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6 [스크랩]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떡자의 외국생활 옥포딸 떡자 입니다..산호와 동배지요..아플때(파보장염에 이어 디스템퍼)사진이라 말라있어요.. 지금은3개월 됐는데 뚱녀떡자로 불려요...아비견이 커서 그런지 어린뇬이 꽤 큽니다... 생후40일 사진과 2개월때 사진입니다... 2008. 6. 5. [스크랩] 황미누리...^^ 오늘 아침엔 들개들 때문에 좀 일찍 일어났슴니다. 녀석들이 얼마나 짖어대는지...^^ 5개월 황미누리임니다. 털갈이를 조금씩하네요. 몽실몽실한 털 사이로 요런 빳빳한 털이 조금씩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요런 털이나오면 좋을텐데...^^ 2008. 6. 5. '레미안 서초유니빌'의 조형물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건너편 건물입니다. 추상화된 현대적 조각품들을 대하게 될때면 그때마다 작가의 작품의도가 궁금해지고는 합니다. 작품명을 '동공(同空)'이라 정한 작가의 변(辨), 고맙습니다. 감상하는 이에 대한 건축주의 배려 또한 고맙구요. 2008. 6. 2. 국제전자센타의 조형물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바로옆에 위치한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건물의 조각품입니다. 2008. 6. 2. 미리내성지 '103위 한국순교성인화(聖人畵)' 미리내 성지, 한국순교자 103위시성기념성전 전면 제대위의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모자이크 그림, 103위 한국순교성인화(聖人畵)'입니다. 원화는 서울 혜화동성당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6년 당시 혜화동성당의 박희봉 이시도르 주임신부가 문학진(토마스)화백에게 의뢰해서 10개월에 걸처 전례, 역사,.. 2008. 6. 2. 미리내의 '성모당' 경기도 안성 시 양성면 미산리 깊은 산속에 '미리내 성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성(聖)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묘소가 있는 성지이지요. 이곳에는 103위성인시성기념 대성전이 세워저 있습니다. 그 옆에는 성모상을 별도로 모신 '성모당'도 있구요. 그 '성모당'안에 모셔진 성모상입니다. .. 2008. 6. 2. 미리내 성지(2) '미리내 성지'는 아마도국내 최대 넓이위에 조성된 성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천진암성지'도 '남양성모성지'의 면적 넓이도 작지 않지만 정확하게 비교해 보지는 않았어도 짐작으로 비교해 보더라도 '미리내성지'가 좀더 넓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지하고 있는 면적 말씀이지요. 그렇다보니, '묵주.. 2008. 6. 2. 미리내 성지(1) 경기도 안산 양성면 미산리에 이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묘소가 있는 '미리내 성지'가 있습니다. 좌우로 펼쳐진 수려한 산자락을 끼고 그 가운데 길고 깊게 성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십자가 밑에 '미리내 성지'라고 음각된 큰 입석(立石)이 �는이들을 반깁니다. 오늘따라.. 2008. 6. 2. 새장짓기-2 뒷마당에 찔레꽃나무 한 그루를 심고 지지대를 세워 주었지요. 찔레나무가 클때까지 지지대가 허전하게 혼자 서 있는 것 같아서 지지대위에 새집을 하나 만들어 올려 놓았드랬습니다. 이번에는 담장 맨 안쪽 '마루'와 '산호'네 집 담위에 또 하나의 새집을 올려 놓을까 합니다. 그 쪽 담은 녀석들의 생.. 2008. 5. 31. '마루'프로필 역시 그동안 처박아 두었던 DSRL(후지 FinePix S1Pro)의 먼지를 털고 200미리 망원을 장착해서 '마루'를 스냅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그동안 처박아 두었는데... 그래도 한번 DSRL로 찍으면 어떤 영상으로 표현될까 궁금해서지요. 200미리망원에 피사계심도를 낮추었더니 '마루'에 초점이 맞추어 진채 뒷화면은 .. 2008. 5. 31. '산호' 프로필 그동안 '마루'와 '산호', 자동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올렸습니다. 오늘은 카메라를 바꾸어 DSRL로 찍어 봤습니다.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다가 오늘은 큰 마음 먹고 무거운 녀석을 들고 나섰습니다. 2008. 5. 31. 동천홍 동천홍(東天紅) 4주령 6마리입니다.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어 오면 긴소리로 운다는 일본의 천연기념물 입니다. 보통 10초 넘게 울고 20초 넘게 우는 놈도 있어 일본에서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다구요. 혹자는 그 옛날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닭들에게서 피를 물려받았다는 주장도 합니다만 중국산 소국(.. 2008. 5. 31. 시브라이트(은수남) '시브라이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식 이름을 따서 '은수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영국의 농생물학자 '시브라이트'경(卿)이 30년 넘게 고생해서 작출, 고정시킨 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람의 이름을 따서 닭이름으로 정한 유일한 경우라고 듣고 있습니다. 4주령 3마리가 크고 있습니.. 2008. 5. 31. 블랙코친 4주령 두마리가 크고있습니다. 띠앗마을에 6주령 6마리,육추기에 10일령 세마리가 크고 있으니 모두 13마리가 크고 있는 셈이네요. 성조를 1:2로 키우다 보니까 비교적 종란 숫자가 많아서 여러마리가 부화되어 나온 셈이지요. 그러나 불행이도 에미 한마리가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지난번 띠앗마을에 .. 2008. 5. 31. 검은꼬리자보 3주령 검은 꼬리쟈보입니다. 큰 놈들 사이에서 크다보니 유난히도 작아 보입니다. 6주령 수컷 한마리가 띠앗마을에서 크고있고 10일령 한놈이 또 육추기에서 자라고 있으니 모두4마리가 크고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참 오는 6월1일을 예정날자로 제 어미가 알3개를 품고있지요.) 아무래도 이놈들은 파주.. 2008. 5. 31. 백관모 병아리 4주령 두마리가 크고 있습니다. 아직 암수구별은 않되지만... 아무래도 두놈이 다 숫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쌍으로 맞추어 �으면 좋으련만.... (내 판단이 잘못되었기를 바랍니다.) 곱슬털에다 머리모양도 조금씩 갖추어 지는듯 보입니다. 신월동 나라사랑님댁에서 알 3개를 분양해 주셨는데 불행이.. 2008. 5. 31. 옹쟈보 숫놈 한마리가 격리 수용중입니다. 켁켁거립니다. 호흡기질환에 설사까지 겹쳤습니다. 귀한 녀석이니 꼭 살려내야지요. 얼마전에도 호흡기를 알아 겨우 고쳐놓았는가 싶었는데 시골에 다녀 왔더니 다시 또 켁켁거립니다. 린스마이신 주사에 설사 멈춤약까지 음복하고 혼자 격리시켜 놓았습니다. 이.. 2008. 5. 31. 1108 달러 1108 달러, 2006년 북한의 1인당 국민소득(한국은행 분석자료)이랍니다.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1430달러)보다 적고 내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앙골라(1970달러)에도 훨씬 못 미친다는 얘기입니다. 그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1만7690달러였다니 16분의 1도 안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해 북한의 .. 2008. 5. 31. 보리 띠앗마을에 보리가 익어갑니다. 우리가 심은 보리는 아니지만 바로 '송이재'앞 넓은 밭에 심겨저 있어서 익어가는 모습이 정겹게 시야에 들어 옵니다. '보리', '보리고개'라는 말이 있었지요. 식량으로 보리까지 다 먹어버리고 나면 그 이후 추수때까지 먹을 것이 없어 고생하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쌀.. 2008. 5. 29. '마루'의 자세 5개월 5일째의 '마루', 오늘은 녀석의 자세를 중심으로 기록해 놓습니다. 이제 차츰 성견의 모습(체형)을 갖추어 가는듯 싶습니다. 2008. 5. 28. '산호'도... 담밖을 내다보라고 전망대를 만들어 주었더니 그동안 '마루'는 땅위보다 이 전망대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는데 '산호'는 중간 계단까지만 오르고 그 이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것이, 오늘은 ...... '마루'의 격려(?)와 환영(?)을 받으면서 윗칸 전망대에 올라 섰습니다. 전망대위에서 이곳.. 2008. 5. 28. 남북 공동기(旗) 1884년 조선 정부가 공식 인쇄해 외국 공관에 배포했다는 태극기가 처음 발굴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이 태극기는 영국 국립문서보관서에 소장돼 있던 것을 독립기념관과 동국대 한철호(역사교육과)교수가 공동 발굴했다는 군요. 정부기관에서 만든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국기랍니다. 조선 말 외교를 .. 2008. 5. 27. '홀로가는 구름' 여보게 자네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요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서 내외라네 내것이라는 관념을 벗고 마음의 편안함을 찾으시게나 야무지게 산들 뾰족할 일 없고 덤덤하게 살아도 믿질 것 없다네 속을 줄도 알고 질줄을 알면 생활의 묘미를 알 수 있다네 자네 주머니 든든하면 술한잔 사시게 나도 돈 있으.. 2008. 5. 25. 사진을 찍다보니 '마루'사진을 찍다 보니 별 희안한 장면이 다 잡히네요. 발바닥 사진이 찍히지 않나 그림자같은 사진이 잡히지 않나...... 먼저 발바닥 사진입니다. 개발바닥을 뭐 좋다고 올려놓았나 싶어 삭제할까 하다가 그대로 놔두면서 피식 웃었습니다. 녀석을 크로즈업해서 찍으려고 가까이 닥아서니 발을 번쩍 .. 2008. 5. 23.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