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20 오늘(2464)- 당번 2022년10월14일(금요일) -당번 오늘은 온종일 명동에 머물렀습니다. 명동성당 지하 'Gallery1898'에서 동문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 당번을 맡아서 전시장을 지켰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께 안내를 해드리면서 사진 설명도 해드리고 하는 일이지요. 혼자서 전시실을 지키게 되면 심심해서 어쩌나 싶어 읽을 책도 한권 가지고 가고 휴대폰 유튜브 동영상도 듣고보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 싶어 이어폰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책도 한줄 읽지도 못했고 이어폰도 귀에 꽃아보지 못했습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이 연이어서 여유부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싫지는 않았습니다. 매년 10월 이곳 전시장에서 우리동문 사진동아리가 사진전을 갖습니다. 고등학교동창들 가운데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동아리.. 2022. 10. 14. One Photo a day(448)- 시흥갯벌전망대 시흥갯벌생태공원 갈대밭에 전망대가 세워저 있습니다. 올라가 바라보니 드넓은 공원 전체가 펼처저 보입니다. 구불구불 물빠진 갯벌도 보이구요. 그리고, 멀리 기흥시가지가 보입니다. 2022. 10. 13. 오늘(2463)- 시흥갯골생태공원 2022년10월13일(목요일)- 시흥갯골생태공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여러해전부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찾아가볼 목록에 넣어놓았었는데 생각만했지 가보지를 못했던 곳입니다. 성당사진반의 동료회원이 제안을 해서 얼씨구나 따라 나섰습니다. 진작에 다녀가야했을 곳이었습니다. 억새,댑싸리, 코스모스,핑크뮬리, 강아지풀 그리고 아직까지인 민들레까지 한곳에서 모두 맞나볼수있는 곳이군요. 거기다가 물빠진 갯벌에서 농게도 만날수있었습니다. 원래는 소래염전지역이었다고 하는군요. 일제 강점기 1934년부터 염전이 조성되었고, 생산된 소금 대부분이 수인선과 경부선 열차로 부산항에 옮겨저 일본으로 반출되었다는 아픈 역사의 현장이로군요 2012년에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고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 염전위 정.. 2022. 10. 13. One Photo a day(447)- 향원정 경복궁 향원정 여러각도에서 사진을 담게되는 사진포인트지요. 각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철따라 바뀌는 풍광도 좋습니다. 눈덮힌 하얀 향원정도 멋지구요, 2022. 10. 13. 오늘(2462)- 同門寫眞展 2022년10월12일(수요일)- 동문사진전 오늘도 또 명동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기보다는 온종일 머물렀습니다. 고교동창 사진클럽, DiFiPhoNo의 사진전시회를 오픈하는 날이어서 입니다. 작년은 코로나19때문에 걸렀지만 매년 동문사진전시회를 갖습니다. 이번에는 해외거주 동문 4명을 포함해서 모두 21명의 동문들이 작품을 출품해줘서 36개의 작품을 걸고 전시회를 하고있습니다. 높은 예술수준의 작품들이라기 보다는 사진을 좋아하는 아마튜어 동문들이 년중 찍었던 사진들가운데 한,두점씩 출품해주어서 갖게되는 아마튜어 전시회입니다. 장(場)을 펼치고 그동안 소원했던 친구들이 서로 맞나 담소하는 계기가 되지요. 오늘이 개막 첫날이어서 많은 동문들이 전시장을 찾아주었습니다. 찾아온 동문들마다 매년 작품수준이 높아진.. 2022. 10. 12. One Photo a day(446)- 들고양이 떠돌이 고양이입니다. 우리집 마당을 제집 드나들듯 지나다닙니다. 지나만 가는게 아니라 새먹으러고 놓아둔 개사료를 여유롭게 먹고 바닥에 배를 깔고 한잠 자고 가기도 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 2022. 10. 11. 오늘(2461)- 소국(小菊) 2022년11월11일(화요일) - 小菊 가을을 대표하는 꽃은 국화입니다. 봄꽃, 여름꽃이 활짝들 피었다가 지면 가을이지요? 가을에는 국화꽃이 피어 봄,여름꽃들을 대신합니다. 우리집 마당에도 국화가 심겨저 있습니다. 큰꽃 국화들이 아니고 작은 꽃, 앙징맞은 소국(小菊)들입니다. 봄에 싻을 티우며 자라기 시작한 국화, 그대로 가만 놓아두면 보기싫고 주체하기 힘들게 키가 훌쩍 커집니다. 그래서 여러차레 가위질을 해주면서 키를 낮게 키웠습니다. 그렇게 자란 국화들이 무수하게 많은 꽃망울들을 올리며 꽃을 피우겠다는 신호를 보내온지 달포도 지났습니다. 드디어 오늘, 꽃밭에 눈길을 주니 몇개가 꽃잎들을 열어놓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하얗게 꽃을 피우면서 마당 여러곳을 장식할 겁니다. 집 마당에서는 이 작.. 2022. 10. 11. One Photo a day(445)- Lease 명동골목입니다. 아마 이 일대가 명동1번가인 모양이지요? 썰렁합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역풍이었던 모양입니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진핼되고있는 모양입니다. 다시 옛날의 번영이 되살아나기를 바랍니다. 2022. 10. 10. 오늘(2460)- 명동거리 2022년10월10일(월) - 명동거리 명동을 찾았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고교동창 사진클럽, DiFiPhdNo의 사진전시회, 최종준비점검을 위해서 였읍니다. 명동지하실 Gallery1918 전시실과 준비된 액자 등등 점검을 했습니다. 모임시간에 앞서서 카메라를 들고 명동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명동을 방문했었는데 명동성당에서 명동입구에 이르는 명동의중앙로만 걸었었지요. 오고가는 사람들도 많고 상가들도 모두 문을 열고 북적이고 외국인들의 소리들도 많이 들려와서 명동이 코로나이전으로 회복되었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로군요. 명동뒷길로 들어서서 충무로길까지 걸었더니 상가문들은 모두 닫혀있고 썰렁합니다. 온통 이곳저곳에 '임대. Lease'라는 글자들이 눈에 보입니다. 서울상권.. 2022. 10. 10. One Photo a day(445)- 옥좌와 황룡 경복궁 근정전입니다. 임금이 문무대신들과 함께 조회를 하던 집무실입니다. 임금님이 앉던 자리지요, 옥좌(玉座) 뒤로 임금을 상징하는 일월도(日月圖)가 그려저 있습니다. 근정전 천장에 새겨진 '황룡(黃龍)'입니다. 임금을 지키는 쌍용(雙龍)입니다. 쌍용의 발가락이 중국의 그것보다 하나 더 많은 7개입니다. 중국을 이겨내야한다는 극중(克中)의 의지표현이랍니다. 2022. 10. 9. 오늘(2459)- Stainded glass 2022년10월9일(일요일) - Stained glqss 10월9일, 한글날입니다. 문득, 요즘 우리나라 도시 상가들을 뒤덮은 외국어간판들이 생각납니다. 얼마전까지 우리의 고운 한글을 놓고 외국언어로 간판들을 내거는 행위는 우리를 배반하는거로 매도들을 했지요. 끓어 넘치는 애국심의 발로였습니다. 근데, 우리의 국력이 세계10위라고 자랑하면서 그리고 세계화가 넓게 안착되면서 또 외국인들의 한국방문이 예전같지않은 요즘에도 역시 간판의 우리말을 고집해야할까요? 갈등을 느낌니다. 오늘은 일요일, 주일입니다. 주일미사에 참여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당창문에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를 주제로 삼을까 합니다. 성당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하면 용인 신봉성당이 떠 오릅니다. 대학때 친구였던 김인중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들이 .. 2022. 10. 9. One Photo a day(444)- '어처구니'들 입니다. 하늘에서내려오는 나쁜 기운들을 맊아낸다지요. 경복궁경내의 지붕들이고 그 위의 어처구니들입니다. 2022. 10. 8. 오늘(2458)- 경복궁 2022년10월8일(토요일 )- 경복궁 경복궁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문화해설사를 대동하고 구석구석 설명을 들어가면서 돌아봤습니다. 혼자서 기웃거리기만 하다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돌아보니 훨씬 궁궐의 의미가 깊었습니다.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와 그 지지자들이 서울이었던 개경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으로 옮겨 궁궐을 조성하면서부터 임진왜란으로 불타고 다시 대원군에 의해 중수된 역사의 산물이었습니다. 대원군과 고종, 명성황후의 갈등이 또다른 작은 후원의 궁궐, '건청궁'을 축조케했고 일본낭인들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불태워집니다. 그리고, 일제에 의해 궁궐이 다시 잔혹하게 황폐화됩니다. 그동안 복원하느라고 했는데 아직도 궁궐 원형의 24%정도밖에 복원되지못하고 있고 2045년.. 2022. 10. 8. One Photo a day(443)- 그림자 나무 몸통에 떨어진 나뭇잎의 그림자를 찾아 담아봤습니다. 또다른 잼;가 있습니다. 2022. 10. 7. 오늘(2457)- 임파첸스 2022년10월7일(금요일) - 아프리카봉선화 지난달(9월) 30일, 천안에 있는 '이름다운정원花水木'을 방문했었지요.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 아름다웠는데 그 가운데 낮익은 꽃이 보였습니다. 큰 화분에 심겨저 키가 훌쩍 큰 꽃들이었는데, 우리집 마당에서 우리도 키우고있는 있는 바로 그 꽃이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우리집에서 자라고 있는 녀석들은 땅에 낮게 깔려있는데 이 녀석들은 1m이상 크게 자라 웅장했습니다. 검색을 해보았더니 30cm에서 60cm까지 자란다고 했군요. 그러니까, 우리집꽃들은 30Cm이고 이꽃들은 60cm이어야하는데 그 보다 훨씬 키들이 큼니다. 전문 수목원이다보니 잘 먹여 잘 키웟겠지요. 지금, '정원花水木' 에도 있고 우리집 마당에도 있는 이 꽃의 키를 얘기하고자하는게 아닙니다. 이 .. 2022. 10. 7. One Photo a day(442)- 산수유열매 산수유열매입니다. 연초록색으로 매달려있던 것들이 차츰 빨간색으로들 바뀌어들가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매달려있는 것들이 참 예쁨니다. 시골집 주차장에 몇십년도 더 된 산수유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원래 우리 시골집을 처음 지으셨던 분이 심으셨다고 했습니다. 봄이면 누구보다 먼저 노랗게 꽃을 피어 이쁨을 뽐내더니 가을이 오면 열매들을 이처럼 주렁주렁 매답니다. '전립선에 좋다고 어느 사장이 광고에 나와 선전을 했었지요. 지금 사진속의 산수유열매는 민속촌 경내의 것들입니다. 2022. 10. 6. 오늘(2456) - 결실 2022년10월6일(목요일)- 결실 오래간만에 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대형버스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유치원 꼬마들을 위시해서 중학생, 고등학생 단체들을 싣고온 버스들입니다. 아마도 전통문화에 대한 견학이 가을학기 현장교육의 주제로 많이 수용되고들 있는 모양입니다. 코로나 이전상태로 되돌아 간듯 경내가 온통 와글와글, 시끌법적입니다. 민속촌을 사진을 찍으며 자주 걷다보니 이제는 민속촌 경내의 이것저것이 모두 친숙하게 여겨집니다. 오늘은 '結實'이라는 주제를 놓고 가을이 되어 영글어가는 것들을 담아봤습니다. 감들이 익어가고 산수유열매들이 붉은색으로 바꿔가고 있더군요.. 모과열매도 매달려있고요. 오래간만에 목화열매도 봤습니다. 그리고 터저서 이제는 솜이된 솜뭉치도 보았고요. 초가지붕위에 영글은 .. 2022. 10. 6. One Photo a day(441) -메밀꽃밭의 힐링 청주 추정리 메밀꽃밭입니다. 메밀꽃밭속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기는 예쁜이들이 아름다워 몇장 담았습니다. 코스모스를 전경으로 했습니다. 2022. 10. 5. 오늘(2457)-청주 추정리메밀밭 2022년10월5일(수요일)- 청주 추정리메밀밭 '메밀꽃 필 무렵'의 메밀철입니다. 봉평메밀꽃이 유명한데 수해로 내리3년 축제를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찾아낸 곳이 청주 추정리메밀밭입니다. 청주시 상당구 추정리마을. 성당사진동아리 여럿이 어울려 차한대로 달렸습니다. 깊은 산속에 계곡따라 광활한 메밀밭이 펼처저 있군요. 한들한들 메밀꽃과 산들바람이 상쾌했습니다. 에제 온종일비에 이어 오늘은 구름많은 흐린 날이라더니 파란 하늘 흰구름이 예뻤습니다. 하늘에는 흰 구름 계곡에는 흰색 메밀꽃 물결, 그림이었습니다. 매스콤을 타서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먼저 도착해서 매밀꽃밭속에 점점이 흩어저들 있군요. 동네분 3분이 내려오기에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이 넓은 메밀밭이 조성되었는가고요. 그중에 한분이 이 메밀밭의 .. 2022. 10. 5. One Photo a day(440)- 버섯 천안 '아름다운정원花水木' 산길따라 세워진 큰 버섯 조형물입니다. 오랴전, 시골집을 가꾸면서 그곳이 옛날송이가 많이나는 언덕이래서 '송이재'라 했다기에 집의 옥호를 '송이재'라 짓고 집입구에 송이버섯 조형물을 세우고자했었지요. 석물가게 몇곳을 찾았더니 석물버섯조형물들이 있기는 한데 가격이 너무 고가였습니다. 만들어보자햇었지요. 통나무기둥을 버섯몸통으로해서 철사를 감고 백회를 발라굳혔습니다. 그리고 소쿠리를 엎어놓고는 역시 백회를 발라 굳혔습니다. 아주 훌륭한 버섯 조형물이 되어주었습니다. 백회 한포대를 구입했던 것이 전체 소요비용이었습니다. 큰것 하나에 작은 것 2개를 만들어 함께 세웠었지요.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자리에 버섯모양으로 서있습니다. '아름다운정원花水木'의 버섯 조형물을 보니 옛날 생각이.. 2022. 10. 4. 오늘(2456)- 나물꽃 2022년10월4일(화요일)- 나물꽃 뒷뜰에 조그맣게 조성해놓은 텃밭이 있습니다. 상추랑 고추 가지등이 열리고 깨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깨는 깨를 거두기위해 키워지는게 아니고 쌈싸먹을때 상추잎이랑 함께 그 잎을 먹기위해 키워집니다. 그 자그마한 텃밭에 하얀색 작은 꽃과 보라색 너덜너덜 뭉치꽃이 어울어저 피어있습니다. 하얀꽃은 취나물꽃이고 보라색은 고려엉겅퀴꽃입니다. 작년 가을에도 피었었고 올해 가을에도 또 꽃들을 피우는군요.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든 꽃이 그렇긴 하지만 참 예쁨니다. 엉겅퀴는 알겠는데 하얀꽃이름은 모르겠어서 휴대폰 검색렌즈를 들이댔습니다. 네이버 스마트렌즈는 '솜다리(에델바이스)'라고 나오고 구글렌즈는 'Doellingeria'라는 생소한 이름을 대줍니다. 우리말 이.. 2022. 10. 4. One Photo a day(439)-소국 가을을 맞으면서 인기를 끌고있다는 '락스소국'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락스소국'이 맞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소국종류는 맞는거 같습니다. 소국은 소국같은데 조금 이상해보여서 검색을 해봤더나 그런 이름으로 나오는군요. 용인시청 마당 화단에서 촬영했습니다. 후지X-T2에 렌즈베이비의 Velvet렌즈입니다. 조리개 F2, 개방샷입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랜즈의 F5.6조리개이구요. 몽환적이라고 표현되는 위 사진은 조리개개방에서만 나옵니다. 2022. 10. 3. 오늘(2455)- macro놀이 2022년10월3일(월요일)- macro놀이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답니다. 앞마당 화단의 야조먹이대에는 박새녀석들이 비를 맞아가면서도 먹이찾아 왔다가는군요. 그렇겠지요. 비가 와도 먹어야하니까요. 비가 내리니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오늘은 집안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설합 2개를 빼내어서 가로로 세우고 유리판을 얹었습니다. 유리판밑으로 간이 조명기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설합기둥 오른쪽에도 간이 조명장치들을 세웠습니다. 실내에서 가능한 Macro촬영을 하면서 놀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는 말라서 화병에 장식용으로 꽂아놓은 꽈리를 3개 따왔습니다. 껍질이 삭아서 얼기설기 엉켜있는 문양이 마크로촬영을 해보면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유리판밑의 조명을 끄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키고도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 2022. 10. 3. One Photo a day(438)- 염전 소금을 만들어내는 염전입니다. 전에는 염전현역이었지만 지금은 퇴역염전입니다. 창고옆 일부시설만 관관체험현장으로 남긴채 나머지는 방치되어 있습니다. 칠면초만 무성합니다. 영종도 Seaside Park입니다. 2022. 10. 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