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9 오늘(2488) - 마재성지 2022년11월20일(일요일) - 마재성지 그동안 자주 찾았던 성지입니다. 일년에 두,세번은 꼭 다녀갔던듯 싶습니다. 지난 여름 용문에 사는 처제네와 함께 다녀 온 이후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은 용인 보라동성당 사진동호회의 11월달 출사계획에 따라 찾았습니다. 물의 정원을 거쳐 운길산 수종사에 들렸다가 이곳 마재공원까지 찾았군요. 마재성지는 규모가 크지않은 아담한 성지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입니다. 마재성지는 신유박해때 순교한 정약종과 다산 정약용선생을 비롯한 정씨 형제들(정약현, 정약전, 정약종)의 생가터입니다. 성지안내판에는 '한국천주교의 요람지'라고 쓰여 있군요. 여늬 성지들과는 다르게 한옥으로 지어진 성당과 주변의 돌담들이 눈길을 모읍니다. 성지라기보다는 고향집을 찾은듯 .. 2022. 11. 20. One Photo a day(482) - 두물머리 원경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에서 내려다본 무물머리 원경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맞나는 두물머리가 멀리 보입니다. 2022. 11. 19. 오늘(2487) - 운길산 水鐘寺 2022년11월19일(통ㅅ일) - 운길산 수종사 남양주 운길산이 등산하는 이들도 많다던데 많이 가파랐습니다. 경사도가 급한 산 길, 포장도로를 자동차도 힘겹게 올랐습니다. 구름도 가다가 산에 걸쳐 멈춘다는 운길산(雲吉山). 구름운(雲)자가 붙어서 산이름이 정해질만큼 가피른 산자락에 절이 위치해있습니다. 水種寺입니다. 작은 절이었지만 조선조 세조와 인연이 깊은 역사스민 절입니다. 세조가 금강산 구경을 다녀오다가 양수리근방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한밤중에 종소리가 울려 주변을 조사하니 주변에 바위굴이 있고 그 굴속의 낙수소리가 종소리처럼 웅장했다해서 수종사라 이름지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지요. 올라서 내려다보면 멀리 두물머리를 바라볼수있는 전망좋은 곳입니다. 지난 2014년, 자연경관/명승/자.. 2022. 11. 19. One Photo a day(481) - 자전거 남양주 한강변 '물의 정원'입니다. 자전거 거치대에 비싼(?) 자전거 한대가 묶여 있습니다. 자전거를 보면 왠지 찍고 싶어집니다. 찍었습니다. 자전거길이 잘 포장되어있어 자천거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지나갑니다. 자전거 하이킹팀을 찍어 앞의 외롭게 묶여있는 자전거 사진에 얹었습니다. 나중에 빨간색 점퍼를 입은 사람이 사진기를 들고와서 묶인 자전거를 푸는군요. 자전거를 탄 카메라맨. 멋쟁이입니다. 2022. 11. 18. 오늘(2486)- 물의 정원 2022년11월18일(금요일) - 물의 정원 금년초 추운겨울 2월, 고니를 촬영하러 왔었고 그 이후는 들리지않았던듯 싶습니다. 꽃양귀비가 한참 피었던 여름에도 다녀가지 않았드랬습니다. 남양주 한강변 '물의 정원'입니다. 이명박대통령때 '4대강살리기'라는 이름으로 한강살리기 사업을 했었죠. '서울숲'에 들리거나 '물의 정원'에 들리면 이명박대통령이 그 몹쓸 반대들을 무릎쓰고 조성하던 당시가 생각이 납니다. 다음 정권이 4대강사업의 흔적을 지우겠다고 땜을 허무느니 수선을 떨던 기억도 나구요. 쓸데없이 정쟁을 일삼기만 하던 몹쓸 사람들... 조성해 놓으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좋게 물려줄수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4대강살리기 이후 매년 일상처럼 몰려오던 지긋지긋 홍수도 멎지않았습니까?. .. 2022. 11. 18. One Photo a day(480) - 메주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드지않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메주는 콩으로 쑤는게 맞는데 아무도 믿지않는다는 말이지요. '하도 거짓말을 잘하니까 그 사람이 말하는건 아무도 믿지않는다' 할때 쓰는 말이지요. 그 콩으로 쑨 메주가 민속촌 농가 기둥에 매달려 있습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을 담그는데 없어서는 않될 기본자료이지요? 요즘은 간장,된장, 고추장 사다먹으니 이 메주가 무언지 잘 모르는 어린애들 혹시 있겠지요? 토속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2022. 11. 17. 오늘(2485) - 反映 2022년11월17일(목요일) - 反映 어제 민속촌을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들 가운데, 오늘은, '지곡천'에 비친 반영(反映)들을 모았습니다. 민속촌 한 가운데를 흐르는 개천이 지곡천'입니다. 여러마리 오리가 상주하면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봄에는 새끼들을 부화해서 데리고 다니는 멋진 장면도 보여줍니다. 백로도 날아오고 왜가리도 옵니다. 가마우지도 가끔 들르지요. 몇년전까지는 하얀색 큰 새, 거위 3마리도 날와와서 살았는데 요즘은 보이질 않는군요. 겨울이면 얼어서 어름이 덮여 아이들이 눈썰매를 즐깁니다. 얼음에 구멍을 뚤어 고기도 낚더군요. 그외의 계절에는 주변풍경을 물밑으로 비추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른바 '반영(反映)입니다. 사진가들이 즐겨담는 사진의 한 장르이지요. 맨 윗사진은 지곡촌의 .. 2022. 11. 17. 까치가 있는 풍경 민속촌입니다. 잎이 떨어지고난 후의 앙상한 나무가지에 까치집이 보이는군요. 까치가 함께있어 까치네동네 같습니다. 2022. 11. 16. One Photo a day(479)- 단풍과 장독과 민속촌 장독대입니다. 단풍과 한옥과 장독대가 잘 어울리는군요. 2022. 11. 16. 오늘(2484) - 色色이....단풍과 낙엽과 2022년11월16일(수요일)- 色色이...단풍과 낙엽과 여러날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단풍도 철이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화려한 색갈들이 빠지고 많이 칙칙해젔을뿐만아니라 낙옆되어 많이들 떨어졌군요. 가을도 서서히 가고 있음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얼마전, 성당동아리 친지분이 부인이 쓰실수있도록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작은 카메라를 구해달래서 구하는 과정도 번거롭고하여 가지고있던 소니a6000을 건네드렸었지요. 그리고 그댁에서 사용치않는다는 니콘D5600을 건네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물물교환을 한셈이지요. 그 니콘D5600을 들고 나섰습니다. 화질이랑 색상이랑 씀씀이가 어떨가? 테스트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오늘은, 가는 단풍을 보내면서, 단풍잎들의 색색이를 확인해보자고 했습니다. 빨강, 노랑은 일단 기본이고.. 2022. 11. 16. One Photo a day(478)- 스페이스 수원 아트스페이스광교 1층 로비입니다. 천장을 지나는 불빛의 선이 특이해서 담았습니다. 2022. 11. 15. 오늘(2483) - 아트스페이스광교 2022년11월15일(화요일) - 수원 아트스페이스광교 '수원아트스페이스광교'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 열리고있는'찬란하게 울리는'이라는 전시를 보기위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어느 사진작가분이 좋은 전시가 열리고있다고 소개를 해서 사진공부하는 몇몇 친구들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생태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인긴과 자연의 관계에 주목해서 위기를 전환하고 공생의 가능성을 찾고자 마련했다는 어렵고 거창한 목표를 내세운 전시였습니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작가들의 전위적이고 앞서가는 예술탐구의 노력들이 돗보였습니다. '아트스페이스광교'는 처음 찾은 곳입니다. 수원시가 미래환경을 펼처 나가겠다며 마련했다는 컨벤션센터안에 문화예술분야를 위해 마련해놓은 공간이랍니다. 광교호수공원이 옆으로 보이는 .. 2022. 11. 15. One Photo a day(477)- 먹이주는 남매 명동대성당앞 광장입니다. 두 남매가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군요. 고운 마음들일테죠. 그것도 잠시, 관리인인듯 싶은 어른이 먹이주지 말라며 닥아옵니다. 남매는 비둘기를 사랑하는 마음인데 왜 비둘기를 돕지말라는지 까닭을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어른보고는 주지말라하고 아이들이 주고있으면 그대로 놔두면 않되나 싶었습니다. 아니면, 조근조근 이유를 설명해주어 아이들이 이해할수있으면 좋았겠구요. 2022. 11. 14. 오늘(2482) - 명동대성당 2022년11월14일(월요일)- 명동대성당 최근들어 서울 명동대성당을 자주 찾습니다. 지난달 명동대성당 '갤러리1898'에서 고교동창사진클럽 DiFiPhoNo의 사진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그리고 전시회기간동안 여러차례 명동을 찾았고 명동을 찾은 날에는 의례히 명동대성당을 방문하곤했습니다. 오늘도, 전시회를 마치고 수고한 친구들이 모여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결산과 함께 소감들을 나누는 모임이었지요. 약속시간 1시간 먼저 명동에 도착해서 또 대성당을 찾았습니다. 그동안은 대성당 외곽을 돌면서 촬영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경당안으로 들어가서 내부를 담았습니다 지하교회 내부의 제단도 담구요.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서서 무척 조심스러웠습니다. 휴대폰도 끄고 카메라셔터도 무음으로 셋팅하고 조용.. 2022. 11. 14. One Photo a day(476) - 전시작들... 오늘부터 시작한 성당사진전시회에 출품된 21출품작 가운데 몇 작품입니다. 액자 유리면에 조명이랑 창문들이 반사되지않은 몇 작품만 골라서 올려 봅니다. 2022. 11. 13. 오늘(2481) - 성당사진전 2022년11월13일(일요일) - 성당사진전 보라동성당 사진동호회가 2회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성당 2층 복도를 이용해 10명 회원의 21장 사진이 전시되고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2주동안 전시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시가 끝나면 성당까페로 옮겨 몇장씩 계속 전시를 하게 될거구요, 처음 1회 전시회는 코로나역병이 돌기전에 있었고 코로나가 다소 잠잠해진 지금 2회째 전시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최소한 매년 한번씩은 전시회를 갖고싶었는데 코로나역병때문에 차질을 빚게되었군요. 앞으로는 매년 한차례 전시회를 갖는 걸로 회원 모두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당사진동호회는 사진을 좋아하는 신자 몇이서 사진 공부를 함께하자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지않는데 6,7년전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매주.. 2022. 11. 13. One Photo a day(475) - 경마 경마장입니다. 경마장면 처음 찍어봅니다. S모드에서 1/500초로 셋팅하고 연사로 찍었습니다. 순식간에 카메라앞을 지나가니 연사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 찍어봤으니 연습컷입니다. 햇빛 좋은 날, 날잡아 정성드려 다시 촬영해 봐야겠습니다. 2022. 11. 13. 오늘(2480) - 경마장 2022년11월12일(토요일) - 경마장 가는 길 경기도 과천 경마장을 다녀왔습니다. 마권을 사서 1등말을 가려내고 당첨금을 배당받으러 간것이 아니고 경기말들이 달리고있는 숨가쁜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서였습니다. 몇년전에 아무 정보도 없이 친구 몇이 찾아갔다가 헛탕을 친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말들이 뛰는 경마 현장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볼수있고 평소에는 지방 경기를 중계만 한다는 걸 몰랐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경마장 촬영을 여러번 한 친구의 주선으로 고교동창 사진클럽 회원친구들 6명이 출사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나없이 경마정보 팜프렛을 들고 승리예정마를 찾느라 심각들 했습니다. 참관좌석에는 구름처럼 많은 사람들이 앉고 서서 말이 뛰는 현장을 집요하게 관찰하며 탄식을 내지르곤 했습니다. 남.. 2022. 11. 12. One Photo a day(474) -데니태극기 우리나라 최초의 태극기랍니다. 1980년대에서 189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요. 고종재위당시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Owen N. Denny, 1838-1900)가 미국으로 떠날때 고종이 하사했던 깃발이랍니다. 1981년 데니의 후손들이 한국정부에 기증했고 지난해 10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답니다. 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는군요. 용인박물관에는 종이에 그려저 채색되어있는 사본이구요. 나중에라도 중앙박물관에 들리면 원본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2022. 11. 11. 오늘(2479)- 국화전시회 2022년11월11일(금요일) - 국화전시회 며칠전에 다녀왔던 청주 청남대의 국화전시회 입니다. 대통령별장의 역활을 하던 시절, 헬리콥터장이었다는 넓은 터에 전시를 하고있군요. 축제기간은 지났는데도, 전시국화들을 치우지않고 계속 전시를 하고있어서 축제전시를 보는듯 즐길수 있었습니다. 국화전시회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공이 참 많이 드는 전시회같습니다. 전시회에 맞추어 꽃을 피울수있도록 봄부터 준비해서 국화들을 키워내야 되겠지요. 계획된 형태의 뼈대를 만들고 그 뼈대모양따라 뼈대를 덮어가며 국화들이 활짝 필수있도록 일년내내 성장을 지켜보며 형태를 가꾸어 냈을테니 얼마나 길고 많은 정성이 들었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전국의 어느 곳이나 국화전시회는 한결같은 인공이 가미된 제작물들입니다. 개최장소만 달랐지.. 2022. 11. 11. One Photo a day(473)- 작은 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입니다. 날개깃 문양이 아름다워서 '멋쟁이' 라는 이름이 붙지않았을까요? 귀하게 맞나는 녀석입니다. 금년들어 세번째 맞남입니다. 첫번째는 집 뒷뜰 꽃밭에서, 두번째는 영종도 '씨싸이드파크' 꽃밭에서 그리고 오늘은, '청남대'에섭니다. 가을이 늦었는데도 날개가 상처없이 깨끗합니다. 아마도 늦게 세상에 나온 모양이지요? 소국이 화분에 담긴채 길가에 줄지어 놓여진것이 아름다워 보여서 접근해서 가깝게 찍어봐야지하고 카메라 렌즈를 꽃가까이 들이대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렌즈앞에 무엇인가 내려앉는게 있었습니다. '나 찍어주세요!.' 하는듯 카메라 렌즈초점거리안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편하게 카매라에 담았습니다. 2022. 11. 10. 오늘(2478) - 모처럼 한가한 날 2022년11월10일(목요일) - 모처럼 한가한 날 어제 멀리 충북 청주소재 '청남대'를 출사차 다녀왔습니다. 왕복 4시간을 포함해서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두 7시간의 비교적 고단한 여행이어서 오늘은 집에서 하루 푹 쉬기로 했습니다. 아무일도 않고 멀뚱멀뚱 하루를 지낸다는 것은 또다른 고역이지요. 오전 나절에 호박찾기를 했습니다. 지난 늦은 봄에 집앞 공터에 호박씨를 몇군데 심었습니다. 웅덩이를 파고 퇴비를 조금 깔고 흙을 조금 덮은뒤 그 위에 호박씨 두,세개를 놓고 구덩이를 덮은게 전부였습니다. 여름내내 풀이 크고 덩쿨들이 얽혀 호박 심어놓은 위치가 어딘지 구분도 할수없게 휘덮어 놓았습니다. 넝쿨을 타고 위로 오른 호박 3개는 보이니까 그런대로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 땅바닥에 깔려있을상 싶은 것.. 2022. 11. 10. One Photo a day(472)- 장독대의 밤 며칠전 민속촌의 밤을 찍으러 민속촌을 방문했을때 사진입니다' 낮촬영에서 장독대를 즐겨 촬영을 했는데 밤에 조명을 받고있는 걸 보니 또 새로웠습니다. 장독대 앞부분이 전에는 흙바닥이었는데 공사후 시멘트블로크로 바뀌었네요. 흙바닥이었으면 더 좋았을 터인데... 2022. 11. 9. 오늘(2486) - 청남대의 가을 2022년11월9일(수요일) - 청남대의 가을 충청북도 청원 대청댐 부근에 위치한 '청남대'를 다녀 왔습니다. 제5공화국 전두환대통령때 지어지고 노무현대통령때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 전용 별장이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김영삼, 김대중 전대통령들이 별장으로 애용했었겠군요. 노무현 전대통령이 아마 선거공약으로 일반에 돌려 공개하겠다고 했었고 공약한바있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합니다. 공개되어 얼마되지않아 한번 방문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풍은 아름답게 녹아있고 감과 모과도 잘 영글어 매달려 있었습니다. 국화전시회가 있었는지 헬기이착류장에는 국화들이 만발해있었습니다. 모든 곳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어서 사진찍을거리가 너무 많아서 좋았습니다. 셧터카운드 251컷, 많이도 찍었군요. 2022. 11. 9.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