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2월23일(목요일) - 초상화
다시 경기도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블로그 주제 '오늘'에 올릴 사진들을 조선시대 초상화로 잡고
박믈관에 걸려있는 조선시대 초상화들을 촬영하려고 갔습니다.
서양박물관들에 걸려있는 초상화들은 오일페인팅으로 그려저있지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앙권에서는 종이 위에 채색되어있습니다.
물론 요즘이야, 서양문물들이 도입되어 오일페인팅과 종전의 종이위 채색이 섞여들 있기는 하지많요.
서양의 찬란한 초상화들이 일견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우리네의 종이위에 그려저 채색된 초상화들은
은은하면서도 심오한 맛이 남겨집니다.
보존의 어려움은 더하겠지많요.
초상화들을 돌아가면서 촬영하다보니 문득 조선시대의 복식(服飾)들도 좋은 소재가 될수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보니, '오늘'의 주제가 될수있는 촬영소재들, 너무 많군요.
다음번에는 복식 촬영차 박물관을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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