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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잔디

by 鄭山 2014. 12. 18.

 

 

시골집에 내려가있는 '잔디'녀석, 오래간만에 맞났더니 훌쩍 커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귀가 서있지않았군요.

동해 '나철'이 혈(血)이 귀가 늦게 서는 모양입니다.

귀가 서지않은 상태에서 보니 이 녀석, 영낙없는 진도개 황구 강아지 모습입니다.

 

고집이 무척 셈니다.

그리고 너무 활발합니다.

사람 너무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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