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hoto a day1161 0ne Photo a day(756) - 한복모델 민속촌입니다. 안내팜프렛에는 '염색천거리'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오방색 염색천 아래 한복을 갖추어 입은 여인네가 서 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2024. 2. 18. One Photo a day(755) - 논병아리 논병아리과 가운데 제일 작은 녀석입니다' 26cm정도?잠수의 명수입니다. 꼴각 잠수해서 작은 물고기, 수생곤충,연체동물, 갑각류다위의 동물성 먹이를 잡아먹는답니다. 가을철에 찾아오는 겨울철새 입니다. 작고 귀엽습니다. 기흥호수 물가입니다. 2024. 2. 18. One Photo a day(754) - 비둘기 날샷 성남 중앙공원입니다. 비둘기들이 연못 중앙에 있는 섬에서 출발해서 돌마각지붕까지 여러차례 왔다갔다했습니다. 가운데섬에서 어떤 분이 모이를 주고있더군요. 잽싸게 셧터를 눌러댔습니다. 가지고 간 카메라는 니콘Z6ii였는데 생각밖으로 AF속도가 빨라서 좋았습니다. 날잡아 소래포구도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갈매기들의 날샷도 담아보면 좋겠습니다. 비둘기들 날샷 몇장 추립니다. 2024. 2. 17. One Photo a day(753) - 방울토마토 작은 토마토, '방울토마토'입니다. 한 입에 쏙 이지요. 요즘은 토마토철이 아닌데...새상 참 좋아젔습니다. 집사람이 마트에서 구입해 온 걸 몇개 골라 탁상에 올려놓고 찰깍. 자연광입니다. 2024. 2. 16. One Photo a day(752) - 수면(水面)위에... 갈대가 쓸어진 호수면입니다. 플라스틱 공이 한개 걸려있네요. 플라스틱고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쓸어진 갈대줄기들은 올 봄이면 솟아오를 새 갈대의 거름이 되겠지요?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자연입니다. 눈을 옆으로 돌리니 플라스틱 병 두개와 뭔지 모르겠는 쓰레기 부유물이 떠있습니다. 버린 사람은 누구이고 치워야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언제 치울까요? 처음부터 버리지 말았어야합니다. 2024. 2. 15. One Photo a day(751) - 눈과 입? 원천호수변을 걷다가 한 나무에 희한한 문양을 발견하고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두눈과 입모양이 보였습니다. 재미있어 담았습니다. 2024. 2. 14. One Photo a day(750)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는 오 헨리의 1907년 작 소설이지요.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아서 매달려있는 잎을 봄니다. 이제 봄이 오니 새롭게 밀고 나오는 새잎들에게 밀려 너겠지요? 2024. 2. 13. One Photo a day(749) - 소머리국 막걸리 한잔 겻들인 '소머리국' 참 맛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식사를 나누는 옛직장동료들이 있습니다. 현역시절, 옛직장에서 멀지않아 자주 들리던 영등포시장골목의 토속 음식점에서 만납니다. 혼자 먹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옛이야기들 나누며 먹으면 그 맛, 걸죽합니다. 소머리국밥은 살아생전 장모님이 즐겨 드시던 음식가운데 하나입니다. 모시고 식사허러 가자면 으례히 댁에서 멀지않은 소머리국밥집을 찾으십니다. 그래서, 그때 처음 먹어본 것이 소머리국밥이고 그후 기회가 있으면 즐겨 먹습니다. 2024. 2. 12. 오늘(2392) - 모두다 Sale 2024년2월12일9월요일) - 모두다 세일 영등포지하상가를 매달 한차례 걷습니다. 옛 직장 동료들과 영등포시장 향토음식점에서 매달 한차례 점심을 같이 하는데 그곳에를 가려면 꼭 지나가야하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에 내려서 이곳 지하상가를 거쳐 영등포시장으로 올라섭니다. 이곳 지하상가나 영등포재래시장, 일상용품들을 많이 팔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구입해야될 물건이 있으면, 바쁘지않은 물건일 경우 메모해두었다가 이곳을 지나면서 구입하곤 합니다. 의류를 위시해서 신발, 모자,건강용품 등등 없는거 빼놓고는 모두 구할수있습니다. 더욱이나 의류이월상품들을 덤핑판매하는 큰 가게들은 항상 바쁘게 호객들을 하는군요. 허다못해 점집도 3곳이나 문을 열어놓고 있네요. 이번에 .. 2024. 2. 12. One Photo na day(748) - 빛망울 렌즈를 통해 만들어자는 빛망울입니다. 역광상태의 나뭇잎들 뒤로 생성되지요. AF를 정확하게 맞추면 나뭇잎들이 선명하고 빛망울들도 또렸하겠지만 MF싱태에서 초점을 맞추지않고 셧터를 누릅니다. 동그란 빛망울들이 점점이 맺힙니다. 2024. 2. 11. One Photo a day(747) -금붕어 창경궁대온실 연못입니다. 금붕어들이 노닙니다. 2024. 2. 10. One Photo a day(646) - 까치설날 집앞 동산나무에 까치부부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네 설날이고 오늘은 까치설날이라는데... 내려와서 야조먹이대의 모이를 먹습니다. Happy Birth Day, Magpie! 2024. 2. 9. One Photo a day(645) - 개갈매기의 식사 '개갈매기'가 식사를 하고 있네요, 얼음판위에 놓인 고기인데 제발로 뛰어올라 죽었을리는 없고 그럼, 갈매기가 잡아왔을가요? '개갈매기', 보통 갈매기들보다는 조금 작게 생겼고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겨울울 보낸답니다. 그럼, 이 녀석도 겨울철새라는 말인데.... 경기도 남양주 '물의 정원'입니다. 2024. 2. 8. One Photo a day(643) - 신발자국 눈내린 아침을 짝겠다고 앞,뒤마당을 오갔습니다. 오고간 내 신발자국이 눈위에 직혔네요. 2024. 2. 6. One Photo a day(642) - 꽃봉오리 꽃봉오리는 어린아이같아 보면 예쁩니다. 동백꽃봉오리 입니다. 창경궁 대온실안 입니다. 2024. 2. 5. One Photo a day(641) - 창경궁 춘당지입니다. 얼음이 얼었습니다. 잔 주름이 생겼습니다. 이제 녹기 시작한다는 말인가요? 쪼개지며 그려놓은 선들이 재미있습니다. 2024. 2. 4. One Photo a day(640) - 창경궁 '부용지' 창경궁 '부용지(芙蓉池)'입니다, 연꽃芙 연꽃蓉이니 '연꽃연못'이라는 말이 됩니다. 조성되었을 당시에는 연꽃이 무성한 연못이었던 모양아지요? 사진속 인공섬에 겨울철새 원앙이들이 바글대야하는데,,,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얼음이 얼어있습니다. 먹이를 구할수가 없었겠지요. 얼음이 풀리면 녀석들, 돌아오겠지요? 2024. 2. 3. One Photo a day(639) - 갈매기들의 군무 지나간 화일가운데서 무작위로 뽑히는 사진을 오늘의 Photo로 올리기로 작정허고 노트북 내Pc사진을 열었습니다. 2000년10월에 촬영한 사진이로군요. 갈매가들이 떼로 날고있습니다. 뒷 모습들이로군요.. 강릉 어느해변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분이 던저주던 먹이를 받아먹고는 뒤돌아가는 갈매기들의 뒷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4. 2. 2. One Photo a day(638) -썰매타기 오래전, 논바닥에 얼음이 얼면 아이들이 수제 썰매를 즐겨 탔었지요. 수제 설매는 아버지나 형이 만들어준 거지요. 요즘은 스케이트를 타지만. 민속촌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2024. 2. 1. One Photo a day(637) - 여인네 한복차려입은 여인네들은 사진소재로 참 좋습니다. 뒷태를 찍는거니 초상권과는 무관하겠지요? 그래도 급했는지, 어래사진은 초점이 정확치가 않습니다. 급하게, 몰래, 후딱 찍느라고 그랬겠지요? 민속촌입니다. 2024. 1. 31. One Photo a day(636) - 시레기 푸른 무청을 새끼등으로 엮어 겨우내 말린게 '시레기'지요. 비슷한 발음의 '쓰레기'가 있어서 가끔 오해도 받기는 하지만 '시레기'는 우리 조상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식품 소재입니다. 푹 삶아 찬물에 우렸다가 각종 반찬을 해먹는데 구수한 맛과 촉감이 특이해서 맛있지요. 민속촌 초가집 마당에서 겨울빛에 한참 건조중입니다. 2024. 1. 30. One Photo a day(635) - 물방울 남천나무의 열매이죠. 한겨울에 빨갛게 열어서 시선을 모읍니다. 집에도 한나무 심어 키웠는데 이번 겨울에는 열매를 보여주지 않았군요. 3년전 오늘(2021년1월29일)의 파일을 열었더니 싱싱하게 보이는군요. 앞마당 화단에 피었던 남천열매입나다, 3년전 오늘, 비가 내였던 모양이지요? 2024. 1. 29. One Photo a day(634) - 오목눈이 3년전 오늘(2021년1월28일), 무슨 사진을 찍었을까? 지나간 파일을 되찾아 보았습니다. 그날은, 집안에서 집마당에 찾아오는 새들을 촬영 했군요. 그 가운데 붉은 머리 오목눈이가 보이네요. 식당옆 창너머 화단에 좁살을 뿌려 놓았던 모양입니다. 녀석들 여러마리가 사진속에 잡혀있군요. 근데, 요즘은 녀석들이 오지를 않습니다. 보고싶은데.... 2024. 1. 28. One Photo a day(633) - 이끼 \ 겨울이끼입니다. 근접촬영을 했습니다. 이끼들만 찾아다니면서 모아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균요. 2024. 1.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