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20 오늘(2403)- 명동성당 2022년7뤌10일(월요일)- 명동성당 점심모임이 있어 명동을 찾았습니다. 명동을 가는 길에 명동성다에 들렸습니다. 오래간만에 니콘1V2를 가지고 갔습니다.니콘이 소니가 미러리스카메라로 재미를 보자 할수없이 자기네들도 만들었던 니콘 최초의 미러리스카메라이지요. 1인치센서를 탑재해서 '센서리스'라는 혹평를 받으며 판매부진으로 단종시켜버린 비운의 카메라입니다. 니콘이 최초로 1인치센서를 개발해 십입시켰는데 판매실패를 했고 지금은 소니가 바로 그 1인치센서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지요. 나는, 작아서 휴대가 편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니콘1V2를 좋아합니다. 처음 1V1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다가 성당 孫신부에게 선물하고 다시 1V2를 구입했었지요. 1V3도 출시되었는데 니콘Korea가 국내수입을 하지 않았고요,.. 2022. 7. 12. One Photo a day(322)- 벌 광교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을 찾는 길 초입에 수국들이 꽃을 피워놓았군요. 체격이 큰 벌들이 여러마리 꿀을 빨고있습니다. 호박벌같이 생겼는데 호박벌은 아니구요.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이름찾기는 나오지않고 동종 벌 사진들이 나오는데 모두 수국에 앉아들 있군요. 특별히 수국을 좋아하는 놈인 모양입니다. 이름이 확인되는대로 추서해 놓으렵니다. 2022. 7. 10. 오늘(2402)- 백합 2022년7월10일(일요일)-백합 백합꽃입니다. 우리집 앞마당 화단에 꽃핀 백합입니다. 탐스럽고 예쁨니다. 내가 심고 가꾼 백합이어서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 봄, 화원에서 알뿌리 6개를 구입해다 화단에 묻어주었지요. 흰색, 노란색, 빨간색 각 2개씩이었지요. 6개 모두 싹을 티워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비교적 기인 기간동안 꽃을 피워주었던듯 싶습니다. 봄되어 다시 싹이 올라왔습니다. 근데, 6개 가운데 5개가 올라오고 한개는 긑내 싹을 올리지않느군요. 그래도 좋습니다.5개나 다시 올라와 싹을 티우고 사진처럼 꽃을 주었으니 고맙지요. 꽃들이 크다보니 사진에 담는것도 즐겁습니다. 2022. 7. 10. One Photo a day(321)- 화각별 심도비교 인형을 잔디밭에 놓고 촬영을 해봤습니다. 재미있는 사진이다 싶었숩니다. 피사체는 같은 크기로 고정해 놓고 렌즈의 화각을 달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표준화각(50mm)으로 촬영하고 150mm, 300mm로 각각 촬영을 했습니다. 화각이 좁아질수록(mm가 커질수록) 피사계심도가 얕아저서 Out of Fous가 심해지는 결과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2022. 7. 9. 오늘(2401)- 용인시박물관 2022년7월9일(금요일)- 용인시박물관 '용인시박물관'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 폭염주의보가 내려젔습니다. 덥지않을 오전중에 어디라도 찾아가서 사진에 담아와야지 찾았더니 '용인시박물관'이 있군요. 경기도립박물관은 자주 찾았스면서 '용인시박물관'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박물관이 있다고 크게 홍보하지도 않아서겠지만 용인시내에 도립박물관이 있으니 시립박물관이 또 있으랴 기대를 하지않았던 터이겠지요. 크게 홍보하지않았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너무 빈약했습니다. 전시유물이 너무 빈약한걸로 보아서 소장유물 자체가 근본적으로 미미한 모양입니다. 기증전시관이라고 한쪽 구석에 조그마한 방이 하나있는데 들려보니 전시된 물건들, 차라이 초라하기만 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거쳐간 주요.. 2022. 7. 9. One Photo a day(320)- 렌즈화각비교 탐론28-300mm를 마운트헸습니다, 28mm 광각에[서 300mm망원까지 어느정도 구조물이 잡힐까 싷혐해 봤습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가의 전망대입니다. 28mm로 촬영하고 100mm,300mm로 각각 촬영을 해봤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잡아당기는 군요, 옛날 필름시절같으면 엄청난 해상력의 손실이 있을거라 했지만 요즘 출하되는 광범위줌렌즈들 보면 일상에서 사용하는데 전혀 불만이 없고 쓸만하다는 생각입니다. 2022. 7. 8. 오늘(2400)- 무궁화 2022년7월8일(금요일)- 무궁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 무궁화동산 입니다. '무궁화동산'이라는 공식 네이밍은 없지만 무궁화나무가 많이 식재되어있어 매년 이때쯤이면 무궁화가 무수하게 피어있는 작은 동산이어서 그리 불렀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제2추차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작은 돌다리를건느면 두 갈래길이 나오지요. 오른쪽길로 들어서면 신대호수로 향하고 왼쪽 길로 들어서면 원천호수쪽으로 향합니다. 그 왼쪽길 원천호수길로 접어들면 바로 무궁화 밀집개화지 작은 동산이 뢴쪽편으로 보입니다. 종류별로 여러 종을 식재해 놓아서인지 꽃 모양이 다른게 많습니다. 무궁화가 나라꽃이라 한다지만 공식적으로 지정된바는 없다지요. 그러니, 어느 종류의 무궁화꽃이 나라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무궁화꽃종류이면.. 2022. 7. 8. 연밥 2022. 7. 7. 새끼연꽃 2022. 7. 7. 연잎하트 이천 성호호수연꽃단지입니다. 2022. 7. 7. 연잎위의 실잠자리 2022. 7. 7. 품속의 연꽃2 2022. 7. 7. 잎속의 연꽃1 연잎뒤로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있는 연꽃들 이천 성호호수연꽃단지 입니다. 2022. 7. 7. 나르는 오리 이천 성호호수연꽃단지 위를 나르는 오리입니다. 2022. 7. 7. 연밭 이천 성호호수연곷단지 입니다. 2022. 7. 7. 어치의 몸부림 처음엔 어디가 불편한줄 알았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젔던 날입니다. 2022. 7. 7. One Photo a day(319)- 파란 하늘 릔구름 이천 성호호수 연꽃단지의 하늘입니다. 내린 비가 그친후 구름들이 파란 하늘에 자리를 내놓으며 밀려갑니다. 밀려가는 구름도 모양새가 멋집니다. 2022. 7. 7. 오늘(2399)- 성호호수 연꽃단지 2020년7월7일(목요일)- 성호호수 연꽃단지 이천 성호연곷단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용인시니어사진동아리가 오랜만에 함께 출사를 하면서 이곳을 출사지로 정해서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왔을때 개개비를 맞나지 못해 오늘은 맞날수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여전히 울음소리만 들었습니다.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곳 연꽃단지의 축제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천시장이랑 도의회의장등 여러 지방유지들이 참석해서 행사를 크게 하더군요. 주최측이 준비한 연잎밥으로 점심을 대접받았습니다. 개개비는 맞나지 못했지만 바람이 불어 연잎들이 뒤집어지는 장면이랑 비온뒤 펼처지는 파란 하늘에 흰구름, 펑소보지 못했던 컷들을 담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2022. 7. 7. One Photo a day(318)- 거위들 안성팜랜드에서 맞난 거위들입니다, 2022. 7. 6. 오늘(2398)-3Pro 2022년7월6일(수요일)- 3Pro 오래간만에 장농속의 후지필름S3Pro를 집어들었습니다. 1.5V 충전을 했습니다. 원래는 서울에서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었는데 무더위의 기승때문에 연기를 하고 아침 덥지않은 시간 민속촌을 걸으면서 3Pro를 들고 나갔습니다. 2004년 출시 카메라이니 18년전 제품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없다는걸 증명하기위해서지요. 옛날 필름시절의 색감을 재현한다면서 요즘도 사용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사용을 했더니 설정이 RAW로 촬영되도록 놓여젔던 모양입니다. 컴퓨터에서 파일을 열려고하니 열리지를 않습니다. 필요한 사진만 몇장 골라서 Jpeg로 변환을 시켰습니다. 그동안 Raw로 촬영하지않고 Jpeg로만 촬영했어서 잠시 당황을 했습니다. 물론 R.. 2022. 7. 6. One Photo a day(317)- 백합 개화 어제 방문했던 '안성팜랜드'에 백합꽃들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색색이 꽃을 활짝 피워놓았더군요. 우리집 마당에도 백합들이 심겨저있는데 아직 꽃봉오리상태여서 우리는 언제일까 했는데 아침에 보니 우리집 녀석들도 꽃을 피웠습니다. 노란색 백합들만 5개가 꽃을 피웠군요. 붉은색과 흰색도 있는데 아직이구요. 그리고, 참나리도 꽃잎을 열었습니다. 앞뒤마당 이곳저곳에서 많은 녀석들이 꽃봉오리들을 올리고 있는데 햇살을 바로 가깝게 받는 데크난간 바깥쪽 녀석들이 일착으로 꽃을 피워놓았군요. 세 녀석이 6개의 꽃을 피워놓았습니다. 백합과 참나리, 두 녀석들 모두 꽃들이 크다보니 주변이 환하게 밝아진듯 보입니다. 딩분간 녀석들을 들여다보고 카메라에 담고...즐겁겠습니다. 참, 어제 들렸던 '안성팜랜드'에서는 참나리꽃을 보지.. 2022. 7. 5. 오늘(2397)- 7월의 뜰악 2022년7월5알(화요일)- 7월의 뜰악 앞마당 두 곳 화단과 뒷뜰에 꽃들이 예쁨니다. 봄에 피었던 꽃들은 이제 모두 사그라들고 여름꽃들이 피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그 가운데 일부를 '7월의 뜰악에 핀 꽃들'로 담아봅니다.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페츄니아, 백일홍, 사랑초, 드린국화, 숙근 코스모스(노란코스모스), 능소화. 참나리,비비추 그리고 백합 10가지 꽃입니다. 그 가운데 참나리와 백합은 오늘 꽃을 피웠습니다. 몇해전까지만해도 매달 정원에 피어있는 꽃들의 묶음을 찍어서 블로그에 담았는데 이제 게을러젔을까요? 금년들어 처음, 꽃들을 모아봅니다. 2022. 7. 5. One Photo a day(316)- 동천홍 잘 생긴 닭이죠? 꼬리털이 풍성하구요. '동천홍'이라는 이름의 닭입니다.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면 소리높이 운다는 뜻의 '東天紅'입니다. 길개 우는 닭종류, '장명계'라고해서 길게 우는 닭이지요. 일본 원산입니다. '안성팜랜드'에서 촬영했습니다. 2022. 7. 4. 오늘(2396)-안성팜랜드 2022년7월4일(월요일)- 안상팜랜드 오늘은 민속촌에나 가서 18년전 카메라 후지S3Pro를 가지고 옛날 색감을 되돌려 보려했습니다. 충전용 1.5V바테리 4개를 찾아서 충전을 해놓았습니다. 갑자기 아침에 연락이 왔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 친지분이 안성팜랜드에 가서 해바리기를 찍으려하는데 동행하자구요. 그렇지않아도 팜랜드는 한번도 방문해본적이 없어서 흔쾌하게 다녀왔습니다. 그 유명한 해바라기밭을 찾았습니다. 2년전에 왔을때는 촘촘히 광활하게 피어 장관이었다는데 오늘은 무더위때문인지 많은 해바라기들이 죽어있는듯 예전같지않다는데도 내눈에는 대단한 해바리기밭이었습니다. 너무 많으면 치골른다고 어떻게 담아야 좋을지 망설여지는 새로운 풍경이었습니다. 내가 심어키운 우리집 백합들은 지금 한창 꽃몽오리들만 매달고있는.. 2022. 7. 4.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