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6 소나무 2006. 10. 28. 새끼들 2006. 10. 28. 파도 2006. 10. 28. 비단잉어 2006. 10. 28. 절두산성지 성모상 2006. 10. 28. 단내성지성모상 2006. 10. 28. 베른성지 성모상 심산유곡, 계곡이 깊어서 배 밑바닥 같다고 해서 '베른'이라고 불리웠다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의 '베론성지'입니다. 2006. 10. 28. 북한동포들의 짧은 평균수명 북한동포들의 평균수명이 아프리카를 제외했을때 세계최하위 라는 보도가 있었읍니다. 놀랍고 침통한 보도였읍니다. 유엔과 우리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2010년 북한의 평균수명은 64.5세 (남자 61.7세, 여자 67.5세)로 이는 아프리카를 제외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국가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며, .. 2006. 10. 27. 북한군 장성의 전쟁 한반도시작론 북한군 장성이, 미국의 대북압력이 계속될 경우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읍니다.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 이찬복 상장이 방북취재중인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다는 거였지요. 미국이 계속 굴복을 요구할 경우 전쟁은 피할수없고, 전쟁은 한반도에서 시작될거라고.. 2006. 10. 27. 적(赤)단풍 2006. 10. 24. 개구리 식구들 송이산방으로 오르는 길 옆에 개구리 일가를 쎗팅했읍니다. 도로변에 꽃을 심는 큰 프라스틱 화분을 또다른 프라스틱 물통으로 받첬읍니다. 화분에 흙을 넣고 그 위에 하얀 돌들을 깔았읍니다. 깨진 거울을 얹고 그 위에 흙으로 빚어진 개구리들을 배치했읍니다. 큰 놈은 엄마 개구리고 작은 놈.. 2006. 10. 18. 다람쥐 장 주차공간 옆 언덕바지에 다람쥐 집을 하나 만들어 놓았읍니다. 별도로 만들어 준 것이 아니라 새장에 먹이그릇, 물그릇을 넣어주고 체바퀴를 설치해 주었지요. 청계천 조류상가에서 암수 한쌍을 사다가 넣었읍니다. 처음 며칠은 체바퀴도 돌리며 곧잘 놀더니 어느날 아침 아무리 찾아봐도 한놈이 않.. 2006. 10. 18. 풀속의 인형들 춘양원 앞뜰 꽃밭에 장식용으로 갖다놓은 인형들입니다. 물론 실내장식용 인형들이기는 합니다마는 인조석 가루로 만들어 저서 실외에 내놓아도 상하거나 썩는 일 없읍니다. 다만 칠해진 페인트 색갈이 비바람과 햇빛을 받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퇴색하는게 험입니다. 그러나 그 퇴색한 상태의 인형.. 2006. 10. 18. 돌하르방 춘양원 앞뜰 꽃밭 한귀퉁이에 자리잡은 돌하르방. 돌하르방은 제주도에 있어야 제격이지, 강원도 시골마을에 생뚱맞게 어인 일이냐 싶겠지만.... 그래도 풀숲을 지켜주는 돌하루방, 정겹습니다. 제주도 근무를 마치고 본사로 귀임할때 제주도지사가 제주도를 잊지말아 달라고 기념으로 선물해준 정품.. 2006. 10. 18. 신망애 춘양원 뒷뜰에 새겨진 " 믿음, 소망 사랑 " 2006. 10. 18. 돌 부엉이 명춘초당 마당 한켠에 세워진 돌 부엉이 내외입니다. 어느날인가 여의도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 (홍보석)에 들렸다가 입구에 장식되어있는 돌부엉이를 보고 한참동안 물끄러미 들여다 봤읍니다. 정겨웠읍니다. 심플하게 엣쎈스만 뽑아 조각을 한 것이 무척 호감이 갔읍니다. 비슷한 돌을 구해다가 나.. 2006. 10. 18. 감나무에 매달린 축복 "모든이에 축복" 감나무가지에 매달린 축복 멧시지 입니다. 여기 오는 모든이 에게 축복을...... 송이산방 창문앞 뜰악에 여름이면 큰 그림자를 드리워주고 바람결이 시원한, 그래서 그 밑에 흔들그네도 놓여있고 의자와 탁자들도 놓여있는 공간입니다. 한가로히 쉬면서 올려다 보면 그곳에 " 축복"이 .. 2006. 10. 18. 장승들 띠앗마을 송이재 주변에는 이곳저곳 어설픈 솜씨로 파서 세워놓은 몇군데 장승들이 서있읍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고, 나도 장승을 만들어 세울수 있을까? 습작이라 생각하며 파보았고, 판게 아까워서 그냥 세워놓았읍니다. ......................................................................................... 내 생전 .. 2006. 10. 17. 한사람에 두 해석 최은희, 신상옥 부부가 북한을 탈출해 저술한 " 내레 김정일 입네다" (1994년, 행림출판사) 라는 책이 있읍니다. 그 안에 묘사된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은 결코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낮에는 자거나 쉬고 밤에 주로 활동하며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돌출적이라는 것.. 2006. 10. 17. 북한핵은 우리 문제입니다. 요즘 북한핵 문제로 나라 안팍이 떠들석합니다. 설마 북한이 핵실험 까지야 할수 있겠는가고 안일하게들 생각하다가 호되게 뒷통수를 얻어 맞은 것이지요. 그런데, 이 북한 핵을 보는 우리네 여당 정치인들의 생각들이 여전히 안일한듯 싶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북한이 마치 우리를 상대로 핵.. 2006. 10. 16. 천막 원앙장 팻트병 급수기에 이어서 오늘은 천막으로 급조한 원앙장을 하나 올려볼까합니다. 물론 원앙장 샘플은 당연히 아닙니다. 원앙이의 생활 패턴을 알고 그에 맞게 제작한 것이 아니라, 터 크기와 시간만을 고려 급조를 한 것이니까요. 훗날 녀석들의 습성도 공부하고 좋은 터도 마련해 새로 영구사를 지어.. 2006. 10. 15. 팻트병 급수기 닭들에게 매일급수가 좋다는 건 알지만 며칠에 한번씩 물을 바꿔 줄수밖에 없다보니까 물그릇이 항상 불결한게 마음에 걸렸읍니다. 팻트병을 이용한 급수기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밑에다 벽돌 두장을 받쳐 높혀주니 전 보다는 훨씬 물을 덜 더럽히는 듯 싶습니다. 약물을 며칠동안 급여해 주기도 좋.. 2006. 10. 12. 죽산성지 일년이면 몇번씩 찾아가는 죽산성지를 또 다녀왔읍니다. 특히 이 죽산성지는 집사람에게는 또다른 믿음의 성지지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면 찾아가 하느님께 고하고 도움을 청하면 그때마다 꼭 들어주신다는 신념의 성지입니다. 경기도 안성군 죽산면, 중부고속도로 일죽 인터체인지를 나서면 죽산성.. 2006. 10. 10. 남양성모성지 봉헌 15주년 남양성모성지를 뎌녀왔읍니다. 성모성지 봉헌 15주년 기념미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였읍니다. 많은 신도들이 잔디광장에 모여 경건한 미사를 가졌읍니다. 남양성모성지는 서울에서 1시간30분정도 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해마다 서너번씩 찾아가는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한 성지입니다. 물론 후원회원아.. 2006. 10. 10. 이전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