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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4)-접사

여치

by 鄭山 2017. 10. 30.



감나무 몸통에는 사마귀 한마리가 매달려 있고 그 감나무 밑둥 풀섶에는 여치가 한마리 눈에 보이는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동력이 떨어젔는지 움직임이 영 느립니다.

여름한때 노래만 부르고 놀다가 개미한테 식량을 얻으려다 핀잔을 받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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