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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1184

One Photo a day(809) - 무지개 아젯밤 천둥이 요란했고 비가 엄청 내렸습니다.아침이 되니 비는 간데 없고  구름도 걷쳐있군요.서쪽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우지개가 뜨면 그동안 동쪽하늘에 떴는데 서족하늘은 오늘 아침이 처음입니다.그동안 보아왔던 무지개는 오후였고 해가 서쪽으로 지면서 동쪽으로 무지개가 나타났던 걸까요?오늘 아침은 9시경이었으니까 해는 동쪽이고 무지개는 서쪽에 나타났을까요? 2024. 8. 6.
One Photo a day(808) - 금불초 요즘 우리집 화단에 있는 꽃들을 매일 이곳에 올리고있는 중입니다.오늘은 '금불초'입니다.국화과에 속한답니다.매년 보면 거정 더운 여름날에 핍니다.그래서 하국(夏菊)이라고도 불리운다네요. 2024. 8. 5.
One Photo a day(807) - 나무수국 나무수국이 꽃피기 시작헸습니다.뒷마당에 심겨저 자리잡은 수국나무입니다.키크지말라고 꽃지고 잎지면 전지를 해줍니다.그렇다보니 매년 봄 새로나와 자란 가지들에서 꽃이 핍니다.덩어리전체가 꽃이 아니라 수많은 꽃들이 모여 덩어리를 이룹니다.봄에 피는 불두화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많은 이들이 불두화를 보고 수국이라 하기도 하지요.불두화도 한 나무, 나무수국도 한나무 뒷마당에서 자랍니다. 2024. 8. 4.
One Photo a day(806) - 아네모네 울집 뒷마당 화단에 요즘 '아네모네'가 한창입니다.동네 이웃집에서 여러해전에 분양을 받아 심었는데 그동안 몇년은 시원치 않았는데금년들어 아주 활기차군요.분양해준 집 화단의 아네모네는 풍성했는데 우리집 녀석들은 비실비실헤서 보기가 좀 그랬는데이제는 제 고향집 빰치게 왕성하군요. ㅎㅎ 2024. 8. 3.
One Photo a day(805) - 울집 무궁화 울집 뒷마당에도 작은 무궁화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시골집에서 새끼묘목울 한개 가져다 심었었지요.집안에서 너무 크게 자라면 부담이 될것같아 전지를 해주며 키웁니다,흰색꽃입니다.백단심계의 '백단심'입니다.무궁화의 꽃말인 일편단심과 백의민족의 순결함이 느겨진다는 대표종입니다. 2024. 8. 2.
One Photo a day(804) - 능소화 집 마당에 핀 능소화입니다.원래는 죽은 벗나무에 올려주었는데기둥나무가 썩어 쓰러지면서 헌꺼번에 같이 너머저 난리를 피웠지요.잘라냈습니다.기르기를 포기했습니다.헌데 새기들이 무수하게 올라오더군요.받침대를 세워주었더니 타고들 올라옵니다,꽃을 피웠군요,반가워서 담았습니다. 2024. 8. 1.
One Photo a day(803) - 꺽인 풀 물위로 자란 풀잎이 꺽여있습니다.물에 꺽인 풀의 반영도 보입니다.무슨 기하학적 그림같습니다.늦가을 시들은 잎풀의 꺽인 모습과 반영이 멋진데 꺽인 여름풀도 찍어놓고 보면서 그림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2024. 7. 31.
One Photo a day(802) - 삼색선인장 삼색선인장이라고 했습니다.원래종은 아니고 손재주 좋은 우리네 어던 분이 접붙여 새롭게 만들어 낸 종자일 겁니다.영흥수목원 입니다. 2024. 7. 30.
One Photo a day(801) - 횃불생강 '횃불생강'이라는 명찰이 붙어있어요.작년 5월에 개관한 (수원)영흥수목원 온실에 갔다가 처음 발견을 했어요.그때는 명찰이 없어서 이름을 찾느라 애를 먹었어요.인터넷검색을 잘하는 친지분이 찾아주었어요.'토치진저'라고 했어요.생긴것마냥 이름도어렵다고 생각했었지요.그뒤 서울수목원을 찾은 어느 분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린걸 봤어요.이번에, 영흥식물원 온실을 다시 방문했더니 이름표를 붙여 놓았어요,'횃불생강'이라고요.인터넷 검색창에 '토치진저'라고 처도, '횃불생강'이라고 처다 나와요.횃불이 타오는것 같은 생강과에 속하는식물이어서  '횃불생강'이라고 했다는데그건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식으로 붙인 이름같아요.인도네시아,태국, 말레지아 열대수림속에 사는 다년생 식물이라는데 그쪽 사람들이 '횃불'이 무언지 알겠어요? 2024. 7. 29.
One Photo a day(800) - 부켄베리아 '부켄베리아'에요.이꽃도 색색이 여러종아 있더군요.브라질 원산이라는데 덩굴성 관목이어요.물론 외래종이지요.영흥식물원 온실에서 먼넜어요. 2024. 7. 28.
One Photo a day(799) - 애기부들 '애기부들'이랍니다.꽃이라고 하는데 핫도그처럼생겼어요.열매인가?호수나 강가에 산다고 하지요.영흥식물원 연못이어요.광교호수공원에서도 보았지요. 2024. 7. 28.
One Photo a day(798) - 낙서 민속촌 농가 벽입니다.진흙으로 곱게 칠해 미장해놓은 벽입니다..진흙을 바르고 벽에 낙서를 하지 말라고 써붙여 놓았겠지요?하지말래니 더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허다못해 꼬부랑글씨 낙서도 있네요.누군가 우리말로 낙서를 남겨놓으니 외국사람도 충동적으로 낙서를 해놓았겠지요>다른 초가집 벽에는 낙서가 없습니다.낙서하지말라는 표지가 붙은 벽에만 낙서가 있습니다.민속촌 관리자가 낙서를 남기라고 일부러 붙혀놓은 표지판일까요? 2024. 7. 26.
One Photo a day(797) - 지중해마을의 해바라기 아산 지중해마을입니다.지중해변의 주택들을 연상시키는 길거리입니다.도로변에 해바라기 화분이 있어 해바라기꽃을 넣고 지중해풍 건물들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2024. 7. 26.
One Photo a day(796) - 귀요미 안성팜랜드로 들어서는 주차장입구입니다.네비를 켜고 찾아오느라 주차장에 들어설때는 보지 못했는데나가면서 보니 눈에 띄더군요.차를 멈춰 갓길에 세우고 카메라를 꺼네 담았습니다.말의 표정도 코믹하지만 기수 또한 귀엽습니다. 2024. 7. 24.
One Photo a day(795) - 잠자리의 사랑 용인 내동마을 연꽃밭입니다. 2024. 7. 23.
One Photo a day(794) - 분수물방울 언성팜랜드 초입의 연꽃이 심겨진 연못입니다.분수의 물길ㅇ; 세차서 셧터를 눌러봤습니다.1/400초로 셧터가 끊겼네요. 2024. 7. 22.
One Photo a day(793) - 풀속의 염소 안성팜랜드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더군요.원래는 방목지였겠는데 손이 덜 갔나보지요?방목용 풀같지않은 이름모를 풀들이 무질서하게 크고 있습니다.염소들이 풀을 뜯고있더군요.앉아있으니 숨어있는듯 보이질 않네요. 2024. 7. 21.
One Photo a day(792) - 개구리 연못가운데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개구리모형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안성팜랜드의 연꽃밭입니다. 2024. 7. 20.
One Photo a day(791) - 태극기 태극기가 펄럭입니다.수원 서호공원입니다.관리하는 분들이 고맙군요.태극기가 깨끗합니다. 2024. 7. 19.
One Photo a day(790) - 초생달 초생달이지요?초생달, 반달 그리고 보름달을 한눈에 볼수있도록 촬영해 모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것이언제인지 모를정도로 까마득합니다.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않은 대표적인 일입니다. 2024. 7. 18.
One Photo a day(789) - 토기굴 어정역에서 걸어 동백호수공원으로 접근하는 지하통로입니다.소실점 구도로 재미있어 찍었습니다. 2024. 7. 17.
One Photo a day(788) - 먹이탐색 중장비가 바퀴자국으로 땅을 뒤집어 놓았군요.뒤집어진 흙속에 먹이들이 숨어있는 모양입니다.오리들이 찾아왔군요.동백호수입니다. 2024. 7. 16.
One Photo a day(786) - 사람들과 개들 공원에 나온 사람들은 대화가 한창입니다,딸려나온 개들은 관심없습니다.늘어저 낮잠을 즐기거나 땬청입니다. 2024. 7. 14.
One Photo a day(785) - 소원 원래 사찰이라는 곳이 소원을 비는 곳이지요.부처님앞에 무릅꿇고 소원을 빌기도 하지만 소박하게 글로 써서 매달기도 합니다.용주사입니다. 2024.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