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6 오늘(2392) - 모두다 Sale 2024년2월12일9월요일) - 모두다 세일 영등포지하상가를 매달 한차례 걷습니다. 옛 직장 동료들과 영등포시장 향토음식점에서 매달 한차례 점심을 같이 하는데 그곳에를 가려면 꼭 지나가야하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1호선 영등포역에 내려서 이곳 지하상가를 거쳐 영등포시장으로 올라섭니다. 이곳 지하상가나 영등포재래시장, 일상용품들을 많이 팔고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구입해야될 물건이 있으면, 바쁘지않은 물건일 경우 메모해두었다가 이곳을 지나면서 구입하곤 합니다. 의류를 위시해서 신발, 모자,건강용품 등등 없는거 빼놓고는 모두 구할수있습니다. 더욱이나 의류이월상품들을 덤핑판매하는 큰 가게들은 항상 바쁘게 호객들을 하는군요. 허다못해 점집도 3곳이나 문을 열어놓고 있네요. 이번에 .. 2024. 2. 12. One Photo na day(748) - 빛망울 렌즈를 통해 만들어자는 빛망울입니다. 역광상태의 나뭇잎들 뒤로 생성되지요. AF를 정확하게 맞추면 나뭇잎들이 선명하고 빛망울들도 또렸하겠지만 MF싱태에서 초점을 맞추지않고 셧터를 누릅니다. 동그란 빛망울들이 점점이 맺힙니다. 2024. 2. 11. 오늘(2390) - 온실속 꽃들 2023녖2월11일(일요일) - 물향기수목원 온실속 꽃들 아직 겨울기온이 떠나지않아 시방이 조용합니다. 버들강아지가 꽃을 피운걸 보니 봄이 오는건 확실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인 모양입니다. 봄이 오는 소라는 꽃들이 전해주지요. 급한 마음에 온실을 찾앗습니다. 꽃은 봄에 피는 거니 온실속의 꽃들을 보면서 봄을 맞이하고 싶었던 거지요.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물빙울온실'이라고 이름 붙여진 온실이 있습니다. 물방울모양을 본땄다고해서 '물방울온실'이라고 이름 지은 모양이지요? 초록이 한창입니다. 그리고 드문드문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피어있는 꽃들을 담아봅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싶습니다. 하지만, 진짜 봄이 오는 소리는 온실밖에서 들어야 제격이겠지요? 나무마다 꽃망울들이 피어오르고 있을지 .. 2024. 2. 11. One Photo a day(747) -금붕어 창경궁대온실 연못입니다. 금붕어들이 노닙니다. 2024. 2. 10. 오늘(2389) - 갯버들 20 24년2월10일(금요일.설날) - 갯버들 '설날'입니다. 방송현역시절, 추석과 함게 오늘을 '민족최대의 명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방송을 시작했던 기억입니다. 역대정부가 새해 첫날을 '설'로 하자고 그렿게도 권장을 했는데도 끝내 지켜낸 '설'입니다.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으로 통일하고자 했던 거지요. 하지만 오랜 민속의 명절, '설'을 고집스레 지켜냈던 민초들 덕분에 구정(舊正)이 '설'로 되살아났습니다. 고향의 부모님찾아 고속도로는 온종일 붐빕니다. 설을 맞아 '오늘'의 주제사진을 어느것으로 할까? 봄의 전령사, '갯버들'이 꽃을 피웠습니다. 설날을 맞아, 살랑살랑 '갯버들꽃'을 '오늘'의 주제사진으로 만날수있어 좋습니다. 얼음장밑으로 시냇물이 돌돌돌 흐를때면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꽃이지요. .. 2024. 2. 10. One Photo a day(646) - 까치설날 집앞 동산나무에 까치부부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네 설날이고 오늘은 까치설날이라는데... 내려와서 야조먹이대의 모이를 먹습니다. Happy Birth Day, Magpie! 2024. 2. 9. 오늘(2388) - 물향기수목원 2024년2월9일(금요일0 - 물향기수목원 오래간만에 오산의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겨울철의 수목원은 앙상하기만 해서 자주 들리지않게 되지요. 그래도 봄을 향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온실속의 봄, 온실안에 피어있는 꽃들이라도 담자고 찾았습니다. 수목원의 겨울은 휴식기입니다. 드믄드문 사람들의 발걸음이 멀리 보일뿐 한없이 한가했습니다. 나무들은 온통 잎을 떨군채 앙상한 모습들이고 연못이랑 습지들 물이 있는 곳이면 한결같이 얼어 있었습니다. 연못속 손바닥만큼 녹은 곳에 오리 두마리가 날아와 앉아들 있기는하네요. 두 마리인걸 보면 암수, 부부인 모양입니다. 그래도 혹시 봄소식이 있는가 찾아보니,습지 얼어있는 연못 가장자리에 버들강아지가 역광속에 빛나고 있네요. 봄을 맞으러 일찍 눈을 떴습니다. 온실속을 돌.. 2024. 2. 9. One Photo a day(645) - 개갈매기의 식사 '개갈매기'가 식사를 하고 있네요, 얼음판위에 놓인 고기인데 제발로 뛰어올라 죽었을리는 없고 그럼, 갈매기가 잡아왔을가요? '개갈매기', 보통 갈매기들보다는 조금 작게 생겼고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겨울울 보낸답니다. 그럼, 이 녀석도 겨울철새라는 말인데.... 경기도 남양주 '물의 정원'입니다. 2024. 2. 8. 오늘(2387) - 물의 정원 2024년2월8일(목요일) - 물의 정원 남양주 물의 정원입니다. 오랜만에 들렸군요. 어제 용인시니어사진클럽 출사길 경안천 방문후 추가로 한 곳 더 들리자고해서 이곳 물의 정원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지난번 고니를 담겠다고 찾아왔었으나 얼음이 얼어있어 그냥 돌아갔었지요. 오늘은, 회원들 여럿과 함께 방문이어서 물의 정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겨울의 물의 정원도 나름대로 아름답군요. 한강이 흐르면서 멋진 경치를 연출해주고 오래된 고목들이 나목되어 쓸쓸함을 더해주니 초록때와는 또다른 풍광입니다. 물의 정원, 말도 많았던 이명박 전대통령의 4대강정화공사로 태어닌 명소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시설입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도 즐기지만 후손들도 즐길수있는 멋진 자연풍광이지요. 환경단체들과 당시 야당쪽에서 결사적으로 .. 2024. 2. 8. One Photo a day(644) - race 쇠오리들이 포말을 그리며 전속으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뭐 그리 바쁠것 같지 않은데.... 경기광주퇴촌 경안천 습지갱태공원입니다. 2024. 2. 7. 오늘(2386) - 큰기러기 2024년2월7일(수요일) - 경안천의 큰 기러기 경기도광주 퇴촌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용인시니어사진클럽 회원들의 출사였습니다. 어제밤까지 오늘, 맑은 하늘이라고 예보하고 있었는데 기상해서 확인하니 구름잔뜩입니다. 날씨가 기대치를 훨씬 믿돌지만 기왕에 정해진 출사길, 강행했습니다. 원래는 고니(백조)를 기대하고 찾아 왔는데, 동네주민 말씀, 2-3일전에 모두 떠났답니다. 얼마전에도 고니를 찾아왔었는데, 그날은 온통 얼음바다여서 고니를 만나지 못했었지요. 오늘은 모두 떠났다니...어쩔수없지요. 대신, 기러기들이 많이 자맥질들을 하고 있군요. 닭대신 꿩이라고... 기러기들이라도 담자고 했습니다. 기러기면 어떻습니까? 기러기도 겨울맞아 찾아온 철새들이기는 마찬가지지요, 기러기들 가운데도 '큰 기러기.. 2024. 2. 7. One Photo a day(643) - 신발자국 눈내린 아침을 짝겠다고 앞,뒤마당을 오갔습니다. 오고간 내 신발자국이 눈위에 직혔네요. 2024. 2. 6. 오늘(2385) - 간밤에 내린 눈 아침에 기상해서 창밖을 내다보니 밤사이 눈이 내렸군요 동해안쪽은 엄청 많은 눈이 내렸다는데 우리사는 이곳, 용인에는 많은 눈은 아니고 조금 내렸습니다. 허지만, 그래도 눈은 눈이지요. 어제, 그제가 입춘이었고 입춘치고는 춥지않았다고 했더니 입춘추위가 뽄대를 보여준 모양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 비가 내리는듯 싶더니 기온이 내려가면서 눈으로 바뀡어 내렸던 모양입니다. 맣지않은 눈이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면 녹을듯도 싶고 외출도 해야해서 부지런을 떨었습니다. 앞뒤마당을 돌면서 내린 눈을 담았습니다. 나무들 잎새위에 소복하게 눈이 내렸습니다. 올빼미 장식물이랑 다람쥐 장식품에도 예쁘게 눈이 내려 덮혔습니다. 야조먹이대위에도 눈이 덮혔구요. 참새들이 벌써 와서 기다립니다. 오늘같이 눈이 덮힌 날은 새들이.. 2024. 2. 6. One Photo a day(642) - 꽃봉오리 꽃봉오리는 어린아이같아 보면 예쁩니다. 동백꽃봉오리 입니다. 창경궁 대온실안 입니다. 2024. 2. 5. 오늘(2384) - 용틀임나무들2 2024년2월5일(월요일) - 용틀임나무들-창경원 소나무들 창경궁 경내를 돌아보면서 감탄하는 것은 나무들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고궁의 고즈넉함과 함께 어울려 우리 고전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줍니다. 경복궁을 포함해서 궁들이 많지만 그가운데 백미인듯 싶습니다. 참, 경복궁 후원도 아름답군요. 경복궁후원은 가을 단풍이 들었을때 더욱 좋지요. 다시 창경궁으로 돌아와서,,, 한때 창경원시절에는 벗나무들이 많이 심겨저 있었지요. 벗꽃축제도 했고 야간 개장도 하곤 했었습니다. 딱히 가볼곳이 많지 않았던 어려웠던 시절, 서울사람들이 구름같이 찾는 휴식시설이 창경원이었습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동물들을 이사시키고 벗나무들도 일제가 심었다면서 수종들을 개량하기도 했었지요. 쓸쓸한 겨울의 고궁을 걷다.. 2024. 2. 5. One Photo a day(641) - 창경궁 춘당지입니다. 얼음이 얼었습니다. 잔 주름이 생겼습니다. 이제 녹기 시작한다는 말인가요? 쪼개지며 그려놓은 선들이 재미있습니다. 2024. 2. 4. 오늘(2383) - 봄의 시작 (창경궁대온실) 2024년2월4일(일요일) - 입춘 (창경궁대온실) 입춘(立春)이랍니다. 오늘이. 구ㅡ러니까 오늘부터 봄이 시작되는 거지요? 그란데, 옛부터 '입춘추위'라는 밀이 있어 내려왔습니다. 입춘추위가 매섭다는 말아지요. 겨울이 떠나면서 시샘을 부린다는 거였습니다. 이것도 이상난동현상이라고 해야하나요? 춥지않습니다.낮기온 영상입니다. 그래도 봄이 온다니 꽃소식이 좋겠지요? 입춘을 맞아, 다녀온 창경궁의 대온실속 꽃들을 올릴까 합니다. 아직 많지는 않았지만 동백류를 시작으로 매화꽃이랑 영춘화등 여러꽃들이 피어있어 봄이었습니다. 창경궁대온실, 여럿을때 자주 찾던 창경원시절부터 온실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제가 순종을 경복궁안에 폐위시키면서 왕실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이곳 창경궁을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바꿔 놓았.. 2024. 2. 4. One Photo a day(640) - 창경궁 '부용지' 창경궁 '부용지(芙蓉池)'입니다, 연꽃芙 연꽃蓉이니 '연꽃연못'이라는 말이 됩니다. 조성되었을 당시에는 연꽃이 무성한 연못이었던 모양아지요? 사진속 인공섬에 겨울철새 원앙이들이 바글대야하는데,,,한마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얼음이 얼어있습니다. 먹이를 구할수가 없었겠지요. 얼음이 풀리면 녀석들, 돌아오겠지요? 2024. 2. 3. 오늘(2382) - 백송(白松) 2024냔2월3일(토요일) - 흰소나무 창경원을 찾을때마다 잊지않고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연못 부용지를 끼고 도는 산책로 옆 숲속 백송나무들이 자리한 곳입니다. 백송(白松) 3그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희귀한 소나무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지요. 중국이 원산지라는데, 조선시대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은 거라서 흔치않은 모양입니다.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통의동, 내자동, 원효로에도 있었던 싶은데 안타깝게도 죽어 사라진 모양이고 현재는 이곳 창경원과 재동, 조계사에 가면 볼수있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백송은 모두 여섯 그루랍니다. 재동백송, 조계사백송, 고양 송포백송, 예산 용궁리백송 그리고 이천 신대리백송. 그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백송은 헌법재판소 경내에 있.. 2024. 2. 3. One Photo a day(639) - 갈매기들의 군무 지나간 화일가운데서 무작위로 뽑히는 사진을 오늘의 Photo로 올리기로 작정허고 노트북 내Pc사진을 열었습니다. 2000년10월에 촬영한 사진이로군요. 갈매가들이 떼로 날고있습니다. 뒷 모습들이로군요.. 강릉 어느해변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분이 던저주던 먹이를 받아먹고는 뒤돌아가는 갈매기들의 뒷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4. 2. 2. 오늘(2381) - 창경궁 2924년2월2일(금요일) 창경궁 오래간만에 '창경궁'을 찾았습니다. 성당사진동아리의 2월출사입니다. '창경궁'은 원래가 '창경궁'인데 '창경원'이 되었다가 다시 '창경궁'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제가 1909년 궁(宮)을 동,식물원으로 조성해 놓으면서 '창경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었지요.. 왕가에 즐거움을 준다는 거였지만 실제는, 조선왕가 정신의 말살정책이었겠지요. 하지만 덕분에, 동물원이자 식물원을 찾아오는 시민들은 휴식공간으로 널리 즐겼습니다. 서울시가 과천에 1984년 서울대공원을 조성해서 동물들을 옮겨가기전까지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1984년, 75년만에 원래대로 '창경궁'으로 되돌아온 겁니다. 역사깊은 궁궐터여서 오래된 나무들이 울창합니다. 지금은 겨울이어서 쓸쓸하지만 봄, 여름, 가을 숲이 좋습.. 2024. 2. 2. One Photo a day(638) -썰매타기 오래전, 논바닥에 얼음이 얼면 아이들이 수제 썰매를 즐겨 탔었지요. 수제 설매는 아버지나 형이 만들어준 거지요. 요즘은 스케이트를 타지만. 민속촌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2024. 2. 1. 오늘(2380) - 겨울나무 2024년2월1일(목요일) - 겨울나무 겨울에 잎을 모두 떨구고 선 '나목(裸木)'이 참 좋습니다. 지금은 잎을 모두 떨군채 겨울울 나고 있지만 봄이 오면 연초록 새잎들을 올리겠지요? 그리고 진한 초록색잎들로 나무 전체를 덮으며 왕성한 호흡들을 할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동물들로치면 동면(冬眠)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워낙 큰 나무들이라서 한 화면 가득히 담으려면 멀리 물러서야 가능합니다. 한편, 잎을 떨구고 서있는 나무 전체를 한 화면에 담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합니다. 나무 아래둥치에 몸을 밀착시키고 high angle로 치껴 찍습니다. 거대한 나무의 모양새가 원근감이 확대되면서 더욱 거대해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나목(裸木)을 화면에 담는걸 즐겨했습니다. 그냥 찍어놓기만 했지요. 이것도 사진이라.. 2024. 2. 1. One Photo a day(637) - 여인네 한복차려입은 여인네들은 사진소재로 참 좋습니다. 뒷태를 찍는거니 초상권과는 무관하겠지요? 그래도 급했는지, 어래사진은 초점이 정확치가 않습니다. 급하게, 몰래, 후딱 찍느라고 그랬겠지요? 민속촌입니다. 2024. 1. 3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