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4)-접사314 팔랑나비 2020. 9. 27. 잠자리2 금년 들어 처음 담은 잠자리라고 귀히 여겼는데... 같은 날 두 번째로 담은 잠자리입니다.. 식당 탁자에 앉아있는데 이 녀석이 옆 마당 사슴 모형의 귀 끝에 내려앉는 게 보여서 후다닥 나갔지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훌쩍 날아갔지만 잠자리는 그 자리로 다시 옵니다. 돌아와 앉기에 조심스럽게 샷타를 눌렀습니다. 이 녀석도 고추잠자리같습니다. 얼머전 데크 난간에 앉아 금년 들어 첫 잠자리 컷을 제공해주었던 바로 그 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 놈들은 그놈이 그놈같아서.... 2020. 9. 25. 잠자리1 고추잠자리 가 맞지요? 꼬리 부분 전체가 붉은색인 게 고추잠자리인데.... 이 녀석보다 더 붉은 색이 있었던 듯싶은데...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 정도면 고추잠자리라고 불렀고 예부터 흔하게 발견되던 놈들 아닙니까? 흔하다 보니까 "날아라 날아라 고추잠자리", 동요의 주제곡이 되기도 했고요. 조용필이 부른 '고추잠자리'도 있지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금년 들어 처음 카메라에 담긴 녀석입니다, 집 앞 텃밭과 뒸마다에서는 낮게 날면서 하루살이를 찾는 녀석들은 여러 번 봤는데 어디엔가 내려앉아야 카메라에 담지오? 뒷마당에 나갔다가 데크로 올라오는데 이 녀석이 데크 난간에 올랐다 앉는 걸 발견하고 마침 들고 있던 카메라로 살금살금 닦아가서 담았지요. 처음 담은 녀석이다 보니 귀하게 느껴집니다. 2020. 9. 25. 무당거미 생태계도 변하는 모양입니다. 우리 어렸을때 거미라면 시커멓게 생긴 왕거미가 일반적이었는데 요즘 주변에서 보면 무당거미가 대부분입니다. 우리집 주변에 진을 치고있는 녀석들이 대부분 이 무당거미들입니다. 대부분ㄴ 눈높이에서 발견되어 눈높이로 카메라에 담는데 이 녀석은 눈아래쪽에서 발견되어 위에서 내려담았습니다. 2020. 9. 25. 부처나비 '부처나비'라네요. 담에만 앉았다가 멀리 날아가 버려서 이 한 컷이 전부라서.... 2020. 9. 5. 표범나비 표범나비 입니다. 네빌나비를 닮아 처음에는 나발나비인줄 알았는데 네발나비보다는 몸이 통통하고 날개도 둥그러워서 찾아보니 '큰흰줄표범나비'라고 나옵니다. 큰흰줄'은 어울리지않고 문양이 표범얼룩무늬 같다싶어 그냥 '표범나비'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300mm화각 망원렌즈로 당겨 잡았습니다. 2020. 8. 31. 주홍가위벌 주홍가위벌 이랍니다. DSPL이 바테리가 다되어 가방에 집어넣고 핸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화면을 확대해서 촬영을 했더니 노이즈가 심합니다. 접사는 역시 마크로렌즈가 기본입니다. 2020. 8. 30. 팔랑나비2 민속촌에서 담은 팔랑나비입니다. 화면을 확대해서 촬영한 핸폰사진입니다. 노이즈 투성이... 2020. 8. 30. 부전나비 부전나비입니다. 민속촌입니다. 핸폰사진입니다. 매크로촬영은 핸폰으로 하라고들 합니다. 움직이지않는 피사체를 아주 가깝게 렌즈를 들이대고 촬영하라는 얘기입니다. 곤충등 살아있는 녀석들은 렌즈를 가깝게 들이대면 날아가버립니다. 할수없이 화면을 확대해서 촬영을 하게 됩니다. 노이즈가 업청납니다. 2020. 8. 30. 꽃등에 어리대모꽃등에 입니다. 벌은 아니고 파리류같아서 찾아보니 등에류로군요, 어리대모꽃등에 뒷마당 금계국에 내려 앉아 꿀을 빱니다. 2020. 8. 25. 나비잡은 거미 흰나비가 거미줄에 걸렸군요. 무당거미 큰 놈도 아니고 이제 자라고있는 놈인데...그래도 거미는 거미지요? 가을이 되면 이놈도 아주 크게 성장을 합니다. 뒷마당 입니다. 2020. 8. 25. 꽃매미 꽃매미라는 놈입니다. 주홍날개 꽃매미라고도 부르고 꽃 멸구라고도 부르는 놈입니다. 오래전에 시골집에서 맞난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무리지어 여러 마리였는데 오늘은 한 마리이네요.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눈밑에 혹 같은 걸 하나씩 부치고 있는데... 용도가 뭘까요? 좋은 놈은 아닙니다. 중국에서 왔다는데 생태계 교란종이라고요. 나무 씨를 말리는 못된 놈이라고 하더군요. 2020. 8. 12. 벌 집마당 벌개미취를 찾아준 일벌입니다. 아래 녀석은 모르는 놈이구요. 2020. 8. 12. 네발나비 집마당의 벌개미취에 앉은 네발나비 입니다. 얼마전 신구대식물원에 맞났는데....오래간만에 집을 찾아주어 고맙군요. 2020. 8. 12. 흰나비 뒷뜰 벌개미취에 앉은 흰나비입니다. 배추흰나비죠? 날개에 상처를 입었군요. 2020. 8. 12. 매미나방 거실 유리창에 나방이 한 마리 날아와 붙었습니다. 살금살금 닥아가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유리창에 붙었으니 배 쪽 사진이지요. 그리고, 문밖으로 나가서 등 쪽을 담았습니다. 당연히 이름이 뭔지 모르지요. 네이버카페 '곤충나라, 식물나라'에 들어가 나방을 뒤집니다. '매미나방'이라고 나오는군요. 요즘은 나비도 담기 힘들지만 나방은 참 귀합니다. 개체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계을러서 찾아다니지 않는다는 이야기지요. 2020. 7. 11. 줄연두게거미 2020. 7. 4. 백일홍+벌 2020. 7. 2. 드린국화와 벌들 2020. 6. 26. 줄연두게거미 2020. 6. 6. 작약과 벌 2020. 6. 4. 벌과 알리움+수레국화 신구대 식물원 입니다. 2020. 6. 4. 나비의 질투 며칠 전 은이 성지를 찾았을 때 성지 뒤편 풀숲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미 한마리 수놈이 암놈을 찾아 자리를 잡았는데 또 다른 수놈이 뒤늦게 현장에 끼어들려는 장면 입니다. 암놈 쟁탈전이 막 시작되려합니다. 요즘이 산란철인 모양이지요? 2020. 6. 2. 민들레 홀씨되어 2020. 6. 2.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