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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483

중강아지 5개월 '잔디2'입니다. 대전 동서네로 내려 보냅니다. 내려보내논 '잔디' 녀석이 여러번 발정기를 지냈고 문만 열어놓으면 집밖으로 나가 동네를 뒤져 찾아온다며 이러더간 잃어버릴수도 있겠답니다. 그러니,도로 데려가서 처녀신세도 면케해주랍니다. 어렸을떼부터 목줄을 매고 훈련을 .. 2017. 1. 16.
오랫만에 '미루' 2016. 12. 16.
잔디2 블랙탄 암놈'루루'를 원래 살던곳 동해 한일농원으로 돌려보내고 그곳 동해에 보내논 우리집 적구 '시루'새끼를 한마리 데려 왔습니다. 원래대로 적구와 블랙탄 세트를 키우려구요. 숫놈이 블랙탄 '미루'인데도, '시루'녀석이 계속 적구강아지만 생산해서 블랙탄강아지도 얻어보고자 적.. 2016. 11. 10.
개집 중고시장에 반려견용품이라는곳을 찾았습니다. '개집'이라 검색창을 첬더니 가까운 죽전에 대형개집이 2만원에 나와있더군요. 신동품이라고 했습니다. 가져왔습니다. 깨끗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차 목욕을 시켰습니다. 커다란 물통이 있는데...그건 5천원만 달랩니다. 역시 가져왔습니.. 2016. 9. 14.
강아지 탄생 어제밤 12시가 다 되어서 '루루'녀석의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TV를 끄니까 아파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부지런히 뛰어가서 방석을 넣어주고 보온등에 불을 켜주었습니다. 5월초순께로 생각했는데...좀 빠른듯 싶습니다만 ...내 착오였겠지요. 아침이 밝아 나가가봤더니 저런, 저런 4마리.. 2016. 4. 30.
포즈 두 녀석의 낮은 포복자세입니다. 먹이감에게 소리없이 다가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시바견이 원래 사냥견으로 육성되었다던데.. 덥불속에 숨어있는 먹이감에 소리없이 접근하는 사냥자세일까요? 찍어놓고보니 녀석들의 자세가 재미있어 올립니다. 두놈이 모두 왼쪽 앞다리를 들어 한걸.. 2016. 3. 19.
웃는 얼굴 '루루'가 웃는 것일까요? 가끔 이와 유사한 표정의 개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웃는 얼굴'이라고들 하던데... 물론 진짜로 웃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웃을때 눈꼬리가 올라가는것과 빗대어 웃는 거라고들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016. 3. 15.
다시 또 합궁 3월1일, 어제에 이어서 두차례 교미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5월초순이 출산날이 되겠군요. 무엇보다 건강한 새끼를 기원해 봄니다. 2016. 3. 2.
오랜만에 2015. 12. 10.
'루루'새끼들 우리집 '루루'가 새끼을 낳았습니다. 사람들 세상에서는 오늘이 '빼빼로데이'라고들 야단인데 그' 빼빼로데이'에 맞추어 새끼를 낳았습니다. (2015년11월11알) 60일동안 에미뱃속에서 성장해 61일만에 세상밖으로 나온 새끼들입니다. 세번째 낳은 새끼들입니다. 세마리입니다. 먼발치에서 처.. 2015. 11. 12.
배불뚜기'루루' '루루'가 이제 배불뚜기가 되었습니다. 워낙 체구가 작아서 얼마전까지 전혀 임신의 징후를 발견치 못하겠더니 출산일이 가깝게 닥아오니 배가 무거운게 보입니다. 전에 데리고있던 '시루'녀석은 체격이 크다보니 강아지도 한배에 여러마리를 낳아놓아놓군했었지요. 그런데, 이 녀석 '루.. 2015. 11. 6.
루루 + 미루 9월11일 입니다. 녀석들의 3번째 교미 입니다. 어쩌자구 지금 교미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임기간이 두달이니 11월중순이 해산날이고 이어서 추위가 찾아올터인데 어린 것들을 추위속에서 키우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1,2월 혹한기는 피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추워지기.. 2015. 9. 11.
'루루',젖먹이기 강아지 녀석들의 이모습, 저모습을 자주 방문는 다음까페'시바나라'에 올려드리니 여러분들이 재미있어들 하십니다. 취미삼아 운영하는 내 개인블로그에 올리는 글과 사진들인데 가끔씩 까페회원들에게도 전해드리면 재미있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때마다 즐겁곤합니다. 어제 저녁.. 2015. 5. 17.
외출 개장쪽에서 강아지가 빽빽거리고 소리높혀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왠일인가 싶어 달려가 보았더니... 한 놈이 밖으로 나와서 울어대고 있습니다. 어제도 한 놈이 집밖까지 나와서 문턱에 널브러저 자고 있기에 집어 넣어주고 문턱을 높혀 나오지 못하게 막아 놓았는데... 그래도, 그 문턱.. 2015. 5. 16.
자는 폼들 강아지들이 어찌 지내나 확인차 개장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에미가 밥을 먹고 있고 에미 다리밑으로 새끼 한마리가 나와서 널브러저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가 싶어 에미를 밀처내고 보니 새끼 한마리가 집밖으로 나와서 엎드려 자고 있고 나머지 두마리는 집안에서 제각각 따.. 2015. 5. 14.
눈을 떳네요 오늘이 12일째 되는 날입니다. 눈을 떳는지 궁금해서 자는 놈을 흔들어 깨워 놓았더니... 눈으 뜨고 있네요. 어제 눈을 떳는지 아니면 오늘 눈을 뜬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눈을 뜨고 있다는게 반가웠습니다. 눈을 뜨면 이곳저곳 부산하게 기어다니기 시작하겠지만 그래도 눈을 떴다는건 반.. 2015. 5. 14.
'루루'의 두번째 새끼 우리집 '루루'가 두번째 새끼를 낳았습니다. 첫배임신때는 두마리를 낳아놓더니 두번째 임신, 이번에는 세마리를 낳아 놓았습니다. 어젯밤 10시경 심하게 진통을 하더니 11시께 첫번째 새끼를 낳았고 진통하는 녀석 보기가 안쓰러워 자리를 피해준후 아침에 다시 가보니 두마리를 더 낳아.. 2015. 4. 28.
두번째합방2 2015. 2. 27.
두번째 합방 '루루'와 '미루'가 두번째 합방에 들었습니다. 2015년 2월 26일 입니다. 새끼 두마리를 낳아서 두달을 키워 분양을 했던게 지난 12월달 이었습니다. 어린 녀석 두마리를 떠나보내고 섭섭해 했던게 얼마 되지않아서 발정 올때가 되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녀석들이 .. 2015. 2. 26.
'루루' 우리집 암놈 '루루' 입니다. 털갈이하느라 우중충하고 거기에다 왼족눈에 눈병까지 났습니다. 그래도 자세를 취해주네요. 가슴에 십자가모양의 하얀털이 선명해서 귀여움을 받습니다. 2015. 1. 16.
'미루' '미루'를 사진속에 가깝게 담아 보기도 참 오래간만입니다. 모처럼 햇살이 따듯해서 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처럼 가깝게 포즈를 취해 주는군요. 2015. 1. 8.
잔디 시골집에 내려가있는 '잔디'녀석, 오래간만에 맞났더니 훌쩍 커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귀가 서있지않았군요. 동해 '나철'이 혈(血)이 귀가 늦게 서는 모양입니다. 귀가 서지않은 상태에서 보니 이 녀석, 영낙없는 진도개 황구 강아지 모습입니다. 고집이 무척 셈니다. 그리고 너무 활발합.. 2014. 12. 18.
새끼들을 보내고.. 두놈 새끼들을 보내고 또 아비와 어미, 둘만 남았습니다. 개장안이 훨씬 더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쓸쓸해 보입니다. 큰놈은 가까운 수지로 갔고 작은놈은 멀지않은 안양 인덕원으로 갔습니다. 모두 아파트에서 살게 되는 모양입니다. 큰놈은 이름을 '콩'이라고 짓겠다는데 이제 은톼하.. 2014. 12. 14.
(분양완료)블랙탄강아지분양 * '시바나라'까페에 올린 글입니다. 1. 실명: 正山 2. 견종(부모견사진): 아래사진 참조 3. 분양지역: 경기도 용인 4. 혈통서: 당연하지요. 5. 분양견생년월일: 2014년10월11일 6. 분양견성별및 모색: 암놈2, 블랙탄 7. 분양금액; 50만원 8. 예방접종및 구충: 1차접종, 구충 9. 분양자연락처: 10. 특이사..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