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6 One Photo a day(824) - 쇠백로 동백호수공원에서 촬영한 백로사진입니다. 먹이활동을 끝내고 나무토막에 올라서 깃털을 다듬고있는 장면이지요. 한쪽날개를 들고 날개속을 부리로 쪼고있습니다. 유투브에서 미국사람 미국 사진작가의 Bird Photography를 볼수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장면과 똑같은 사진을 올려놓았더군요. 신기하고 반가워서 올립니다. 나도 똑같은 장면을 포착했었다싶어서요. 2023. 11. 6. 오늘(2381) - 제철잊은 철죽꽃들 2023년11월5일(일요일) -제철잊은 철죽꽃들 늦가을로 접어드는데 철죽꽃이 피어있습니다. 철죽은 원래 초봄에 꽃을 피우지요. 개나리.진달래에 이어서 꽃을 피웁니다. 아직 따뜻한 봄이 도착하기전 조금은 쌀쌀한 초봄의 날씨입니다. 그럼, 요즘 날씨가 초봄의 날씨와 비슷한 것일까요? 날씨가 비슷하다해도 제 녀석은 봄에 꽃을 피워야지요.. 그래야 철죽인거지요. 몇년전만해도, 제철을 까먹고 꽃을 피우는 녀석들을 보면 무척 신기했습니다. 신문기사가 되곤 했었지요. 근데. 최근년에 들어서면서, 제철을 까먹고 아무때나 꽃을 피우는 녀석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개나리가 한 겨울에 꽃을 피우기도 하지요. 언젠가 창경궁 춘당지에 겨울이 되어 찾아온 원앙새들을 촬영하겠다고 찾아 갔었지요. 춘당지 연못가 햇볕좋은 자리에 개나.. 2023. 11. 5. One Photo a day(823) - 은행잎 가을단풍의 대표적인 색갈이 빨강과 노랑이지요. 붉은 단풍잎이 빨강을 대표하고 은행잎이 노랑을 대표합니다. 아파트단지를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을 담았습니다.. 모든 사진이 그렇기는 하지만 은행잎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찍으면 참 예뻐 보일텐데...... 2023. 11. 4. 오늘(2383) - 꽃보다 아름다운 잎 2 2023년11월4일(토요일) - 꽃보다 아름다운 잎 2 어제 첫번째에 이어서 '꽃보다 아름다운 잎 ' 2번째 순서입니다. 영흥식물원 온실 입구의 푯말처럼 잎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물론 산뜻하게 아름다운 건 꽃이지요. 하지만, 잎도 깊게 한참 들여다 보면 그 은은한 아름다움이 또다른 꽃입니다. 사진으로 가깝게 담아놓고 보면 그 잎맥들과 색상속에 추상적인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꽃은 하려한 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데 쉽사리 질리는 면이 있는데 반해서 잎새는 보면 볼수록 그 차분함과 안정감이 깊은듯 생각됩니다. 꽃사진이 사진의 한 장르로 자리를 잡은것 처럼 잎새사진도 잘 발전시키면 또다른 사진의 한 장르로 자리잡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교동창 카톡에 ;어제의 꽃보다 아름다운 잎' 1편을 올렸더니 답글들.. 2023. 11. 4. One Pfoto a day(822) - 허수아비 영흥수목원안에 작은 논이 한곳 조성되어있군요. 벌써 추수를 끝냈습니다. 허수아비가 서 있군요. 흔히들 허수아비는 얼굴을 만들어 눈,코등을 그려놓은게 많은데 이곳 허수아비는 조금 간편히 만들어저 있군요. 밀집모자아래 볏집을 쑤셔 넣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얼굴을 볏잎들로 덮어 놓았습니다. 머리카락같아 보이는게 색다릅니다. 양쪽으로 벌린 팔도 볏집이고. 그게 오히려 더 멋저 보입니다. 2023. 11. 3. 오늘(2382) - 꽃보다 아름다운 잎 1 2023년11월3일(금요일) - 꽃보다 아름다운 잎 1 수원 영흥식물원 온실에 들어서면 맨처음 만나는 표말이 '꽃보다 아름다운 잎'입니다. 이 표말을 보면 수긍이 갑니다. 우리들은 꽃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앞은 꽃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부수적인 존재로 생각하지요.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잎은 꽃을 피워주기위한 그 기본입니다. 탄소동화직용을 통해 몸체에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그 여력을 축적해서 꽃을 피우지요. 그러니, 잎없는 꽃은 있을수도 없고 상상되지도 않습니다. 잎은 사실상 꽃보다 앞선 원동역이지요. 그리고 또 가만히 들여다보면 잎도 참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잎이 꽃보다 더 깊은 은은한 맛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더욱이나 열대식물의 경우 잎이 무척 크고 살쩌서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2023. 11. 3. One Photo a day(821) - 큰송이국화꽃 국화라는 이름외에 따로 이름이 있을터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서 '큰송이국화'라고 불렀습니다. 이 곷은 어덯게 직으면 예쁠가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보이는대로 찍어 봤습니다. 2023. 11. 2. 오늘(2381) - 영흥수목원의 가을 2023년11월2일(목요일) - 영흥수목원의 가을 코로나방콕후 몸이 조금은 편해진듯싶어 첫 외출을 했습니다. 영흥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얼마전 찾았다가 그날이 수원시민의 날이어서 휴관한다고 했었지요. 오늘도 휴관일까 머리를 굴려봐도 아닐듯싶어 찿았습니다. 강의실 한곳에서 '감성사진찍기강좌라'는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원래는 유료강좌인데 끝날이니 들어가 들어봐도 좋다는 안내를 받고 들어섰습니다. 감성사진찍기라기보다는 좋은사진 찍는법 기초강좌였습니다. 수강신청을 할가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기초적이어서 좀 그렇네요. 식물원 구석구석 단풍진 나뭇잎들을 담았습니다. 특별히 영흥수목원만의 단풍이 있는건 아니고 여늬 곳과 다를바 없는 단풍들이기는 했습니다. 해서, 서두르지말고 보면서 찍으려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보이는.. 2023. 11. 2. One Photo a aday(820) - 손솜씨 손으로 만든 공예품입니다. 옛날 우리 선인들이 만들었던 작품들이지요. 예쁘기도 하지만 수준높고 정교합니다. 공예박물관 전시품입니다. 2023. 11. 1. 오늘(2380) - 조각을 이어... 2023년11월1일(수요일) - 조각을 이어... 오늘이 벌써 11월1일입니다. 유수같은 세월은 흘러서 벌서 11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금년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원래, 남양주에 위치한 광릉수목원의 단풍을 찾기로 출사일정을 잡아 놓았었지요. 헌데, 갈수가 없었습니다. 몹쓸 놈의 코로나인지 뭔지 때문이지요. 어제까지 약먹는 일은 모두 끝냈습니다. 며칠동안 앓고 났더니 이제 견딜만 합니다. 하지만, 혹시나 동료들에게 전염(그럴 확율은 이제 무척 낮아젔다고는 하지만 )시키면 어쩌나 싶어 출사에서 빠젔습니다. 할수없이 오늘의 '오늘'도 찍어놓았던 사진들 가운데서 골라서 올려야겠습니다. 우리 옛날 어머니들은 바느질을 하고 남은 천들을 버리지않았습니다. 자투리천들을 이어붙여 다양한 노리개와 장신구.. 2023. 11. 1. One Photo a day(819) - 완벽한 보호색 '송장메뚜기'가 맞지요? 어렷을때는 자주 가까게 접촉하며 지낸듯 싶은데 ...참 오랫만입니다. 푸르륵 날아와서 그 자리에 앉으니까 확인이되지 주변과 전혀 식별이 되질 않습니다. 완전한 가을색, 완전한 보호색입니다. 신구대식물원입니다. 2023. 10. 31. 오늘(2379) - 겨울나무 옷입히기 2023년19월31(화요일) - 겨울나무 옷입히기 경기도박물관의 가을단풍을 촬영하고 돌아나오는데 박물관 입구 나무들에게 알록달록 예쁜 옷들을 입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인접 상갈동주민센터의 부녀회 회원들이랍니다. 나무가 춥지말라고 옷을 입혀주는거랍니다. 그러니까, '가로수에 겨울옷 옷입히기 '로군요. 나무도 보호해주고 미관상도 좋아보입니다. 겨울이 오면 사람들은 옷을 두텁게 입어 추위를 피합니다. 동물들은 추위를 피해 따듯한 장소를 찾아 거처를 옮깁니다. 식물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사람들이 보호해주면 좋지요. 새끼줄을 꼬아 감아올리거니 볏잎단을 묶어 둘러주는걸 보았습니다. 가마니로 만든 거적을 둘러주기도 하구요. 이처럼 가로수 나무에 옷을 입히는 것은 겨울철 나무가 동해를 입는걸 방지해주는 것이고 또 한.. 2023. 10. 31. One Photo a day(818) - 코로나약 요즘 먹고있는 약입니다. 코로나확진에 따른 코로나병균퇴치약이지요. Paxlovid라는 약이 코로나약이고 코대원에스시럽과 함게있는 조제약은 감기몸살약입니다. 코로나로 낑깅앓고있는게 증상이 감기몸살과 같다보니 감기몸살약도 함게 처방을 해준 거지요. Paxlovid는 미국 화이자회사 제품이로군요. 장브기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약입니다. 그러니까, 약사말마따나 '꽁까'지요. 북한이탈주민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하는 말처럼 '복지'가 참 좋습니다. 하루 12시간 간격으로 3알씩 복용, 5일분입니다.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으니가요. 상태가 크게 나쁘지는 않고 감기앟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원 세상에 다 늦게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023. 10. 30. 오늘(2378) - 멋진 飛行機動-Air Show 2023년10월30일(월요일) - 에어쇼 오늘도 역시 코로나약을 먹어가면서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전에는 집에서 쉬는게 지루하더니 며칠동안 할수없이 쉬다보니까 쉬는것도 이력이 붙었는지 편하군요. 이렇게 아무 계획없이 쉬는 것을 요즘말로 '멍때린다'고들 표현하지요? 때로는 이렇게 멍때리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몸으로 멍때려도 명때려야지 아파서 할수없이 멍때리고있는 건 좋지는 않겠지요. 큰일없이 또 아프지도 않기는 하지만 몸에 기력이 많이 빠젔는지 힘이 없습니다. 약먹고 날자가 가면 그걸로 코로나균이 모두 빠저나가는 모양입니다. 집안에서 쉬다보니 출사를 못합니다. 대신 '오늘'도 지난 사진을 찾아볼가 합니다. 지난 10월17일 신구대식물원을 찾았을때 하늘높이 비행시범을 보이는 전투기.. 2023. 10. 30. One Photo a day(817) - 벌나비 벌과 나비 꿀벼롸 흰나비 그리고 네발나비 안성피나클랜드입니다. 2023. 10. 29. 오늘(2377) - 십자가의 길 2023년10월29일(일요일) - 십자가의 길.14처 '십자가의 길. 14처'입니다. 죽산성지입니다. 몹쓸 돌림병 코로나때문에 오늘, 성당미사를 모시지 못하고 집에서 카톨릭방송의 주일미사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십자가의 길 14처의 사진을 올립니다. 지난주 죽산성지 순례길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고통의 길'이라고도 하지요. 14처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정에서 주요한 장면을 떠올리며 기도할수있수있도록 해주는 열네곳의 처(處)입니다. 14세기, 이슬람세력의 예수살렘 정복때문에 성지순례가 어려워지자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정에서 주요한 장면들을 떠올리며 기도로서 영적인 순례여행을 돕고자해서.. 2023. 10. 29. One Photo a day(816) - 한때 이런류의 사진에 유행했었지요. 왕따나무라고 해서 넓은 벌판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나무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외국휴대폰업체 사진공모전에 서울올림픽공원안에 홀로 서있는 나무사진으로 출품을 해서 수싱을 했대서 그 나무가 아주 유명해젔었지요. 그후로 사람들이 그 왕따나무를 만히들 촬영했고 그처럼 홀로 서있는 나무ㄱ들이 사진소재로 유행을 했었지요. 안성팜랜드 핑크뮬리밭에 홀롤 서있는 나무입니다. 위사진은 순광사진이고 아래사진은 역광입니다. 2023. 10. 28. 오늘(2376) - 우글우글 고기떼 2023년10월28일(토요일) - 우글우글 고기떼 가당찮고 뒤늦게 코로나확진판결을 받아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집사람이 죽산성지성체현양대회에 참석하고 나서 옮아온 모양입니다. 비가 몹씨 내려 여러가지로 어려웠는데도 그런 경험도 처음하니 오히려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마음은 즐거웠는지 몰라도 몹쓸 놈을 데리고 왔군요. 아무리 조심을 한데도 옮겨오느 모양입니다. 몸살감기가 조금 심하다싶은 정도로 지금 넘어가고는 있는중인데 외출을 못하니 답답하군요. 용인복지관 사진강좌를 걸렀습니다. 하늘공원출사 예정을 포기했습니다. 광릉수목원 단풍출사를 하자 약속했는데 그만 불발입니다. 성당사진반 11월출사도 불참해야될듯 싶구요. 그리고 고교동창사진클럽 사진인화와 팜프렛인쇄등 주요일정을 연기해야합니다. 잠간 몸이 아프니 왜그리도.. 2023. 10. 28. One Photo a day(815) - 참새 동백호수 둘레길을 걷다보니 참새가 보입니다. 맨날 집 야조먹이대에 찾아오는 녀석들이 참새들인데 신기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야생에서 만났으니 한 컷. 2023. 10. 28. 오늘(2375) - 동백호수공원 2023년10월27일(금요일) - 동백호수공원 오래간만에 동백호수공원을 찾았습니다. 동백호수공원은 그곳 동백호수 인근에 거주하시는 사진친구가 봄이면 왜가리들이 새끼를 낳고 육추한대서 찾아갔었지요. 열심히 찍어댔습니다. 그때만해도 새가 새끼를 낳고 육추하는 현장을 처음으로 보느것이어서 신기했었지요. 그뒤로도 여러차례 방문을 했었는데 차로 이동을 하다보니 주차장소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전철로 이동하는 방법을 찾았고 그리 쉬운데 왜 고민을 했냐싶더군요. 그후로 자주 전철로 이동해서 갑니다. 그곳에는 새들이 믾이 있어서 장망원렌즈를 가지고 갑니다. 오늘은 쇠백로 2마리. 오리 4마리 그리고 까치 2마리밖에 만나지못헤 섭섭하긴 했지만 그래도 운동삼아 호수둘레길을 한바퀴 돌고나면 기분이 상케해집니다. 동백.. 2023. 10. 27. One Photo a day(814) - 도로표지 속도를 줄이라고 높여놓은 도로에 페인트칠이 오래되어 마모된 흔적입니다 균열이 추상적으로 보기좋군요. 2023. 10. 26. 오늘(2374) - 박물관의 추색 2023년10월26일(목요일) - 박물관추색 오늘이 44년전, 1979년10월26일,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서거하신 날입니다. 지금은 일부사람들이 독재였다며 평절하시키느라 안깜힘을 쏟고들 있지만 돌이켜보면 우리의 은인이셨지요. 못살기로 맨아래쯤에 위치해있던 나라를 오늘로 끌어올리는데 기초를닦아주신 분입니다. 새삼 박정희대통령이 그립군요. 어제는 아파트단지를 돌면서 단풍잎들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멀지않은 곳에 있는 경기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박물관 주변에도 단풍이 예쁘게 물들지않았을까 싶어서요. 오래간만에 박물관 소장품들을 감상했습니다. 지하전시공간은 특별기회전시를 준비한마며 막아 놓았습니다. 무슨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었던 걸까요? 너무 자주 오는 곳이라 기획전을 시작하면 와서 보면 되지하며.. 2023. 10. 26. One Photo a day(813) - 모과 모과입니다. 아파트단지의 추색을 담으며 돌아다보니 모과나무도 한그루 서있고 모과들이 영글어얐군요. 시골집 주차장에도 모과가 많이 떨어저있을터인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하지요. 못생겨서 생겨난 말같은데 못생겨도 뛰어난 향과 효과를 지닌 과일이랍니다. 위장을 튼튼하게해서 소화를 돕고 기관지염증세를 완화하고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좋다고 하지요. 근제,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그림의 떡인걸... 2023. 10. 25. 오늘(2373) - 아파트에도 가을이... 2023년10월25(수) - 아파트단지에도 가을이..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산과 들도 단풍이 짙어가고있지만 우리네 사는 곳 주변에도 가을이 짙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은 아파트단지를 찾아서 노랗게 붉게 변해가는 모습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내친김에 내일은 멀지않은 경기도립박물관을 찾아 그곳의 단풍도 담아보는게 좋겠고요. 호암갤러리를 찾으면 단풍이 참 좋은데 그곳은 또 예약을 해야하는거 아닌지 확인해 봐야겠군요. 그리고 참 에버랜드 가는 길 한곳에도 은행나무가 노란곳도 있었는데 그곳도 찾아봐야겠군요. 갈곳 많아 좋습니다. 사진을 취미로하는 주변 친지들을 만나면 당신은 주택에 사니 마당의 꽃들도 찍고 찍을것이 많아서 좋겠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나는 아파트에 살다보니 찍을게 없다고 계속 말을 읻습니다.. 2023. 10. 25.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