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16 One Photo a day(798) - 수와진 사산 유기방가옥 수선화곷밭을 방문했더니 가수 수와진 가운데 한분이 노래를 부르고 있군요. 아픈사람들 도와준다는 수와진의 오랜 모금활동아자요. 금일봉 모급함에 넣어드리고 찰깍. '감사힙니다' 2024. 4. 12. 오늘(2096) - 유기방가옥 2024년4월11일(목요일) - 유기방가옥 서산에 있는 유기방가옥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곳에서 수선화축제가 열리지요.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 그래도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세번쩨 방문인데 규모기 아주 많이 넓어지고 짜임새있게 진행되고 있더군요. 유기방가옥을 중심으로 뒷산뻬곡하게 수선화가 한창이었습니다. '유기방가옥'은 1900년대 초에 지어진 조선식 전통가옥입니다. 일제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에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답니다.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어 윤치가 있습니다. 이 집을 배경으로 한 야산전체에 수선화가 심겨저있고 앞부분 평지에는 연못이 조성되어있더군요. 여러해 전까지는 야산일부에 수선화가 일부 심겨저 .. 2024. 4. 11. One Photo a day(797) - 벌목(?)잔해 벌목이랄거 까지는 않되고 정리가 되겠지요. 근린공원 도보길따라있는 야산들의 나무들을 정리하고 난후의 흔적들입니다. 잘려진 나무들을 깨끗하게 치워버릴수도 있겠지만 잘린채로 쌓아놓아도 그림이 되는군요. 야산의 무절제한 나무들을 정리했다는 뜻이 되겠고 자연으로 돌려보내 썩어 걸음이 되게한다는 의미도 되겠구요.. 용인 기흥구 상갈동 근린공원입니다. '통삼근린공원'이라고 했습니다. 2024. 4. 10. 오늘(2090) - 근린공원 2024년4월10일(수요일) - 근린공원 산책 우리 민족의 장래를 좌지우지할거라고 걱정들 많이 하던 총선의 날입니다.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 많이 먹은 사람들이고 젊은이들은 나라걱정않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걱정은 역시 걱정일뿐일지도 모릅니다. 오는 앞날은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이니 지들이 어련히 알아서들 할까요? 그래도 그놈의 노파심, 앞날이 자꾸 걱정이 됩니다.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아침이면 가부간 밝혀지겠지요? 걱정이 깨끗이 살아지면 좋겠습니다. 투표를 마치고 가까운 근린공원을 찾았습니다. 봄은 봄인데... 개나리, 벛꽃은 피어있기는 한데... 그런데도 날씨는 찌뿌둥하기만 합니다. 날씨가 아니라 내 마음이겠지요. 나라걱정 불안이 영 가시지를 않네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이리라.. 2024. 4. 10. One Photo a day(796) - 군자란 꽃싻 꽃이 피려고 합니다. 몇년만에 개화소식인지요? 며칠내로 꽃이 피려는 모양입니다. 우리집 군자란입니다. 2024. 4. 9. 오늘(2089) - 작은 꽃, 들 풀꽃들 2024년3월9일(화요일) - 들 풀꽃들 마을입구 양지바른 곳에 작은 들풀들이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 민들레꽃이 피었구나 하면서 지나치려 했는데 아주 작은 꽃들이 그 주변에 숨어있습니다. 가던 길 멈추고 자세를 낮추어 그 작은 꽃들을 봅니다. 봄맞이꽃이 피어있군요. 분홍금창조도 피어있구요. 그리고, 개불알꽃이 넓게 퍼저있네요. 개불알꽃은 '봄까치'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름이 제격인듯 싶습니다. 어쩌다 누가 붙인 이름인지... 재미있기는 합니다. 개불알은 보지못해서 그렇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익살스럽습니다. 특히 이 녀석은 사진으로만 몇년째 보아오다가 오늘에사 처음 봅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이며 학술원 회원인 친구가 매년 봄이되면 집동네 주변에서 발견된다며 봄소식의 전령이라고 이 꽃 사진을 카톡에 올려줍니다.. 2024. 4. 9. One Photo a day(795)- 김대건신부 명동성당에 세워저 있는 김대건신부 반신상입니다. 2024. 4. 9. 오늘(2088) - 명동성당의 봄 2024년4월8일(월요일) - 명동성당의 봄 오래간만에 명동에를 나갔습니다. 고교동창 사진클럽 DiFiPhoNo가 졸업65주년을 맞으면서, 65년회고 특별사진전시회를 준비하고있는데 그 준비모임에 참석하기위해서지요. 매달 한 차례씩 모임을 갖는데 지난 달에는 내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고 두달만에 참셕하게 되다보니 결과적으로 명동방문이 두달만인거지요. 2월, 아직 겨울에 들렸다가 이제 4월, 봄이 되어 찾은 셈입니다. 명동을 찾을때면 의례히 명동성당을 찾게 됩니다. 오늘은 '명동성당의 봄'이라는 제목을 먼저 전제하고 성당에를 들어섰습니다. 근데. 봄이면 꽃인데... 성당에는 꽃이 화려하지를 않군요. 그래도 피어있는 꽃을 몇가지 찍으먄서 성당을 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각도에서 성당을 담아보려는데 그게 그리.. 2024. 4. 9. One Photo a day(794) - 자전거 끄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지않고 끌고가는 사람들 공원 큰 길을 전부 차지하고 가네요. 통행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걱정이 사실로 나타났어요. 뒤쪽에서 또다른 자전거 탄 사람이 자전거 끌고가는 사람들 옆쪽 빈틈을 비집고 나가다가 앞서오는 걸어오는 사람과 마주치며 급정거. 다행이 충돌하자는 않았으니 위혐했었습니다. 자전거 끌고 가는 사람들 여전히 태연자약. 그건 아닌데.... 2024. 4. 7. 오늘(2087) -명자꽃 꽃망울들 2024년4월7일(일요일) - 명자꽃 꽃망울 며칠전 일월수목원에를 들렸었지요. 옆에 자리한 일월저수지를 가려면 일월도서관을 거쳐가야 합니다. 일월도서관 경내를 지나서 저수지 둘레길을 가려다보니 화단에 유난히도 빨간색 꽃봉오리들이 오밀조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 곧, 영산홍이 피고 철죽들이 꽃을 피울테니 아마도 철죽꽃망울이거니 했습니다. 근데, 가까이 닥아서 보니 '명자나무' 꽃망울들입니다. 며칠전에 보았으니 오늘은 아마도 그 가운데 몇개는 꽃잎을 열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꽃망울들이 조금 더 커젔거나요. 꽃봉오리가 꽃잎을 여는데는 생각보다 여러 날이 걸리드라구요. 꽃잎을 여는데 나무 전체가 온 힘을 기우릴텐데 그게 힘이 꽤나 드는 모양이더군요. 우리집 화단에도 작은 명자나무 한 그루가 심겨저있는데, .. 2024. 4. 7. One Photo a day(793) - 하얀색 진달래 진달래꽃은 분홍색이지요. 그런, 하얀색 진달래꽃도 있더군요, 진달래꽃들을 찍으면서 그 가운데 벗꽃이함께 피어있나보다 했습니다. 컴퓨터에 올려놓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흰색 진달래꽃입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가까이 접근해서 확실하게 찍어둘걸 몰랐습니다. 다시 갈수없고 아쉬었습니다. 부천 원미산입니다. 2024. 4. 6. 오늘(2086) - 뜰악의 봄꽃들 2024년4월6일(토요일) - 뜰악의 봄꽃들 봄이면 꽃이지요., 이곳저곳 봄꽃 찾아 나가 돌다보니 집안에 핀 꽃들을 소홀히했군요. 우리집 마당에도 봄은 찾아 왔는데... 미안해서 오늘은, 정원화단 이곳저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돌아봤습니다. 집건축하면서 조경검사용으로 작은 벗나무들을 여러그루 심어 놓았었지요. 모두 사라지고 한 그루 남아 있습니다. 뒷마당에 크게 자리잡고 꽃을 피워 놓았습니다. 요즘이 벗꽃철이다 보니 지금 한창입니다. 진달래는 이제 푸석푸석 시들어가고 있고.... 진달래보다 조금 늦게 피기 시작한 개나리, 한창입니다. 수선화들이 많이들 꽃피워 좋습니다. 조금 지나면 온 집안 앞뒤를 메워줄 영산홍들, 이제 꽃망울들을 열기 시작하는군요. 화분채로 집안에 들여놓아 겨울을 지낸 제라눔, 빨간색, 분.. 2024. 4. 6. One Photo a day(792) - 진달래와 개나리 개나리와 진달래가 어울어지니 색감이 좋습니다.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입구입니다. 2024. 4. 5. 오늘(2085) - 온 산에 진달래 2024년4월5일(금요일) - 온 산에 진달래 온산이 진달래꽃으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부천의 원미산입니다. 지난 주말에 진달래축제를 했었다고 했었지요. 축제도 끝났고 주말도 아니니 사람이 많지않겠지 생각했는데 주차장은 일찌기 만원이고 관상객들은 흘러 넘쳤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 4월출사지로 정하고 찾았습니다. 높지않은 작은 언덕같은 산이었지만, 온통 진달래가 만발이었고 아직 한창이었습니다. 정원의 작은 진달래나무 한그루에 핀 꽃들과 민속촌, 성남중앙공원등 가까운 곳에서 민났던 진달래들과는 비교도 않되는 멋진 장관이었습니다. 함께 언덕을 오르며 셔터를 누르던 일행들 모두, 아름답다며 감탄들을 연발했습니다. 근년에 보기드물었던 경관이었고 황홀했습니다. 언젠가 어느 액자가게 주인사장이 온 산이 진달래로 뒤덮혀있.. 2024. 4. 5. One Photo a day(791) - 매화밭 담너머 두 곳에 매실나무밭이 있습니다. 하얀색 매화꽃이 한창입니다. 매년 이 맘때면 마크로렌즈를 들고 나가서 어떻게하면 매화꽃을 잘 찍을수있을까? 고민을 하곤 했지요. 근데, 금년에는 나갔다가 바로 돌아왔습니다. 얼마전 에버핸드 하늘정원에 가서 홍매화, 백매화 수없이 찍어왔었지요. 근데, 꽃이 다르군요. 전문적으로 키워내는 에버랜드와 제멋대로 자리한 이곳의 매화는 비교가 되네요. 꽃은 같은 꽃이어도 모두 같은 꽃이 아니로군요, 꽃그림을 그리는 서양화가 친구가 장미꽃은 에버랜드와 서울대공원 장미원 꽃들이 좋다해서 장미면 모두 장미지 좋고 나쁨이 아디있어 했는데... 좋고 나쁨이 있는게 맞군요. 2024. 4. 4. 오늘(2084) - 개나리와 진달래 2024년4월4일(목요일) - 개나리와 진달래 봄이 기운이 돌면서 자연은 새로운 생명력으로 빛납니다. 그 가운데서도 봄꽃은 계절이 바뀜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전령사이지요. 요즘은 꽃들의 종류가 하도 많아저서 이꽃저꽃 봄꽃들도 많습니다만 소박했던 우리네 옛 시절에는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전부였지요, 대표적인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 요즘 산과 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개나리의 화사한 노란색과 진달래의 부드러운 분홍색,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들의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지요. 따듯한 봄날이 왔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민속촌에 피어있는 개나라와 진달래 그리고 분당 중앙공원에 피어있는 개나리와 진달래 한 곳에 모아봅니다. 풋풋합니다. 2024. 4. 4. One Photo a day(790) - 무인판매 옥수수 1봉지에 5,000원 단밤 1봉지에도 5.000원 필요하신 분은 농업은행 구좌로 5,000을 이체해주시고 한 봉지씩 가지고 가랩니다. 검은색 비니루봉투도 았으니 그 봉투에 넣어가시면 됩니다. 무인, 신용판매입니다. 믿고 거래하자는 거지요. 멋고 살만큼 우리 모두 성숙한 선진시민으로 성숙했다는 이야기지요. 흐믓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수원 알월저수지 둘레길입니다. 2024. 4. 3. 오늘(2083) - 일월저수지에서 만난 새들 2024년4월3일(수요일) - 일월저수지에서 만난 새들 수원 일월저수지입니다. 일월수목원과 연해있는 저수지입니다. 엄격하게 말하면, 일월저수지옆에다가 일월수목원을 조성한거지요. 일월수목원에 들릴때면 연해있는 저수지도 한바퀴 돕니다. 한 30분정도 걸리는 둘레길 입니다. 것기운동도 운동이지만, 그곳에 사는 새들을 만나보기 위해서지요. 지난 8일날(20일전) 이곳 저수지에 들렸다던 어느 분이 한 무리의 고니떼를 만났노라고 글을 올렸던데 벌써들 먼 길 떠났겠지요? 오늘은 한 마리도 보지 못했습니다. 일찍 찾아 왔다가 오랫동안 머무는 묽닭들이 많이 남아 있군요. 아직 떠나지않은 논병아리들도 몇마리 보이구요. 아곳에서 새끼들을 낳고 기르는 뿔논병아리도 몇마리 만났습니다. 토종오리 흰뺨검둥오리들은 여전하구요. 백로.. 2024. 4. 3. One Photo a day(789) - 신문가판대 아직도 신문가판대가 있군요. 하도 반가워서 지나던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여러십년전같습니다. 신문이 뉴스의 주요원천이던 시절, 길가다가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들고 가면서 읽곤 했지요. 지금은 TV에서 뉴스를 접하고 그것도 가끔이지 뉴스와 담을 쌓고 지낸지 오래입니다. 신문마다 헤드뉴스가 무언가 보니 한겨례, 일면 톱뉴스가 세월호얘기로군요. 언제쩍 세월호인데 아직도 톱뉴스라? 글쎄요.... 2024. 4. 2. 오늘(2082) - 중앙공원에 피어있는 꽃들 2024년4월2일(화요일) - 중앙공원에 피어있는 꽃들 어제 들렸던 분당 중앙공원에 피아있는 봄꽃들을 따로 모았습니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있었습니다. 산수유도 피어있었습니다, 매화도 피어있었습니다. 루피너스가 피어있었고 수국도 한 송이 보였습니다. 수선화도 많이 꽃을 피웠구요. 루피너스랑 수국 그리고 수선화는 '돌마각' 옆 화단에 피어있었습니다. 화단에 피어있다는 것은 자연에 야생으로 핀 꽃들이 아니고 공원당국에서 봄단장을 하느라 심어놓았다는 이야기지요? 자연이 아니라 인공이어서 조금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중앙공원에 피어있는 꽃은 꽃이지요. 그리고 벗꽃도 많이 피어있더군요, 이제 벗꽃들이 세상을 하얗게 단장해 놓는 시기가 닥아서는군요, 이곳저곳 벗꽃축제들이 인파를 모으겠지요? 이곳 공원 .. 2024. 4. 2. One Photo a day(788) - 거북이 연못에 거북이도 사는군요. 오늘은 왜 오리들이 보이지않을까 두리번 거렸더니 커다란 붕어가 한마리 헤엄처 오기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근데, 그 뒤로 또 따라오는게 있습니다. 거북이로군요. 큰 거북이가 아니고 작은 녀석입니다. 그럼 남생이일까요? 분당 중앙공원입니다. 2024. 4. 1. 오늘(2081) - 중앙공원의 봄 2024년4월1일(월요일) - 중앙공원의 봄 성남 분당의 중앙공원에도 봄이 왔군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그리고 목련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그리고,경복궁 경회루를 닮게 지었다는 '돌마각' 주변에는 산수유가 피었고 서아메리카원산의 화려한 꽃 '루피너스'가 피어있군요. 수선화랑 루피너스는 자연산은 아니고 공원측에서 봄단장으로 심어놓은듯 싶기는 했지만요.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최근 며칠동안 비내리고 구름끼고 어떤 날은 황사경보까지 내리곤 했었던 궂은 날씨들이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친구들이 만나서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첫번째 월요일에 날짜 정해놓고 만나서 사진찍고 점심도 나누자고 했습.. 2024. 4. 1. One Photo a day(787) - 꽃봉오리 뭐든지 애기때가 예쁘지요? 정자나무꽃 꽃봉오리압니다. 며칠내로 활짝피겠지요, 만속촌 남부지방大家 마당 정자나무입니다. 2024. 3. 31. 오늘(2080) - 완연한 봄 2024년3월31일(일요일) - 민속촌의 봄꽃들 민속촌에 봄이 완연합니다. 며칠전 들렸을때만해도 왜 이리 봄이 늦는가 짜증을 부렸는데 오늘은 봄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는 봄이 왔으니 제 철이라고 예쁨들을 뽐내고 있고 백목련은 뭐가 그리도 조심스러운지 이제들 천천히 꽃잎들을 열기 시작했네요. 제비꽃이 피었고 종지나물꽃이 피었고 (중국)바이올렛이 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꽃보다 반가운 꽃이 피었습니다. '현호색'입니다. 복수초, 바람꽃, 얼레지, 노루귀 등이랑 야생초라며 사진가들이 찾아다니는 봄꽃들 가운데 하나지요. 민속촌 입구 장승언덕 뒷골목 응달진 곳에 자리해서 반가웠던 녀석들인데 찾아도 찾아도 보이지않아서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나오지않나 보다 포기했었지요. 혹시나 하고, 오늘 .. 2024. 3.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