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46) - 눈알4 (날것들의 눈알)

2023년8월15일(화요일) - 날것들의 눈알

 

 

 

오늘이 78주년 광복절이로군요.

윤석열대동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절의 상대개념인 일본에 대해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표현을 했군요.

민주당은 또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놓았겠지요?

대변인은 이렇게 논평을 했더군요.

"윤대통령이 과거사에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없는 일본에는 묻지마협력을,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화상대에는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를 역설했다" 며 질타를 했군요.

이제 80년이 다되어가는 과거사를 놓고 앵무새처럼 사과하라며 계속 쪼아대는 소국적 행태,

그리고 아무리 타일러도 꽤꽥만대는 철부지에게 계속 협력을 구걸하라는 망국적 행태,.. 이제 짜증이 납니다.

니는 윤대통령의 말이 현실적이고 타당하다 싶은데... 그럼 나는 '보수꼴통'인 모양이지요?

정치얘기하고 종교얘기는 끝이 나지않는다더니  그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정치얘기는 말고 내 얘기나 해야지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얼굴4'로 새들의 눈들을 모아봤습니다.

짐승들의 눈을 찾다보니 몇장 되지않아 6장만 올렸는데 새들 사진은 너무 많아 10장 고르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내가 아마도 새사진을 좋아하는 모양이지요?

동물들 사진도 좋아는 하는데 게을러서 동물원등 큰 짐승들이 있는 곳을 자주 찾지못해서 일테지요.

내일은 '눈알5편'으로 곤충들의 눈알들을 모아볼가 생각했는데 그만 두는게 좋겠네요.

너무 눈알타령만 하고있어 보는 이들이 짜증낼지도 모르는데...

내일부터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고 곤충들의 눈알모음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내놓는게 좋겠다고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