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일본을 방문,도꾜대에서, "세계도시를 향한 서울의 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답니다.
그는 강연에서, "국가 재창조는 비전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는 실천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말을 했다는 군요.
그리고 꿈만 있고 실천력이 없으면 백일몽이며, 꿈도 없이 일만 벌리는 것은 악몽일뿐이라며,
"꿈과 실천역량을 갖춘 지도자만이 미래를 개척할수있다고 했답니다.
또 "왜(why) 와 어떻게(how)를 함께 갖춘 리더쉽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쉽" 이라고
했다는 군요.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내년도 대권도전 주자중 한 사람이다 보니 마치 자신이 그런 역량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라는 말로 들리기는 합니다만, 그런 정치적 얘기를 오늘 하자는 게 아닙니다.
"꿈과 함께하는 실천력",
이 전 시장의 말이 아니어도, 그것은, 이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덕목이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물론 갖추어야할 덕목이겠읍니다만, 나라가 아니어도 조직체,
나아가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 아니겠나 싶은 거지요.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누구나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덕목이라는 말이 되겠읍니다.
돌이켜보면, 꿈은 무성했으되 달성을 위한 실천이 항상 부족했던게 아니었나 싶던 차에
이 전 시장의 말이 가슴에 와서 닿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꿈과 그 꿈을 실현키위한 부단한 노력이 함께 했을때, 성공은 그만큼 가까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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