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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산호'도...

by 鄭山 2008. 5. 28.

 

담밖을 내다보라고 전망대를 만들어 주었더니

그동안 '마루'는 땅위보다 이 전망대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는데

'산호'는 중간 계단까지만 오르고 그 이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것이,  오늘은  ......

'마루'의 격려(?)와 환영(?)을 받으면서 윗칸 전망대에 올라 섰습니다. 

 

 

 

전망대위에서 이곳저곳 을 내려다 보고 처다 보면서

자신의 눈높이와 지형지물 들을 마추는듯 보입니다.

 

 

 

 

담밖 세상에도 눈을 익힙니다.

그리고는,  이제 익숙해 �는지

앞집 개가 짓거나 사람이 지나갈 때면 마구 짓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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