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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잎 신구대식물원입니다. 단풍이 들어 붉습니다. 2021. 11. 14.
호수가단풍반영 광릉수목원 입니다. 2021. 11. 14.
호수가단풍 광릉수목원입니다. 2021. 11. 14.
숲사이로 2021. 11. 14.
광릉수목원 억새 2021. 11. 14.
단풍나들이 2021. 11. 14.
빨간잎 단풍 광릉수목원입니다. 2021. 11. 14.
단풍의 거리 광릉수목원입니다. 2021. 11. 14.
One Photo a day(89)- 연주 신구대학교식물원 구내 까페입니다. 전면 무대 화면에는 식물원의 식물들이 투사되고있고 그 앞에서 조각 인형들이 연주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연주하는 조각들이 흑인들인데 표정으로 보아 째즈를 연주하고 있는듯 합니다. 2021. 11. 14.
오늘(2390)- 우리집 단풍 2021년 11월 14일(일요일)- 우리 집 단풍 단풍이 좋아서 여러곳 다녔습니다. 지난달 하순께, 지금쯤이면 단풍이 한창이겠지 싶어 찾아갔던 설악산 깊숙이 아니죠, 그곳은 금강산 끝 줄기라고 했어요, 금강산 화암사. 단풍이 없어 실망하고 이달 11월에는 터전으로 돌아와 아예 남쪽에서 찾았지요, 민속촌 단풍, 안성 미리내 단풍, 광릉 수목원 단풍, 고창 선운사 단풍 모두 좋았습니다. 밖으로 다니면서 단풍에 취해 있다가 문득 우리 집 단풍은 어떤가? 궁금했습니다. 앞마당 화단의 단풍과 펜스 너머 동산의 단풍이 눈에 들어옵니다. 화단의 단풍은 화단가를 둘러친 회양목들과 철죽들이고 펜스 너머 동산의 키 큰 나무들은 밤나무와 아카시계열의 낙엽송들입니다. 화려한 빨간색과 노란색 단풍은 아니어도 은은하게 붉은 끼 .. 2021. 11. 14.
One Photo a day(88)- 은행나무잎 노랗게 단풍진 은행나무잎이 햇빛이 반짝입니다. 2021. 11. 13.
광릉수목원의 가을 광릉수목원의 가을입니다. 단풍만개입니다. 2021. 11. 13.
오늘(2389)- 캐논카메라 2021년 11월 13일(토요일)- 캐논 카메라 '장비병'이 발동을 해서 카메라를 또 한대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캐논 카메라'입니다. 그동안 니콘 카메라를 주력으로 올림푸스, 소니를 사용해 오다가 후지(XT-2)를 추가했었지요. 올림푸스가 한국시장을 철수한 데서 올림푸스 E-M1만 남기고 P-5는 정리하면서 같은 포서드 마운트를 사용하는 파나소닉(G9)을 대체품으로 한대 들여놓았고요. '캐논'은 필름 카메라 시절 캐논 AE-1, EOS-5를 잠깐 샤 용해 본 바는 있었는데 디지털 기대로 들어오면서 거리를 두었습니다. '니콘'의 경우 필름 시절 사용하던 렌즈들을 바디만 구입해서 계속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 '캐논'은 바디 마운트부터 새로 바꾸어서 렌즈를 추가로 더 준비를 해야 되다 보니 비.. 2021. 11. 13.
One Photo a day(87)- 가을꽃 신구대식물원 입니다. 11월중순이니 가을꽃 국화 종류들이 피어있습니다.; 2021. 11. 12.
오늘(2388)- 신구대식물원 2021년 11월 12일(금요일)- 신구대식물원 신구대학교 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고교동창 친구들 몇 이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고교 동창 사진동아리 모임이 2년 넘게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모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정기모임은 아니고, 위드코로나 상황이고 하니 몇이라도 한번 얼굴 보자고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식물원은 황량했습니다. 단풍도 모두 진게 아닐까요? 어제 보았던 선운사 단풍이 너무 좋았던 걸까요? 별로 볼품없는 단풍이 띠엄띠엄이었습니다. 물론 그 화려했던 꽃들도 모두 슬어지고 가을꽃 몇 종만 쓸쓸했습니다. 더 늦은 겨울이 되면 차라리 나목들의 행렬이 볼만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엉성하기만 했습니다. 눈이 내려 쌓인 식물원, 한 번도 방문해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볼.. 2021. 11. 12.
One Photo a day(86)- 선운사 단풍 단풍이 남쪽으로 내려온 모양입니다. 선운사의 단풍도 생각보다 곱군요. 이맘때즘 단풍 하면 내장산 단풍이라지만 보도를 보니 지난 주말, 4만 명이 훨씬 넘는 인파였다 고요? 주차할 곳도 없었을 테고 인파가 한없이덥첫을 테니 단풍구경이 아닌 사람 구경이었을 테고 출사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갰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용한 선운사 단풍을 돌아 보면서 이곳이 오히려 카메라에 담기는 더 좋은 환경이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 11. 11.
오늘(2387)- 고창 선운사 2021년 11월 11일(목요일)- 고창 선운사 오늘은 멀리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돌아오니 6시가 조금 넘었군요. 12시간 가까운 출사여행이었으니 장거리 출사입니다. 흐린 날씨였는데... 많지는 않았지만 비도 조금씩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단풍이 고왔습니다. 며칠 전 비도 오고 했으니 단풍이 혹시 전부 떨어진 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온전히 븥어들있었습니다. 단풍 하면 설악산과 내장산인 줄만 알았는데 선운사 단풍도 참 곱군요. 선운사는 꽃무릇을 촬영하러 두 번 다녀왔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선운 사하면 꽃무릇만인가 했는데... 단풍도 선운사가 좋군요. 햇빛이 좋은 날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리고 비가 내렸어도 좋았습니다. 고인돌공원이 가깝다해서 찾아갔더니 걸어야 할 .. 2021. 11. 11.
오늘(85)- 씨망울+물방울 꽃들이 잔뜩 피었다가 시들었습니다. 우리들, 사랍들과 벌, 나비들한테는 꽃이 시들어 섭섭하겠지만 꽃들은 시들기위해서 꽃을 피웠던 거지요. 씨앗을 만들어야하니까요. 그 씨 망울 들위로 비가 내렸습니다. 그 씨 망울 들을 잘 익혀서 내년에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지요. 시들었다는 것은 부활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꽃망울들이 반짝입니다. 2021. 11. 10.
오늘(2386)- 연도(煉禱) 어제는 아버님의 기일(忌日)이었습니다. 비가 내려서 산소를 가지 못하고 마침 위령성월이고 해서 성당에 나가 연도를 바치고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오늘도 또 성당을 찾았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돌아가셔서 빈소도 찾아뵙지못한 형님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돌아가신 지 3일째 되는 날이니 우리식으로 하면 오늘이 발인을 하는 날이지요. 형수님께서 목사님 모시고 기도하면서 보내드리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송별 기도를 바쳐야 했습니다. 연도를 바쳤습니다. 끝기도... 주님, 정설 어거스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정설 어거스틴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그리고, 형님을 떠나보내는 송별의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2021. 11. 10.
One Photo a day(84)- 선(線)- 돌계단 민속촌박물관으로 오르는 돌계단입니다. 계단의 곡면선이 기하학적으로 정돈되어 보입니다. 직선(直線)들의 행열과 꺽임이 차분해서 담았습니다. 2021. 11. 9.
오늘(2385)- 忌日 2021년 11월 9일(화요일)- 忌日 오늘이 아버님 기일(忌日)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돌아가신 날이고 제사날인거지요. 원래는 마석의 부모님 산소를 찾아가서 뵈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가는 길도 미끄럽지만 막상 산소에 도착해서 제물을 올릴 수도 없고 무릅꿇고 인사를 올릴수도 없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셋째 아들, 내게는 작은형이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셨다고 알려드리기도 해야 하는데 내리는 비 때문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마침 요즘이 위령 성월이기도 해서 성당을 찾아 연도를 바치며 성묘를 대신했습니다. 좋은 날, 따로 잡아서 찾아뵙기로 하고요.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성당도 차츰 활기를 되찾아 가는 듯싶기도 합니다. 2021. 11. 9.
오늘(2384)- 슬픈날 2021년 11월 8일(월요일)- 슬픈 날 오늘은 참 슬픈 날입니다. 미국에 사시는 둘째 형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급보를 받았습니다. 연락을 받고도 가서 뵐 수 없어 더욱 슬픕니다. 여권을 찾아보니 지난해 말로 기간이 만료되어있군요. 자주 사용 치도 않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세계가 멈추어있어서 여권 챙겨볼 여유도 없었습니다. 여권이 살아있다한들 먼길 찾아가면 형님은 이미 발인을 끝내셨을 테고요. 젊어서 미국에 가서 사시느라 고국을 잊고 사셨던 형님입니다. 일찌기 미국으로 건너가서 밀워키대학 병원에 의사로 근무를 하셨지요. 부설 소아정신병원 원장까지 지내셨습니다.. 퇴임하신 후에는 말년을 조국에 돌아와 봉사하시겠다며 강화도에 요양병원을 개설하셨죠. 찾아뵈면 불만이 많으셨습니다. 의료 당국의 간섭이 왜 그리도.. 2021. 11. 8.
단풍진 풍경 2 민속촌의 가을입니다. 단풍이 한창입니다. 2021. 11. 7.
단풍진 풍경 1 민속촌의 가을입니다. 단풍진 거리를 걸으며 풍경을 담습니다.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