점을 계속 열어가면서 음식사업을 했습니다. 요즘에야 체인음식점들이 많아저서 크게 관심을 갖지않지만 그때만해도 음식을 사업으로 해서 체인점을 늘려나가는게 처음 시작되던때라 언론의 주목까지 받았었지요. 그 친구, '음식연구소'도 차리고 부지런히 사업을 확장해나가다가 그만 세상을 떴습니다. 그 친구가 살아있을때 그 친구 영업점에서 시작된 모임이 그 친구없이도 계속 그대로 지속해오고있습니다. 어린 시.. 2023. 8. 17.
One Photo a day(744)- 어느 팔자 푹푹찌는 어느 무더운 여름 날, 민속촌 양반집 뒷칸 회랑에 팔자좋게 누워 휴대폰을 보는 넘자. 회랑으로 바람이 솔솔 지나가는 모양이지요? 2023. 8. 16.
오늘(2547) - 노송지대 2023년8월16일(수요일) - 노송지대 수원에 '노송지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노송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수원 북쪽 지지대로 향하는 중간정도의 길가 옆으로 늙은 소나무들이 많이 서있는 곳입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현륭원을 참배할때 왕래하던 길목이었답니다. 정조는 헌륭원 식목관에게 내탕금을 하사해서 소나무 500주와 능수버들 40주를 심게 하였다지요. 하지만 오랜 세월 지나며 많은 나무가 고사하고 현재는 작은 수의 나무만이 생존해 있답니다. 수원시가 기념물로 지정하고 계속 복원중에 있다구요. 일년에 한번, 이곳 노송지대를 찾습니다. 소나무를 보러 가는 거냐구요? 아닙니다. 그 소나무들밑에 보라색꽃 '맥문동'이 한창이어서 그 맥문동을 카메라에 담으로 갑니다. 노송지대가 있다는 얘기를 듣.. 2023. 8. 16.
One Photo a day(743) - 길 깔판, 야자매트 길위에 깔아놓은 깔판입니다. 수원 노송공원입니다. 사람들이 걷는 길이지요. 언젠가부터 공원이나 산길에 많히 깔려저서 사람들이 딛고 걸어다니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폐타이어 조각들을 엮어 길위에 깔았던 때가 있었지요. 주로 골프장 인도는 대부분 폐타이어 조각들로 인도가 덮혀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 폐타이어조각깔판이 슬그머니 없어지고 대부분 사진속의 깔판(야자매트)으로 바뀌어저들 있지요. 야자매트라고 불리운다니 야자나무겁질로 만들어잔 모양이지요?, 그러니까, 모두 수입해온 것들이겠지요. 오래전 우리나라에도 잔디구장 하나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축구계의 염원이었던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잔디구장이 아니면 축구장측에도 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진흙길을 걷다가 폐타이어 조각엮음 깔판위를 걷더니 슬그머니 .. 2023. 8. 15.
오늘(2546) - 눈알4 (날것들의 눈알) 2023년8월15일(화요일) - 날것들의 눈알 오늘이 78주년 광복절이로군요. 윤석열대동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절의 상대개념인 일본에 대해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표현을 했군요. 민주당은 또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놓았겠지요? 대변인은 이렇게 논평을 했더군요. "윤대통령이 과거사에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없는 일본에는 묻지마협력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화상대에는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를 역설했다" 며 질타를 했군요. 이제 80년이 다되어가는 과거사를 놓고 앵무새처럼 사과하라며 계속 쪼아대는 소국적 행태, 그리고 아무리 타일러도 꽤꽥만대는 철부지에게 계속 협력을 구걸하라는 망국적 행태,.. 이제 짜증이 납니다. 니는 윤대통령의 말이 현실적이고 타당하다 싶은데.. 2023. 8. 15.
One Photo a day(742) - 부용꽃입니다. 하와이무궁화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주변에 입을 다문 꽃봉오리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용꽃이 피고난후 꽃잎을 닫고 열매를 맺으려나 했습니다. 근데, 자세히보니 아직 피기전의 부용똧 꽃송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23. 8. 14.
오늘(3545) - 눈알 3 2023년8월14일(월요일) - 짐승들의 눈알 '오늘'의 주제로 '눈알'시리즈를 엮어가다보니 '돌에 새겨진 눈알'과 '나무에 새겨진 눈알'을 우선 모았습니다. 세번째로 '눈알3'은 '살아있는 것들의 눈알'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살아있는 것들은 어느 한 곳의 출사로 커버할수없겠다 싶어 지난 사진들 가운데서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새종류와 곤충 몇가지 그리고 동물 몇가지만 찾아보려 했는데...너무 많습니다. 찾아놓은 시진들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또 나누어 모아보자고 했습니다. '짐승들의 눈알', '날것들의 눈알' 그리고 '벌나비들의 눈알' 이렇게 나누어 보기로 했습니다. 3번으로 생각했던 '눈알씨리즈'가 6번으로 길어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눈알3으로 '짐승들의 눈알'들을 모아봅니다. .. 2023. 8. 14.
One Photo a day(741) - 삼잎국화 '삼잎국화'랍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라고 합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삼겹살을 싸 먹는등으로 이용을 한답니다. 근데, 식용이라는 말이 어울리지않습니다. 멋진 꽃이 눈길을 끄는데요. 민속촌입니다 2023. 8. 13.
오늘(3544) - 눈알2 2023년8월13일(일요일) - 나무에 새겨진 눈알들 오늘은 어제의 '오늘', 얼굴1(돌에 새겨진 '눈알')에서 얼굴2(나무에 새겨진 눈알')로 엮어봅니다. 민속촌을 돌면서 '눈알'을 주제로 촬영을 했더니 너무 많은 피사체들이 반결되여서 둘로 나누었지요. '돌에 새겨진 눈알'과 '나무에 새겨진 눈알'로요. 오늘의 주제, "나무에 새겨진 눈알'들은 민속촌 입구 장승마을에 세워진 장승들의 얼굴과 중간에 위치한 농가, 목공예의 집에서 장인이 조각하고 색을 입힌 목공예작품들 가운데서 추렸습니다. 민속촌입구에도 장인들의 작품거리가 있고 그 가운데 '탈'을 깍아 전시하고있는 공간이 있기는 한데 아쉽게도 내가 찾았을때는 문이 잠겨있어 조선탈들은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엄격히 말하면. 탈에는 눈알이 있는게 아니라..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