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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혼자 놀기

by 鄭山 2012. 12. 7.

 

 

 

'금강'이와 '잔디'가 떠나고 혼자 남은 '그루'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서둘러 두녀석 동배 오누이를 보령으로 떠나보내고

이렇게 혼자 남았는데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눈밭을 이리뛰고 저리뛰며 즐깁니다.

전혀 춥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에미가 깨물어 먹다 남긴 갈비뼈 조각을 눈속에서 찾아내 아삭아삭 깨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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