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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570) - 팔랑개비 팔랑개비를 보면 동심이 됩니다. 그래서일가요? 경기도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을 오르는 길목 담장따라 팔랑개비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돌아가겠지요? 사진찍던 순간에는 바람이 없었나 봅니다. 머물러 있었습니다. 2023. 2. 23.
오늘(2280) - 초상화 2023년2월23일(목요일) - 초상화 ( 다시 경기도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블로그 주제 '오늘'에 올릴 사진들을 조선시대 초상화로 잡고 박믈관에 걸려있는 조선시대 초상화들을 촬영하려고 갔습니다. 서양박물관들에 걸려있는 초상화들은 오일페인팅으로 그려저있지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앙권에서는 종이 위에 채색되어있습니다. 물론 요즘이야, 서양문물들이 도입되어 오일페인팅과 종전의 종이위 채색이 섞여들 있기는 하지많요. 서양의 찬란한 초상화들이 일견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우리네의 종이위에 그려저 채색된 초상화들은 은은하면서도 심오한 맛이 남겨집니다. 보존의 어려움은 더하겠지많요. 초상화들을 돌아가면서 촬영하다보니 문득 조선시대의 복식(服飾)들도 좋은 소재가 될수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보니, '오늘'의 주제가.. 2023. 2. 23.
One Photo a day(569) - 저멀리 관악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바라본 저멀리 관악산 2023. 2. 22.
오늘(2279) - 서울대미술관 2023년2월22일(수요일) - 서울대미술관 오랫만에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다녀왔습니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학술원회원) 친구가 그곳 미술관에서 대형사진전이 열리고있다고 초청을 해서 동창 사진친구 3명이 함께 친구도 오랜만에 만나볼겸 사진전회도 관람할겸 찾았습니다. 처음 찾아본 서울대학교미술관, 삼성측에서 건축해 기증한 건물이라는데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크고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뮈에인, 내마음속의 오목렌즈'라는 사진가 4분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파트로 바뀌어 버린 옛 집터들의 개발이전 모습들이 흑백으로 (칼라도 몇장 포함되어있긴 했지만) 전시,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보며 살았던 어지러운 골목길들, 그안에 살던 우리들 그리고 허물어저가는 옛 집들이 처연하게 재현되어들 있었습니다.. 2023. 2. 22.
One Photo a day(568) - 쇠오리 쇠오리 쌍입니다. 아래녓걱 암놈이고 머리통에 초록색 무늬를 그린 녀석이 숫놈입니다. 암놈은 여늬 다른 오리들의 암놈들과 크게 구분이 되지않는데 숫놈들은 금방 티가 납니다. 부구 아이슬란드,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죽국 남부, 인도, 아프리카등지에서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ㄱ러니까, 아마도 이 녀석들은 시베리아에서 내려온 것들이 아닌가 싶지요? 2023. 2. 21.
오늘(2278) - 지곡천의 물새들 2023년2월21일(화요일) - 지곡천의 물새들 기흥호수로 유입되는 지곡천변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물새들이 보입니다. Lumix G9에 Leica100-400mm를 마운트하고 나섰습니다. 새를 촬영하겠다고 구입한 장망원줌렌즈입니다. Lumix G9이 포서드센서 카메라이니까 X2릏 해주면 200-800mm렌즈가 되지요. 풀프레임용 장망원줌렌즈들이 2kg을 넘나드는 무게들입니다. 너무 무거워서 핸드헬드가 어렵지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잦아낸 것이, 포서드센서를 사용하는 올림푸스에 75-300mm( 354 mm환산 160-600mm)을 마운트해서 사용했었는데 왠지 75-300이 자꾸 시원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나소닉에서 나온 Leica100-400mm를 들였던 거지요. 그동안 집 화단에 날아오는.. 2023. 2. 21.
One Photo a day(567) - 꼬마물떼새 아주 작은 녀석입니다. 작다고 참새만한게 아니라 비둘기보다 조금 작다고하는게 맞겠습니다.냇가 자갈밭에거 주로 발견돠더군요. 동작이 아주 쨉쌉니다. '지식백과'에서는 우리나라에 봄에 와서 10월까지 머문다고 하던데 2월중순 지금에 발견을 했으니 이 녀석은 좀 일찍 왔을 까요? 지곡천변에서 만났습니다. 2023. 2. 20.
오늘(2277) - 물의 정원 2023년2월20일(월요일) - 물의 정원, 쓸쓸한 겨울 물의 정원을 찾았습니다. 용인실버 맴버들 몇이 고니들을 담겠다고 떠났습니다. 중간에 먼저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 들렸습니다. 그곳에도 고니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니는 보이지않고 기러기들이 잔뜩 떼로 몰려들 있습니다. 거리가 멀기는 했지만 기러기를 담아 본것도 처음이어서 좋았습니다. 물의 정원에 가면 고니들이 있겠지 기대를 했습니다. 웬일일까요? 작년에 왔을때 그 많던 녀석들이 한 마리도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너무 늦게 찾아온거나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북쪽으로들 날아가고 만 것일까? 내년에는 좀더 일찍 와야 만나보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대신 벌판, 풀밭에 내려앉은 새매녀석을 만났습니다. 발로 무엇인가 엉켜쥐고 뜯어먹고 있네요. 강한 놈.. 2023. 2. 20.
One Photo a day(566) - 금감(금귤) 중국이 원산인 운향과 상록활엽의 관목이자 그 열매를 금감이라 부른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귤(金橘)이라고도 부르고 일본에서는 낑깡이라고 부른답니다. 즁국에서는 설 직전에 집앞에 심으면 행운과 번영을 불러온다고 믿느다구요. 제주도에 많이 심겨저 있답니다. 2023. 2. 19.
오늘(2276) - 대온실속 꽃과 열매들 2023년2월19일(일요일) - 대온실속에 핀 꽃들 오늘이 우수(雨水) 였답니다. 입춘을 지나 경칩으로 가는 두번째이자 중간 절기이지요. 雨水라는 말은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말입니다. 봄기운이 돌고 초록이 싹트는 계절로 접어든다는 것입니다. .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물도 녹는다고 했지요? 이제 봄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한 모양이지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조금은 성급한듯 싶지만, 꽃으로 삼을까 합니다. 며칠전 창경궁에 원앙이들 찍으로 갔다가 대온실도 함께 들렸었지요.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종 꽃들이 피어있고 열매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여늬 온실들처럼 서양꽃, 서양나무 열매들이 피고 매달려 있는게 아니고, 우리 궁궐의 온실답게 우리꽃. 우리 열매들이 피고 맺혀있어 온화함을 느꼈습니다. 대온.. 2023. 2. 19.
One Photo a day(565) - 금붕어, 단정 금붕어입니다. '단정'이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있지요. 내가 집에서 키우고있는 종류입니다. 머리에 빨간 모자를 쓰고 있어 다른 녀석들과 구별이 됩니다. 2023. 2. 18.
오늘(2275) - 어항속 물고기 2023년2월18일(토요일) - 어항속 물고기 집에서 작은 어항에 금붕어, 단정 3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한 마디 만큼 작았던 어린 녀석들을 데려왔는데 이제는 엄지손가락 두개를 합해놓은 정도로 커졌습니다. 야외, 자연상태에서 키웠다면 훨씬 더 커젔겠지만 어항속에서 키워지니 상대적으로 크게 자라지는 못했겠지요. 그래도 데려올때보다는 여러배 커졌습니다. 녀석들 먹이가 떨어저 갑니다. 먹이를 사오려 고매리 수족관카페를 찾았습니다. 대형어항들에 금붕어랑 열대어들을 넣어 노닐게 하면서 음료수들을 함께 파는 대형 카페입니다. 전언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물고기들을 취미로 즐겨 키우던 사람이 아예 까페까지 차렸다고 들었습니다. 취미기 사업이 된 셈이지요. 그 카페부설로 물고기도 팔고 어항기구랑 먹이들도 파는.. 2023. 2. 18.
One Photo a day(564) - 다중노출 은이성지 '김대건신부 기념관' 입니다. 다중노출(2중노출)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매장 구도를 연구해서 겹치면 좋은 사진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해주는군요.. 2023. 2. 17.
오늘(2274) - 다시찾은 은이성지 주중에 은이성지를 찾았습니다. 올해들어 들어 세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재는 1월월15일 주중미사를 이곳 은이성지 미사로 봉헌을 했고 두번째는 2월12일 주중미사를 다시 또 이곳에서 봉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성당사진동아리 2월출사로 이곳 은이성지를 다시 찾은 거지요. 오늘은 은이성지를 시작해서 양지성당 그리고 골배마실성지까지 세곳을 두루 다녀오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사진은 맨 나중에 들린 골배마실성지의 사진으로 담겠다 작정을 했었구요. 은이성지에서 셔터를 눌렀더니 LCD화면이 바뀌지를 않습니다. 다중노출로 설정되어 있었군요. menu를 뒤져도 다중노출 설정과 해제에 대한 항목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다보니 찾지못하는가 싶어 집에 가서 찬찬히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몇장은 다중노.. 2023. 2. 17.
One Photo a day(563) - 白松 창경궁 춘당지 옆에 자리잡고 있는 백송 입니다. 귀한 나무지요. 여러해전에 이곳에 왔을때 촬영해서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옛 모습 그대로 크지도 않고 그대로네요. 2023. 2. 16.
오늘(2273) - 창경궁 2023년2월16일(목요일) - 창경궁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창경궁이라는 이름보다 창경원이 내게는 훨씬 더 친숙합니다. 어렸을때 살던 곳이 동숭동이고 명륜동이다보니 창경원과 아주 가까웠었지요. 6.25한국전쟁전 초등학생시절에는 서울대학교 뒤편 동숭동에서 살아서 창경원 동물원에를 누나 손잡고 자주 찾았었지요. 제법 성장해서는 명륜동에 살다보니까 가까워서 자주 찾았었구요. 지금도 남아있는 사진들가운데 고등학교교복을 차려입고 온실앞 분수대에 폼잡고 서있는 사진도 있었는데 오늘 그 분수대앞을 지나면서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여서 반갑고 감개가 깊었습니다.. 결혼해서는 아이들 손잡고 집사람과 자주 찾아왔었구요. 그때만해도 서울에서 나들이 갈만한 곳은 창경원이 이뜸이었지요. 창경원이 창경궁으로 바뀌고 동물원과 식물원.. 2023. 2. 16.
One Photo a day(562) - 고양이 민속촌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만 열심히 찍는 사람들도 있지요. 일본에는 더 많구요. 2023. 2. 15.
오늘(2272) - 얼굴 2022년2월15일(수요일) - 얼굴 여러날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영상이라는데 그래도 쌀쌀했구요. 장갑을 끼고올걸 후회하면서 카메라를 든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호주머니에 감추었습니다. 오늘은 사람이건 동물이건 얼굴형상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돌로 만들어진것도 있고 목재로 가다듬어 진것도 있군요. 흙으로 빚어진 것도 있구요. 주로 사람의 얼굴을 담았습니다만 동물의 얼굴도 색다르군요. 다음번에는 동물들의 얼굴들만 따로 모아도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도 고양이얼굴을 크로즈업한 컷을 여러 컷 잡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담은 얼굴형상들은 가급적 클로즈업들을 해봤습니다. 가급적 배경을 흐려보고 싶어서 50mm F1.4단렌즈의 개방샷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니콘D850을 가져갔고 Si.. 2023. 2. 15.
One Photo a day(561) - 나전역 강원도 정선에 있눈 나전역입니다. 정선의 아우라지역과 정선역 사이의 역인데 원래는 석탄을 실어나르던 역이었답니다. 1989년 석탄공사 나전 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없는 간이역이 되었다가 2015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지금은 카페가 된 역입니다. 며칠전, 가리왕산케이블을 내려와서 잠깐 들려 커피를 마셨지요. 2023. 2. 14.
오늘(2271) - 도자기 2023년2월14일(화요일) - 도자기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경기도박물관이 있습니다. 분기별정도로 기획전시가 바뀌지만 일반전품들은 오랜동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또 서울의 중앙박물관처럼 규모가 커서 전시물도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주 들립니다. 옛 선인들의 자취를 찾아보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다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박물관, 작지만 아담하게 오밀조밀 잘 전시들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처서 경기도 일원에서 출토되었다는 도자가류를 찾았습니다. 청자, 백자, 분청사기등등 많은 도자기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물론 국보급이나 보물급 자기들은 아니지만 옛 우리 선인들이 쓰시던 것들이니 소박하고 친근합니다. 집에도 여러개 도자기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현대에 재현한 모.. 2023. 2. 14.
One Photo a day(560) - 불난 호떡집 남대문시장 케이트2쪽 입구 도로에 가면 사람들의 기인 줄이 있습니다. 호떡을 기다려서 사먹는 행렬입니다. 여러해전에 일본 관광잡지에 이 남대문호떡집 호떡이 맛있다는 소문이 사진과 함께 실렸었다는데 그 후로 일본관광객들이 줄을 섰고 덩달아서 한국사람들도 행렬에 끼어들었다더군요. 호떡집이라고 표현은 했는데 집이 아니고 비닐지붕을 얹은 노천 점포입니다. 남대문 시장관리조합이나 교통경찰에 의해 단속이 되었어도 여러번 되었을터인데 하도 명물이 되다보니 그대로 성업중인 모양입니다. 코로나이전 얘기였는데 코로나가 뜸해지면서 다시 또 줄이 길어젔다는군요. 얼마나 맞있기에 그러나 나도 한번 사먹어 보고는 싶지만 그려려면 인내심발동시켜 줄끝에 서서 순번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그냥 참고 지나처 가기 여러번입니다. 2023. 2. 13.
오늘(2270) - 명동성당 2023년2월13일(월요일) - 명동성당 한달만에 다시명동을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명동에을 찾는것은 고교동창사진클럽 임원친구들이 명동에서 맞나 클럽운영 관련 담소와 사진이야기들을 나누며 점심식사를 같이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2월모임을 함께 했습니다. 내경우, 점심전 한 시간정도 일찍 도착해서 명동일원을 사진에 담곤하는데, 오늘은 명동성당을 담았습니다. 그동안 찍어오던 명동성당 모습과 겹치지않는 사진들을 찍어보려 애를 쓰지만 찍어놓고 나면 전에 찍었던 것들과 겹치곤하는군요. 오는 11월달에 고교동창 사진클럽, 'DiFiPhoNo'가 예년과 같이 명동성당 1819전시장에서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당전시장이다 보니 전시사진들가운데 카톨릭관련 사진들이 많이 포함되는게 좋겠다는 생각인데 친구들 사.. 2023. 2. 13.
one Photo a day(559) - 하늘천장 가천대 컨밴션센터에서 지하철로 내려서는 건물의 천장입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에 유유합니다. 기둥들이 하늘을 떠받치고있는 형상이지요? 오래전에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한 호텔의 넓은 4각 광장위를 인공하늘이 덮고있었는데 장관이었습니다. 기둥들이 하늘을 받치고있는것이 아니고 4면 모두 호텔객실 건물벽들이 받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하늘면적이 꽤나 넓었지요.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떠다니는, 실제 하늘로 착각되는 멋진 인공하늘이었습니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그래도 가천대 경내의 인공하늘도 그런대로 멋지군요. 2023. 2. 12.
오늘(2269) - 은이성지 2023년2월12일(일요일) - 은이성지 은이성지를 다시 또 찾았습니다. 오늘이 주일이고 성지미사를 봉헌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다보니까 자주 찾게됩니다. 은이성지는 지난해붜인가 용인시가 지정한스탬프투어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의 시발점이지요. 청년김대건의 길'은 은이성지 - 골배마실성지 - 고초골공소 - 손골성지 - 미리내성지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김대건신부가 사목활동을 하며 걷던 길이지요. 은이성지는 청년 깁대건이 세레를 받고 마카오로 사제의 길을 걷기위해 떠났던 곳이고 사제서품을 받고 귀국해서 길지않은 기간이지만 사목활동을 하던 곳의 중심입니다. '김가항성당'이라고 김대건신부가 신부서품을 받았던 성당이 복원되어있습니다. 중국 상해에 있던 성당인데 상해시의 도시계획..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