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4)-접사314 흰나비 시골집 명춘초당 마당에서 맞난 흰나비 입니다. 배추흰나비 이겠지요? 꽃에서 꿀빠는 녀석을 가까이 닥아갔더니 이내 날아서 나뭇잎으로 옮아갑니다. 쉬는 시간이 된 모양입니다. 요즘은, 시기적으로 이 녀석 때인 모양입니다. 자주 보입니다. 2018. 7. 29. 말벌-무서운 놈 시골집 마당입니다. 아직 피지않은 참나리 가지위에 말벌 한마리가 앉아있습니다. (이 사진은 찍은지 여러날 전 이니까 지금쯥은 참나리가 꽃을 피워겠지요.) 이 족을 처다보고있는 폼이 무섭습니다. 말벌은 웬지 두렵습니다. 2018. 7. 29. 흰나비 민속촌에서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를 찍고 있는데 물가에 핀 개망초위로 흰나비가 내려앉습니다. 예전에, 나비는 모두 흰나비였고 또 노란 나비도 많았었는데... 노란 나비는 아예 보기도 힘들고 흰나비도 가끔 봅니다. 2018. 6. 13. 나비 시골집 뒷밭에서 인동초꽃를 매크로렌즈로 가깝게 담고 있는데 옆 나무잎에 무언가 털석 내려앉는 기척이 느껴집니다. 나비였습니다. 처음 보는 녀석입니다. 처음보는 녀석은 이름찾는게 번거러워 그냥 지내버릴가 하다가 그래도 렌즈방향을 돌립니다. 저런...한 컷ㅈ찍었는데 날아가 .. 2018. 6. 8. 말벌 안성 칠장사 경내 입니다. 텃밭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는데'''다리난간에 녀석들이 윙윙댑니다. 가가운 곳에 녀석들의 집이 있는 모양입니다. 2018. 5. 19. 벌과 민들레 은이성지 풀밭에 핀 민들레꽃이고 민들레꽃을 찾아온 벌 입니다. 성지순례길에 맞난 꽃이고 벌이어서 좀더 반갑게 닥아옵입니다. 2018. 4. 22. 비단잉어 2017. 11. 6. 멋쟁이나비 가금 눈에 띠지만 만나면 반가운 녀석입니다. 멋쟁이나비,,,이름도 어울리게 잘 지어젔습니다. 2017. 11. 6. 네발나비 용인 농촌테마파크 입니다. 국화전시회가 끝나고난 자리에 나비가 한창입니다. 예전 어렸을때는 흰나비와 노랑나비가 나비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오히려 귀한 녀석들이 되었는지 쉽게 발견되지않고 오히려 네발나비가 눈에 자주 뜨입니다. 2017. 11. 6. 여치 감나무 몸통에는 사마귀 한마리가 매달려 있고 그 감나무 밑둥 풀섶에는 여치가 한마리 눈에 보이는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동력이 떨어젔는지 움직임이 영 느립니다. 여름한때 노래만 부르고 놀다가 개미한테 식량을 얻으려다 핀잔을 받은 것일까요? 2017. 10. 30. 사마귀 감나무밑에 놓인 의자에 앉아 앞을 보니 나무기둥에 사마귀 한마리가 매달려 있습니다. 오래동안 그 자세 그대로 유지한채 꼼작도 않습니다. 앞에서 카메라렌즈가 왔다갔다 하는데도 미동도 없습니다. 먹이르 기다릴때 저런 자세로 오랜동안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녀석을 처다.. 2017. 10. 30. 무당거미2 2017. 10. 20. 무당거미1 2017. 10. 20. 메뚜기 앞마당 화단앞에서 '금송화'를 마크로렌즈로 촬영하고 있는데 뒤편으로 무엇인가 내려앉는 낌새가 느껴집니다. 돌아보니 메뚜기 한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어렸을대 우리가 '송장메두기'라며 미워하던 녀석 입니다. 시골에서 놀곳이 마당치않은 아이들이 평평한 공동묘지에서 뛰어들 노.. 2017. 10. 20. 작은 나비 작은나비, '남방부전나비'같습니다. 주로 옆모습만 보다가 위에서 내려다보니 처음 보는 놈 같습니다. 위에 직힌 녀석과 아래 옆모습의 나비는 한나비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윗녀석은 한컷을 찍자말자 날아가 버려서 옆모습을 미처 확인하지 못햇습니다. .. 2017. 10. 20. 네발나비 구리 한강시민공원에 코스모스를 촬영하러 갔다가 큰 멋쟁이나비랑 팔랑나비랑 함게 맞났습니다. 2017. 10. 9. 팔랑나비 팔랑나비 입니다. 이 녀석도 백일홍꽃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큰 멋쟁이나비와 함께 전북고창 학원농장 백일홍꽃밭에서 맞난는데 오늘도 구리 한강시민공원 백일홍곷밭입니다. 지난달 고양 가을곷축제에서 맞나기도 했었는데...그때는 다른꽃이었던가? ...확인해 봐야되겠습니.. 2017. 10. 9. 멋쟁이나비 금년들어 처음 맞난 큰 멋쟁이나비입니다. 구리 한강시민공원 백일홍꽃밭입니다. 이 녀석이 유독 백일홍꽃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맞난게 기억하기로는 전북고창 학원농장에 핀 백일홍꽃위에서 였고 오늘은 구리 한강시민공원 백일홍꽃밭에서 입니다. 날개문양이 예뻐서 .. 2017. 10. 9. 네발나비 수원 당수동 시민ㄱㅇ원에 해바라기를 직으러 갔다가 네발나비를 또 맞났습니다. 옛날 우리 어렸을때는 흰나비와 노랑나비가 참 많았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고 오히려 이 녀석, 네발나비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2017. 10. 8. 쑥부쟁이와 호리병벌 2017. 9. 28. 무당거미 카메라를 들고 뒷뜰에 나간김에 또 무당거미를 담아 봅니다. 이번에는 무당거미를 정면으로 놓고 직은게 아니고 옆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거미줄이 비스듬하게 옆으로 뭉쳐 여늬때의 정면 거미줄과 다르게 보입니다. 볼수록 거미치고는 색갈이 예뻐 잘 생겼습니다. 다른이들은 '깡.. 2017. 9. 22. 숨은 그림 찾기 낙옆진 땅위에 잠자리가 털석 내려 앉았습니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녀석을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찍어놓고 보니 녀석이 앵글속에 들어와 있지만 찍는 순간에는 녀석에게 초점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 살아있으니 제 놈이 알아서 날아가겠지만 만약 목숨다한.. 2017. 9. 17. 잠자리 눈높이 위에 앉은 잠자리는 많지 않았던듯 싶습니다. 단풍나무 잎새에 내려 앉았습니다. 카메라앵글을 높혀야 잡을수 있었습니다. 2017. 9. 17. 매미껍질 덕수궁출사를 나갔다가 숲속 나무등걸에 매달린 매미껍질을 보고 담아왔습니다. 작년에 친구 시골집에서 발견하고 찍어 이곳 홈피에 올리셨던게 기억이 나서요. 나무에 매달린 매미껍질을 보자마자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흔들림없는 정확한 사진을 위해서는 삼각대설치가 기본이라는 .. 2017. 9. 3.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