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伴犬-개들483 엄마와 딸 2014. 12. 10. 아양 숫놈 '미루'가 암놈 '루루'에게 아양을 떠는듯합니다. 이 자세가 아양의 뜻일가요? 2014. 11. 24. 싸움6 2014. 11. 24. 싸움5 2014. 11. 24. 싸움4 2014. 11. 24. 싸움3 2014. 11. 24. 싸움2 2014. 11. 24. 싸움(?) 개장문을 열어주었더니 녀석들 좀 보십시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사이좋게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뒤따라오던 녀석이 앞서가던 녀석에게 시비를 겁니다. 그리고는 곧장 풀밭을 딩굴면서 싸움을 시작합니다. 싸운다기 보다는 장난일터인데...녀석들의 표정을 보면 사생결단 입.. 2014. 11. 24. 엄마와 놀기 2014. 11. 17. 엄마의 마음 어이쿠! 애기 앞다리 한쪽이 그만 구멍에 빠졌습니다. 걱정스러운 엄마의 눈길입니다. 집안의 동생 강아지도 걱정스러운 눈초리입니다. 엄마 좀 보세요, 구멍에서 다리를 뺀 제 새끼를 집안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줍니다. 집안으로 들여 보내면서 뭐라고 말을 해주는듯 싶습니다. "얘야, .. 2014. 11. 17. 아빠와의 교감 에미가 지밖으로 나오지말라고 두번씩이나 야단을 치고 들여보냈는데도,,,녀석들 마이동풍입니다. 이제 집밖으로 쉽게 나오고 집안으로 쉽게 들어갑니다. 나와서 아장거리고 걷다가 이번에는 아빠와 마주했습니다. 아빠는 집안으로 들어가라고 야단치지 않는군요. 아빠를 처다보는 녀.. 2014. 11. 17. 야단맞기(2) 조금전 에미한테 야단을 맞었지요. 위험한 바깥세상에 허락도 없이 나왔다구요. 야단맞고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나오지 말라고 문턱을 높혀 원래의 판자를 세웠습니다. 그랬는데도, 이 녀석, 바깥세상 외출을 또 시도 합니다. 에미한테 야단맞을 터인데도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 2014. 11. 17. 야단맞기(1)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턱을 만들어 놓았던 나무판대기를 치웠습니다. 바깥세상이 몹씨도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문턱을 넘어나와서 바깥세상을 넘봅니다. 동생녀석이 용감했습니다. 바깥세상에 첫발을 조심스럽게 내딛었습니다. 그리고, 조심조심 외출을 시도합니다. 제발로 걸어나온.. 2014. 11. 17. 첫외출 우리집 '미루'와 '루루'의 첫배 새끼들이 오늘 첫 외출을 했습니다. 세상빛을 본지 30일만입니다. 두마리 입니다. 아직 이름도 없으니 'A'와 'B' 입니다. 구충제를 먹여주느라 밖으로 내놓았습니다. 좁은 마당이지만 녀석들에게는 별천지이겠지요? 어리둥절한 표정들입니다. 그동안 '시루'가.. 2014. 11. 8. 구충제 '미루'와 '루루'의 새끼들, 그 육아일기 3번째 기록입니다. 오늘로 30일째 입니다. 지난달 10일날 세상빛을 보았으니이제 한달이 되어 갑니다. 생후 20일이면 구충을 해주라고 했는데 이런 일 저런일들이 겹쳐 차일피일하다가 늦었습니다. 오늘은 녀석들에게 구충제를 먹여주어야 되겠습니.. 2014. 11. 8. 갑자기 추워저서 갑자기 새벽날씨가 곤두박질을 첬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새벽 기온이 5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과 12,3도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못보던 사이에 훌쩍 컸다고 사진까지 찍어 블로그에 올렸던 앵무비둘기 새끼 한마리가 그만 낙조를 하고 말았습니다. 도 다른 한마리.. 2014. 11. 4. 예뻐서 젖 달라고 에미한테 매달리는 녀석들이 귀여워서 다시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제 보름 막 지난 녀석들이니 엄마젖아니면 잠만 잘 때이지요. 두마리 낳아놓고 에미 '루루', 애기들 몹씨 챙깁니다. 강아지들 좀 들여다보려고 집문 앞으로 닥아서면 제 놈이 먼저 집안으로 들어가 막아섭니다... 2014. 10. 29. 새끼강아지15일 가볍게 실눈을 떴습니다. 15일만입니다. 건강하게 아주 잘 큼니다. 손으로 들어 올려보니 묵직합니다. 처음 낳아놓던 날, 꾸겨질질 것만 같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던 것과 비교하면 감촉이 다릅니다. 에미 '루루'가 수고한 덕분이겠지요. 누가 '루루'를 보고 초산의 초보엄마라고 하겠습니.. 2014. 10. 26. 새끼강아지 11일 지난 10월11일 ,토요일 새벽에 새끼 강아지들이 나왔으니 오늘(10월22일, 화요일)로 11일째 입니다. 열심히 에미젓에 매달려 있습니다. 에미젓 빠는 일과 잠자는 것이 녀석들의 일과 입니다. 아직 눈은 뜨지않았지만 통통합니다. 두마리밖에 되지않다보니 에미젓은 충분할테고 건강은 보장.. 2014. 10. 22. 목줄훈련 잔디녀석 목줄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대전집으로 내려보내면 목줄을 매고 살터인데 아예 훈련을 시켜서 내려 보내려구요. 불편해하는 장면을 모아놓아 그렇지 금방 잊어버리고 촐랑대며 노는군요. 곧바로 잊고 지내는듯 싶습니다. 이어서 줄에 묶어놓고 지내기도 훈련을 시켜야 되겠.. 2014. 10. 20. '잔디'라고 부르렵니다. '잔디'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녀석이 평생 살집, 대전의 동서네 식구들이 지어보낸 이름 입니다. 미국에 가있는 조카내외가 자기네들이 이름을 짖겠다고 우겼다는 얘기를 들으니 가족모두의 뜨거운 환영속에, 가서도 사랑듬뿍 받고 살겠다 싶습니다. '시바'라는 이름 자체가 잔디가 .. 2014. 10. 19. '시루'와 새끼들 동해에 가 있는 '시루'가 새끼를 낳았다고 했지요. K.Champion '치우'의 적자, 잘 생긴'나철'이를 애비로 모두 4마리의 새끼를 낳아 놓았다고 했습니다. 애비가 블랙탄인데도 모두 에미닮아 적구들 이라구요. '시루'가 살고있는 '한솔농원'에를 갔습니다. 녀석이 알아보는 것일까요? 너무나 반.. 2014. 10. 14. '루루'의 첫출산 아직은 깜깜한 새벽인데도 개장이 몹씨 시끄러워서 오늘이 출산날인가 했더니 깨끗하게 핥아놓은 새끼 두마리에게 '루루'가 젓을 물리고 있습니다. 블랙탄 두마리 입니다. '루루'의 첫 임신, 첫 출산입니다. 오랜만에 맞는 우리집 강아지 소식입니다. 데리고있던 적구암놈 '시루'가 적구 .. 2014. 10. 10. '루루'임신확인 '루루'가 임신한것이 확실합니다. 며칠전부터 배가 아래로 처지는게 보이는듯 싶더니 이제는 배가 불러오면서 아래로 처지는것이 육안으로도 확실합니다. 지난달 11일(8월11일) 교미를 했으니까 오늘(9월28일)로 46일째 입니다. 그러니까, 내달 중순께면 강아지들을 받아 볼수있겠습니다. .. 2014. 9. 28.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