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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마루' 6개월

by 鄭山 2008. 6. 27.

'마루'가 6개월이 되었습니다.

2개월 때 데려왔으니까 우리집에 온지 벌써 4개월이나 되었네요.

이제 귀도 반듯하게 서고 몸매도 날씬한 것이 성견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있습니다.

꼬리는 말린 형태입니다.

�날 내가 어렸을 때는 이렇게 꼬리가 말린 개들이 대접을 받았습니다.

나도 잘 말린 꼬리를 가진 개가 더 좋았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꼬리를 세운 녀석들이 대접을 받기 시작하더군요.

요즘에 와서는 다시 말린 꼬리도 선 꼬리와 함께 모두 대접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옛날 생각대로 말린 꼬리가 더 좋습니다.

'산호'녀석은 선 꼬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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