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20 One Photo a day(295)- 화장실 표지판 어느 지하철역의 화장실 입구입니다. 원색의 대형 화장실표지가 특이해서 담았습니다. 오늘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어 신촌역까지 가면서 3곳 환승역을 지나첬습니다. 미금역, 신사역 그리고 종로3가역. 도착역 신촌역도 들렸었군요. 아마도 신촌역사의 화장실인듯 싶습니다. 2022. 6. 10. 오늘(2372)- 신촌가는 길 2022년6월10일(금요일)- 신촌가는 길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신촌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4번 갈아타고 먼길입니다. 분당선 상갈역 승차, 미금역 신분당선 환승, 신사역 3호선 환승 그리고 을지로 3가역 2호선 환승, 신촌역 도착. 집에서 11시에 출발했는데 약속시간 1시에 도착했으니 2시간이 걸린 셈이지요. 왕복을 했으니 점심 한까 먹으러 4시간을 소비한 셈입니다. 그렇게 고생스럽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오래간만에 친구들괴 만나서 점심하고 이바구도 하고,,,즐거운 시간이었다 생각해야지요. 사실, 스트레스 풀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왕복 4시간, 피곤하기는 했지만. 신촌은 참 오랫만입니다. 옛날, 대학시절에는 연대도 있고 이대도 있고 친구들 만나러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이제 서울을 떠나 멀.. 2022. 6. 10. One Photo a day(294)- 양 평화롭습니다. 양이 풀을 뜯는 장면을 보면 나오는 소리입니다. 서울대공원 장미원따라 부설된 어린이동물원 입니다. 2022. 6. 9. 오늘(2371)-장미원 2022년6월9일(목요일)- 장미원 서울대공원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대공원쪽 동물원에 들려 동물들을 담고, 나오는 길에 장미원에 들려 장미꽃들을 찍을 생각이었는데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장미원쪽만 둘러보았습니다. 비가 오기는 해야겠습니다. 가믐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그렇겠지요? 장미들이 윤기가 없어 보입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이곳은 오후에 소나기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장미원쪽은 비시늉만 했습니다. 내려야할곳은 찔끔이고 다른 곳에만 비가 내린 모양입니다. 동물원쪽은 따로 날잡아서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장미원쪽에는 어린이 동물원이 있기는 해서 원숭이랑 양들이랑 담오기는 했는데 ..... 2022. 6. 9. One Photo a day(293)- 600년 거목 우리동네, 민속촌으로 들어가는 길목 죄측에 거대한 느티나무 2그루가 서있습니다. 뒤쪽나무까지 3그루로군요. 600년 넘었다는 용인의 보호수입니다. 동네 한복판으로 주변에 음식점이랑 카센터랑 도로랑 복잡한 환경이지만 끄덕없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 6. 8. 오늘(2370)- 상사화 2022년6월8일(수요일)- 상사화 '상사화'라고 오늘의 제목을 달았더니 '상사화'사진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사화 사진이 아니고 상사화 잎새 사진입니다. 우리집 뒷마당 3곳에 상사화가 자라고 있는데 왕성하던 잎새가 누렇게 변하면서 녹아내렸습니다. 상사화는 잎새가 나와서 한참 크고 그 잎새가 사그러들면 꽃이 핍니다. 잎새는 3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어직은 딱딱한 땅을 뚫고 바로 싹을 티웁니다. 우리집 마당에서 잡풀 빼고 제일 먼저 싹을 티우는게 상사화입니다. 아주 건강하게 쑷쑥 올라와서 탐스럽게 자리를 잡지요. 그리고, 지금 사진처럼 5월말, 6월초면 녹습니다. 그리고, 녹아서 가라앉은 잎새들 사이로 꽃대가 쑤욱 올라옵니다. 그리고, 7-8월이면 꽃이 핍니다. 잎새와 꽃이 한몸인데도 서로 만.. 2022. 6. 8. One Photo a day(292)- 율동공원 분수 '율동공원의 상징물은 분수'라고 누가 말했습니다. 원래는 '번지점프대'가 아닐까 싶은데 번지점프대는 오래전부터 운영되고 있지않으니 예산만 호되게 낭비한 셈이 되겠고 '분수'가 상징물이지 싶습니다. 호수를 한 바퀴돌면서 방향을 달리해 분수를 찍어 보았습니다. 2022. 6. 7. 오늘(2369)- 율동공원 2022년6월7일(화요일)- 율동공원 오늘은 성남의 율동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목표는 분당중앙공원으로 잡고 갔는데 두곳 주차장에 세울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율동공원으로 방향을 돌렸지요. 율동공원도 자주 찾아오는 공원입니다. 오리들이 호수주변 철책아래까지 나와서 휴식들을 하는데 철책넘어 사람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호수면을 가르는 오리들도 좋지만 바로 눈앞에 나와 있는 오리들을 담을수있어 좋습니다. 이태전까지는 거위숫놈이 한마리 제왕처럼 뽐내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작년부터는 보이지않아 섭섭합니다. 그리고, 호수 저편에 분당 요셉성당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뒷편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서서 그림을 영 망처놓았습니다. 오늘은 희안한 장면을 목도했습니다.. 2022. 6. 7. 왜가리와 백로 왜가리와 쇠백로가 함께 있어 담았습니다. 왜가리류와 백로류는 함께 있는 것을 자주 봅니다. 둥지도 같은 곳에 이웃해서 치고 육추도 함께 하는 모습을 봅니다. 2022. 6. 6. 쇠백로 쇠백로입니다. 주둥이와 발목이 까맣고 발가락은 노란색입니다.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 답니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 구별이 쉽다고 합니다. 근데, 중대백로는 쉽게 많아 보았는데 이 녀석, 쇠백로는 흖지않은지 처음 보는듯 싶습니다. 2022. 6. 6. 왜가리 왜가리, 아 녀석은 유난히 옆눈질을 합니다. 눈이 옆에 달려있으니까 물속을 주의깊게 드려다보려면 고개를 돌려 정면으로 봐야되기는 하겠지만 다른 녀석들은 이 녀석처럼 유난하지는 않았던듯 싶습니다. 2022. 6. 6. 까마귀 장마에 데비해서 기흥호수의 물을 뻰 모양입니다. 바닥 드러난 곳이 여러 곳입니다. 까마귀들이 시끄럽습니다. 우리 여럿을때 까마귀소리를 듣거나 보면 재수없다고들 했지요. 음험한 영화장면에는 으례히 까마귀가 음침하게 울었지요. 저승사자가 나타나기전에는 또 이 까마귀가 먼저 나타나 울었고요. 왜 그리 푸대접을 했는지 모릅니다. 일본에를 갔더니 까마귀들이 무척 많았고 익조대접을 받는댜고 해서 놀랐습니다. 2022. 6. 6. 백로 날샷 기흥호수를 찾은 백로들 나는 모습들 새찍는 사람들은 '날샷'이라 부르지요. 2022. 6. 6. 백로 기흥호수를 찾은 백로들 중대백로 2022. 6. 6. One Photo a day(291)- 수원성감리교회 수원 서호를 돌아보고 돌아오는길, 것던 개울을 따라서 교회첨탑의 반영이 개울물에 떨어어저있더군요. 천주교성당같다고 생각했는데 교회앞을 스치며 확인하니 수원성감리교회, 개신교 감리교 교회였습니다. 지어진 모양새가 성당 건축양식을 닮아서 성당인줄 알았습니다. 주변 조형이 잘 다듬어지고 정돈된 깨끗한 교화로군요. 2022. 6. 6. 오늘(2368)-기흥호반 2022년6월6일(월요일)- 기흥호반 오늘이 현충일이로군요. 태극기, 조기를 대문에 내다 걸었습니다. 오전중에 가는 비가 내려 태극기를 걷어야하나 생각했지만 비가 내려도 현충일이다 싶어 비속의 태극기를 지켰습니다. 오후들어서면서 비가 멎는군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기흥호수 둘레길에 나섰습니다. 장마에 대비해서인지 호수물을 많이 빼놓아서 바닥 이곳저곳이 들어나 있습니다. 어제 나갔더니 백로 2-30마리가 호수 중간에서 열심히들 먹이활동을 하고있었는데 오늘도 역시 녀석들이 떠나지 않고 있는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많이 줄었군요. 10마리 내외가 보입니다. 어제는 까마귀들도 떼로 몰려와서 시끄럽게 굴더니 오늘은 안보이는군요.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흰뺨겁둥오리들이 보입니다. 비내린뒤 구름이 좋고 호수면에.. 2022. 6. 6. One Photo a day(290)- 야자나무 잎새 오산 물향기식물원 온실속입니다. 야자수맆이 서로 엉클어저 시선을 끔니다. 2022. 6. 5. 오늘(2367)- 잔디 스파이크 2022년6월5일(일요일)- 잔디스파이크 얼머전에 처인구 이동면 묵리에 위치한 '베니따의 정원'이라는 곳을 방문했었지요.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개인정원입니다. 잔디가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서 주인장에게 문의했더니 제초제와 억제재를 사용할수밖에 없다면서 스파이크가 달린 잔디신발을 보여주더군요. 스파이크로 잔디를 밟아서 구명을 내주면 뿌리에 산소가 잘 공급되고 수분을 저장해 준다고요. 인터넷에 '잔디신발'이라고 첬더니 주인장이 보여준 '잔디스파이크'가 나오는군요. 대뜸 구입을 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신발장에서 잘 신지않던 신발을 꺼내 묶었습니다. 끈묶는게 서툴러서 처음에는 자꾸 끈이 풀려 고전을 면치못했습니다. 끈을 그렇게 묶으니 그렇다고 집사람힌테서 꾸중을 받고서여 고쳐묶고 다시 .. 2022. 6. 5. One Photo a day(289)- 버찌 벗꽃이 떨어지고나면 이어서 버찌가 열리지요 버찌도 꽃같이 아름답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에는 이 버찌들을 따먹고 입언저리에 온통 보라색칠을 하곤 했었지요. 어농성지입니다. 2022. 6. 4. 오늘(2366)- 달맞이꽃 2022년6월4일(토요일)- 달맞이꽃 요즘 달맞이꽃이 한창입니다. 앞마당, 뒷마당 이곳저곳에서 노란색, 예쁘게 한참 피어들 있습니다. 몇년전에 이웃집에서 노란색과 분홍색을 함께 분앵받아 심었습니다. 노란색은 왕성하게 번성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분홍색은 체질이 역했는지 다음해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분홍색을 사다가 심었습니다. 다시 이듬해 또 나오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노란색 달맞이꽃만 올해도 왕성입니다. 다시 화원에 들려서 분홍색꽃 6포드를 사왔습니다. 앞마당 화단과 뒷마당 화단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그러니까, 3번째 심는 셈입니다. 3세번이연 성공한다는 말이 있지요? 이번에는 꼭 활착해서 내년 이맘때(5-6월) 다시 만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2022. 6. 4. One Photo a day(288)- 무서운 생명력 바위취가 돌판을 뚫고 나왔을까요? 그건 불가능한 일일테고 화분밑바닥의 흙에 뿌리를 내리고 몸을 세우고 꽃까지 피었습니다. 대단한 생명력이라고 감탄합니다. 금계국도 대단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돌판과 돌판사이의 틈새를 비집고 몸을 세우고 꽃까지 피웠습니다. 2022. 6. 3. 오늘(2365)-영글다 20922년6월3일(금요일)- 영글다 여러날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영글다'라는 주제를 놓고 익어가는 것들을 담았습니다. 식물이 씨앗을 만들고 과일이 익어가는 계절을 우리는 가을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군요. 민들레 홀씨부터 시작해서 매실이랑 앵두, 오디, 뻐찌등등 많은 것들이 벌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있고 여름꽃이 익고 가을꽃이 있는데 그 꽃피는 순서대로 영글어 가는군요, 2022. 6. 3. One Photo a day(287)- 문주란 꽃 오산 물향기수목원 온실입니다. 문주란이 꽃을 피워놓았군요. 이제는 조금씩 시들어가는듯 변색된 꽃잎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문주란이라는 명패가 붙어있어 이것이 문주란꽃이로구나 알았고 반가웠습니다. 문주란 자생지는 제주도에 있다고 들었고 전에 제주 근무할때 찾아가봤던 기억인데 아마도 꽃피는 시기는 아니였었던지 꽃은 보지 못했던듯 싶습니다. 그리고, 문주란 꽃에 관심이 갔던 또다른 아유는, 집안 거실에 문주란이 한 포기 오래전부터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주란인가 용설란인가 하면서 이름도 확실하게 모른채 함께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문주란이 맞겠지 하고 살고 있었지요. 온실에서 문주란 잎을 확인하고 우리집 녀석이 문주란이로구나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문주란 꽃이 아렇게 생겼구나 확인을 했습니다. 2022. 6. 2. 오늘(2364)-감꽃 2022년6월2일(목요일)- 감꽃 그동안 가을마다 시골집에서 많은 감을 따다가 먹으면서 감꽃은 보지못했던듯 싶습니다. 이곳, 백루헌 뒷뜰에 감나무를 한 그루를 심었지요. 그동안 시골집에다가는 단감이랑 대봉시 여러 나무를 심으면서 모두 묘목을 심었었는데 이곳에는 제법 키 큰 녀석을 꽃집에 부탁해서 구해다 심었습니다. 잎이 오르기에 살았구나싶어 좋아했었는데 꽃가지 피었습니다. 감꽃은 처음 보는듯 싶었습니다. 이 꽃이 빠지면서 그안에서 감이 커나오는듯 싶습니다. 그동안은 제법 커저나온 초록색 작은 감열매만 보았던 기억이고 막상 꽃은 보지못했던지 생소했습니다. 꽃을 세어보니 100개가 훨씬 넘었습니다. 꽃이 감이 된다면, 식수 초년에 감이 100개 넘게 영근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근데, 그 감꽃들을 몇개만 남겨.. 2022. 6. 2.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