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6 One Photo a day(820) - 이상고온(?) 수련이고 개연꽃입니다.원래는 7-8월에 꽃피어야할 것들이 지금 (5월초순)에 벌써 꽃잎을 열었습니다.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이상고온현상이 원인이 아닐가요?대부분의 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핀다고들 하는데 이 녀석들은 너무 일찍입니다.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2024. 5. 5. 오늘(2038) - 성수대교 2024냔5월5일(일요일) - 성수대교 오늘은 5월5일 어린이 날이로군요.이제는 아이들이 모두 장성하고 집언에 어린아이가 없으니 실감이 나질 않는군요.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해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사진들을 정리하고 지냅니다.지난 겨울에 서울숲을 방문했었군요.그동안 다녀보지않았던 긴 다리를 건너 계속 걸어나기보니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한강따라 연해저 있었습니다.그리고, 자동차로만 건너봤던 '성수대교'가 강을 가로지르고 있었습니다.성동구와 강남구를 연결하는 한강의 다리입니다.'성수대교'라면,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한 성수대교 붕괴사건의 바로 그 다리입니다..'성수대교붕괴참사사건'1994년10월21일, 셩수대교의 상부트러스가 무너저내리면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하는등 총.. 2024. 5. 5. One Photo a day(819) - 명동문화공원 명동성당앞 길건너에 무슨 건물이 있었느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건물이 헐리고 그 자리에 잔디가 심겨지고 명동문화공원이라는글씨를 얹은기둥 서있네요.그리고 그 위에작은 새, 솟대가 놓여저있고요. 그리고 그 공간 건너 유리판으로 세워진 건물이 마주하고 있습니다.유리창에 명동성당, 남산타워가 비춰저 있네요.작지만 아담한 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성당과 타워의 영상이 신기합니다. 2024. 5. 4. 오늘(2038) - 졸업65주년회고사진전 2024년5월4일(토요일) - 졸업65주년회고사진전 오늘은 온종일 명동에 머물렀습니다.명동성당 1898갤러리에서 우리들의 사진전시회가 시작되어서입니다.고등학교졸업 65주년을 맞아 우리들, 졸업동기들의 모임이 서울에서 있습니다.국내외에 거주하는동창친구들이 동부인해서 함께 참석하지요.우리들, 경기55회 졸업동기들에게는나름 뜻있은 모임행사입니다.졸업45주년에 시작해서, 50주년,55주년,60주년에 행사를 했고올해는 65주년을 맞는 모임행사입니다.홰외동문환영 행사가있고 국내외전체동문들의 모임행사가 있습니다.그리고 각 취미동호회별 행사가 따로 있습니다.60주년행사때까지는 국내외동창들이 동부인해서 함께 여행행사도 치루었는데이번에는 나이들도 있고해서 여행행사는 않기로 했습니다.오늘부터 명동1898갤러리에서 시작.. 2024. 5. 4. One Photo a day(818) - 무슨 잎? 나무잎도 여러가지 입니다.오산 물향기수목권의 온실안에서 자라고있으니 아마도 열대성 식물이겠지요.표찰을 확인하고 오지 못해서 이름은 모릅니다.ㅠㅠ 2024. 5. 3. 오늘(2037) - 또 물향기수목원 2023년5월3일(금요일) - 또 물향기수목원 물향기공원을 또 찾았습니다.오늘은, 나홀로출사가 아니라 성당사진동아리 맴버들과 함게 방문을 헸습니다.5월 정례출사일정 이었지요.원래는 오늘, 명동1918화랑 동문사진전시회 준비작업에 참석하려했어서 함께 하지 못하겠다고 했었지요.근데, 동문회장 친구가 자기 비서들과 함께 작업하겠노라고 해서 오늘, 이 정례출사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나홀로출사는 혼자서 찬찬히 노닐면서 촬영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근데, 함께 대화하며 피사체를 찾아주며 떠들석 촬영을 하니 그 또한 다른 묘미입니다.오늘은 지난번 출사때와는 다르게 역방향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그렇다보니, 한번도 들리지않았던 길도 찾아 걸으며 촬영을 하게 되더군요.오늘 코스는 평소방향의 역방향이다 보니 조금은.. 2024. 5. 3. One Photo a day(817) - 사이로 나무가지 사이로 걸어오는 사람을 잡아보고 싶었습니다.멀리서 걸어오는 한쌍을요.근데, 계속 많은 사람들이 걸어옵니다.기다리다가 한 컷 눌렀습니다.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근접입니다.할수없지요.다음에 다시 시도해보지요, 뭐.초상권때문에 얼굴은 가렸습니다. 2024. 5. 2. 오늘(2036) - 물향기수목원 2024년5월2일(목요일) - 물향기수목원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자주 방문하는 곳 가운데 한 곳입니다.오래간만에 찾았습니다.내일모래, 금요일, 이곳을 5월출사지로 방문하자고 성당사진동아리가 정했는데그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늘 혼자 먼저 다녀왔습니다. 오월 이때쯤이면 꽃들이 많지가 않습니다.사실은, 지난 4월이, 겨울지나고 꽃들이 무더기로 많이 피어서 그렇지5월이라고 꽃종류가 적은 건 아닌데 그렇게 착각되는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오늘은 전경울 사진에 담아보려 노력했습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돌아보면 내 경우, 근접촬영쪽을 즐겨왔던듯 싶습니다.망원렌즈도 종류별로 여러대 갖추고는 있는데 그것들도 근접촬영 용도로 많이 쓰였던게 아닌가싶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의식적으로 전경을 담아보려 .. 2024. 5. 2. One Photo a day(816) - 불두화 '불두화' 입니다.부처님머리같이 생겼다고해서 이름 붙여젔다고 하지요.그래서 그런지, 사찰곁에서 많아들 자랍니다.뒷마당 정화조근처에 자리잡고 잇습니다.제 자리를 못첮어 여러번 자리를 옮겼는데 그 자리가 최적지가 되엇습니다.마지막으로 옮겨심어진것이 작년이었으니까, 올해는 꽃이 많이 필 것으로 기대를 해봅니다.오늘현재, 10송이가 피어있습니다. 2024. 5. 1. 오늘(2035) - 뜰악의 꽃들 2024년5월1일(수요일) - 뜰악의 꽃들 4월마지막날, 4월을 보내면서 앞.뒤마당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입니다.종류별로 모두 찍어는 보았는데 블로그 '오늘'에는 10장만 올리게 되어 아쉽습니다.윗줄에서 '찍어는 보았는데'라는 표현을 했습니다.4월을 보내면서 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을 꼭 찍어두어야겠다는 생각에서 촬영을 한것이 아니고 렌즈 한개를 테스트해보느라고 대충 찍어보았기때문에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 Nikon F마운트용 Bellows를 주문했습니다.카메라바디에서 렌즈를 떨어뜨려 초접사를 가능케해주는 주름막입니다.Extention Tube와 비슷한 역활을 해주는 도구이지요.필름시대에 마크로촬영들을 하느라 사용하던 도구였습니다.Bellows가 도척해서 테스트해 보려면 표준화각 렌.. 2024. 5. 1. One Photo a day(815) - 사람들 평일인데도 민속촌을 찾은 사람들이 많습니다.어린이 단체부터 가족단위 방문객에 이르기까지.외국인 관광객들이 참 많군요.아시아권사람들은 우리와 비슷들하니 잘 모르겠고 서양권쪽 사람들이 많습니다.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은 나라가 커졌다는 거지요?한국이 가보고싶은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가 싶은 거지요.좋은 일입니다. 2024. 4. 30. 오늘(2034) - 민속촌의 꽃 2024년4월30일(화요일) - 민속촌의 꽃 여러날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어제의 '오늘', 이곳에 4월을 보내면서, '신구대학식물원의 꽃'을 주제로 사진을 올렸드랬습니다.오늘은 4월을 보내면서, '민속촌의 꽃'들을 연속으로 담기위해서 민속촌을 찾았습니다.4월이 간다는 것은 봄이 지나고 여름으로 접어든다는 뜻이 되나요?한창이던 봄꽃들이 수그러들어서 봄의 화려함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백목련은 벌써 시들었고, 뒤늦게 꽃을 피운 자목련이 아직 꽃을 매달고 있군요.자목련을 카메라에 담으러했더니, 들어가는 마당입구를 공사중이라 막아놓았습니다.가져간 렌즈 24-200mm로는 부족해서 담기를 포기했습니다.목단이 아직 이곳저곳에서 꽃을 피워놓고 있군요.주로 양반집마당에서 심겨저 꽃을 피웠습니다.원래 목단은 '부귀.. 2024. 4. 30. One Photo a day(814) - 자금은 어리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이 분수가 올라오는 것을 지켜보고 잇습니다.선생님의 보살핌속에서요.근데, 지금은 저렇게 어려서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고있지만 '장차는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동량들'이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아이들은 나라의 장래입니다.잘들 커야지요.신구대식물원 분수대 입니다. 2024. 4. 29. 오늘(2033) - 신구대식물원의 꽃들 2024년4월29일(월요일) - 신구대식물원의 꽃들 오래간만에 신구대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지난달말께 일차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꽃밭터를 일구느라 일손들이 분주하더니,오늘은 식물원 꽃밭들이 꽃들로 꽉 들어찬 모습을 봅니다.봄에서부터 시작해서 겨울초입까지 신구대식물원, 언제차장도 좋습니다.대학이 연구를 겸해서 운영하는 식물원이라 꽃도 많고 식물도 다양합니다.서울살때는 신구대식물원이 어디있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지금은 꽃사진작가로 이름을 떨치시는 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자주 이곳을 들려 사진을 찍는다고 했었지요.어딘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성남시에 위치해 있었습니다.용인으로 이사온 이후부터는 아예 단골 출사지가 되었습니다.오늘 들러보니, 4월달들어 튜립을 많이 심고 축제행사도 한 모양입니다.튜립꽃이 한창.. 2024. 4. 29. One Photo a day(813) - 갈매기들 내PC 바탕화면에 올려진 사진 컷들이 몇개있어 눌러 보니그 가운데비둘기들 날샷이 있군요.좌측하단에 배의 깃대가 보이는데 그건 정동진에 있는 전시용 선박의 것입니;다.그러니가, 정동진 해안가에서 잡은 컷이로군요.'오늘'이 '꽃속의 새'로 새가 주제이니 '오늘의 포토'도 새 사진으로 하렵니다. 2024. 4. 28. 오늘(2032) - 꽃속의 새들 2024년4월28일(일요일) - 꽃속의 새들 오늘은 집안 마당 꽃밭에 찾아오는 새들을 한 편으로 묶어 볼까합니다.'꽃속의 새들'이라는 제목을 붙이고요.앞마당 화단에 여러해전부터 야조먹이대를 두 곳 만들어 놓았지요.한 곳은 통나무위에 좁쌀들을 부어놓아 작은 새들을 위한 먹이통으로 준비해 놓고또다른 한 곳은 철판그릇위에 개사료를 부어놓고 큰 새들의 먹이통으로 해놓았습니다.전에는 새들이 눈속에서 먹이 구하기가 힘들겠다 싶어 겨울철에만 먹이를 준비해주었는데 요즘은 그냥 매일 아침미다 준비해줍니다.새들에게 먹이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모양입니다.비가 내리거나 여행중이어서 혹시 거르게 되면 되게 미안타는 생각이 듭니다.많은 새들이 찾아 옵니다.참새들은 아예 아침에 미리 와서 대기중이고, 그다음 순서로 어치란 놈.. 2024. 4. 28. One Photo a day(812) - 작약꽃 봉오리 모란이 시들어가니 작약이 꽃망울을 올리는군요.꿀이 나오는 모양이에요.개미들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2024. 4. 27. 오늘(2031) - 오늘 새벽달 2024년4월27일(토요일) - 오늘 새벽달 새벽녘에 일찍 잠을 깼습니다.침대에 누어서 창밖을 내다 보니 둥근 달이 남쪽 하늘에 떠있습니다.보름달처럼 둥그런 달입니다.보름은 음력으로 15일에 해당하는 날이니, 4월달의 보름은 4월23일, 어이쿠 오늘이 27일이니 보름이 며칠 지났군요.그러니 오늘 새벽 하늘의 저 달은, 둥근 보름달을 지내고 차츰 깍여지는 달이겠군요,어쩐지, 정원(正圓)이 아니고 조금은 타원형이 된 달이다 싶었습니다.잠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카메라를 챙겨 들고 마당으로 나섰습니다.앞마당 너머있는 작은 언덕에, 이제는 무수하게 잎을 키운 밤나무 잎새들 사이로 둥근 달이 보입니다.새벽5시30분입니다.오늘 일출이 5시41분이라했으니, 동이 트리면 조금은 이른 시간이겠지요?하늘은 아직 어.. 2024. 4. 27. One Photo a day(811) - 板殿(판전) 강남 도심속 사찰, 봉은사의 '판전(板殿)'입니다.남호 영기스님이 자신이쓴 '화엄경수소연의본'을 인쇄해서 책을 만들고저 목퍈을 제작했고그 목판을 보전키위해 건립한 전각, '판전' 이랍니다.1856년에 건축했다고 전해집니다.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쓴 글이라고 했습니다.김정희가 죽기전 3일또는 4일전에 썼다고 하니 김정희의 마지막 글씨인 셈입니다. 2024. 4. 26. 오늘(2030) - 봉은사의 4대천왕 2024년4월26일(금요일) - 봉은사의 4대천왕 큰 사찰의 입구에 가면 거의 반드시 천왕문(사천왕문)이 세워저 있고들어서면 좌우로 두좌의 우락부락한 조각상들이 두눈 부릅뜨고 내려다보고 잇습니다. 사대천왕(四大天王) 입니다.사대천왕(四大天王)은. 원래는 인도종교내에서 숭상하던 귀신들의 왕이었으나.불교에 귀의하여 부처와 불법을 지키는 네 방향의 수호신이 되었답니다,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이라고도 부르지요.동방의 수호자 지국천왕(持國天王) : 비파를 들고 있습니다.서방의 수호자 광목천왕(廣目天王) : 여의주를 들고있고요.남방의 수호자 증장천왕(增長天王) :검을 들고 있지요.북방의 수호자 다문천왕(多聞天王) : 오른손에우산, 왼손에 탑을 들고 있습니다.서울 강남의 도심 사찰 봉은사에도 사대천왕이 입구에사 .. 2024. 4. 26. One Photo a day(811) - 아이의 信心 '부처님께는 머리숚여 인사올리는 거야!할마니와 어머니가 그르치십니다. 2024. 4. 25. 오늘(2029) - 봉은사의 부처님들 2024년4월25일(목요일) - 봉은사의 부처들 서울 강남의 유명한 사찰 '봉은사'입니다.서울도심빌딩숲속의 사찰입니다.원래는 수도산(修道山) 에 있는 산사로 정식으로는 '수도산 봉은사'부르는데강남지역의 도심화로 인해 현재처럼 도시가운데 있는 모습이 되었지요. 사진가들에게 '봉은사'라고 하면 초봄에 경내에 빨갛게 피는 홍매화가 유명하지요.서울을 기준으로해서 보면 이곳 봉은사의 홍매화와 창덕궁의 홍매화가 유명하지요.지난번 3월에 홍매롸를 찍으러 봉은사를 찾았을데 찍어두었던 부처님들을 한편으로 묶어보기로 했습니다.제일 크고 우람한 부처님은 미륵대불이지요.그외에도 자잘한 부처님들이 많아 모셔저 있습니다.사찰 입구 연못에 배를 불쑥 내밀고 앉아있는 포대화상 석상이 있지요.중국 당나라말기에 실재했다는 전설적인.. 2024. 4. 25. One Photo a day(810) - 보낸차 그리고 새로 탈차 8년반동안 잘 타던 카니발을 내보냇습니다.주행거리 76,895km이니까 1년에 10,000km도 타지않았다는 이야기가 되지요?경매에 부첬더니 인기가 높았습니다.주차장은 좁은데 차는 크다보니까 네구퉁이 모두 글켰습니다.어딜가도 추차가 걱정이었습니다.차는 중후하고 좋은데 혼자 타기에는 부담이 컸습니다.마침, 딸아이가 회사에서 슬용차를 렌트했습니다.딸아이가 타던차, 4년반이나 지났는데도 고작 8,112Km밖에 굴리지않았네요.새차나 진배 없지요.그래서 그 차를 내가 타기로 하고 카니발은 내보냈습니다.소형SUV, 현대 Venue입니다.차량검사증에는' 중형승용'이라고 적혀있네요.어찌되었던, 큰 차에서 작은 차로 바꿔 타게 된 거지요.소형이라도 혼자 타기에는 전혀 작지않습니다.가볍게 타.. 2024. 4. 24. 오늘(2019) - 민들레 2024년4월24일(수요일) - 민들레 오늘은 민들레를 한묶음 묶어 봅니다.4월,5월이면 우리나라 산야 이곳저곳에 흔하게 피어있지요.너무 흔해서 꽃다운 대접을 받지못하고 있는듯 싶습니다.호박꽃도 꽃이라며 꽃대접을 받는데, 민들레는 너무 홀대를 받고있는게 아닌게 싶습니다.참새가 우리 주변에 너무 흔해서 새 대접을 받지못하고 있는 것 처럼요.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 이쁨니다.땅바닥에 납작 업드려 소복히 노랗게 피어있는 것들을 보면 참 복스럽습니다.요즘, 노란색 민들레가 민들레를 대표합니다만 우리 어렸을 때에는 하얀민들레가 오히려 지천이었습니다.외래종, 서양민들레가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토종을 밀어내고 제 세상처럼 판을 치고 있지요.흰색 민들레가 토종이고 노란색 민들레가 외.. 2024. 4.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