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61) - 피나클랜드
아산 '피나클랜드'를 다녀왔습니다. 봄에 튜립축제를 할때 한번 다녀갔었지요. 가을 국화축제를 맞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노지장미들은 이제 꽃을 티우려하고있고, 화분에 키운 녀석들이 눈이 황홀하리만큼 꽃을 피웠군요. 피나클랜드는 봄이면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를 즐길수있다고 하지요. 피나킅랜드수목원은 원래 아산만방조제를 메우기위해 채석장으로 활용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식물원으로 탈바꿈되어 철마다 사람들이 찾아와 즐기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매타세콰이어길, 원형정원, 잔디광장, 장미정원, 워터가든, 달빛폭포등등이 멋진 풍경들을 연출하고있습니다. 곧곧이 잘 다듬어저 있고 수많은 국화화분들과 국화꽃 그리고 칸나. 코스모스, 철지난 수국등등 그리고, 이제 가을을 맞느 낙엽들이 한참 색갈을 ..
2023. 10. 12.
오늘(5348) - 추석녘에 피는 꽃들1(집마당)
2023년9월28일(목요일) - 추석녘에 피는 꽃들2(우리집 마당) 오늘이, 그동안 잊고지냈던 9.28수복의 날, 역사적인 날이로군요. 인천에 상륙한 한국해병대, 국군 제17연대, 미 제1해병사단 그리고 미 제7사단이 서울을 수복에 성공한 날입니다. 중앙청에 먼저 도착한 한국군이 태극기를 올리던 사진, 역사적인 사진으로 남아 기억되고 있지요?. 그리고, 내일이 추석이로군요. 매달 그 달에 피어있는 꽃들을 모아서 집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을 1편, 집밖 외부의 꽃들을 2편으로 묶어 올렸는데 어영구영하다가 월말이 되었는데도, 아직 '9월의 꽃'들을 올리지 못했군요. 그동안의 관례대로하면, '9월에 피는 꽃'으로 제목을 달아야 하는데... 오늘이 추석전 날이고 내일이 추석이다보니, 그냥 '추섴녘에 피는 꽃'이라고..
2023.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