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伴犬-개들483 갈비 갉기(3)-'시루'편 2013. 1. 15. 갈비 갉기(2)-'미루'편 2013. 1. 15. 갈비 갉기(1)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서울에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먹다 남긴 소갈비뼈들을 거두워 왔습니다. 그동안 당연히 가져가던 친구녀석이 그날은 참석치를 않아서 이번에는 내가 수거해 가저왔지요. '시루'와 '미루'녀석에게 한대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주 신 났습니다. 그런데... 암.. 2013. 1. 15. 녀석들... 스위블액정을 갖춘 PANASONIC Lumix G1H의 액정을 열고 녀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Low angle로 촬영을 했습니다. 역광에서 내장플래쉬를 열구요. 온세상이 하얗게 밝습니다. 2013. 1. 15. 눈속 '시루&미루' 몹씨 추운 날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영하14도라고 합니다. 개장속에는 햇볕이 들지않아서 녀석들이 춥겠다 싶습니다. 개장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눈밭을 뛰어다니다 보면 춥지않겠지 싶어서지요. 그리고, 양지바른 곳 찾아서 쉬면 덜 춥겠다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마침 새로 구입한.. 2013. 1. 2. [스크랩] 상세예방접종 참고하시길 개월수 발육상태 관리 방역 및 구충 출생 1~2주 눈을 뜨지 못하므로 후각으로 모견의 유두를 찾는다. 5~6일경부터 들을 수 있고, 탯줄이 떨어진다. 1주 이후에는 체중이 태어날 때의 2배가 된다. 주변 기후에 매우 약하며 2주경 부터는 꼬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견사의 온도를 2주까지는 25℃.. 2012. 12. 28. '그루'도 안녕 '그루'도 떠났습니다. 어제 아침, '나루'가 먼저 가서 살고있는 평택으로 떠났습니다. '나루'가 무척 반겨주더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안쓰럽기만 하던 마음에 따뜻한 안도감이 겹칩니다. 두 녀석이 함께 살게 되었으니 두 녀석 모두 외롭지 않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보니,이번'시루'와 '.. 2012. 12. 21. "솔" 고창에 가서 살고 있는 "솔"입니다. 혈통서상 이름은 "지노"이구요. 금년 1월 영하 12도의 혹한속에서 태어난 '씨루&미루'의 두번째배 새끼들 가운데 한마리 입니다. 한달반 어린 나이에 고창으로 내려가 터를 잡고 새주인 사랑 받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카페'시바나라'에 새주인께서 올려 .. 2012. 12. 18. 또 '시루' '시루'녀석의 얼굴도 가깝게 찍어 봅니다. 새끼들 키워내느라 많이 여의였군요. 한 지붕아래 암수가 함께 살다보니 때 되면 새끼를 갖는군요. 말릴수도 없고.... 번번이 고생이 많습니다. 2012. 12. 12. 또 '미루' 눈이 쌓여 가급적 외출도 자제하다보니 녀석들과 노는 사간이 많습니다. 오늘은, 녀석의 크로즈업 모습들을 많이 찍어 보았습니다. 2012. 12. 12. '그루' '금강'이와 '잔디'를 떠나보내고 '그루' 혼자 남아서 에미와 애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 눈밭이 되어버린 뒷마당이 온통 녀석의 놀이터 입니다. 시바가 눈을 좋아한다고 했던가요? 매일 아침 개장문을 열어주고 저녁때 되면 개장문을 닫습니다. 그러니까 온 종일 눈밭.. 2012. 12. 12. 에미'시루'의 앙칼 포효(咆哮)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저렇게 버럭 화를 냅니다. 강아지 '그루'한테 갈비뼈 하나를 던저 주었을 뿐입니다. 강아지 녀석이 먹어 보겠다는데... 애비 '미루'녀석이 닥아섰던 모양입니다. 가까이 오지 말라고 ... 저리 주둥이를 말아 올리고 이빨을 들어 냅니다. 에미 '시루'녀석이 이빨을 .. 2012. 12. 12. 놀이일까? 훈련일까? 2012. 12. 9. 눈속 녀석들 2012. 12. 8. 눈속 '그루' 2012. 12. 8. 눈속 '미루' 2012. 12. 8. 눈속 '시루' 2012. 12. 8. 눈속 갈비뼈(미루) 2 2012. 12. 8. 눈속 갈비뼈(시루) 1 2012. 12. 8. 엄마는 갈비뼈, 나는 젓 강아지, '그루'녀석, 셋이 함께 했다가 둘을 먼저 보내고 혼자 남아 있으니 에미젓은 혼자 독차지 입니다. 기회만 있으면 매달립니다. 먹이통에 건사료를 넣어주어도 에미보다 먼저 대들어 아작아작 먹어대는 녀석이 에미젓도 저렇게 욕심을 냅니다. 그렇지않아도 통통한 놈이 비만이 되.. 2012. 12. 8. 눈(雪)속 강아지 두달하고 4일된 강아지 입니다. 일본 천연기념물 시바이누 강아지 입니다. 세마리가 함께 했는데...대설주의보에 놀라 두녀석은 먼저 떠나 보내고 이 녀석만 홀로 남아 있습니다. 눈(雪)도 눈이지만 매일아침 영하를 한참 믿도는 날씨가 걱정입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아침, 중부지.. 2012. 12. 7. 혼자 놀기 '금강'이와 '잔디'가 떠나고 혼자 남은 '그루'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서둘러 두녀석 동배 오누이를 보령으로 떠나보내고 이렇게 혼자 남았는데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눈밭을 이리뛰고 저리뛰며 즐깁니다. 전혀 춥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에미가 깨물어 먹.. 2012. 12. 7. 복받은 녀석들 '금강'(숫놈)이와 '잔디'(암놈)가 두달을 채우고 에미품을 떠났습니다. 보령의 새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이 녀석들 참 복(?)받은 녀석들입니다. 에미곁은 떠났지만 그래도, 오누이가 헤어짐 없이 함께 살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금년초, '시루'와 '미루'녀석 두번째 새끼들 가운데 .. 2012. 12. 4. 솔이의 출산을 축하합니다. 카페'시바나라'의 '육아일기'에 들어가 보았더니 고창 팔랑개비님께서 요즘 꼬물이 보는 재미에 싱글벙글 이시랍니다. 솔이녀석이 새끼를 낳아서랍니다. 적구2마리에 블랙탄1마리 모두 3마리를 낳아 놓았다구요. 추울까봐 현관에 극세사 이불을 깔아주고 보온방석을 넣어줘 따뜻하게 지.. 2012. 12. 2.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