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e Photo a day1111

One Photo a day(961) - 줄서기 연습 아주 작은 아이들입니다.유치원아이들같습니다망원경을 보려고 순서를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줄서가를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득하는거지요.이 아이들은 커서도 질서를 잘 지키는 선진시민이 되겠지요?귀엽습니다.신대호수 둘레길입니다. 2024. 6. 16.
One Photo a day(960) - 나비잠자리 나비잠자리입니다.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여러해전에 두물머리 세미원 연꽃밭에서 처음 발견하고 신기한 녀석이다 했는데 몇년후 오늘 다시 만났습니다.날개가 나비처럼 넓어서 그리 부르는 모양입니다.수원 광교호수공원 산대호수 입니다. 2024. 6. 15.
One Photo a day(959) - 해당화열매 해당화, 꽃이 지고 그 자리에 먹음직스러운 열매들이 매달럈습니다.좀더 시간이 지나야 빨간색으로 익겠지요?탐스럽게 생겼습니다.먹어도 된다는군요.열매형태로 먹을수도 있고 건조된 형태로 차로 마시거나 가루형태로 요리에 추가해 섭취할수도 있다네요.비티민 C를 비롯해서 향산화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노화를 예방해준답니다.몰랐습니다.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난답니다.신대호수변을 돌다가 담았습니다. 2024. 6. 14.
One Photo a day(958) - 기마상 자르기 서울숲에서 촬영한 기마상 가운데 한 장입니다.동아리 사진리뷰시간에 회원들께 보여주었더니어느분이 앞선 말의 다리사이로 보이는 뒷 말을 살려서 세로로 클립해보면 어떨까 하시는군요,그도한 좋군요. 2024. 6. 14.
One Photo a day(857) - 개미 개미를 참 좋아라합니다.그래서 녀석들을 좀 가깝게 잘 직어보고 싶어하는데 그 게 쉽지않습니다.여러마리 개미들이 땅바닥에 모여 이동하는 장면도 여러분 시도해보았는데 찍어놓고 보면 생각같지않아 맘에 들지않곤 했습니다.어떻게든 개미들 사진을 찍어보아야 할텐데...서울숲입니다. 2024. 6. 13.
One Photo a day(856)- 비양심 안성, 죽산성지 주차장입니다.큰 바위돌과 잎이 무성한 담장사이 후미진 곳에1회용쟁반이 숨겨저있고 그 쟁반위에 먹고 버린 음식물들이 놓여저 있습니다.놓여저있는게 아니고 숨겨저 있습니다.누군가 버리고 간것이지요.자기가 발생시킨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 버리라는게 우리네의 공통적 지침이고 양심입니다.주차장이니 차안에서 간편삭으로 식사를 떼우고는차문을 열고 너와서 내다 버리고 간 것이 틀림없습니다.사진을 찍어 함께 간 집사람에게 보여주었습니다.여기가 성지 주차장이니 신자의 짓일께 아니냐며 신앙인이면 뭘하냐고 했습니다.참 양심도없는 사람이라고 동의를 하면서, 이곳에는 장미꽃 구경하려고 일반사람들도 많이 오니그 사람들 짓일께라고 애써 변명을 합니다.신자의 짓이던 일반 관광객의 짓이던 양심도 없는 사람이 아직도 우리주.. 2024. 6. 11.
One Photo a day(855) - 상처뿐인 잎 상처뿐인 잎입니다.잎에 애벌래 한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그 녀석들이 잎을 뜯어 먹은 거지요?서울숲 '나비정원'안이니까  저 조그만 애벌레가 나비애벌래겠지요? 2024. 6. 10.
One Photo a day(854) - 연못위 소나무 조선시대 정원의 연못은 4각형이 많던데요.그리고 연못으로 향해 굽은 소나무도 있고요.민속촌 선비집 입니다. 2024. 6. 9.
One Photo a day(853) - 엉겅퀴 '엉겅퀴'입니다.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북동부 그리고 우수리에서 자란답니다.한약제로 많이 쓰인다지요.생김새로 보나 이름으로 보아서 이 꽃도 순수 토종꽃이겠지요?외국에서 들여온 원예종은 화려한데 비해 우리꽃은 참 순박합니다.우리집 뒷뜰입니다. 2024. 6. 8.
One Photo a day(852) - 수련 수원광교호수공원 입니다.연꽃의  한 부류인 수련이지요.요즘 6월 한창입니다.잔짜 연꽃은 7월하순께가 만발이겠지요?근대 또 모르죠,요즘 꽃들이 제철보다 먼저들 피니... 2024. 6. 7.
One Photo a day(851) - 조개구름 요즘 구름이 참 이쁨니다.가을하늘의 구름이 이쁜데....여름이 한창인 요즙도 이쁨니다,조개구름이지요?강원도 봉평의 하늘입니다. 2024. 6. 7.
One Photo a day(850) - 봉평시장 재현 미니츄어 이효석문학관에 전시되어있는 미니츄어.작가의 단편소설 '메밀꽃필 무렵'속에 나오는 봉평사정을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2024. 6. 5.
One Photo a day(849) - 고래조형물 강원도 삼척 근덕면 장호항(莊湖港)입니다.장호항는 한국의 나폴리라고들 표현하지요,그 항구 한켠애 저리잡은 고래모녀상입니다.고래포획금지 국제협약이전 예전에는 동해에서 고래를 많이 잡았던 모양입니다. 2024. 6. 4.
One Photo a day(848) - 바지선 바지선입니다.항만내부나 하구 등 짧은 거리에서 화물을 수송하는 ,동력장치없는 거룻배지요.부두에서 본선까지 화물을 나르거나 반대로 본선에서 부두가지 화물을 실어나르는 역활을 하지요강원도 삼척면 장호항입니다. 2024. 6. 4.
One Photo a day(847) - 낙석 강원도 삼척에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해안절벽에 따라서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가면 용굴이 있고 촛대바위가 있다고 했습니다.용굴바위 못미친곳에 낙석현상이 있었답니다.촛대바위는 보았는데 용굴은 낙석때문에 접근불가였습니다.낙석을  치우려면 중장비들이 들어와야 될터인데 바닷가 절벽이니 어떻게 제거를 할수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2024. 6. 2.
One Photo a day(846) - 모형동굴 모형으로 만들어진 동굴입니다.아주 그럴듯합니다.강원 삼척 신기면 강원종합박물관 입니다. 2024. 6. 1.
One Photo a day(845) - 조개(?)구름 조개구름이라고 부른거 맞지요?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처다 본 하늘입니다. 2024. 5. 31.
One Photo a day(844) - 숲속에 사는(?)-- 봉평 허브나라농원입니다.숲속에 장식된 조형물들입니다.새들 그리고 나비--- 2024. 5. 30.
One Photo a day(843) - 먼 곳 저쪽에 벤취에 앉아 먼곳 저쪽을 보니 나무풀속으로 굴처럼 동그랗게  그늘이 그려저 있습니다.그 어둠속 길따라 오고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2024. 5. 29.
One Photo a day(842) - 보리 보리가 익아가고 있었습니다.어렵던 시절, 쌀이 모자라 보리가 큰 역활을 했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지요.민속촌입니다. 2024. 5. 28.
One Photo a day(841) - 물속의 하마 하마는 물밖에 있을때도 우람하지만 물속에 몸을 담구었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서룰대공원 입니다. 2024. 5. 27.
One Photo a day(840) - 씨앗뿌리기 깨끗하게 갈아놓은 밭고랑이 잡풀하나없이 깨끗합니다.무엇을 심으려고 계획했를까요?이름을 모르겠는 열매가 2개 먼저 자리 잡았네요.제 씨앗을 심겠다는 생각인 모양이지요?민속촌입니다. 2024. 5. 26.
One Photo a day(839) - 지나가는 열차 벤치에 앉아 쉬고있는데 앞으로 열차가 지나갑니다,철제담이 있어 앞을 가립니다만, 시야가 좋은 자리를 찾을수있다면지나가는 열차들을 렌즈에 담아봐도 재미있겠습니다.앞사진은 흔들렸습니다만, 의도한 페닝샷인거 같아 그대로 활용합니다.수원 서호공원입니다. 2024. 5. 25.
One Photo a day(838) - 지게차 가락시장에서 오후, 지금은 쉬고있는 지게차입니다.새벽녁과 오전중에는 바쁘게 일을 했겠지요.왜? 카메라앵글에 담았을까요?'TOYOTA'란 일본 자동차회사의 마크가 선명해서 였습니다.소형 지게차들의 대부분이 'TOYOIA'마크를 달고 있더군요.우리나라 메이커들도 훌륭한 지게차들을 생산하던데...생각해보니, 가락시장이 만들어지던 당시. 우리나라 제품은 없었고 일제들만 있었던 거겠지요.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 오고 있는 거겠구요. 더이상 사용할수없게 노후화되고 폐차케되면  우리나라 제품들로 대체가 되겠지요.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