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8 오늘(3544) - 눈알2 2023년8월13일(일요일) - 나무에 새겨진 눈알들 오늘은 어제의 '오늘', 얼굴1(돌에 새겨진 '눈알')에서 얼굴2(나무에 새겨진 눈알')로 엮어봅니다. 민속촌을 돌면서 '눈알'을 주제로 촬영을 했더니 너무 많은 피사체들이 반결되여서 둘로 나누었지요. '돌에 새겨진 눈알'과 '나무에 새겨진 눈알'로요. 오늘의 주제, "나무에 새겨진 눈알'들은 민속촌 입구 장승마을에 세워진 장승들의 얼굴과 중간에 위치한 농가, 목공예의 집에서 장인이 조각하고 색을 입힌 목공예작품들 가운데서 추렸습니다. 민속촌입구에도 장인들의 작품거리가 있고 그 가운데 '탈'을 깍아 전시하고있는 공간이 있기는 한데 아쉽게도 내가 찾았을때는 문이 잠겨있어 조선탈들은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엄격히 말하면. 탈에는 눈알이 있는게 아니라.. 2023. 8. 13. One Photo a day(740) - 靑과紅 민속촌 입구에 장승촌이 있습니다. 가로지르는 새끼줄에 빨간색, 파란색 천이 걸려있군요. 문득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재불신부화가 김인중신부가 문득 떠오릅니다. 그 친구가 결혼선물로 나란히 병렬로 세워진 그림 두 장을 그려 주었지요. 한장은 紅色으로 화판 가득히 채워진 그림이고 또 다른 한장은 靑色으로 화판을 가득 채운 그림이었습니다. 男과 女가 합쳐저서 화목하게 잘 살라는 뜻이었다지요. 젊어서 미국으로 가면서가구들과 짐들을 정리했었는데, 그대 어느 친구에게 주었었지요. 어느 친군지 지금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마도 그 친구, 그 그림이 김인중신부의 초기작인줄도 모로르고 보관하고 있거니 아니면, 그 친구도 이미 처분해 버리고 없을지도 모르지만... 다시 찾고싶은 그림. 아쉽습니다. 2023. 8. 12. 오늫(3543) - 눈알 1 2023년8월12일(토요일) - 돌에 새겨진 눈알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조용해젔습니다. 또다른 태풍이 하나 더 올라온다는데 그 놈은 어쩌면 일본으로 빠질지도 모른다네요. 걱정되던 세계잼버리는 새만금을 철수해서 전국으로 흩어진게 참 잘 했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새만금을 기자들이 찾아가 보니 벌이 빠저 걷기도 힘들게 진창이더라는 얘기군요. 유치후 6년도 더 넘게 1,000억 넘는 돈들이면서 준비를 했다는데 뭘 준비들 했다는 건지... 끝나고 한참 따저봐야 될 일이겠습니다. 민속촌을 또 한 바퀴 돌았습니다. 오늘은 '눈얼'이라는 제목을 달고 '눈(眼)' 을 모아봤습니다. 사람의 '눈'은 '눈'이고 사람이 아닌 사물의 '눈'은 '눈깔'이라고 표현들을 하지요. 한수 아래로 표현하는 속된 말이겠지만.. 2023. 8. 12. One Photo a day(739) - 민속촌 양반집 문간에 늘어진 능소화입니다. 배경으로 양반집 돌담이 잘 어울리는듯 싶어 담았습니다. 2023. 8. 11. 오늘(3542) - 과일정물 2023년8월11일(금요일) - 과일정물 어제밤 서울일원을 통과해갔다는 태풍, 전국적으로 많은 상처를 남기고 지나갔다는데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집주변은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어디선가는 뚝방이 무너저 마을전체가 물에 잠긴 곳도 있어 TV화면을 메우기도 하던데 그리고 실족해서 물에 쓸려갔다는 사람도 있고 .... 자연의 노여움운 우리 인간들의 능력밖이어서 그때마다 어쩔수없이 당해야만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봅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집안에 묶이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오늘은 묶이지않고 외출을 했습니다. 서울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와서 점심을 같이했습니다. 구성맴버들을 보니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로군요. 그리고, 용인 시청에서 매주 있는 사진강좌에 참석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퇴직후 많은 시간들이 사진주변에서.. 2023. 8. 11. One Photo a day(738) - 진짜음식? 민속촌입니다. 촬영용이라는 푯말이 붙어있었는데... 그럼 이게 진짜음식이 아니고 인조음식이었나? 그럼 너무 정교한데.... 진짜 음식 맞겠지요? 2023. 8. 10. 오늘(3541) - 폭풍전야 2023년8월10일(목요일) - 폭풍전야 '暴風前夜'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오늘 태풍'카눈'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간다고 했고, 주제사진은 어제 저녁 서쪽하늘의 석양모습이기때문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있는 아침 10시, 태풍'카눈'이 거제도에 상륙했다고 하니 온종일 한반도가 들썩이겠습니다. 어제 저녁 석양시진을 오늘 아침에 올린 것은 온종일 비바람이 일터이니 비내리는 칙칙한 사진보다는 어제밤 펼처진 석양사진이 더 좋겠다 싶어서지요. 어제 오전에는 파란 하늘에 드리워진 흰구름들을 배경으로 원천호수변의 고층아파트들을 쵤영했었고 저녁시간에는 이 아름다운 석양사진을 찍었습니다. 짚앞 마당에 서서 서족하늘을 보며 촬영을 했습니다. 날자가 바뀌었다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이 석양사진들을 오늘의 주제사진으로 담습니다... 2023. 8. 10. One Photo a day(737) - 바퀴자국 흜에 바퀴자국이 남아있으면 그 기하학적 음영이 멋집니다.질퍽이는 땅이면 더 좋습니다. 헌데 길이 좀 패었나봅니다. 모래를 가져다 붇고 큰 바퀴 중장비가 지나간 모양입니다. 2023. 8. 9. 오늘(2540) - 아파트SkyLine 2023년8월9일(수요일) - 아파트 스카이라인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던 당시 주거지역으로 아파트들이 많이 건설되었었지요. 5층아파트로 성냥곽처럼 즐비하게 줄맞추어 건설되었지만 그래도 아파트라면 좋은 주거환경으로돌 여겨젔습니다. 언젠가 동남아의 조그마한 나라 싱가폴을 찾았드랬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가 톨게이트없이 High Pass로 통행을 하고, 저상버스가 시긴에 맞추어 도착했습니다. 저상버스라 승하차가 편리해서 좋았지만 정류장에 도착하면서도 버스가 정지할때까지는 좌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버스기사들은 내릴려면 미리 차문앞에꺼지 나와서 기다리라고 호통치던때였지요. 백화점등 큰 쇼핑센터에는 Food Court가 있어 음식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모두 .. 2023. 8. 9. One Photo a day(736) - 나무뿌리는 땅속에 위하는게 정답입니다. 오랜세월, 흙이 씻겨내려갔는가요? 2023. 8. 9. 오늘(2539) - 새들도 헉헉 2023년8월8일(화요일) - 새들도 헉헉 오늘이 8월8일, 절기상 '입추(立秋)' 랍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날이지요. 근데, 아닙니다. 달력상으로만 '입추'이지 여늬 날과 다름없는 찜통 무더위의 날입니다. 35도까지 올라간 무더운 날입니다. 내일, 모래 태풍이 온답니다. 그 태풍이 이 땅의 무더위를 모두 데려가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온다니 그게 또 걱정이로군요. 무더위를 몰고가 주는건 좋지만, 큰 피해주지말고 지나가야할터인데 그게 또 걱정입니다. 더운 날씨 걱정하랴 오는 태풍 걱정하랴? 걱정이 많습니다. 거기에다, 새만금에서 열리고맀는 세켸잼버리대회, 끝내고, 1.000여대 버스동원해서 참가대원들, 서울주변으로 실어나른다지요? 태풍이 물을 싣고와서 뿌리면 새만금, 물바다가 될텐데 썩 잘한 일 .. 2023. 8. 8. One Photo a day(735) - 우리집 무궁화 '오늘'의 주제사진으로 '나라꽃 무궁화'를 올렷습니다. 영흥수목원에서 촬영한 무궁화들이었습니다. 우리집 뒷뜰에도 무궁화나무가 한 그루 있습니다. 흰색 무궁화 입니다. 몇개 꽃은 이미 피었다 시들었고 3개꽃이 피어있고 꽃봉오라들이 수두룩하군요. 자금 한창인 모양입니다. 오래전 시골집을 개보수하면서 무궁화밭을 한켠에 조성했었지요. 무궁화선양회가 나누어주는 묘목들을 한사람에 한개식만 나누어 주는통에 직원들을 데려가서 한개씩 얻어왔고 그것도 모자라서 화원에서 묘목도 사고해서 심었었지요. 지금 백루헌의 무궁화는 그 시골집 무궁화의 새끼였습니다.. 옮겨다 심었는데 많이 컸습니다. 2023. 8. 7. 오늘(2538) - 나라꽃 무궁화 2023년8월7일(월요일) - 나라꽃 무궁화 "(행정안전부)현재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농촌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마시기와 휴식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폭염경보 발효중. 폭엽집중시간(14-17시) 야외활동 자제. 논밭작업자.옥외근로자등 야와활동시 수분섭취, 그늘휴식 통해 개인건강관리에 유위바랍니다." 행정안전부가 휴대폰으로 전해온 안전안내문자 입니다. 그리고. 인접 도시, 화성시가 보내온 안전문자이구요. 행정안전부를 위시해서 지방정부에서 연일 안전문자들을 보내옵니다. 진짜 무척 덥습니다. 오늘도 35.5도랍니다. 할수없이, 오늘도 집콕입니다. 전기료폭탄이 무서워 에어콘은 처다만보고 애꿎은 선풍기만 돌려댑니다. 다행히 지하실방이 선선해서 지낼만 합니다. 그.. 2023. 8. 7. One Photo a day(734)- 괴기2 요즘 민속촌이 야간개장을 하고있는중입니다. 밤은 예부터 무섭다는 걸로 되어있지요? 귀신이 나온다며 밤을 두려워 했습니다. 민속촌 한 농가집 창고에 붉은색 조명을 키고 여자귀신, 목잘린 남정네의 머리통을 거꾸로 매달아 놓앗습니다. 으시시합니다. 2023. 8. 6. 오늘(2537) - 빛과 그림자 2023년8월6일(일요일) - 빛과 그림자 오후 늦게, 해가 질려고하면 그림자가 길어집니다. 해지는 각도가 서산쪽으로 기울어지면서 햇빛이 옆으로 눕기때문입니다. 사광(斜光)에 가까워지지요. 그때 생기는 그림자들을 보면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검은색 단색으로 그려놓은 추상화입니다. 캔바스는 아무거나 이용되지요. 땅바닥에도 벽면에도 나무기둥에도 그림자가 그려집니다. 그 그려진 그림자를 무척 좋아합니다. 모양좋게 투사된(그려진) 그림자들을 보면 얼른 담아놓습니다. 그렇게 담아온 사진들이라고 특별하게 어느곳에 이용하거나 하지도 않으면서 보면 담곤 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석양이 질때를 찾아 그림자만 사진에 담기도 합니다. 오늘이 그러 날이 되었습니다. 민속촌에서 저녁 8시, 어둠속에서 진행된다는 전통쑈 '연분.. 2023. 8. 6. One Photo day(733) - 괴기 요즘 민속촌경내 깊숙한 곳에서 괴기물전시공연을 하고았지요. 한번도 들어가보자눈 않았습니다만 주변의 으시시한 풍경들은 여러처례 사진에 담아오곤 했습니다. 오늘은 무서운 분장을 한 사람이 돌아다니는군요. 2023. 8. 5. 오늘(2536) - 야간공개쇼 '연분' 2023년8월5일(토요일) - 야간공개쇼 '연분'(민속촌) 요즘 민속촌에서 야간공개를 하고 았습니다. 오는 8월23일까지 기간이랍니다. 매년 야간개장은 하고있지만 올해는 특별공연을 하고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성당사진반 회원 두분이 좋은 촬영소재이더라며 한번 가서 촬영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녁이면 폭염도 다소 누그러질거로 기대하면서 마음먹고 야간입장을 했습니다. 어두어지기전에 촬영할게 없을까 생각했더니 해가 서쪽하늘로 떨어지면서 만들어주는 그림자들이 멋젔습니다. 부지런히 반바퀴정도 돌았습니다. 공연장 가까이 접근해보니 공연이 아직 한시간도 더 남았는데 온통 만석입니다. 비어있는 자리는 가방이 놓여있거나 수건이 놓여있는등 대단한 인기였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저녁 8시, 드디어 '연분'이라는 제목의 공연.. 2023. 8. 5. One Photo a day(732)- 나무수국 뒷마당에 심겨진 수국입니다. '나무수국'이라고 하지요. 묘목을 사다가 심어 키웠는데 키크지 말라고 하도 전정을 해놓다보나 짝달만합니다. 그래도, 여름이면 하나가득 하얀꽃을 피워 사랑받습니다. 요즘 하도 더워서 뒷마당을 자주 내려가지않다보니 그 사이에 만개정점을 넘어섰군요. 이제 일부 꽃은 떨어지고 씨앗으로 갈 채비중입니다. 근데, 수국은 씨앗으로 번식을 않고 꺽꽂이등 방법으로 번식을 하는데 ... 그래도 녀석들 꽃이 하는 본연의 일은 제대로 합니다. 2023. 8. 4. 오늘(2535) - 대형책방 2023년8월4일(금요일) - 대형책방 책방하면 요즘 문재인 전대통령의 사저가 있다는 경남 양산에 문을 열었다는 '양산책방'이라는게 떠오르는군요. 마을사람들의 휴식처로 생각하면서 꾸몃다고 말은 했다는데... 글쎄요 ? 시골사람들이 한번 구경은 갔을지는 모르지만 그게 마을사람들용으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커피값도 도시까페의 커피값 뺨친다고 들었는데... 전국각지의 문빠들이 먼길 차를 몰고 모여드는 장치모임(?)장소라면서요? 그리고, 추천도서라면서 가끔 책을 소개해서 읽으라고 권유도 한다는데 그게 좁 삐딱한 책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뭏던 책방, 서점이라는 곳은 도서관과 함개 문화의 보고이지요.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인쇄물, 책의 시대는 끝난게 아니냐고들 했습니다만... 아닙니다. 활자문화가 여전하고 책의 소중.. 2023. 8. 4. One Photo a day(731) - 낮잠 '한낮의 대로변 낮잠' 영등포 대로변입니다. 차림새가 노숙자는 아닌듯 싶은데...대로변 벤취에 길게 누워 오수를 즐깁니다. 근데.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립니다. 그늘도 아니고 덥겠습니다. 그래도, 집방안 구석에서 더워 헐떡이느니보다 버람이 조금은 있는 대로변이 더 낳을수있겠지요. 인물스냅은 요즘, 초상권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안면에 모자이크처리를 했습니다. 2023. 8. 3. 오늘(2534) - 시시한 이야기(2) - 달랑 2개열린 감 2023년8월3일(목요일) - 감나무 이야기 원래 그 자리에는 키가 큰 이팝나무가 서있엇습니다. 봄이면 눈송이처럼 하얗게 꽃을 피웠고 담너머 지나던 사람들이 그게 무슨 나무냐고 묻곤 했었지요. 지금의 집, '백루헌'을 지을때 준공공사용 나무로 심겨저 있었습니다. 작은 나무였을때는 그래도 좋았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위로 솟아오르는 가지들을 전정해주면서 크지말라고 다독였습니다. 봄이 오면 잘라낸 가지들에서 새순들이 무더기로 올라오면서 막무가내로 커졌습니다. 작은 마당에 한계를 느깔 정도로 너무 커져서 부담이되었드랬지요.. 정원사가 톱으로 잘라내 버렸습니다. 휑하니 뚤렸습니다. 뚤리니 또 담너머가 훤해저서 집안이 너무 들여다보입니다. 이번에는 유실수를 심자며 감나무를 한개 심었습니다. 동네 화원에 부탁했더니.. 2023. 8. 3. One Photo a day(730) - 헬리콥터 뒷마당 화단의 꽃을 사진에 담고있는데 하늘 높이 굉음이 울립니다. 헬리콥터가 닥아와서 지나가고 있군요. 오산비행장족으로 날아가는듯 싶습니다. 너무 높아 무슨 헬리콥터인지 몰랐는데 PC에 걸고 확대해보니 '울신소방'이라는 글씨가 확인됩니다. 소방헬기얐군요, 2023. 8. 2. 오늘(2533) - 시시한 이야기 1 (말벌퇴치 후속담) 2023년8월2일(수요일) - 말벌소탕작전 집사람으로부터 말벌집 발견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말벌집퇴치작업은 내 소관이었으니가요. 썬큰 지하방 창문위에 커다란 벌집이 매달려있고 벌들이 왕왕대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썬큰지하길을 통해 뒷마당으로 나가는데 요즘은 자주 지나지않다보니 신경쓰지않았는데.... 지하방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이게 뒤늦게 발견이 된겁니다. 우리가 접근해서 해치지않으면서 조심하면 된대도 없애야 한답니다. 꿀벌들을 잡아죽이는 나쁜 놈들이라구요. 시골집은 자연이다보니 말벌들이 집을 짓는게 흔하게 있습니다. TV를 보면 사람들이 119에 연락해서 없애고들 하던대,,, 시골집말벌퇴치작업은 내가 했어야 됐습니다. 그래, 제법 이력이 나있죠. 중무장을 하고 '에프킬러'를 쏘아 댔습니다. 하얗게 .. 2023. 8. 2. One Photo a day(729) - 수퍼문 보름달이 떴습니다. '수퍼문(super moon)이랍니다. 외신에 따르면, 오늘 밤 달이 지구와 35만Km 떨어진 거리에 뜬답니다. 평소 거리(38만5000Km)보다 가까이 뜬다는 거지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젔을때의 달을 '수퍼문'이라고 한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게 그거같은데...'수퍼문'이라니 담아 담아놓아야지요. 2023. 8. 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