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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게 사는 녀석들 4 : 금붕어 석자 어항에 큰 금붕어 세마리가, 수반에 작은 금붕어 두마리가 삼니다. 큰 금붕어들은 유금계통 고급 금붕어들이고 작은 녀석들은 일반 보통 금붕들입니다. 유금 계통 금붕어들은 이중의 큰 꼬리지느러미를 가졌읍니다. 느릿느릿 헤엄을 치기 때문에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는 잡종어들과는 같이 기르.. 2006. 10. 2.
함께 사는 녀석들 3 : 백금화조 백금화조 십자매 보다 오히려 체구가 작습니다.색채가 아릅답게 배열돼 있읍니다. 몹시 활동적이고 체질이 튼튼해서 기르기는 쉬운데 이 녀석들 성질이 좀 까다로로워서 서로가 상애가 맞지않으면 잘 싸우고 무정란이 많이 생깁니다. 십자매를 가모로 해서 번식들을 많이 시킴니다. 시중에 세종류가 .. 2006. 10. 2.
함께 사는 녀석들 2 :모란앵무 모란앵무 앵무새 중에서도 작은 부류에 속합니다. 크기 15-16cm. 서식처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남쪽에서부터 동남해안의 마다카스카르섬에 걸쳐서 분포되어 있담니다. 19세기초 이 새의 가금화가 시작된 이후 품종개량이 꾸준히 진행되어 여러가지 색깔의 변종이 생겨났읍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 .. 2006. 10. 2.
함께 사는 녀석들 : 카나리아 (2) 도가머리 와 곱수털 사이에서 나온 녀석입니다. 다음 사진의 도가머리가 애비입니다. 에미는 앞에 나온 노란 곱수털입니다. 도가머리 카나리아 입니다. 진한 머리가 숫놈이고 밝은 머리가 암놈입니다. 이 녀석들은 곱수털이 아닌 일반 카나리아입니다. 2006. 10. 2.
함께 사는 녀석들 1 :카나리아 (1) 카나리아 구슬을 굴리는 듯한 맑고 아름다운 노래소리는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새 입니다. 오래전 14세기 경부터 500여년간 사육되어 오면서 카나리아 만큼 품종개량이 많이 이루어진 새도 없을 정도이고 몇몇 나라에서는 지금도 이 새의 개량에 활발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읍니다. 품종.. 2006. 10. 2.
베란다 의 녀석들 삶공간 아파트 베란다에서 새들과 고기들이 함께 삼니다. 새장 5개 (날림장 4+ 소형장 1) 에 카나리아 다섯쌍, 모란앵무 한쌍 백금화조 한쌍이 삼니다. 어항 두조와 수반 한개에 금붕어 다섯마리와 열대어 열세마리가 삼니다. 그러니까 모두 설흔 마리네요. 그 밖에도 또 다른 녀석들 (닭,원앙,비둘기, 모란앵무,.. 2006. 10. 2.
이런 엄마로 기억되기를 <우리랑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셨던 엄마 그래서 우리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셨던 엄마 우리들이 손짓하면 언제나 닥아오는 다정다감했던 엄마 우리의 아픔을 어루만저 주시고 이해하려고 했고 슬플 때나 괴로울 때 그 품속에 쉴수 있게 해주셨던 엄마 떨어저 있을 때 생각하면 한없.. 2006. 9. 29.
승자의 도 <승자는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강합니다. 패자는 결코 부드러움을 못 가집니다. 그는 나약하든지 폭군의 허세를 부립니다. 승자는 보다 나은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자는 갈수록 태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 2006. 9. 29.
성공하는 사람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 사람 2. `네 덕이요 내 탓이다` 언제나 겸손한 자세를 갖는 사람 3. 어떤 좌절과 고난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 4. 주량보다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 5. 약속을 잘 지키고, 솔선수범하며,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람 6. 자기관리를 철저히하고 .. 2006. 9. 28.
합리적 보수 중앙일보가 창간 41주년 기념이라며, 지금은 파리에 체류중이라는 한국의 대표적인 진보성향 작가 황석영씨와의 인터뷰를 실었읍니다.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로 갈려서 사사건건 맞붙는 현실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황석영씨는, 그것 참 지겹더라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걸로 나.. 2006. 9. 28.
성직자 묘소 용인에 있는 천주교 공원묘지 성직자 묘소를 다녀왔읍니다. 집사람이 20여년 동안 봉사해오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인대학연합회 책임 사제였던 박고빈 신부 선종 4주기 추모미사가 있어서 였읍니다. 성직자 묘소에도 가을이 찾아들고 있었읍니다. 1984년6월25일 선종하신 노기남 대주교의 묘소도 이곳.. 2006. 9. 22.
자화자찬의 허와 실 정부가 역대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실패로 규정하면서 8.31 부동산 종합대책 등 현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자화자찬을 해 논란을 빚고 있읍니다. 정부는 최근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국정홍보처 이름으로 발간한 "투기시대의 종말 -참여정부 부동산정책 길라잡이"라는 홍보용 책자에서.. 2006. 9. 19.
다행히도 평범한 샐러리맨이 노벨상을 받았다고 화제가 되었던 일본의 한 연구원이 있었읍니다. 시마즈공업소의 다나가 고이치 연구원이 었지요. 단백질 질량분석기 라는 것을 개발하고 이론화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읍니다.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때 그는 이렇게 답했읍니다. "표면분석을 하.. 2006. 9. 18.
시어머니 10계명 1. 뭐든 터놓고 이야기한다. 2. 며느리의 취미를 살려준다. 3. 일이 없어도 일부러 외출시간을 갖는다. (며느리에게 자유시간을 주기위해) 4. 같은 신앙을 갖는다. 5. 역활을 나누는게 좋다. 6. 며느리와 함께 아들 흉을 본다. 7. 내 물건을 살때 며느리 것도 사라. 8. 딸들에게는 무관심 한척 해라. 9. 돈 쓸때.. 2006. 9. 18.
남편의 10계명 1. 결혼 전과 신혼 초에 보였던 관심과 사랑이 변치 않도록 항상 노력하라. 2. 결혼 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말라. 3.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 관심을 보여라. 남편은 아내의 사랑스러움을 가꾸는 정원사임을 알아야 한다. 4. 아내가 만든 음식에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시.. 2006. 9. 18.
나이든 사람 지혜롭게 살기 동기생 모임에를 갔더니 한 친구가 "나이든 사람 지혜롭기 살기" 라는 제목을 부친 아래 유인물을 한 장씩 돌리고 , 큰 소리로 낭송을 했읍니다. 경청하던 동기생들, 모두 수긍한다고들 했읍니다. ,우리도 이제 나이든사람이 되었다며 서글퍼들 하면서요. 수긍가는 내용, 수긍할수밖에 없지 않겠나 싶.. 2006. 9. 18.
달걀 둘 "창작수필" 2004년 여름호에서 "달걀 둘 셋 하나"라는 수필가 정진권님의 글을 읽었읍니다. 수필제목을 설명한다면서 작가는 이렇게 썼읍니다. < 나는 이 말의 뜻을 설명하기 위하여 전에 읽은 수필 한 토막을 다음에 옮기려 한다 아파트 입구 공터에 매주 두 번씩 알뜰장이 선다. 저지난 장날이다. 콩.. 2006. 9. 18.
인천상륙작전 56주년 어제 9월15일은 인천상륙작전 56주년이 되는 날이었읍니다. 오늘 16일은 낙동강 전선에서 우리 국군과 UN군의 총반격이 시작된 날이었구요. 그 날들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것은 그 날이 내 생일날 다음 다음날이고 또 그 다음날이기 때문입니다. 1950년 9월15일, 당시 나는 초등학교 4학년 어린 나이였지만, .. 2006. 9. 17.
백두산과 장백산 백두산의 세계자연유산 과 세계지질공원 신청을 추진중에 있다는 중국이 아시안게임 성화채화에 이어 오는 2018년 동계올림픽까지 백두산에 유치한다는 보도가 있었읍니다. 백두산이라면 우리 한민족의 정기가 서린 우리네의 영산인줄만 알았는데.....중국이 저렇게 나서서 설처대니 어리둥절 하기만.. 2006. 9. 15.
역사왜곡은 또다른 형태의 침략 주변국들의 역사왜곡들이 점입가경입니다. 일본이 소위 임나일본부 설을 통해 자신들이 옛날 우리 한반도를 통치했었노라고주장을 하더니, 이번에는 중국이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통해 , 고조선은 물론 고구려와 발해사까지도 중국사에 편입시키려 합니다. 모두가 중국의 지방민족정권이었다는 검니.. 2006. 9. 15.
미군철수 얼마전 "미군철수를 위한 남북공동선언 제주실천연대"라는 단체가 제주도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벌렸다는 연합통신의 보도가 있었읍니다. 10만명이 서명을 했는지 서명을 마쳤다면 그 서명을 어디에 갖다가 주었는지 후속보도를 보지못해서 모르겠읍니다만 그 소식을 듣고 가.. 2006.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