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깔아놓은 깔판입니다.
수원 노송공원입니다.
사람들이 걷는 길이지요.
언젠가부터 공원이나 산길에 많히 깔려저서 사람들이 딛고 걸어다니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폐타이어 조각들을 엮어 길위에 깔았던 때가 있었지요.
주로 골프장 인도는 대부분 폐타이어 조각들로 인도가 덮혀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 폐타이어조각깔판이 슬그머니 없어지고 대부분 사진속의 깔판(야자매트)으로 바뀌어저들 있지요.
야자매트라고 불리운다니 야자나무겁질로 만들어잔 모양이지요?,
그러니까, 모두 수입해온 것들이겠지요.
오래전 우리나라에도 잔디구장 하나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축구계의 염원이었던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잔디구장이 아니면 축구장측에도 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진흙길을 걷다가 폐타이어 조각엮음 깔판위를 걷더니 슬그머니 야자매트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원시의 흙길을 밟는것이 건강에 좋다며 다시 흙길을 닦아놓는 곳도 생겼습니다.
미리내성지에를 가면 성당까지 오르는 아스팔트길 옆으로 개천이 있고 그 개천따라서 새로 흙길을 조성해놓았더군요
이제 이곳저곳 풍부한 나라가 되더니 없는게 없고 다시 원시를 그리워하게 된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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