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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779) -예수부활상 예수부활상 입니다. 예수가 3일만에 무덤에서 깨어나심이 부활이지요. 그 부활을 상징하는 조각상입니다. 안성 죽산성지입니다. 2024. 3. 13.
One Photo a day(778) - 벌집 담장에 이상한 게 붙어있습니다. 벌집같았습니다. 검색해보니 큰호리병벌 집이라고 나오네요. 호리병벌이라면 허리가 유난히도 잘록하게 생긴 녀석이지요. 호리병같이 생겼다고 해서 그리 부른다고 했습니다. 잡마당 꽃에도 가끔 날아와서 사진으로 담아 놓았던 놈이지요. 죽산성지 외곽 담정입니다. 2024. 3. 12.
One Photo a day(777) - 車道俯瞰shot 서울춮에서 강변 산책로 건너가는 긴 육교위애서 내려다 봤습니다. 자동차들이 분주하게 오고 갑니다. 오고가는 차도위의 차량들도 사진으로 담으니 나쁘지않군요. 2024. 3. 11.
One Photo a day(776) - 꼬마게 뻘에 구멍을 파고 들락이는 쪼그만 게 녀석이지요? 쉽게 방게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이름들이 따로 있습니다. 서울숲 수족관 어항속에 한 마리가 앉아 있는데.. 색갈이 빨간게 '불게'같습니다. 수족관에서 파는 관상용 게 가 아닌지요? 뻘밭에 사는 놈들은 뻘색과 같은 색걀의 옷들을 입고있지요. 시흥갯벌생태공원에 가면 녀석들을 만날수있습니다. 가서 녀석들을 사진에 담아오고 싶군요. 2024. 3. 10.
One Photo a day(775) - 관객 보통들 한복은 여자들이 차려입는데 남자들이 잔뜩 한복들을 차려입고 한국민속춤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쪽 관광객들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 관중들이 적은데, 이 사람들만 프레임에 담으니 이 사람들을 위한 공연같습니다. 민속촌입니다. 2024. 3. 9.
One Photo a day(774) - 분리배출 서울숲에 놓여저있는 뷴리배출 쓰레기통입니다. 외국인들이 부러워 한다지요. 공공기관이 이처럼 공공장소에 쓰레기통을 준비해준 것도 그렇지만 시민들이 분리해서 쓰레기를 바리는 행위, 공공기관의 선진봉사정신이며 시민들의 선진의식이라고 부러워들 한답니다. 얼마전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민의식, 저급이었는데...많이들 선진화된거 사실이지요. 2024. 3. 8.
One Phpo a day(773) - 자갈길 '자갈길'입니다. 원래의 자갈길이라면 길 전체가 온통 자갈돌로 깔리저있는 길이어야겠지요. 헌데, 이 길은 시멘트위에 자갈들을 손으로 드문드문 밖아 넣어서 멋을 낸 인공길 ,입니다. 그렇더라도 자갈이 밖혀있으니 그냥 '자갈길'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공원같은 곳에 멋을 낸 길이지요. 산구대학식물원입니다. 2024. 3. 7.
One Photo a day(772) - 화살나무 요즘 식물원을 걷다보면 묘하게 생긴 나무를 봅니다. 무슨 나무일가 궁금했는데 오늘 신구대학식물원에서 이름판을 발견했습니다. '화살나무'라고 했군요. 우리나라 원산으로 일본, 중국,만주등지에 분포해 있다고요. 저런, 우리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미안하군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이미지 사진들을 보나까, 초록색 잎에 빨간색 잎, 빨산색 열매들까지 매달려 있군요. 가을에는 빨간색으로 단풍이 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도 보고 가울에도 보고 그리고 지금 겨울에도 보고있었을 터인데 그것이 하나로 연결이 되지를 않는군요.무식해서 얐겠지요. 올해는, 녀석의 한해를 연결되게 지켜 보아야겟습니다. 2024. 3. 6.
One Photo a day(771) - 새싹 봄이 오고있다는 증거들입니다. 땅을 뚫고 새싹들이 올라옵니다. 연하기만 한 새싹들, 어디서 그 큰 힘이 솟아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 단단한 땅을 무슨 힘으로, 어떻게 둟고 올라오는 걸 까요? 자연의 힘은 놀랍습니다. 2024. 3. 5.
One Photo a day(770) - 레몬 레몬입니다. 레몬나무의 열매이지요. 신맛의 대명사 입니다. 신 맛이 아주 강한 과일 입니다. 인도와 희말라야가 원산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에서 재배하는 농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대부분 수입해 온다고 하지요? 나는 식물원의 온실에서 가끔 봅니다. 이 녀석들도 서울숲 온실에서 발견했습니다. 2024. 3. 4.
One Photo a day(769) - 글자조형물 공원애 가면 여러 형태의 조형물들을 봅니다. 그 가운데 글씨형태의 조형물들도 볼수있습니다. 제미있슨 착안입니다. 서울숲에 설치되어있는 글씨 조형물입니다. 2024. 3. 4.
One Photo a day(768) - 독수리 철원 한ㅌ아강위를 나르는 독수리입니다. 사진으로는 많이 보았지만 육언으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따라서 사진으로 담은 것도 처음이지요. 비록 먼 하늘을 나는 독수리이긴 하지만. 2024. 3. 2.
One Photo a day(767) - 탈춤 민속촌 민속무용단이 펼치는 민속공연 가운데서 탈춤장면만 뽑아냈습니다. 좀더 동작이 컷으면 좋겠는데 날씨도 춥고 관중도 별로여서 일까요? 살랑살랑 추네요. 2024. 3. 1.
One Photo a day(766) - 門과窓 門과 窓을 한 프레임안에 넣었습니다. 제깐에는 여러 기하학적 선들이 엮였다고 생각해서지요. 시립미술관서소문점 정문입니다.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시점이지요. 2층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2024. 2. 29.
One Photo a day(765) - 미술관 현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점 입구 아취형 현관입니다. 전면에 3개, 좌우측으로 1개씩 모두두 5개입니다. 웅장합니다. 오래전(일제시대) 관공서 건축물 형태의 현관이지요. 일제시대에는 조선총독부 경성법원이었고. 해방후는 대법원으로 사용되었고 대법원이 이전해가자 미술관으로 거듭 났습니다. 2024. 2. 28.
One Photo a day(764) - 서울시청 좌측의 작은 3층건물아 서울시청입니다. 일제강잠기시절 건물이니 오래된 건물이지요, 시청이 너무 협소해서 시청을 옮긴다며 이곳저곳 적지물색을 하더니 그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뒷편에 새로 건물을 짓겠다고 했었지요. 2012년10월께 건축현장 가람막 베일이 벼껴지며 새롭게 들어난 신청사가 요란했었습니다. 구청사와 신청사가 너무 다른 콘셉이어서 어리둥절하게 했었지요, 덕수궁돌담길을 걷다보니 그곳에도 시청별관동들 여럿과 시의회등 여러동 건물이 더 있더군요, 대단한 규모입니다. 2024. 2. 27.
One Photo a day(763) - 물보라 물이 흘러 낙차를 이루며 생긴 물보라입니다. Nikon D500 AF-s nikkor F2.8mm Macro F14 1/200s ISO100 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민속촌을 흐르는 지곡천이고, 물길을 맊아 저수지를 만들고 물길을 만들어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2024. 2. 26.
One Photo a day(762) - 갈매기 가까운 장래에 소래포구에 들려서 갈매기들을 담아와야지 했는데.... 갈매기들 사진이 있군요. 파일넘버가 11023으로 나오는 걸 보니 지난 2021년10월23일에 촬영한 것이군요. 동해안 바닷가입니다. 같은 파일안 다른 사진들을 보니까 정동진 언덕에 배가 나오는게 보입니다. 정동진인 모양입니다. 기억이 나는군요. 한 가족이 바닷가에서 새우깡을 던져주고 있었어요. 길 가다 말고 옳구나 사진에 담았던 기억입니다. 갈매기들의 날샷이로군요. 2024. 2. 25.
One Photo a day(762) - 정동교회 '정동교회' 입니다. 1897년 10월 뮤렵에 세워진 한국 가독교 성결교회 최초의 건축물입니다. 개신교 성결교회의 최초 예배당 입니다. 미국공사관과 이화여고, 배재학당이 부근에 있어서 미국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중심지였지요. 정식명칭은 정동제일교회입니다. 그 유명햔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라와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 목사가 주로 활동하던 곳이 바로 이곳 정동일대였다지요. 아마 고등학생시절이었던 것 같은데,,,이 정동교회와 로터리를 같이 사용한 맞은 편에 '밀크시음장'이라는 곳이 있었지요, 요즘 처럼 멋진 인테리어로 번쩍이는게 아니고 썰렁한 공간에 탁자와 의자들만 놓였었지요. 찬구들과 자주 와서 커피마시듯 시음했던 기억입니다. 값도 저렴하고 양도 많았었든 기억이고요. 물론, 지금은 없어지고 큰 건물.. 2024. 2. 24.
One Photo a day(761) - 덕수궁 '석어당' 석어당(昔御堂) 옛 암금아 머물던 곳이라는 이름이랍니다. 선조가 임진왜란때 피난으로부터 돌아와 승하할때까지 기거하던 곳이랍니다. 창틀들을 위로 올리고 앞뒤로 바람이 통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특이하지요? 지혜입니다.. 2024. 2. 23.
One Photo a day(760) - 눈속 참새 눈속에 참새들이 옹기종기 모여들 앉아있습니다. 추위를 피하려고 깃털들을 모두 부풀리고 있군요. 지금, 화단에 만들어 놓은 야조먹아대에 좁쌀을 내다 놓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침 일찍 새먹이를 내다 주거든요. 누가 새대가리라고 했나요? 얼마나 머리들이 좋은데요. 2024. 2. 22.
One Photo a day(759) - 지하성당 명동성당 지하성당입니다. 1900년 병인박해와 1926년 기해교난, 병오교난의 가톨릭순교자 유해 79위가 모셔저 있답니다. 경건한 장소입니다. 2024. 2. 21.
One Photo a day(758) - 시든 기생잎 타고 오를땐 언제고... 별수없이 시들었네요. 근데, 그 가운데 겨울을 견뎌낸 녀석들도 있군요. 따듯해지먄 계속 타고 오를려나요? 2024. 2. 20.
One Photo a day(757) - 겁없는 비둘기 바로 내 발 앞인데도 날아가지 않는군요. 눈초리는 나를 확인하는듯 싶기는 하지만... 명동거리입니다.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