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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875) - 페튜니어

by 鄭山 2024. 10. 10.

 

'페튜니아'지요?

참 오래가는 꽃입니다.

봄부터 꽃을 피웠는데 가을이 짙어가는 지금까지도 꽃이 피어있습니다.

물론 한송이 꽃이 피어서 그리 오래가지는 않겠지요.

이꽃이 피었다가 지면 또다른 꽃이 피고저서 보는이들은 계속 피어있는거로 보게되는 거지요.

그렇다보니, 지자체들이 공원이나 길거리, 교각난간 같은 곳에 심어놓아 오랜동안 꽃을 보게 하지요.

원천호수 둘레길가에 심겨진 페튜니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