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6 놀이 2008. 5. 23. 녀석들의 망중한 위, 아래에서 늘어지게 자네요. 2008. 5. 23. '마루' 5개월 벌써 '마루'가 오늘(08.5.23.)로 5개월째입니다. 우리 가족으로 입양되어 온지도 3개월이 되었네요.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귀도 서고, 담밖을 내다 보고 짓기도 잘합니다. 모르는 이가 가까이 닥아서면 역시 짖구요. 5차접종까지 마치고 광견병 예방주사도 맞았습니다. 그리고 매달 구충제도 잘 받.. 2008. 5. 23. 금년산 첫비둘기 금년(2008년)들어 첫번째 나온 비둘기 새끼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할수 없는데.... 3월중순께 벌써 많이 자란 새끼를 뒤늦게 발견했으니.... 아마도 3월초순께 깨어나지 않았나 싶은데요. 2월중순 띠앗마을에 들렸을때 에미가 알 2개를 품고 있기에 이 추운 날, 새끼까서 어쩔려고 그러나싶어 한 마디 .. 2008. 5. 21. 금년산 병아리들 지난 4월5일 식목일에 깨어난 녀석들 8 마리가 한달 반쯤 자라더니 이렇게 컸습니다. 블랙코친 6마리에 시브라이트(은수남) 한마리 그리고 검은꼬리자보 한마리 모두 8 마리입니다. 체구들이 커지니까 육추기가 비좁습니다. 케이지로 옮겼습니다. 검은꼬리자보는 숫놈 같습니다. 나머지 녀석들은 아직 .. 2008. 5. 21. 닭장 또 하나 '백루헌'뒷마당 정화조 자리위에는 나무를 심을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뽀족한 활용대책도 생각나는게 없어서 닭장을 하나 나지막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만들어 세워놓고 나니 한쪽으로 치우처 있어서 옆 빈자리가 허전합니다. 빈 공간도 메꾸고 공간균형도 잡아줄 겸해서 작은 닭장 하나를 더 만들기.. 2008. 5. 21. 새집만들기 뒷마당에 띠앗마을에서 옮겨온 찔레꽃나무가 있었지요. 줄기가 타고 오르도록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심어놓은 찔레꽃나무가 너무 어려서........ 그 녀석이 커서 지지대 주변을 무성하게 채우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리려니 텅빈채로 지지대가 오랜 세월 공허하.. 2008. 5. 20. 허벅과 술장군 '백루헌' 뒷마당이 허전해서 간단한 조형물이라도 올려놓고 정원 기분을 내보려고 벽돌을 몇군데 쌓아 놓았드랬지요. 공사후 남겨 놓고 간 벽돌들이니 폐품의 재활용이라고나 할까요? 한곳은 그동안 '마루' 녀석의 놀이터로 사용되었드랬고 또 한 곳에는 마땅히 올려 놓을께 없어서 프라.. 2008. 5. 18. 돌과 독 정원을 꾸밀때 나는 돌과 장독을 쉽게 이용하곤 합니다. 아직 정원이 조성되기 전에 돌과 장독을 적당히 안배해 놓으면 그것이 내깐에는 훌륭한 조형물로 비추이거든요. 이번에도 예의 그 버릇, 어디가지 않았습니다. 돌과 장독을 가까이 놓았습니다. 먼저 '돌'입니다. 값비싼 '수석'이 아닙니다. 주변 .. 2008. 5. 18. 우체통 새집 띠앗마을 '명춘초당' 우체통에 예쁜 녀석이 집을 짓고 있네요. 이곳 저곳에 만들어 놓은 안전한 새집들은 마다하고 올해는 이 우체통을 선택했군요.. 열심히 주변에서 건축자재들을 물어다가 우체통 안쪽에 알자리를 엮습니다. 녀석이 잘 선택한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녀석이 선택한 곳이니.....어.. 2008. 5. 18. 세트 화분 야생조 모이대와 찔레꽃 지지대를 만들어 세워놓고 나니 그 가운데가 텅 비어서 어쩐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그 가운데에 화분대를 만들어서 꽃을 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격이 넓다보니 하분대 하나로는 않되겠고..... 그래서 여러개 화분대를 조립해서 필요할 경우에는 이동시켜 가.. 2008. 5. 10. 찔레나무 지지대 담장 가장자리에 띠앗마을에서 옮겨 온 찔레나무를 심었습니다. 하얀 꽃을 피어주는게 참 이쁨니다. 띠앗마을 '춘양원 입구 아취에 넝쿨장미와 이 녀석이 어울어저 심겨저 있지요. 옮겨 심어 놓고 나니 허전 합니다. 데크 화단에 심은 덩쿨장미에 지지대를 해 주었던 것 처럼 이 녀석에게도 기지대를 .. 2008. 5. 10. 소형 조형물 받침대 '썬큰' 난간위 코너에 화분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냥 대리석 돌판위에 덩그러니 올려 놓는 것보다는 받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 올려 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난간 간격의 크기에 맞추어 작은 받침대를 하나 제작해 보았습니다. . 2008. 5. 10. '마루''산호' 경비용 감시전망대 '마루'가 '산호'와 떨어저서 분리 사육되던때 '마루'집옆에 조형물을 올려 놓으려고 만들어 놓았던 벽돌탑이 하나 있었지요. '마루'녀석이 그 위에 올라 앉아 담밖을 내다보고는 했었습니다. '산호'집 옆으로 옮겨와서 '산호'랑 같이 살게 되었지만 밖을 내다볼수가 없을듯 싶어서 이곳에도 예의 그 '경.. 2008. 5. 10. 양재 한신休플러스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부근의 한 건물입니다. '한신休플러스'라고 되어 있네요. 건물 양끝쪽이 우리 '전통양식의 담'이 설치되어 있네요. 도심속의 전통담, 잠시 쉬어 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앞쪽 담은 아름다운 담장 모습을 들어낸체 보는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 2008. 5. 10. 야조(野鳥) 모이대 카나리아와 모란앵무등 애완조 몇쌍을 키우다 보니까 녀석들이 흐트려 놓는 좁쌀등 새모이가 많습니다.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서 몇번씩 키질을 해서 껍질을 날리고 온전한 먹이들을 다시 주곤 했습니다만.... 그것도 번거로운 일이고.... 아예 집주변에 살고있는 야조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 2008. 5. 9. 닭장 만들기 '백루헌' 뒤곁에도 닭장을 하나 만들어 놓을까 싶습니다. 물론 기본 닭장은 띠앗마을에 있겠지만, 그래도 한두쌍 정도는 이곳에서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정화조위 공간이라서 나무를 심을수도 없고하니 그 자리에 닭장이나 지어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동형으로 두칸만 .. 2008. 5. 9. 수원 권선동성당의 성모상 수원시내를 지나다 보니 아주 잘 지어진 성당이 있었습니다. 차를 돌려 성당으로 들어 섰습니다. 역시 '경기도 건축문화상'을 수상했군요. 세군데 성모상이 모셔저 있네요. 또다른 성모상입니다.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문'과 나란히 모셔저 있어 인상적입니다. 끝으로, 또다른 성모상입니다. 현대적으.. 2008. 5. 9. '마루'의 귀 어어느새 '마루'의 귀가 섰네요.' 마루'는 언제 즘 귀가 설까? 기다렸는데.... 오늘은 보니까 갑자기 서있네요. 아직 완전하게 선 것같지는 않지만 ...그래도...귀가 서니까 훨씬 성숙해 보이네요. 오늘이 4개월 17일째인데... '산호'녀석하고 흙발로 장난이 심해 털에 흙들이 많이 묻어있네요. 2008. 5. 7. 남양성모성지의 구유 구유는 예수탄생을 기억하기위해 크리시마스를 전후해서 각 성당들이 준비하지요. 그리고 시즌이 지나면 철거해 두었다가 다음 크리스마스때 다시 꺼내어 설치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꽃피는 봄, 5월에 남양성모성지를 �았는데.... 여전히 철거되지 않은채 구유가 방문하는 이들을 반기네요. 그래.. 2008. 5. 7. 북한의 계속되는 대남비방 북한이 대남비방을 계속하고 있다합니다. 줄기차게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의 철저한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는군요. 언제 우리 정부(이명박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이행하지 않겠다고 했는가요? 비핵화의 진전, 경제적 타당성, 국민적 합의에 따라 이행하겠다고 했지 안하겠다고 .. 2008. 5. 7. 꽃밭 '데크'위 두곳 화단에 이 나무 저 나무, 이꽃 저꽃을 심었습니다. 일부는 띠앗마을'에서 솎아 오고 또 일부는 나무시장, 꽃시장에 가서 사다가 심었습니다. 주차장 위에 데크를 깔고 그 위에 두곳 화단을 조성했는데 주차장위에 흙을 얄게 깔은 곳이라서 흙의 깊이가 깊지 않습니다. 그래 뿌리를 잘 내.. 2008. 5. 7. 장미 다섯그루 '마루'집을 '산호'집 옆으로 옮기고 나니 '마루'가 살던 집터가 공간으로 남는군요. 집사람과 상의해서 그 자리에는 장미를 심기로 했습니다. 물론 잔디를 깔구요. 양재동 꽃시장에 가서 잔디 2평('평'이라는 기준은 이제 사용치 않기로 했는데 꽃시장에서는 그대로들 사용하고 있네요.)과 장미 다섯그.. 2008. 5. 6. '마루'와 '산호' '마루'집과 '산호'집을 가깝게 놓았습니다. 그동안은 뒷마당 이쪽끝과 저쪽끝에 집을 놓고 서로 멀리서 처다보고만 살았지요. 멀리 띠어 놓고 가끔 서로 만나서 놀게 했었지요. '마루'와 '산호'가 견우,직녀도 아닌데....... 서로 작난도 치고 놀며는 건강에도 좋겠다 싶어서 일단 집을 가까이 놓기로 했.. 2008. 5. 6. 이전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