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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1213

One Photo a day(819) - 명동문화공원 명동성당앞 길건너에 무슨 건물이 있었느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건물이 헐리고 그 자리에 잔디가 심겨지고 명동문화공원이라는글씨를 얹은기둥 서있네요.그리고 그 위에작은 새, 솟대가 놓여저있고요. 그리고 그 공간 건너 유리판으로 세워진 건물이 마주하고 있습니다.유리창에 명동성당, 남산타워가 비춰저 있네요.작지만 아담한 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성당과 타워의 영상이 신기합니다. 2024. 5. 4.
One Photo a day(818) - 무슨 잎? 나무잎도 여러가지 입니다.오산 물향기수목권의 온실안에서 자라고있으니 아마도 열대성 식물이겠지요.표찰을 확인하고 오지 못해서 이름은 모릅니다.ㅠㅠ 2024. 5. 3.
One Photo a day(817) - 사이로 나무가지 사이로 걸어오는 사람을 잡아보고 싶었습니다.멀리서 걸어오는 한쌍을요.근데, 계속 많은 사람들이 걸어옵니다.기다리다가 한 컷 눌렀습니다.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근접입니다.할수없지요.다음에 다시 시도해보지요, 뭐.초상권때문에 얼굴은 가렸습니다. 2024. 5. 2.
One Photo a day(816) - 불두화 '불두화'  입니다.부처님머리같이 생겼다고해서 이름 붙여젔다고 하지요.그래서 그런지, 사찰곁에서 많아들 자랍니다.뒷마당 정화조근처에 자리잡고 잇습니다.제 자리를 못첮어 여러번 자리를 옮겼는데 그 자리가 최적지가 되엇습니다.마지막으로 옮겨심어진것이 작년이었으니까, 올해는 꽃이 많이 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오늘현재, 10송이가 피어있습니다. 2024. 5. 1.
One Photo a day(815) - 사람들 평일인데도 민속촌을 찾은 사람들이 많습니다.어린이  단체부터 가족단위 방문객에 이르기까지.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군요.아시아권사람들은 우리와 비슷들하니 잘 모르겠고  서양권쪽 사람들이 많습니다.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은 나라가 커졌다는 거지요?한국이 가보고싶은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가 싶은 거지요.좋은 일입니다. 2024. 4. 30.
One Photo a day(814) - 자금은 어리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이 분수가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고 잇습니다.선생님의 보살핌속에서요.근데, 지금은 저렇게 어려서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고있지만 '장차는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동량들'이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아이들은 나라의 장래입니다.잘들 커야지요.신구대식물원 분수대 입니다. 2024. 4. 29.
One Photo a day(813) - 갈매기들 내PC 바탕화면에 올려진 사진 컷들이 몇개있어 눌러 보니그 가운데비둘기들 날샷이 있군요.좌측하단에 배의 깃대가 보이는데 그건 정동진에 있는 전시용 선박의 것입니;다.그러니가, 정동진 해안가에서 잡은 컷이로군요.'오늘'이 '꽃속의 새'로 새가 주제이니 '오늘의 포토'도 새 사진으로 하렵니다. 2024. 4. 28.
One Photo a day(812) - 작약꽃 봉오리 모란이 시들어가니 작약이 꽃망울을 올리는군요.꿀이 나오는 모양이에요.개미들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2024. 4. 27.
One Photo a day(811) - 板殿(판전) 강남 도심속 사찰, 봉은사의 '판전(板殿)'입니다.남호 영기스님이 자신이쓴 '화엄경수소연의본'을 인쇄해서 책을 만들고저 목퍈을 제작했고그 목판을 보전키위해 건립한 전각,  '판전' 이랍니다.1856년에 건축했다고 전해집니다.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쓴 글이라고 했습니다.김정희가 죽기전 3일또는 4일전에 썼다고 하니 김정희의 마지막 글씨인 셈입니다. 2024. 4. 26.
One Photo a day(811) - 아이의 信心 '부처님께는 머리숚여 인사올리는 거야!할마니와 어머니가 그르치십니다. 2024. 4. 25.
One Photo a day(810) - 보낸차 그리고 새로 탈차 8년반동안 잘 타던 카니발을 내보냇습니다.주행거리 76,895km이니까 1년에 10,000km도 타지않았다는 이야기가 되지요?경매에 부첬더니 인기가 높았습니다.주차장은 좁은데 차는 크다보니까 네구퉁이 모두 글켰습니다.어딜가도 추차가 걱정이었습니다.차는 중후하고 좋은데 혼자 타기에는 부담이 컸습니다.마침, 딸아이가 회사에서 슬용차를 렌트했습니다.딸아이가 타던차, 4년반이나 지났는데도 고작 8,112Km밖에 굴리지않았네요.새차나 진배 없지요.그래서 그 차를 내가 타기로 하고 카니발은 내보냈습니다.소형SUV, 현대 Venue입니다.차량검사증에는' 중형승용'이라고 적혀있네요.어찌되었던, 큰 차에서 작은 차로 바꿔 타게 된 거지요.소형이라도 혼자 타기에는 전혀 작지않습니다.가볍게 타.. 2024. 4. 24.
One Photo a day(809) - '바르게 살자' 성남 중앙공원에 가면 이 돌 조형물이 세워저 있습니다. 이 조형물을 보면서 생각키우는게 있습니다. 이재명 현 민주당대표가 전에 성남시장을 지냈는데 혹시 재임기간동안에 세워진거나 아닐까?하는 생각이요. 이재명대표는 여러 전과가 있고 재임시절 여러가지 비리로 지금 재판을 받고있는데 재임기간에 이런 문구의 조형물을 세웠다면 말도않되는데... 싶어서지요. '바르게살기운동본부'라는 곳에서 세웠다고 써있기는 합니다만 세우려면 시장의 허가가 있어야 될께고. 세운 년도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그것이 혹시 이재명시장 재임시절이라면 어쩌나... 년도를 확인하려면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 조형물 뒷면에 기록된 글들을 확인해보면 되는데 낮기는 하지만 울타리가 있으니 넘어가기도 그렇고... 2024. 4. 23.
One Photo a day(808) - 다리를 건느는 사람들 민속천에는 지곡천을 건느는 다리가 여러개 있습니다. 어제는 돌다리를 건느는 아이들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여러 다리가운데 한 다리를 건느는 사람들을 올립니다, 오늘의 사진은 전경에 나뭇잎들을 넣고 다리를 촬영했습니다. 2024. 4. 22.
One Photo a day(807) - 꼬마들 민속촌을 찾아온 꼬마들입니다. 선생님 인솔하에 조선시대와 할아버지, 할머니시대를 배우는 거지요? 2024. 4. 21.
One Photo a day(806) - 사이로 틈사이로 비집고 봅니다. 민속촌입닏다. 2024. 4. 20.
One Photo a ady(805) - 이 사진의 추억 민속촌입니다. 지곡천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아이들이지요. 십년도 넘었을까요? 건너가는 아이들 숫자와 건너가는 방향만 바뀌었을뿐 같은 사진을 찍었었지요. 고교동창 '경기55회가족미술전'에 처음 출품했었습니다. '숲속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이었지요. 원본파일은 없어지고 사진액자만 남아있습니다. 그후로는 이런 장면이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민속촌 당국이 건너가는 입구 양쪽을 목책으로 막아놓아서지요. 위험하니 건너서는 않된다는 경고문도 걸어놓았구요. 그런데, 사내아이들, 목책밑을 빠저 넘어 건너가는군요. 요즘 아이들, 질서를 무시하는 일, 예사롭게 합니다. 덕분에 그때 그 사진, 다시 찍을수있어 좋았기는 했지만요. 2024. 4. 19.
One Photo a day(804) -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원래는 철새였는데 이제는 일부가남아 아예 텃새가 되었다네요. 민속촌입니다. 2024. 4. 18.
One Photo a day(803) - 왜가리 신대호수 갈배밭에서 만난 왜가리 입니다. 2024. 4. 17.
One Photo a day(802) - 김대건신부 기념관 은이성지의 김대건신부 기념관입니다. 벽에 걸린 여러장 그림들가운데 두장입니다. 소년 김대건. 세례와 신학생 선발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힌국인 첫 사제 김대건신부의 사목활동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2024. 4. 16.
One Photo a day(802) - 서산목장 서산목장의 일부를 창살넘어로 넘겨다 봅니다. 광활한 초지가 언덕넘어 끝도 없습니다. 정주영현대그릅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을 했었지요? 그때 그 소들이 자라던 곳입니다. 2024. 4. 15.
One Photo a day(801) - 김대건기념각 은이성지에 복원된 김대건기념각입니다. 감대건기념각은 1940년대 한국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었다지요. 파리외방선교화 포만수 에밀리오 신부가서양식이 아니 한국 전통양식으로 건축을 했는데 관라소홀로 사라지고 없었답니다. 은이성지에 지난해(2023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놓았지요. 2024. 4. 15.
One Photo a day(800) - 홀로 남은(?) 물닭 4월13일입니다. 이때쯤이면 물닭들이 모두 떠났을 터인데... 넓은 호수에 한마리 물닭이 보입니다. 떠나는 물닭무리에서 낙오했를까요? 아니면 이곳에 남아 텃새로 살기로 작정을 했을가요? 신대호수입니다. 2024. 4. 13.
One Photo a day(799) - 수선화 서산 유기방가옥에서 촬영한 수선화들입니다. 어제의 '오늘'에서는 전경사진을 여러장 올리느라 근접촬영된 꽃들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근접촬영 수선화 몇 컷 올립니다, 싱싱할때 찍은 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역시 꽃도 젊음이 신선한 거지요. 2024. 4. 12.
One Photo a day(798) - 수와진 사산 유기방가옥 수선화곷밭을 방문했더니 가수 수와진 가운데 한분이 노래를 부르고 있군요. 아픈사람들 도와준다는 수와진의 오랜 모금활동아자요. 금일봉 모급함에 넣어드리고 찰깍. '감사힙니다'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