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 Photo a day1184

One Photo a day(886) -은행잎 매달린 은행잎이나 낙엽되어 땅바닥에 덜아진 은행팊들 모두 색갈이 별로 입니다.노란색갈 주변이 모두 주황색으로 덮혀들고 있습니다.상하고 았다는 얘기겠지요.금년 단풍은 색이 좋지않을 것 같습니다. 2024. 10. 22.
One Photo a day(885) - 개미취 가을꽃 '개미취'입니다.곷들이 오글오글 모여서 핍니다.꽃이 7월에서 10월에 걸처 핀다고 하는데... 그럼 여름꽃이라 해야 맞겠지요?근데 나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이꽃을 만납니다.그래서 '가을꽃'이라고 우깁니다.국화처럼 예쁩니다.헌데, 왜? 이름을 '개미취'라고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24. 10. 21.
One Photo a day(884) - '竹山聖地' 음각글씨 안성 죽산성지를 찾으면 성지구역으로 들어서기 전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그 주차장 복판에 죽산성지를 알리는 커다란 조형물이 세워저 있습니다.작은 동산이 만들어저 있고 그 가운데에 예수성심상이 우뚝 모셔저 있습니다.성심상을 가운데로 하고 앞쪽에 커다랗게 둥근 바위가 있습니다.그 바위 앞면에 '竹山聖地'라고 크게 음각되어있습니다.번번히 방문할때가 11시 미사시간에 마추다보니 항상 역광입니다.그래서 그 글씨가 어둡습니다.글씨를 밝게 하려고 감도를 올리다 보면 성심상이 날아갑니다.최대한 글씨도 살리고 성심상도 표현하려 애를 씁니다. 2024. 10. 20.
One Photo a day(883) - 밤톨 밤톨은 밤이 들어있는 상태를 말하는 거지요?껍질들만 나뒹굴어 있습니다.좋게 해석하면 다람쥐들이 줏어갔고 아니면 지나던 사람들이 주어갔겠지요.다람쥐가 주어갔길 바라봅니다.민속촌 밤나무 아래입니다. 2024. 10. 19.
One Photo a day(882) - 분재 세종수목원 분제원입니다.많은 분재대들이 있는데 빈 상태로 놓여저 있고 몇 군데만 분재작품이 나와  있네요.아마 정비중? 2024. 10. 18.
One Photo a day(881) - 빅토리아연꽃 세종수목원에도 빅토리아 연꽃이 한 그루 꽃을 피려 하고 있네요.귀한 녀석이라 볼때마다 사진으로 담습니다. 2024. 10. 17.
0ne Photo a day(880) - 물방울 비내린 뒷끝이라 배추닢에 뭉친 밧방울들이 예쁨니다.국립세종수목원 입구 화단에 심겨진 배추들입니다.식용배추가 아닌 원예용 꽃배추이겠지요? 2024. 10. 16.
One Photo a day(879) - 조감샷 세종수목원 온실입니다. 2024. 10. 15.
One Photo a day(878) - 하늘,구름,비행기 민속촌에서 올려다본 하늘입니다. 2024. 10. 15.
One Photo a day(877) - 개미취 '개미취'입니다.가을꽃이지요.키가 1-1.5정도 큰 가운데 보라섹 꽃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어 보기가 참 좋습니다.우리집 화단에서 자라고있는 여름꽃, 벌개미취하고 비슷한데 이 녀석들은 개미취라고 부르지요.우리집 화단에도 꽃씨를 뿌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4. 10. 13.
One Photo a day(876) - 호수면 수원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에서 담은 호수의 수면입니다.햇빛이 반사된 수면과 노랑어리연꽃들이 잔뜩 피어있는 수면입니다. 2024. 10. 12.
One Photo a day(875) - 페튜니어 '페튜니아'지요?참 오래가는 꽃입니다.봄부터 꽃을 피웠는데 가을이 짙어가는 지금까지도 꽃이 피어있습니다.물론 한송이 꽃이 피어서 그리 오래가지는 않겠지요.이꽃이 피었다가 지면 또다른 꽃이 피고저서 보는이들은 계속 피어있는거로 보게되는 거지요.그렇다보니, 지자체들이 공원이나 길거리, 교각난간 같은 곳에 심어놓아 오랜동안 꽃을 보게 하지요.원천호수 둘레길가에 심겨진 페튜니아입니다. 2024. 10. 10.
One Photo a day(874) -물결 물결'이라고 하면 큰 호수나 바다의 물결을 연상하게 됩니다.근데, 아닙니다.민속촌을 흐르는 시냇물입니다.물결이라기 보다는 흔들림이겠지요?그 물의 흔들림이 좋아서 담았습니다. 2024. 10. 9.
One Photo a day(873) - 가을하늘 그리고 구름 가을하늘에 흰 구름이 멋저서 담았습니다.하늘이 좋은 날, 구름들만 찍어 모아봐도 좋겠습니다. 2024. 10. 8.
One Photo a day(872) - 저속촬영 민속촌을 천천아히걸었습니다.흐르는 물을 보니 갑자기 저속촬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모드로 바꾸고 셔터속도를 1/3초로 내렸습니다.당연히 흔들리지요.옆에있는 나무에 몸을 기대고 카메라를 움켜쥔채 숨을 멈추고 셧터를 지긋이 눌렀습니다.물길을 잡았습니다.ㅎㅎ 2024. 10. 7.
One Photo a day(871) - 표고버섯 표고버섯이랍니다.버섯하면 웬지 영양가가 다른 식품들에 비해 월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상대적일테지만요.강원도 봉평시장입니다. 2024. 10. 6.
One Photo a day(870) - 오리들의 휴식 연못 한 가운데 분수물줄기가 한창입니다.낙수소리가 얼마나 시끄랍고 요란할가?오리들은 태평입니다.수원 영흥수목원 입니다. 2024. 10. 5.
One Photo a day(869) - 날 것들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만난 날 것들입니다.네발나비잠자리노랑나비벌 2024. 10. 4.
One Photo a day(868) - 사이로 대청호500리길 제4구간을 걸었습니다.'걸으면서 관심있게 카메라에 담은 것가운데 하나는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호수였습니다.구도상 프레임구도라고 할수있겠지요.물론 호수면 전체를 담으면 광활한 호수풍경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프레임구도로 본 호수도그것대로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2024. 10. 3.
One Photo a day(867) - 바윗길 충남 옥천의 '천상의 정원'입니다.바위산을 걸으며 내려다보는 대청호, 엄청 아름답습니다.나한히 선 바위길 넘어 대청호입니다. 2024. 10. 2.
One Photo a day(866) - 돌탑 대전 동구 상소동산림욕장에는 돝답이 많습니다.안속 깊숙히 돌탑군이 완상되고 난후 돌탑군이 시민들사이에 유명해지었겠지요.그곳 가는 길목 이곶저곳곳에 돝답들이 또 새롭게 세워진듯 싶습니다.유명해진 돌탑들의 후광으로 아예 산람욕장 전체를 돌탑의 이미지로 발전시켜나가고저관리당국이 신경쓰고있는게 아닐런지요? 2024. 10. 1.
One Photo a day(865) - 은진미륵과 혜명스님 은진미륵을 조성하신 고려때의 고승 혜명스님이야기를 만화로 설명해 놓았군요.논산 관촉사 경내입니다. 2024. 9. 30.
One Photo a day(864) - 부처의 손 충남 논산 관촉사입니다.은진미륵으로 널리 알려진 사찰이지요.고려때 창건되었다고 하지요.부처님 세분의 손놓임이 각기 다름니다.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각기 다른 부처 3분을 모셨으니 ... 2024. 9. 29.
One Photo a day(863) - 절꽃 꽃무릇이지요.절에서많이 심어 키우니 '절꽃'이라고도 부르지요.충남 논산 관촉사 입니다. 2024.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