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5 [스크랩]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 2007. 1. 8. 8갹형 닭장 . . 전기공사를 하고 버려진 전선드럼을 끌어다 분해를 했읍니다. 드럼 한쪽판을 밑판으로 하고 조림용 지주목 여덟 토막을 기둥으로 해서 그위에 지붕을 올리고, 양계망을 둘러 친 8각형 닭장을 만들었읍니다.(촘촘한 망을 돌리면 새장이 될듯) 또다른 작은 전선드럼을 밑바침으로 해서 그 위에 얹고, .. 2007. 1. 8. 사신심사(思身心事) 인화연풍(人和年豊).....사람들이 화목하게 사는 곳에 일년내내 풍요로움이 깃든다. 사신심사(思身心事).....생각은 사려깊게,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착하게, 만사는 세심하게 타애기애(他愛己愛).....남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하듯 하라. 좋은 말들이어서 새겨놓아 걸었읍니다. 思身心事.. 2007. 1. 8. 구산성지 성모상 올림픽대로 끝 미사리 조정경기장 옆에 위치한 구산성지의 성모상입니다. 성지 초대 주임신부 고(故)길흥균 이냐시오 신부가 꿈속에서 알현했다는 성모님의 모습을 재현해서 1983년 축성했다 했읍니다. 고(故) 김세중 화백(프란체스코,당시 서울대학교 미대 학장)이 생의 마지막 작품으로 심혈을 경주.. 2007. 1. 7. 구산성지 초대 전교시절을 대표하는 성지중 한 곳, 구산성지입니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위치한 곳, 바로 옆입니다. 서울서 가깝다보니 자주 찾아가는 성지중 한 곳이지요. 1830년 무렵 103위 성인중 71번째인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을 비롯해서 박해시대에 두 동생과 친척 등 여덟분의 순교자.. 2007. 1. 7. 갑곶순교성지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강화도 갑곳돈대의 갑곶수교성지는 인천교구에서 신부 한분을 파견해 성지로 조성을 시작하던 2002년께 부터 자주 찾던 성지 였읍니다. 초창기에는 네,다섯명 많은날은 10여명 정도가 모여 조촐한 미사를 갖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무척 많은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성지중 .. 2007. 1. 7. 갑곶성지 성모상 강화도 순교성지, 갑곶돈대성지의 성모상입니다. 신부님에 따르면 어느 미술대생이 빚은 조각상인데 하도 예뻐서 자기가 뺏아왔다고 했읍니다. 재미있으라고 한 말이고 정성을 다해 빚어서 이곳 성지에 봉헌했노라 했읍니다. 성모상 주변의 돌쌓기도 신부님이 직접 작업을 하더군요. 또다른 성모상.. 2007. 1. 7. 옥계성당 성모상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작은 성당입니다. 면 소재지의 아담한 성당이죠. 옥계성당입니다. 2007. 1. 7. 좋은 부모가 되는 22가지 방법 천주교 춘천교구 사목국이 발행한 2006년 12월 31일자 춘천주보(週報,bulletin)에 실린 글입니다. 가정성화 주간을 맞이하여..... 좋은 부모가 되는 22가지 방법 1. 가정의 화목과 자녀교육을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기도를 해 보세요. 2. 자녀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3. 자녀의 키.. 2007. 1. 5. 내부의 적(敵)때문에..... 기자가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요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뭐냐고 물었더니 '금융시장과 부동산'이라고 답했고 , 내년 경제의 고민은 뭐냐는 질문에도 역시 '부동산' 이라고 답하더라는 칼럼을 보았읍니다. 민생경제는 엉망이고 거기에다 앞으로 우리 한국경제가 뭘로 먹고 살아가야 할지 아득한 .. 2007. 1. 4. 남고북저(南高北低) 남북한주민간에 신장차이가 크다는 보도가 있었읍니다. 2005년 현재 북한 남성의 평균신장은 165.6cm로 남한 남성의 평균치(172.5cm)보다 6.9cm나 작고, 북한여성의 경우 154.9cm로 남한여성(159.1cm)보다 4.2cm나 작다는 내용이었읍니다. 1930년대 경성제대 해부학교실이 20세 이상 조선인 남성들의 키를 측정한 결.. 2007. 1. 4. 인권위와 북한인권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인권문제는 인권위의 조사대상이 아니다"는 최종입장를 발표했답니다.허탈한 심정입니다. 북한을 외국으로 보는 특수한 관계이기 때문에 북한주민을 내국인으로 볼수없어 조사대상이 될수없다는 해석이었읍니다. 일견 그럴사한 해석으로도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 여기서, .. 2006. 12. 15. '주적'의 혼란 올해 사법시험과 관련된 면접시험장에서 일부 응시자들이 '주적'을 "북한이 아닌 미국"이라고 했다는 보도를 봤읍니다. 경악을 금치 못했읍니다. 6.25한국전쟁을 일으켜 민족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겼을 뿐만아니라 지금도 휴전선 전역에 걸쳐서 우리를 향해 총뿌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은 우리의 주.. 2006. 12. 15. 꿈과 함께한 실천력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일본을 방문,도꾜대에서, "세계도시를 향한 서울의 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답니다. 그는 강연에서, "국가 재창조는 비전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는 실천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말을 했다는 군요. 그리고 꿈만 있고 실천력이 없으면 백일몽이며, 꿈도 없이 .. 2006. 11. 10. 경천애인(敬天愛人) 송이재 밭가에 세워놓은 조형물입니다. 경천애인(敬天愛人),천상운집(天祥雲集)이라고 목판에 새겼읍니다. "敬天愛人"은 너무나도 사랑받는 문구지요?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하라"는 뜻 아님니까? 기독교에서는 성서의 가르침으로 삼는 문구이기도 함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경우, 자.. 2006. 11. 9. 핵앞에 균형없어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외국인투자유치 보고회 자리에서, 북한핵실험 이후 안보상황과 관련 아무래도 안보위협요인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선제공격을 해오겠느냐면서 사실상 군사적 균형도 깨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을 했다는 .. 2006. 11. 5. 춘향관 광한루원에서는 광한루와 오작교를 둘러보신후, 춘양의 얼과 정절을 기리기 위해 지었다는 춘향관도 따로 볼수가 있읍니다. 1989년에 착공을 해서 1992년 제62회 춘양제에 즈음해서 준공을 했답니다. 춘양의 일대기를 그린 유화 9점을 위시해서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수있는 서화류, 장신구류 등이 함께 .. 2006. 11. 5. 남원 광한루 남원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누원중의 하나인 광한루원(사적 제303호)에 들리면 광한루, 오작교, 춘향관, 월매집 등을 두루 돌아볼수 있읍니다. 먼저 광한루(廣寒樓)입니다. 광한루는 원래 1419년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어 왔을때 "광통루" 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 2006. 11. 4. 빵다섯개,물고기 두마리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마르 6, 41-42) 2006. 11. 4. 무주 양수발전소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는 무주 적성산 기슭에 무주 양수 발전소가 있읍니다. 표고 850M 옛 안국사 터에 상부땜을 건설하고 표고 250M 포내리에 하부땜을 만들어 589M 낙차를 이용, 60만Kw의 전력을 생산해 낸담니다. 60만Kw면 어느 정도의 용량이냐고 물었더니 청주시 하나 정도가 쓸수있는 량이라는게 발전.. 2006. 11. 3. 적상산 안국사 무주읍을 지나 727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면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을 오른쪽으로 맞습니다. 사면이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의 치마폭과 같다하여 붉을 적(赤), 치마 상(裳) 적상산이라 이름붙여젔다고 하지요. 안내판을 따라 깍아지른 산길을 굽.. 2006. 11. 3. 라제통문 무주구천동 33경이 시작되는 시발점, 제1경 라제통문(羅濟通門)을 지나쳤읍니다. 서모산의 기암 절벽을 동서로 뚫어 길을 낸 석굴문입니다. 옛 신라와 백제의 경계 관문이었다고 알려저 있지요. 통문을 경계로 동서 두지역으로 나뉘어진 두지역은 오랜 기간동안 서로 다른 문물을 접하며 살아와서그런.. 2006. 11. 2. 386간첩혐의사건 진위여부,북한에 물어봐? 민노당이 국정원과 검찰에 강력 반발하면서 당지도부의 방북시 당의 전현직 간부가 연류되어있다는 "386운동권 간첩혐의사건" 과 관련해서, 북측에 직접 확인을 하겠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읍니다. 이번 평앙을 방문하는 고위 당직자가 관련 사건에대해 북측관계자와 만나 직접 물어보겠다는 얘기인 .. 2006. 11. 2. 소나무 2006. 10. 28. 이전 1 ···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