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伴犬-개들483 '마루' 8개월 '마루'가 (08년 8월23일로) 8 개월이 되었습니다. 골격은 이제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성견은 아니겠지요? 더 커야 되겠지요. 온순합니다 그리고 다소곳합니다. 에미 '백진'이가 성격이 온순하다고 해서 혹시 순둥이로 크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주인한테는 온순해도 제.. 2008. 8. 26. '마루' 외나무타기 '마루'녀석, 높은 곳을 좋아합니다. 집을 담장 바로 밑에 부쳐서 만들어 주었는데 답답해할듯 싶어서 높게 단을 하나 만들어 주었더니 줄곳 그 위에서 지냅니다. 땅위에 있는 시간보다 그 위에 올라가 있는 시간이 더 되는 듯 싶습니다. 잠도 그위에서 늘어지게 자지요. 어느때는 제집 지붕위에도 올라.. 2008. 8. 19. 늦게 일어선 '산호'의 귀 지난 6월 어느날, 5개월을 넘어선 '산호'의 '귀'였습니다. 같이 자란 '마루' 녀석은 넉달을 넘기면서 두 귀가 쫑긋하게 서있었는데 이 녀석은 5개월을 넘기면서도 저 모양으로 한쪽 귀가 축 처저 있었지요. 당연히 서야할 귀였기에 더 기다려 젓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6개월을 넘기고 7개월로 접어든 날.. 2008. 8. 11. 경계근무중 '마루' 하고 '산호' 녀석이 담에 발을 걸치고 서서 집주변 경계 경비중입니다. 담밖으로 지나가는 사람이나 다른 개들을 보고는 연거퍼 짖어댑니다. 두녀석이 한꺼번에 짖어대면 굉장히 시끄럽지요. 지나가는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구요. 2008. 8. 11. '산호' 7개월 '상호'가 벌써 7개월이 되엇습니다. 하얀 복술강아지를 멀리 홍천에서 부터 박스에 넣어 차태워 왔더니 박스안에 침을 잔뜩 흘려 놓았던 녀석이었지요. 이제는 커서 힘도 아주 강해�고 혼자 다루기도 힘들 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물론 먼저 와있던 18일 연상 '마루'의 체격을 추월한것은 벌써 오래전.. 2008. 8. 11. 마루 7 개월 '마루'가 7월 23일로 7개월이 되었습니다. 체형은 이제 성견이 다 된듯 싶은데... 아직 7개월입니다. 그럼 1년이 넘어서면 성견이라고 부르게 될 것이고 그럼 지금보다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해 지네요. 같이 크고 있는 '산호'를 보니까 암놈이라서 그런지 체형 작습니다. 그리고 어미개 '백진'이가 참 .. 2008. 7. 27. 개집 울타리 녀석들이 심심하면 주변의 나무들을 물어 뜯습니다. '마루', '산호' 두 놈 다 나무만 보면 물어뜯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소리를 치면 빼곰히 처다 보다가는 다시 물어뜯습니다. 잎이 달린 가지는 가지채 물어뜯어 떼어내고 이제는 입이 닿지 않으니까 나무 줄기의 껍질을 볏겨 냅니다. 장난감으로 가지.. 2008. 7. 22. '산호' 6개월 백구'산호'가 7월 10일로 6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녀석도 두달 되었을때 우리 집에 왔으니 4개월을 우리와 함께 하며 자란 것이지요. 두달된 강아지가 4개월을 지나니 성견처럼 커�습니다. 1년이 지난후 완전 성견이 되었을때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한데.... 그런데 '산호', 6개월인데도 아직 귀가.. 2008. 7. 22. 짝재기 귀 '산호' '산호'녀석의 귀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귀가 먼저 서고 왼쪽 귀는 아직 일어서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짝재기 귀입니다. 이제 5개월이 넘어섰는데...귀서기가 좀 늦습니다. 그러나 몸통 크기는 18일 연상의 '마루'를 이미 추월했습니다. 숫놈이라 아무래도 크겠지요? 그리고 녀석의 애비 .. 2008. 6. 27. '마루' 6개월 '마루'가 6개월이 되었습니다. 2개월 때 데려왔으니까 우리집에 온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네요. 이제 귀도 반듯하게 서고 몸매도 날씬한 것이 성견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있습니다. 꼬리는 말린 형태입니다. �날 내가 어렸을 때는 이렇게 꼬리가 말린 개들이 대접을 받았습니다. 나도 잘 말린 꼬리를 가.. 2008. 6. 27. '산호' 5개월날 , '마루'와.... 2008. 6. 14. '산호'5개월 6월 10일이 '산호'녀석이 5개월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18일 먼저 나온 '마루'녀석보다 이제 체격이 좀 더 커진듯 싶습니다. 먹이량도 '마루'보다 많습니다. 아무래도 숫놈이다 보니 암놈인 '마루'의 체격을 추월하겠지요. 녀석의 애비 '옥포'도 건출한 체격이었다고 하니 이 녀석도 아마 크게 자랄성 싶습.. 2008. 6. 14. [스크랩]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떡자의 외국생활 옥포딸 떡자 입니다..산호와 동배지요..아플때(파보장염에 이어 디스템퍼)사진이라 말라있어요.. 지금은3개월 됐는데 뚱녀떡자로 불려요...아비견이 커서 그런지 어린뇬이 꽤 큽니다... 생후40일 사진과 2개월때 사진입니다... 2008. 6. 5. [스크랩] 황미누리...^^ 오늘 아침엔 들개들 때문에 좀 일찍 일어났슴니다. 녀석들이 얼마나 짖어대는지...^^ 5개월 황미누리임니다. 털갈이를 조금씩하네요. 몽실몽실한 털 사이로 요런 빳빳한 털이 조금씩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요런 털이나오면 좋을텐데...^^ 2008. 6. 5. '마루'프로필 역시 그동안 처박아 두었던 DSRL(후지 FinePix S1Pro)의 먼지를 털고 200미리 망원을 장착해서 '마루'를 스냅합니다. 너무 무거워서 그동안 처박아 두었는데... 그래도 한번 DSRL로 찍으면 어떤 영상으로 표현될까 궁금해서지요. 200미리망원에 피사계심도를 낮추었더니 '마루'에 초점이 맞추어 진채 뒷화면은 .. 2008. 5. 31. '산호' 프로필 그동안 '마루'와 '산호', 자동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올렸습니다. 오늘은 카메라를 바꾸어 DSRL로 찍어 봤습니다.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다가 오늘은 큰 마음 먹고 무거운 녀석을 들고 나섰습니다. 2008. 5. 31. '마루'의 자세 5개월 5일째의 '마루', 오늘은 녀석의 자세를 중심으로 기록해 놓습니다. 이제 차츰 성견의 모습(체형)을 갖추어 가는듯 싶습니다. 2008. 5. 28. '산호'도... 담밖을 내다보라고 전망대를 만들어 주었더니 그동안 '마루'는 땅위보다 이 전망대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았는데 '산호'는 중간 계단까지만 오르고 그 이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것이, 오늘은 ...... '마루'의 격려(?)와 환영(?)을 받으면서 윗칸 전망대에 올라 섰습니다. 전망대위에서 이곳.. 2008. 5. 28. 사진을 찍다보니 '마루'사진을 찍다 보니 별 희안한 장면이 다 잡히네요. 발바닥 사진이 찍히지 않나 그림자같은 사진이 잡히지 않나...... 먼저 발바닥 사진입니다. 개발바닥을 뭐 좋다고 올려놓았나 싶어 삭제할까 하다가 그대로 놔두면서 피식 웃었습니다. 녀석을 크로즈업해서 찍으려고 가까이 닥아서니 발을 번쩍 .. 2008. 5. 23. 놀이 2008. 5. 23. 녀석들의 망중한 위, 아래에서 늘어지게 자네요. 2008. 5. 23. '마루' 5개월 벌써 '마루'가 오늘(08.5.23.)로 5개월째입니다. 우리 가족으로 입양되어 온지도 3개월이 되었네요.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귀도 서고, 담밖을 내다 보고 짓기도 잘합니다. 모르는 이가 가까이 닥아서면 역시 짖구요. 5차접종까지 마치고 광견병 예방주사도 맞았습니다. 그리고 매달 구충제도 잘 받.. 2008. 5. 23. '마루''산호' 경비용 감시전망대 '마루'가 '산호'와 떨어저서 분리 사육되던때 '마루'집옆에 조형물을 올려 놓으려고 만들어 놓았던 벽돌탑이 하나 있었지요. '마루'녀석이 그 위에 올라 앉아 담밖을 내다보고는 했었습니다. '산호'집 옆으로 옮겨와서 '산호'랑 같이 살게 되었지만 밖을 내다볼수가 없을듯 싶어서 이곳에도 예의 그 '경.. 2008. 5. 10. '마루'의 귀 어어느새 '마루'의 귀가 섰네요.' 마루'는 언제 즘 귀가 설까? 기다렸는데.... 오늘은 보니까 갑자기 서있네요. 아직 완전하게 선 것같지는 않지만 ...그래도...귀가 서니까 훨씬 성숙해 보이네요. 오늘이 4개월 17일째인데... '산호'녀석하고 흙발로 장난이 심해 털에 흙들이 많이 묻어있네요. 2008. 5. 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