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4)-접사314 잠자리 접사를 목표로 하고 카메라를 들었던게 아니어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잠자리를 보면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습관인 모양입니다. SONY a580에 16-80을 마운트했습니다. 강원도 잠자리들입니다. 서울사람과 강원도 사람들이 똑같듯이 서울 잠자리와 강원도 잠자리도 똑같습니다. 2016. 10. 16. 긴호랑거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형거미로는 무당거미, 호랑거미 그리고 긴호랑거미를 들지요. 긴호랑거미 입니다. 무당거미는 집마당 이곳저곳에서 흔하게 쉽게 발견되어 익숙하지만 긴호랑거미는 자주 대하지 못했습니다. 강릉 사천의 처남농장을 갔다가 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나 반가.. 2016. 10. 9. 꿀따러 큰금계국에 호리꽃등에가 꿀따러 갑니다. 급하게 셧터를 누르다보니 구도가 영 엉망이지요? 꽃등에 뒷부분 불필요하게 넓은 공간을 크롭합니다. 2016. 10. 9. 곤충접사 (배벌) 얼마전 D-club 몇몇 동문들과함께 성북동 '옛돌박물관'에 번개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전시된 우리네 옛돌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이렇게 한곳에 많이도 모와준 이에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경내를 돌다가 '큰꿩의 비름'이 무더기로 꽃을 피운 곳을 발견하고 잠시 걸음을 멈추었습니.. 2016. 10. 2. 큰꿩의 비름+청벌 '청벌'입니다. 2016. 9. 25. 큰꿩의 비름+배벌 '배벌' 입니다. 2016. 9. 25. 큰꿩의 비름+큰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입니다. 2016. 9. 25. 큰꿩의 비름+네발나비 '네발나비' 입니다. 2016. 9. 25. 큰꿩의 비름+먹부전나비 성북동 돌박물관입니다. '큰꿩의 비름'이 무리지어 피어있고 잠시동안 그 자리에 머물러있는 동안 벌과 나비가 여러 종 다녀 갑니다. 먼저, '먹부전나비'입니다. 2016. 9. 25. 흰무늬왕불나방 흰무늬왕불나방 2016. 9. 11. ? 지난 여름, 통영앞바다 작은섬 '사량도'입니다. 꽃들을 찍겠다고 두리번 거리는데 나방 한마리가 잎새들 사이로 날아듭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녀석의 등줄기에 올빼미 한마리가 보입니다. 천적을 향한 일종의 속임수지요? 서둘러 핸드핼드로 찍다보니 초점이 정확치않습니다. 그래도 .. 2016. 9. 11. 먹부전나비 '먹부전나비' 입니다. 마당 화단에 날아왔습니다. '남방부전나비'의 날개무늬가검은색 한색인데 비해서 이녀석은 분홍색 무늬가 섞여 있지요? 그런대, 이 녀석, 고생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날개끝부분이 많이 상했네요. 2016. 8. 24. 남방부전나비 요즘 마당 한켠에 자주 나타납니다. 앞마당 화단 풀섭에 내려앉아 있습니다. 숫놈같습니다. 엄지손가락 손톱만한게 예쁨니다. 비슷한 놈으로 먹부전나비도 있습니다. 그 녀석도 얼마전 카메라에 담아놓고 게을러서 정리를 못했습니다. 그 녀석, 날개가 많이 상했던데,,, 사진파일을 뒤저.. 2016. 8. 23. 루드베키아위의 꿀벌 2016. 7. 31. 엉겅퀴위의 호박벌 2016. 7. 31. 호리꽃등에 2016. 7. 18. 검정대모꽃등에 나뭇잎뒤로 눈이 아주 큰 놈이 넘겨다보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벌같기도 한데 벌이아니고 파리인 모양입니다. 제놈이 벌이 되려면 날개가 두쌍이어야 되는데 한쌍뿐이니 파리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파리도 아닙니다. 파리목 꽃등에과에 속하는 '등에' 랍니다. 꽃을 좋아하는 꽃.. 2016. 7. 18. 나비잠자리 연꽃이 한창이라고해서 양평 세미원을 찾았다가 아주 귀한 놈을 발견했습니다. '귀하다'는 표현울 썼는데...그건 내가 처음 보는 놈이라서 귀하다고 했습니다. 곤충까페에 들어가 찾아봤더니...'나비잠자리' 랍니다. 우리나라 중, 남부 그리고 중국 중,북부 그리고 일본에 분포해 서식한다.. 2016. 7. 16. 벌 2016. 7. 9. E-420테스트샷 친구가 오래되고 고장까지나서 방치되어 있다고 버리겠다며 내놓은 카메라입니다. 구닥다리 OLYMPUS E-420 입니다. 고장나고 없어진 부분 보완하니 오래되어 그렇지 좋기만하군요. 테스트샷입니다. 번들로 딸아온 14-52mm 로 촬영을 하고 크롭만 했습니다. 2016. 6. 8. 또 호박벌 호박벌은 유난히도 진달래꽃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꽃앞에 서면 언제왔는지 호박벌이 꽃에서 꽃으로 옮겨다닙니다. 몸통이 워낙 시커멓게 생겼어서 찍어놓아도 시커멓게만 보입니다. 링플래시를 사용해서 빛을 주어야 될지도 모르겠는데 링플래시를 매다는게 귀찮아서 그대로 찍어.. 2016. 4. 7. 진달래와 호박벌 2016. 4. 1. 패턴-까투리 깃털 2015. 11. 13. 또 나비 뒷마당에 핀 금송화에 나비가 찾아왔습니다. '네발나비' 자주 보이는 녀석 입니다. 2015. 10. 6.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