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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630) - 금낭화 석상앞에 금낭화가 이뻐서 촬영을 했습니다만 초점을 석상에 맞추어서 금낭화가 제 모양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주변에 금낭화들이 흐드러지는군요, 흰색 금낭화도 보입니다. 세미원입니다. 2023. 4. 27.
오늘(2167) - 수피(樹皮) 2023년4월26일(수요일) - 나무껍질 민속촌에 들리면 오래묵은 큰 나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큰 나무들의 껍데기 들에 카메라렌즈를 들이 댔습니다.그러니까, ' 樹皮'가 되겠지요. 나무줄기의 코르크형성층보다 바깥 조직입니다. 나무들이 비대해지면 그 줄기에 코르크층이라는것이 생긴다지요. 그후 새로운 코르크층의 형성이 체관부 안쪽까지 미치게 되서 그 바깥쪽으로 격리된 체관부등의 조직은 죽게 된답니다. 이런 죽은 조직과 코르크층의 호층을 樹皮라고 한답니다, 근데, 그 樹皮라는 죽은 조직이 나무종류마다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으로 울퉁불퉁하게 껍질을 만들어 내는 나무가 소나무인듯 싶고 그래도 비교적 간드러지게 표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느티나무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그 나무껍데기들의 문양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2023. 4. 26.
One Photo a day(630) - 민속춤 민속촌 춤마당에서 펼처진 민속춤 공연장면입니다. 자주 화면에 담는 장면이긴 한데 오늘은 봄이되어 모처럼 관중들이 자리를 메워 풍성해 보여 좋습니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소니a7r4에 zeiss24-70f2.8을 마운트하고 촬영을 했더니 왠지 색감도 좋은듯 싶고 사진자체도 윤기가 흐르느듯 싶어 선택을 했습니다. 무보정에 resize만 했습니다. 2023. 4. 25.
오늘(2166) - 자목련 2023년4월25일(화요일) - 자목련 자목련이 아름답습니다. 민속촌 경내에 자목련이 3그루인가? 싶습니다. 그가운데 양반집에서 자리잡고 있는 이 나무가 제일 자태가 고운듯합니다. 절정은 조금 지난듯도 여겨지는군요. 여기저기 꺽이고있는 꽃들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 늦게 찾아왔으면 실망했을듯도 싶군요. 목련은 흰꽃이 단아해서 좋아보이기도 합니다만 자목련이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우리집 마당 한켠에도 자목련 한그루가 자라고 있었는데 여러해전에 베어졌습니다. 백목련이라고 묘목을 구해왔었는데 자라면서보니 자목련이었습니다. 근데, 꽃이 너무 커서 피어있을때는 정신없이 시끄럽고 지고나면 넝마같아 환영할수가 없었습니다. 꽃이 지고 떨어지면 바닥이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또 잎들은 얼마나 큰지 낙엽되어 떨어지면 마당을 온.. 2023. 4. 25.
One Photo a day(629) - 은방울꽃 은방울꽃입니다. 꽃들이 작은 방울들같이 보여 '은방울꽃'이겠지요? 우리집 뒷뜰에도 은방울이 있는데 지금쯤 꽃을 피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속의 꽃은 민속촌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2023. 4. 24.
오늘(2165) - 모란꽃 2023년4월24일(월요일) - 모란꽃 여러날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용인시니어사진클럽 회원들이 모처럼 출사를 함께 하기로 해서 날잡아 찾았습니다. 코로나로 오랜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고 그렇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상면을 했습니다. 물론 반가웠습니다. 여러날만에 찾다보니 자목련이 모두 시들었겠지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볼만해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백목련과 자목련, 시차를 조금 두어 꽃을 피워주는데...백목련이 피었다 지고 이어서 자목련이 피는군요. 나무마다 꽃피는 시점이 다른듯 싶습니다. 지금은 베어내고 없어젔지만 집마당에 심겨저있던 자목련은 봄일찍 먼저 꽃을 피워었는데요. 근데, 수종이 민속촌 자목련과 달랐던 기억입니다. 우리집 자목련은 꽃이 무척 컸는데 민속촌 자목련은 꽃들이 상대적으로 작군요. 오.. 2023. 4. 24.
One Photo a day(628) - 금낭초 은이성지 뒷산에 가면 금낭화가 여러 무더기 피어있습니다. 다년초이다보니 그 자리에서 이맘때면 다시 피어나곤합니다. 금낭초 보기가 쉽지 않았을때는 반겨서 찾아가 사진에 담곤했었지요. 오늘도 찾아가 보니 역시 피어들 있습니다. 2023. 4. 23.
오늘(2164) - 은이성지 2023년4월23일(일요일) - 은이성지 지지난주 일요일에도 찾았던 은이성지를 두주일만에 또 다시 찾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자주 찾게되는군요. 그리고, 생각이겠지만, 성지미사를 모시면 더 장중하게 느껴집니다. 자주 찾다보니, 그리고 성지구역이 넓지않다보니, 촬영한 사진들이 겹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대건신부 기념관과 기념각 얘기에 주안점을 두고 촬영을 해봅니다. 기념관 벽에 걸려있는 그림 다섯장가운데 3장 그림을 선택했습니다. 김대건신부가 모방프랑스신부에게서 세례를 받는 모습과 상하이 김가향성당에서 신부서품을 받는 장면 그리고 귀국해서 은이성지에서 사목활동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금, 공사가 시작돤 현장이 있습니다. 전에 김대건신부의 동상에 세워저있던 장소에서 김신부의 동상이 옮겨지고.. 2023. 4. 23.
One Photo a day(627) - 모란꽃 모란꽃입니다. '꽃중의 꽃'이라고 하지요? 중국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는게 우리들에게도 전해젔을까요? 하여간, 크고 우람합니다. 신구대식물원입니다. 그동안 피고지고했을까요? 오늘은 딱 이 두 송이꽃. 꽃봉오리들이 3개가 더 보이더군요. 2023. 4. 22.
오늘(2163) - 신구대식물원 2023년4월22일(토요일) - 신구대식물원 오래간만에 신구대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늦가을에 방문했던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서 처음 찾아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봄 꽃, 복수초가 필때면 찾아오곤 했는데 올해는 복수초시기를 모두 보내고 늦게 찾아왔군요. 집화단에도 복수초가 심겨저있고 민속촌에도 있고 물향기수목원에도 있어 많이 담았서서 그랬나 봅니다. 올해는, 물향기수목원에서 새롭게 군락지를 발견, 신나게 담았었지요. 하지만, 언제와도 이곳 정원은 아름다운 꽃들로 덮혀있습니다. 그럴수밖에요. 대학식물원이다보니 대학답게 정성다해 가꾸는게 눈에 보입니다.. 요즘 가장 눈에 많이 띠는 꽃이 튤립이지 싶습니다. 이곳에도 튤립이 가장 많이 심겨저 있군요. 그리고, 이름모르는 꽃들 투성이. 꽃이름들을 비교적 많.. 2023. 4. 22.
One Photo a day(626) - 암각화 물고기의 뼈모양입니다. 오래전에, 지각이 변동되면서 묻혀있던 고대의 흔적들이 발굴되곤 하지요? 진짜가 아니고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경기도박물관 야외 전시물입니다. 2023. 4. 21.
오늘(2162) - 왜가리의 飛行과 着地 2023년4월24일(금요일) - 왜가리의 비행과 착지 오늘은 지난번 방문했던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에서 촬영한 왜가리를 올릴가 합니다. 뿔논병아리가 새기를 부화했는지 확인하러 갔었는데 왜가리가 날고있어서 담았드랬지요. 흔히 단샤ㅅ 한장으로 표현을 하는데 그 날따라 녀석이 물을 박차고 날아올라 갈대밭에 내려앉는 일련의 장면을 촬영할수 있었습니다. 연사로 촬영하거나 동영상으로 촬영할수도 있었겠지만 연사나 동영상촬영을 즐기지않다보니 단샷으로 여러 컷 촬영해서 일련의 동작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새들의 날샷(나는 동작 촬영)은 쉽지가 않습니다. 갑자기 하늘을 날다보니 카메라 뷰파인더안에 녀석을 잡아넣기가 쉽지않지요. 다행히 이 날은 녀석이 멀리 위치해 있어서 줌을 와이드로해서 뷰파인더안에 잡아넣고 이어서 줌을.. 2023. 4. 21.
One Photo a day(625) - 왕릉 전에는 왕릉 가까이가지 접근해서 보고 그리고 능과 주변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접근금지입니다. 왕릉의 보호라는 명분이지요. 멀리서 바라만 봐야되고 가까이 접근하면 않된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까지 등재되어있다보니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그리고, 확인하고 싶은데.... 그리고 가깝게 사진에 담고싶은데... 이제는 국민들의 문화의식도 높아서 스스로들 잘 알아서 할터인데..... 선정릉의 정릉입니다. 먼거리에서 정면을 300mm망원렌즈로 담을수 있어 그나마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023. 4. 20.
오늘(2161) - 선정릉 2023년4월20일(목요일) - 宣靖陵 오늘은 서울 강남 도심복판에 위치한 왕릉, '선릉과 정릉'을 다녀왔습니다. 교대역근처에서 동창친구들의 모임이 있어 간 김에 가까이 위치한 선정릉을 찾은 겁니다. 서울에 살면서 더군다나 강남에 살면서도 찾아보지 못했던 왕릉입니다. 한번인가 찾았던 기억입니다만 너무 오래되어서 처음인듯 생소했습니다. 선릉과 정릉이 함께 자리하고 있지요. 선릉(宣陵)은 조선 제9대 성종과 세번째 왕비 정현왕후의 능이고 정릉(靖陵)은 제11대 중종의 능이랍니다. 중종도 왕비가 셋이었으나 옮겨온 지금의 능자리가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잦아서 함께하려 계획했던 세째왕비 문정황후의 묘소도 옮겨오지못했고 다른 두 왕비들의 묘소도 서로 헤어저 모셔저 있다구요. 두곳 왕릉을 모두 돌아보다보니 산길을.. 2023. 4. 20.
One Photo a day(624) -바람꽃 바람꽃입니다. 눈이 채 녹지않은 산간을 찾아 초봄에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을 찍는다고 사진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지요. 노란 복수초랑 하얀 너도바람꽃등이 대표적인 봄꽃들입니다. 너도바람꽃과 바람꽃은 서로 다른 꽃인가요? '바람꽃'이래서 그 봄의 꽃인줄 알고 사다가 앞뜰에 심었습니다. 그런데, 봄의 꽃 너도바람꽃은 바람꽃보다 꽃잎이 훨씬 작고 뾰죽하지요? 아마? 우리집 바람꽃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꽃을 피우는 또다른 여러해살이 풇이지 싶습니다. 2023. 4. 19.
오늘(2160) - 박물관 2023년4월19일(수요일) - 박물관 오늘이 4.19혁명기념일이로군요.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주도한 반독재 민주주의 투쟁이었습니다. 1960년4월19일이었습니다. 63년젼, 대학 2학년때였군요. 광화문까지 진출했을때 청와대앞에서 총성이 들렸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이 하야 하고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부통령출마에 나섰던 이기붕국회의장 일가가 권총자살을 했습니다. 이땅에 민주주의가 발원된 날입니다. 오늘은 경기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치과검진을 하느라 박물에 주차해 놓았던터러 겸사해서 박물관 주변을 돌았습니다. 경내 야외에 설치된 전시품들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장승들처럼 장식용으로 제작된 전시물도 있지만, 나름, 경기도 일원에 흩어저있던 유물들이 옮겨저와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새로 구입한 .. 2023. 4. 19.
One Photo a day9623) - 모란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는 아직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김영랑시인이 기다리던 모란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한송이가 껍질을 벗고 이제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껍질을 밀며 빨갛게 피어오르려는 꽃망울들이 여럿입니다. 우리집 뒷들입니다. 2023. 4. 18.
오늘(2159) - 울집뜨락의 꽃들 2023년4월18일(화요일) - 울집뜨락의 꽃들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들면서 그치기는했지만 그래도 무거운 구름하늘이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물렀습니다. 앞뒷마당에 즐펀하게 핀 꽃들을 사진에 담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소니 a7r4에 무거워서 잠만 재우던 소니(Zeiss)24-70mmF2.8을 마운트했습니다. Zeiss렌즈가 A마운트렌즈이니 변환어댑터, LA-EA4에 물렸습니다. 6100만화소의 장점이 크롭이라고들 말하니 크게 찍어서 크롭해보자며 꽃들을 넓게 촬영했습니다. 맞는 얘기로군요. 한껏 크롭했다고 자르기를 했는데도 그래도 결과물들이충분하게 좋습니다. 꽃들은 많이 피어있는데 8종 꽃들만 골라서 올리다보니 아쉽군요. 철죽 3종류와 야생화 할.. 2023. 4. 18.
One Photo a day(622) - 호접란 우리네 동양 난(蘭}종류는 초록색 긴 잎새들 사이로 청초한 꽃들이 몇개 보이지요? 옛 선인들이 붓을 들어 난을 치곤 했습니다.그런데, 서양란은 사뭇 다른듯 보입니다. '호접란'이라는 아름으로 화려한 꽃들이 몰려 피지요. 원예꽃들을 심는 분들이 즐겨 키워서 출하를 합니다. 평택생태원에서 꽃잔치를 한다기에 찾았더니 종류별로 고운 호접란들이 보였습니다. 호접란들만 종류별로 모아 찍어보아도 재미있겠다 싶어 몇 종 담았습니다. 언젠가 한번, 오늘 찍어온 호접란들만 별도로 테마로 묶어 보아야겠습니다. 2023. 4. 17.
오늘(2158) - 평택꽃나들이 2023년4월17일(월요일) - 평택꽃나들이 평택을 다녀왔습니다. 평택농촌생태원에서 '2023평택꽃나들이'라는 제목으로 축제를 벌리고 있대서입니다. 작년 가을에 한번 다녀왔었었지요. 가을꽃들이 믾이 피어 있었습니다. 내년 봄에 꽃들을 보려 한번 또 오겠다했었는데 오늘 마침 꽃축제를 하고 있대서 찾아왔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 맴버들 3사람이 함께요. 4월은 튜립꽃이 피는 계절이라고 했지요? 튜립이 주가 되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수선화도 많구요. 봄이면 심겨지는 원예종 작은 꽃들, 팬지들도 여러색종들이 식재되어있구요. 그리고, 벚꽃들은 이제 모두 지고 연초록 잎새들이 솓아있구요. 대신, 백도화와 홍도화가 뒤를 이잇고 있더군요. 축제기간동안 이어서인지 상춘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주말이었던 어제, 그제는, 상.. 2023. 4. 17.
One Photo a day(621) - 원앙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에서 담은 원앙 한쌍입니다. 부부간에 사이가 좋다고하면 원앙이지요? 그래서인지, 한쌍의 원앙이 무척 정다워 보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원앙들이 보이지않으니 틀림없는 부부입니다. 왜가리 2023. 4. 17.
오늘(2157) - 신갈성당 2023년4월16일(일요일) - 신갈성당 오늘은 일요일, 주일입니다. 부활2주차이자 하느님의 자비주간입니다. 오늘은 가까운 신갈성당을 찾아 미사를 모시기로 했습니다. 우리 성당 '보라동성당'이 이곳 '신갈성당'에서 갈라저 나와 독립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본당의 모본당(母本堂)이지요. 오히려 우리 성당보다 조굼은 규모가 작아보이기는 한데 그건 우리성당이 몇년전에 새로 신축했으니 그렇겠지요. 신갈성당도 새롲게 건축한지 얼마지나지 않은듯 전체적으로 청결한 분위기였습니다. 성당입구에 들어서니 '성 미카엘대천사'가 맞이해 주시는게 반가웠습니다. 성 미카엘대천사의 이름은 '누가 하느님 같으랴?라는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천국에서 그와 천사들이 사탄과 그 추종자들에 맞서 싸울 당시 그가 외쳤던 말이라고 전.. 2023. 4. 16.
One Photo a day(620) - 뿔논병아리의 부화 뿔논병아리가 새끼를 부화시켰습니다. 새끼들이 3마리 보이는군요..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입니다. 작년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부화, 육추시켰는데 그때 그 자리입니다. 2023. 4. 15.
오늘(2156) - 신대호수 둘레길 2023년4월15일(토요일) - 신대호수 둘레길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를 찾았습니다. 지난번 방문때 뿔논병아리들 두 팀이 포란을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관찰차 찾았습니다. 입구쪽에서 포란을 하고 있던 한팀이 부화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새끼 한마리가 보이는군요. 여러장 사진에 담고 구름다리 넘어쪽에서 포란하고있는 또다른 팀을 찾아갔습니다.. 대포렌즈를 마운트하고있는 사진사 한분이 있었는데 탈각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좀더 일찍 나올걸 탈각장면을 놓쳤노라 후회를 하고있었습ㄴ이다. 하지만 새끼는 보지 못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대포사진가도 주섬주섬 철수를 하고있는 중이었습니다. 비가 내릴거라고 예보는 있었느데 출발하면서 확인했더니 비가 내리지 않느다고 했습니다. 우산을 들었다 놓았는데... 비가 내리..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