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8 오늘(2190) - 미리내성지 2023년5월21일(일요일) - 미리내성지 오래간만에 미리내성지를 찾았습니다. 성지에 머물던 아침나절에는 실비가 내리면서 흐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성지초록이 훨씬 더 짙어 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곳이 바뀌어 새롭게 조성되어있군요. 100년성당(요셉성당) 가깝게 모셔저있던 성가정상이 자리를 옮겨 안치되어있고 십자가를 들고있는 김대건신부동상이 입구중심 예수성심상옆으로 자리를 옮겨 설치되어있구요. 대리석에 웅장하게 새겨진 신비의 4단이 103위기념성전 가는 길 우측으로 새롭게 자리를 잡았네요.. 그리고 103위기념성전 건너편 맞은편 언덕따라 묵주기도처가 새롭게 조성되어있구요. 많은 곳이 새롭게 정돈되고 산뜻해 젔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방문했을때마다 이곳저곳 공사현장이 있어 복잡하더니 이제 말끔하게 끝나 새롭게.. 2023. 5. 21. One Photo a day(655) - 모네그림 닮았다(?) 며칠전에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었지요. 가서 찍은 고교동창 사진클럽 커톡방에 여러장 사진을 올렸더니 그 가운데 한장 사진을 골라서 한친구가 댓글을 달았더군요. 프랑스의 유명화가 ''모네'의 그림같다며 좋다구요. 그리고 사진속 두 여인 가운데 늘어진 나무가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래서 오늘, 심심해서 그 나무가지를 지워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함께 찍었던 또 다른 사진도 올려봅니다. 2023. 5. 20. 오늘(2189) - 벌싸 아픈 잎새들 2023년5월20일(토요일) - 벌써 아픈 잎새들 식물원 온실을 둘아보다보니 초록색 왕성한 잎새들 사이로 죽어가는 잎새들이 한두개씩 발견됩니다. 온실속만 그러한가 밖으로 나가보니 밖에 있는 나무들 잎새들도 간혹가다 색갈이 변해가는 잎새들이 눈에 띄입니다. 남들은 모두 초록으로 한창인데 그 사이에 색갈이 변해가고 상처가 난 잎새들이 끼여서 매달려들 있습니다. 아직은 낙엽되어 떨어지진 않았다 해도 머지않아 땅으로 떨어들 지겠지요. 낙엽지려면 가을이 와야 됩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이고 가을에이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근데, 벌써 병들어 아픈 잎새들이 보입니다. 남들은 모두 왕성한데 어쩌다 저만 먼저 아픈건가? 사람으로 말하면 세포중에 일부가 손상이 온게지요? 사람이나 자연이나 마찬가지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3. 5. 20. One Photo a day(654) - 저어새 며칠전 화성의 유음도를 찾았었지요. 둘레길입구에 들어서서 얼마지않아 저쪽 멀리 밭고랑에 새들이 몇마리 줄지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백로'들인가 싶어서 카메라 줌렌즈를 당겨보니 저런... '저어새'들이었습니다. 생긴 부리를 얕은 물속에 넣어고 좌우로 저으면서 먹이르 찾는모습때문에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지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을 하는 멸종위기종새입니다. 근데, 진짜 저어새들이 아니고 만들어 전시하고있는 모형새로군요. 좋다말았습니다. 그래도, 모형이라도, '저어새'를 담을수있어 좋았습니다. 2023. 5. 19. 오늘(2189) - 작약꽃 2023년5월19일(금요일) - 작약꽃 꽃의 왕이라 불리우는 모란이 지고나면 이어서 작약이 꽃을 피웁니다. 꽃의 크기가 모란꽃만큼은 아니지만 작약꽃도 모란꽃만큼이나 복스럽고 풍성합니다. 나이많이 드신 분들은 '함박꽃'이라고도 부르지요. 환하게 웃는 함박웃음을 닮았다고 해서 '함박꽃'이라고 불렀다더군요. 오래 들여다보면 이름처럼 이뻐서 웃음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다년생입니다. 씨앗으로 번식시키지않고 구근을 포기나눔해서 번식을 시킨다는군요. 집 화단 한켠에 이 작약을 심어놓았는데 매년 5월이면 모란이 지고 이 녀석이 뒤따라 핍니다. 근데, 다른 꽃들도 대개 그렇지만 이 녀석들도 홑꽃잎이 있는가하면 겹꽃잎도 있고 색상도 여러가지입니다. 오늘 사진으로 모아올린 꽃들은 민속촌에서 대부분 촬영을 했고 집화단에서.. 2023. 5. 19. One Photo a day(653) - 동물모양 암석 화성 우으도 둘레길을 걷다보니 풀숲위로 우둑 솟아오른 암석이 있습니다. 뭇;ㅁ코 지나치려다 보니 형상이 특이 했습니다. 가던 길 멈추고 자세히 관찰을 해 봅니다. 두꺼비 머리통같다고 샹각했습니다. 조금 위치를 변경해서 보니 이번에는 아가리를 넓게 벌린 개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빛의 작난이지요. 빛이 비치고 그림자가 생기는데 그 빛의 투사각도에 따른 그림자의 방향과 모습이 상상을 만들게 하는 거지요. 2023. 5. 18. 오늘(2188) - 미을어귀의 풀꽃들 2023년5월18일(수요일) - 마울어귀의 풀꽃들 오늘이 5월18일이로군요. 5.18광주의거 기념일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이 공식적인 명칭이지요. 1980년 5월18일을 전후해서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했다는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념문제가 개입된 사건들이 모두 그러하듯 여전히 말이 많습니다. 개운치 않습니다. 친지가 출사를 함께 가자며 차를 가지고 집앞까지와서 픽업을 해주겠답니다. 카메라가방을 메고 마을어귀까지 어슬렁어슬렁 걸어 나갔습니다. 길이 막혀 10여분 늦게 도착하겠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무료하게 기다리는 눈길에 마을 어귀 이곳저곳 풀꽃들이 예쁨니다. 카메라를 꺼내서 풀꽃들을 담았습니다. 식물원 같은 .. 2023. 5. 18. One Photo a day(652) - 하얀색 붓꽃 그동안 민속촌이나 물향기수목원드에서 노란색과 보라색 붓꽃만 보아왔었지요. 그런데 오늘, 흰색 붓꽃을 보았습니다. 화성 '우음도' 지질공원 안내소 '에코락' 정원에서 입니다. 2023. 5. 17. 오늘(2187) - 地質공원 牛音島 2023년5월17일(수요일) - 화성 지질공원 '우음도' 화성시에 속해 있다는' 우음도(牛音島)'라는 섬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섬이 었고, 지금은 섬이 아니고 육지랍니다. 시화호방조제 물막음을 하면서 육지로 편입된 그러니까, '시화호 간척지'이지요. 섬 생김새가 소(牛)를 닮아서 '우음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을이면 갈대밭이 한없이 출텅거려 장관이고 지금은 '삘기'가 갈대처럼 하얗게 꽃을 피운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직이었습니다. 5월말께면 '삘기꽃'이 한창 출렁일거라는 '에코락'(안내소)의 안내를 받고 한참 공사중인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갈대'와 삘기'도 대단하다지만, '지질공원'이 '우음도'를 설명해주는 대.. 2023. 5. 17. One Photo a day(651) - 아이들 연못속에 어른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오갑니다. 사람들 보고 먹을 걸 달래는 모양입니다. 아이들이 일렬로 가즈런히 앉아 물고기들을 봅니다. 물고기들은 아이들을 올려다 보겠지요? 2023. 5. 16. 오늘(2186) - 5월의 풀꽃들 2023년5월16일(화요일) - 5월의 풀꽃들 오늘이 5월16일. '5.16혁명의 날' 이로군요. 1961년5월16일, 박정희소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육군장교들이 일으킨 혁명의 날입니다. 아직도 군사'혁명'이라 칭하지않고 '정변'이라고 표현들 하나요? 5.16군사혁명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 땅에 어찌 세계 제6위권 강국이 만들어질수 있었을까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함께 민족 대대로 추앙받아야할 조국의 반석입니다. 오늘은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수목원 주변을 크게 돌아 산책하면서 이것저것 사진에 담았읍니다만 오늘은 '5월에 핀 풀꽃들'이라는 주제로 이름 모를 꽃들을 담아 정리를 해 봅니다. 아무리 풀꽃들이라해도 이름은 모두 있을테고 내가 모르는거겠지만 이름을 찾아보려 애쓰지않고.. 2023. 5. 16. One Photo a day(560) - 연못가 그늘속에서 찾아온 더위를 시키는 여인네들이 그림 같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2023. 5. 16. 오늘(2185) - 넝쿨 2023년5월15일(월요일) - 넝쿨 민속촌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산책하면사 사진을 함께 찍지요. 사진을 찍자고 한 바퀴 돌고, 돌면서 사진을 찍으니 어느 것이 주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앞뒤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어느 것이 앞섰던지간에 걷는다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10수년전 고교동창 사진클럽을 만들면서 창립의 주축이였던 두산중공업 회장(당시 중앙대학교 재단이사장)박용성형이 "사진촬영을 취미로하는 것은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도 최선의 방책이다."라고 했었지요. 그 말이 옳은듯 싶습니다. 걸으니 운동이 되어 좋고 사진을 찍으니 결과물을 보면서 행복해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주제로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다가 '넝쿨'을 주제로 떠올렸습니다. 길게 뻗어나가면서 물건을 감기도하고 땅바닥에 퍼저 나가기도 하는 식물.. 2023. 5. 15. One Photo a day(649) - 낚시 충북 진천 백옥면 '이팝나무길'을 걷다보니 옆으로 흐르는 '백옥천'에서 낚시하는 분의 모습이 잡히네요. 낚시터러 잘 가꾸어진 곳에서 낚시하는 모습이 아니어서 조금은 어설프지만 나시대를 6개나 꽂아놓고 또 다른 한대에 찌를 물려 낚시하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2023. 5. 14. 오늘(2184) - 베티성지 2023년5월14일(일요일) - 베티성지 충북 진천 백곡면에 위치한 카톨릭 성지입니다. 지난번 이팝나무길로 성당사진동아리가 출사를 오면서 함께 들렸었던 곳이지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는 아주 오래전 한참 성지순례를 열심히 다니던때 왔었고 성지옆으로 험하게 돌아가는 고갯길 그리고 오래전 우물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고갯길, 잘 포장된 번듯한 길로 포장되어 있고 우물은 찾지 못했습니다. 많이 개발이 되어 옛 모습 찾기가 쉽지않군요. 처음 방문때도 이 '배티'라는 지명이 참 낯설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6.25당시 미군이 붙여놓은 미국식 격전지 이름일까 생각도 들곤했었는데 아닙니다. 순 우리말이랍니다. '배티'는 '배나무고개'라는 뜻으로 배나무 梨, 산 우뚝할 峙, 해서 '이치(梨峙)'라고.. 2023. 5. 14. One Photo a day(648) - 담쟁이 흙담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넝쿨을 보면 제자리를 잘 찾아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옛 모습이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눈에 띠면 카메라에 담아놓곤 합니다. 2023. 5. 14. 오늘(2183) - 신대호수에 사는 새들 2023년5월13일(토요일) - 신대호수에 사는 새들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둘레길입니다. 신대호수에는 뿔논병아리 2쌍이 매년 새끼를 낳아 키우지요. 금년에도, 예의 같은 자리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포란을 했습니다. 지난번 방문때는 새끼들이 탈각해 나와서 에미 깃털속에 숨어들 있었지요. 오늘은 얼마나 컷을까 궁금해서 다시 호수를 찾았습니다. 많이들 컸습니다. 둘레길입구 뚝방쪽에 자리한 쌍의 새끼들은 아직 에미가 먹이를 물이다가 먹이던데 또다른곳 호수 깊숙히 자리한 녀석들은, 이제 에미 도움없이 스스로 먹이를 찾아 다닐 만큼 컸더군요. 그렇더라도, 아직 에미가 물어오는 먹이를 빠르게 달려가 받아먹는 모습이 발견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두곳 모두의 새끼들, 얼룩무늬 애기깃털을 그대로 입고있었고 에미.. 2023. 5. 13. One Photo a day(647) - 아카시꽃 아카시꽃이 도처에 만발입니다. 집앞 동산에도 만발한 아카시꽃을 봄니다, 사진속의 아카시꽃은 멀리 충북 진천에서 입니다. 이팝나무길을 찾았다가 나란히 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어 담아왔습니다. 우리가 흔차게 '아카시아'라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아카시'이랍니다 '아카시아'는 호주를 중심으로 열대와 온대지역에 분포해 사는 또다은 식물이랍니다. 2023. 5. 12. 오늘(2182) - 이팝나무길 2023년5월12일(금요일) - 진천 이팝나무길 충북 진천 '이팝나무길'을 걸었습니다. '백곡천'이라는 하천을 따라서 길이 있었고 그 길 좌우로 이팝나무들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팝나무길이 3Km에 이른다니 한참을 걸어야 끝이 보이겠더군요. 중간에서 돌아서 가든 길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무척 좋은 산책이었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했지요, 사진찍는거 보다 회월들끼리 모여서 점심먹고 차마시는게 더 좋다는 즐거운 사람들입니다. 하얀 세상이었습니다. 조금은 늦게 찾아온 듯 꽃들이 이곳저곳 시들고 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하얀꽃 세상었습니다 이 하얀꽃나무가 어찌해서 '이팝나무'라 불리웠을까요? 늦은 봄, 이팝나무 꽃송이가 온 나무를 덮을 때 이를 멀리서 바라 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하게.. 2023. 5. 12. One Photo a day(646) - 단풍씨 단풍씨앗입니다. 봄이 막 지나고 이제 여름으롷 접어드는데 벌써 씨앗을 만들어 놓았네요. 흔히 가을을 수확의 계절이라해서 모든 열매들이 영그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단풍은 초여름이 수확인 모야ㅕㅇ입니다. 아니겠지요? 단풍나무도 종류가 여럿일테니 그 가운데 이 놈만 성질이 좀 급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2023. 5. 11. 오늘(2181) - 5월에 피는 꽃(3) 2023년5월11일(목요일) - 신대호수둘레길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데호수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뿔논병아리들이 새끼를 많이 키워 냈겠다 기대하며 찾았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이제 제법들 커서 에미 주변을맴돌고들 있더군요. 근데, 둘레길 초입에 해당화꽃들이 무성했습니다. 해당화라면 동해안 바닷가에서 많이들 자라고 있었는데 이곳 호수가에도 군락을 이루고 있군요. 붉은색이 대부분이고 흰색꽃도 몇개 보이더군요, 그리고 붓꽃들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노란색 붓꽃들이 지천이더군요. 노랑붓꽃이라고도 부르고 금붓꽃이라고도 하고 노랑꽃창포라고 하기도 하던데 같은 꽃 다른 이름인지 각기 다른 꽃인지 모르겠는데 호수주변물가에 많이도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체수는 많지는 않았지만 보라색 붓꽃도 눈에 띄이구요. 이 보라색 붓꽃도.. 2023. 5. 11. One Photo a day(645) - 수레국화들 꽃잎이 수레바퀴처럼 빙둘러났다고 '수레국화'라 한다지요? 일년초 이지만 씨가 떨어저 저절로 나서 자라 군락을 이룬답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주차장가에 피어들 있군요. 헌데, 색갈이 서로 다른 꽃들이 한군데 모여들 있습니다. 세가지 색상의 수레국화를 한 자리에서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2023. 5. 10. 오늘(2180) - 5월에 피는 꽃(2) 2023년5월10일(수요일) - 우리집 정원에 핀 꽃(5월) 어제 어린이날, 비가 내ㅔ리더니 오늘, 토요일도 계속 비가 내리는군요. 연휴로 이어지는 주말인데 많은이들이 불편들하겠습니다. 내 경우, 오늘은 민속촌에 들려서 꽃들을 찍어 편집하고 5월의 꽃으로 제목해서 '오늘'의 사진주제로 삼으려했는데 불발이로군요. 그래서 대신, 집마당 이곳저곳에 심어 꽃을 피우고 있는 집꽃들을 대신 올립니다. 모아놓고 보니 많은 꽃들이 원예용 꽃들이로군요. 원예용꽃들이란 화원에서 사다 심은 꽃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느 꽃 보두 화원에서 사온거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네 전통꽃들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전통꽃들은 은방울꽃과 이제 꽃잎을 열으러는 작약 정도로군요. 철죽 여러종과 금낭화등 몇종은 4월달에 계속 피어있던 녀석들이니 '.. 2023. 5. 10. One Photo a day(644) - 보리와 밀 보리와 밀입니다. 5월의 꽃을 찍겠다고 민속촌을 돌다가 만났습니다. 이건 꽃이 아니지요? 꽃은 모르는 사이에 벌써 피고지고 이건 열매가 익어가는게 맞지요? 아니면, 이것이 꽃이고 이것들이 차츰 열매로 익어가는 걸까요? 너무 잘아는 보리며 밀, 근데, 알고보니, 영 모르겠군요. 2023. 5. 9.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