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317 해변가의 갈대 2008. 11. 8. 역광(逆光)의 서해안-변산반도 2008. 11. 8. 불구4물(佛具四物) 전라북도 부안의 내소사(來蘇寺) 범종각(梵鐘閣)입니다. 불교의 사물(四物)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사물(사물)이라 함은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예불때 사용하는 네가지 불구(佛具)를 말하는 것이지요. <법고 法鼓> <범종 梵鍾> <목어 木魚> <운판 雲板> 먼저 법고(法鼓)입니다. '법(佛.. 2008. 11. 8. 범종각-풍악제일루(楓嶽第一樓) 강원도 고성 설악산 중턱에 자리한 '금강산('金剛山) 화암사(華巖寺)'입니다. 일주문(一柱門)을 지나 계곡에 가로 놓인 다리를 건너 경내에 들어서면 왼쪽 언덕 위에 높게 자리한 누각(樓閣)이 나섭니다. '풍악제일루(楓嶽第一樓)'라는 현판이 보입니다. 밑에서 보면 잘 단청이 된 정자 입니다. 계단을 .. 2008. 11. 8. 부도 설악산 중턱 '금강산(金剛山) 화암사(華巖寺)'의 15기 부도(浮屠)입니다. 부도(浮屠)란 고승(高僧)의 사리(舍利)나 유고을골 안치하는 석조(石造) 소탑(小塔)이지요. 사리탑(舍利塔)이라고도 하고 승탑(僧塔)이라고도 부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당(唐)나라로 부터 선종(禪宗)이 들어온 9세기 이후 불.. 2008. 11. 8. 소망 2008. 11. 8. 동자승(童子僧) 감로수 설악산 중턱에 위치한 '금강산(金剛山) 화암사(華巖寺)입니다. 감로수의 동자승, 미소가 감미롭습니다. 2008. 11. 8. 현북 공소의 성모상 양양군 현북면 상광정리 '양양본당 현북공소'입니다. 우연히 지나다 들린 '공소'입니다. '공소'에 들리면 왠지 친밀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2008. 11. 8. 안개속의 미시령 미시령 예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처다본 울산바위입니다. 역시 안개속에 들어 있네요. 2008. 11. 8. 미시령 10월20일(월요일), 미시령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늬 해의 이때면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있을 이 곳이 금년(2008년)은 시원치 않습니다. 웬지 금년의 단풍은 빨갛지 않아 보입니다. 월요일이긴 하지만 정상의 주차장도 을시년스럽기만 합니다. 미시령 턴넬이 뚤리면서 차들이 옛길따라 이곳까지 오르지 않.. 2008. 11. 7. '해치 이야기'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12월) '서울디자인 올림픽'행사가 있었지요. 이를 기념하기위해 설치한 조형물입니다. '해치 이야기' 작가 최진호 '작가의 변'을 들어 보시지요. '이 작품은 해치에 관한 기록이 있는 책을 모티브로 하여 서울의 상징인 해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SDO(서울 디자인올림픽)을 .. 2008. 11. 7. 잠실 종합체육관의 조형물 1988 서울올림픽 주경기장입니다. 당시의 함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경기장을 향해서 오른쪽에 상징 조형물이 있습니다. '웅비(雄飛)' 엄태정 作 1986. 8. 31. '서울특별시 세움' 2008. 11. 7. 마라톤 손기정옹의 달리기 상(像) 잠실종합체육관 앞뜰에 세워진 손기정 선생의 달리는 모습 동상입니다. 그런데... 조금은 처량한 생각이 듭니다. 동상까지는 좋은데 놓여진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땅바닥에 그대로 놓여저 있읍니다. 지나는 이들이 자꾸 만지는 모양입니다. 쇠사슬로 주변을 둘러 처놓았습니다. 이 동상을 이 .. 2008. 11. 7. 넝쿨잎 단풍 2008. 11. 7. 아직도 피어있는 꽃 가을이 깊어가니까 띠앗마을 주변의 꽃들이 아무래도 시원치가 않습니다. 물론 띠앗마을 주변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곳이 다 그렇겠습니다만... 달리 생각을 바꾸면, 가을이 깊어 가는데도 여전히 띠앗마을 주변에는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물론 가을의 산하가 모두 그렇겠지만요. 지난 달에 피었던 .. 2008. 11. 7. 성공한 콩털기 설익은 감을 미리 곶감용으로 깍아 말렷다가 실패를 했는데도 콩꺾기와 콩털이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역시 너무 일찍 콩꺽기를 했다는 주변분들이 말씀이 있었지만 강행을 했었지요. 말려서 콩털이를 했습니다. 콩을 털 적당한 방망이가 없어서 부셔진 세탁물 건조대를 분해해서 알미늄 파이프.. 2008. 11. 7. 용주사(龍珠寺) 화성 송산동에 위치한 용주사(龍珠寺)를 찾았습니다. 본래 신라 무성왕 16년(854)에 '갈양사'로 창건되었으나 병자호란때 소실되었는데 조선 제 22대 정조(正祖)가 보경스님으로 부터 부모님의 넓고 높은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설법을 듣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용주사(龍珠寺)를 .. 2008. 10. 30. 광성보(廣城堡) 전에는 강화도로 들어가는 길이 48번 국도를 따라 연결되는 '강화대교'가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초지진쪽에 다리가 하나 더 생겼지요. '초지대교'입니다. '강화대교'를 건너서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초지대교'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광성보(廣城堡)'를 만납니다. '광성보'는 조선 효종 9.. 2008. 10. 29. 가을향기 국화꽃전시회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입니다. 서울대공원에 들리면 의례히 동물원쪽으로 향하게 마련이어서 '테마가든'이라는 또다른 공간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동물원 정문에서 동물원으로 향하지 말고 그 반대편을 보면 이 테마파크'라는 곳이 있더군요.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장미꽃.. 2008. 10. 29. 돌탑위 항아리 투박한 돌탑입니다. 그위에 또 투박한 항아리가 올려저 있습니다. 그냥 투박한게 좋습니다. 2008. 10. 29. 주차선(駐車線) 하얀줄이 주차장에 그어진 주차선(駐車線)입니다. 주차할때는 하얀 주차선과 주차선 사이에 주차해야합니다. 주차선을 타고 주차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그리고 약속입니다. 그런데, 그 상식과 약속을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습니다. 주차장이 비어 있다고 금방 돌아온다고 .. 2008. 10. 29. 신채호선생 동상 단재 (丹齋) 신채호(申彩浩)선생의 동상입니다. 과천의 서울대공원입니다. 2008. 10. 29. 사천왕 2008. 10. 29. 죽(竹)담 대나무를 엮어 울타리를 첬습니다. '죽담'이지요? 운치가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들여다 보니 철책위에 대나무 울타리를 덧대어 놓았군요. 연결끈은 노끈이 아니고 프라스틱 전선타이로 엮어 놓았군요. 대나무 울타리는 흔히 사찰에서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기위해 스님들의 거처주변에 처놓고는 하지.. 2008. 10. 29.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4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