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316

오늘(2899) - 민속촌 사진산책 2023년7월5일(금요일) - 민속촌    민속촌을 다시 찾았습니다.민속촌은 집에서 가깝고 연간회원권을 가지고있다보니 제 집드나들듯 다녀옵니다.어떤 날은 운동삼아서도 걷고 옵니다.오늘도 가볍게 한바퀴돌고나서 만보기로 확인해 보니 5,850보.적당히 걸은듯 싶습니다.민속촌은 사진찍기에 참 좋습니다.어떤이는 한번 찍고나오면 그게 전부지 뭐 더찍을게 있는가고 말합니다만그렇게 자주, 많이 들락였는데도 여전히 찍을것이 많습니다.물론 한번씩 찍은 소재들이기는 하지만, 빛을 달리하고 시각을 달리하면 또다른 소재가 되지요.오늘은, 새들을 기대하면서 니콘P950을 들고 갔습니다.2,000mm까지 망원이 확장되는 하이엔드카메라이지요.근데, 기대했던 가마우지도 왜가리도 그리고 그 흔한 오리도 한마리 만나지 못했습니다.백조 .. 2024. 7. 5.
One Photo a day(777) - 물속 두꺼비 민속촌 한켠에 작은 둠벙이 하나 있습니다.'첨벙'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두꺼비 한 마리가 물로 뛰어 들었습니다.바닥이 진흙이고 물속이다보니 제대로 색갈이랑 모양이 확실치않군요.그래도, 두꺼비인것은 구별이 가는군요. 2024. 7. 4.
오늘(2898)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4년7월4일(목요일)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산 믈향기수목원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이제 시작이고, 이달 중순께면 만개할듯 싶습니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 제목을 뽑고나니 셍각나는 게 여럿입니다.우선, 김진명작가의 실명소설이 떠오릅니다.600만부 판매기록을 세웠던 밀리언셀러였지요.작년에 집필 30주년을 맞아 특별개정판이 출간되기도 했답니다.원래제목은 '플루토늄의 행방'이었는데 제목을 바꾸었습니다..박정희대통령시절의 핵개발 비사를 다룬 소설입니다북러동맹으로 요즘 떠들석한 시점이다보니 다시 뒤돌아봄직한 책이다 싶습니다..그리고 또 우리 여럿을때 많이 하던 놀이, 숨바곡질 놀이도 생각납니다.술레가 벽을 보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다가 구호가 끝남과 동시에 뒤.. 2024. 7. 4.
One Photo a day(776) - 소금쟁이 '소금쟁이'맞지요?발로 물을 딛고 선 모습이 얼마나 가벼우면 저럴꺼 싶습니다.소금쟁이를 찍어본건 처음이자 싶습니다.작기도 하지만 저따위는 직어서 뭘해?가 이유였겠지요.하지만, 물가 밴취에 앉아 한참 쉬다보니가 저 녀석들이 보입니다.어느 사진가가 유튜브강의를 하면서 한 곳에 머물러 살펴보면 의외로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수있다고 하더니맞는 말 같습니다.물속을 헤엄처다니는 고기들도 많이 보이고 이 녀석들, 소금쟁이도 재미있군요.율동공원입니다, 2024. 7. 3.
오늘(2897) - 빗물방울 2024년7월3일(수요일) - 빗물방울    비가 내려 꽃에랑 이파리들에 빗물방울들이 매달려있으면 참 영롱입니다.비가 잠시 멈춘 틈새에  빗물방울들 몇개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작심하고 물방울 뒷편으로 꽃을 담으면 영롱한 물방울이 더욱 예쁘지지요.'작심'이라고 표현을 한 것은 의도적으로 물방울뒤에 꽃을 배치하는 또다른 작업을 의미합니다.오늘 물방울촬영은 작심치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물방울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그래도 매달린 물방울들, 충분히 예쁨니다.비올때는 카메라에 물이 들어갈까봐서 사진찍는걸, 흔히들 멈춥니다.요즘 괜찮은 카메라들은 '방진방적'이라고 해서 왠많한 비는 맞아도 물이 들어가지않는다고들 설명합니다.어떤이들은 시험을 해본다고 비오는 날,카메라를  일부러 비에 노출시켜가면서 촬영해보기도 합니다.. 2024. 7. 2.
One Photo a day(775) - 흰나비 버베나(Verbena)꽃에 흰 나비가 내려 앉았습니다.비가 내리다 잠시 멈추었습니다.꽃들에 빗물방울들이 반짝입니다.. 2024. 7. 2.
오늘(2896) - 雨中百合花 2024년7월2일(화요알) - 雨中百合花    비가 많이 내립니다.온종일 창밖으로 비가 내립니다.우산을 쓰고 카메라를 들고 마당으로 나섰습니다.우산을 받쳐들고 한 손으로 백합꽃들을 찍습니다.그동안 기다리던 백합꽃들이 예쁘고 탐스럽게 피었습니다.다른 꽃들도 많이 피어있는데 유독 백합이 꽃피우기를 기다리는 건,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내가 심어 키운 백합이기때문입니다.마당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은 전부 내자가 고르고 심고 키운 꽃들입니다.3년젼 화원에서 내자가 꽃들을 고르고 있는동안, 나는, 백합알뿌리 6개를 따로 구입했습니다.상자속에 백합알뿌리들이 잔뜩 쌓여있는데 그 가운데서 노란색, 빨간색, 흰색꽃 알뿌리를각각 2개씩모두 6개를 골라 샀습니다.식당 창밖으로 보이는 화단에 심었습니다.시로도* 내가 심었는데도 .. 2024. 7. 2.
One Photo ma day(774) - 초롱꽃 지난번에 민속촌에서 담은 초롱꽃을 이 난에 올린적이 있었지요.그때는 흰색 초롱꽃이었습니다.오늘은 연보랴색 초롱꽃입니다.역시 민속촌입니다. 2024. 7. 1.
오늘(2895) - 오두막 2024년7월1일(월요일) - 오두막   오늘이 7월1일입니다.7월이 시작됩니다.벌써 2024년 한 해의 반이 지나갔습니다.가는 세월, 참 빠르군요.오늘의 주제는  '오두막'으로 합니다.요즘은 이런 '오두막'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해진거 아닌가 싶습니다.아마도 어린 아이들은 '오두막'이리는 단어의 뜻 조차 잘 모르지 않을가 생각되어집니다.사전에 정의된 '오드막'은 이렇습니다,'사람이 겨우 들어가 살 정도로 작게 지은 막 또는 작고 초라한 집'이라구요.'막'이라는 말은 '움막'을 말하는 거겠지요.그러니, 사진속의 집은 '움막'이라기 보다는 '작고 초라한 집'이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옛날 우리 모두가 어렵게 살던 시절에는 이런 집들이 참 많았습니다.가수 진성이 불러 많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보리고개', 그 시.. 2024. 7. 1.
One Photo a day(773) - 잠자리들 큰밀잠자리와 실잠자리입니다.신구대식물원에서 만났습니다.그리고, 맨 아래사진속의 잠자리는 나비잠자리입니다.신대호수에서 만났지요. 2024. 6. 30.
오늘(2894) - 오솔길(小路) 2024년6월30일(일요일) - 오솔길    오늘의 제목을 '오솔길'이라고 했습니다.신구대식물원을 돌면서 담아놓은 작은 길(小路)들을 하나로 묶으면서처음에는 '작은 길'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어째 너무 도식적인듯 싶어 '오솔길'로 바꿨습니다.근데, 그 '오솔길'은 산속에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만들어진 자연적인  작은길인듯 싶고돌이나 판석을 깔고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길은 그리 부르는게 아닌듯도 싶어 한참 망설였습니다.그래서 사전을 뒤저봤습니다.'오솔길'의 사전적 의미는 '폭이 좁은 호젓한 길'이라고 되어있습니다..근데, 그 '호젓한'이라는 표현이 또 애매했습니다.'호젓한 산길'에서처럼 '후미저서 무서움을 느낄만큼 고요하다'는 뜻도되고'호젓한 시간'에서 처럼  '매우 홀가분해서 쓸쓸하고 외롭다'는 .. 2024. 6. 30.
One Photo a day(772) - 치매예방 공원 한 복판에 치매예방 현판이 세워저 있군요.시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친절한 배려일가요? 아니면 과잉일까요?자살예방 안내표지판도 곳곳에 놓여저 있는 걸 보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배려인게 분명합니다.보건소가 세워놓았군요.성남 율동공원입니다. 2024. 6. 29.
오늘(2893) - 풍접초 2024년6월29일(토요일) - 풍접초(風蝶草)     '풍접초(風蝶草)'입니다.바람風, 나비蜨자를 쓰니, 최초 작명가분이  바람불어 날아오는 나비같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지요?열대아메리카가 원산이고 관상용으로 심겨진다고 했군요.여러해전, 올림픽공원을 방문했을때  장미공원 가까이 위치한 언덕배기,'들꽃마루'  언덕꽃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푯말을 찾아보니 '풍접초'라고 쓰여저 있더군요.참 멋진 꽃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죽전에 있는 단독주택 친구네집에 들렸습니다.화단에 이 풍접초가 여러그루 심겨저 있었습니다.친구부인이 좋아하며 기꾼다는데, 이름이 '족두리꽃'이라고 했습니다.'풍접초'라는 이름은 모르겠고, 그동안 내내 ''족두리꽃'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가꾸어왔답니다.검색해보니 풍접초, 족두리.. 2024. 6. 29.
One Photo a day(773) - 오리와 비둘기 율동공원 호수가 언덕에서 만난 오리와 비둘기입니다.가까이 찍을수있어서 녀석들의 디테일이 확실해서 올렸습니다.카메라를 들이댄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를 않습니다.그동안의 경험이 사람은 자기네를 해치지않는다는 것을 각인하고 있는 거지요.하지만 경계의 눈초리는 예리합니다.그 작은 새대가리도 생각할줄 압니다. 2024. 6. 28.
오늘(2892) - 율동공원 사진산책 2024년6월28일(금요일) - 율동공원 사진산책    성남의 율동동원을 다녀왔습니다.사사모(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사진친구 셋이서 천천히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대부분의 호수들이 그렇듯이 이 호수도 원래는 농경지에 물을 대는 저수지로 출발을 했다지요.여러해전, 고교동창 친구부부와 식사를 하면서 그 부부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내가 새들을 즐겨 사진에 담는걸 보고, 이곳에 가면, 오리들이랑 물새들을 가깝게 촬영할수있다고 해서 찾아왔었지요.오리랑 거위랑 새들이 호수주변 언덕까지 올리와서 근접촬영을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더군요.그후로 철따라 한번씩은 다녀왔습니다.이번에도 봄에 다녀오고, 여름, 오늘, 다시 찾아왔습니다.오늘도 오리들 몇마리를 만날수있어 좋았습니다... 2024. 6. 28.
One Photo a day(772) - 잉어 물향기수목원 습지공원 연못입니다.아이가 먹이를 던저주니 손목만큼 큰 잉어들이 펄떡입니다.입을 크게 벌리고 다가서니 신기합니다.사진친구들 가운데 분당에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매일 탄천변을 운동삼아 걷는데 걸으면서 사진을찍습니다.가끔 입떡벌린 잉어사진도 올립니다.여러 컷 찍었는데, 그 친구 사진에 근접한게 한 장도 없습니다.이 사진 찍는 일, 많은 경험과 기술이 필요하군요.그 친구 만나먄 노하우를 전수해 달래야 되겠군요. 2024. 6. 27.
오늘(2891) - 물향기수목원 산책 2024년6월27일(목요일) - 물향기수목원 사진산책    오래간만에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사진화일들을 돌려보니까  지난 5월1일에 다녀온 거로 되어있군요.그러니까,  두달만에 다시 찾은 거로군요.신록이 한참 무르익은 수목원입니다.수국공원에 수국이 만발했고,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연못에 어느 꼬마가 과자를 던저넣고 있었는데, 팔둑만한 잉어들이 펄덕이는군요.사진친구가 분당 탄천변을 걸으면서 잉어가 입을 벌리고있는 화면을 자주 찍어 올리는데 그거 찍기 쉬운게 아니로군요.여러컷 찍었는데도 그 친구만한 사진을 건질수 없었습니다.길을 건너 연못쪽으로 이동하는 오리가족을 운좋게 만났습니다.에미와 애비가 함께했고 새끼들은 모두 8마리로군요.성공적인 육추를 했습니다.얼마전에 새로 구입한 니콘Zf.. 2024. 6. 27.
One Photo a day(771) - 한복 관광지에 가면,  한복입은 분들이 요즘 참 많습니다.아름답습니다.사진에 담아놓고 싶습니다.근데, 멀리서 담아놓고도 한참 망설이게 됩니다.몰래 찰칵이어서 그렇습니다.그리고 한국분들인지 중국이나 일본분인지 몰라서 그렇습니다.외국분들이면 살짝 넘어가도문제 없는데(?) 한국분이면 그 초상권인지 뭔지가 캥깁니다.모자이크처리를 해놓고 보나 그럴러면 뭐하러 올리느냐?싶습니다.그러기에 사람을 찍으려면 본인들에게 양해를 구해야지요.ㅋㅋ 2024. 6. 26.
오늘(2890) - 굴피집 2914년6월26일(수요일) - 굴피집     '굴피집'입니다.요즘도 이런 굴피집이 남아있을까요?'굴피집'이라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있군요.강원도 도계읍 대아리에 한채가 있습니다.중요민속문화재 제223호로 보존되고 있다는군요.지난달 강원도 여행중에 이곳 도계읍에 가서 점심도 하고왔었는데...  찾아볼걸... 아쉽습니다.그때는 '오늘'의 주제로 '굴피집'을 선택할지 생각지 못했었지요.굴피집은 두꺼운 나무껍질로 지붕을 이은 집입니다.주로 상수리나무, 삼나무 등의 두꺼운 너무껍질로 지붕을 했지요.산간벽지 화전민들이 주로 지어 살았다고 하는 집입니다.고려시대 이전부터 사용되었다고 하니 아주 오래된 전통집이로군요..민속촌에 굴피집의 원형이 복원되어있군요.사진속의 집도 있고 그 옆으로 또다른 집도 한채 더 있습니다... 2024. 6. 26.
One Photo a day(770) - 비비추와 개미 집 마당 이곳저곳에 자리잡고 키를 키운  비비추들이  꽃들을 피웠습니다.곷송이, 가깝게 찍고보니 꽃위에 개미들이 보입니다.원본을 크롭해서 개미들을 가깝게 봅니다. 2024. 6. 25.
오늘(2889) - 6.25, 오늘 피어있는 꽃 2024년6월25일(화요일) - 6.25, 오늘 피어있는 꽃    오늘은 6.25의 날 이로군요.6.25 한국전쟁 74주년의 날입니다..한국전쟁, 기억하고 싶지않은 민족상잔의 처참하게 아픈 전쟁이었습니다.기억하고 싶지않아도 기억해야 하고 ,기억한만큼 마음을 다잡아야하는 날이지요.그리고, 6월달, 호국보훈의 달입니다.물론 나라를 지커내기위해 전쟁에서 희생된 우리 선배듣 전몰장병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해야지만 이역만리 멀리서 날아와 우리나라를 지켜준 미군과 참전국 용사들께도 감사해야지요.그가운데, 미군만 봐도 전사자 36,940명, 부상자 92,134명, 실종자 3,737명.정말 큰 피해를 보면서 이땅을 지커주었습니다.그때, 미국의 도음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  김정은 밑에서 이팝에 고기국 그리며 살고있을테죠.. 2024. 6. 25.
One Photo a day(769) - 능소화 민속촌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장독대가 보이고 그 위로 능소화가 피어있습니다.능소화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빛이 반사되어 꽃잎이 트미하고 잎들 또한 빛이 반사되어 엉망입니다.광선이 낮시간 오후 1;00 ,  최악의 광선이고 직사광선이기도 했지만 ,그렇더라도 영 마음에 내키지않은 결과물입니다.마음에 들지않은 사진을 올려놓고는  왜? 불만이냐고요?뻔히 알면서도 악조건하에서 찍어놓고는  왜? 툴툴거리는가고요?새로 구입한  니콘Zf가 만들어낸 첫 컷이기때문입니다.더욱이나 첫컷이라면서,  신경쓰고 촬영치않고 마구잡이로 찍어 놓고는결과물은 좋기만을 기다리는거, 내 잘못이고 실수이지요.더구나 값싼 28mm단렌즈를 끼워놓고서 그것도 최악의 조건으로 찍어놓고는...원, 참. 2024. 6. 24.
오늘(2888) - 민속촌 산책 2024년6월24일(월요일) - 민속촌 산책    여러날만에 민속촌에를 들렸습니다.지난주 내내 여러 할 일들이 겹첬었고 빈 날은 비가 내리곤해서  출사를 못했었지요.그동안 촬영되었던 여러 사진들을 찾아 묶어 '오늘'을 메꾸었습니다.오늘도 비가 내린다더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않아서 오전에 잠깐 병원에 들렸다가오후에 잠깐 민속촌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병원에는 오른쪽 무릎연골이 조금 이상이 있는듯 싶어 X-ray를 찍어보러 갔었지요.연골이 조금 상하긴했어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군요.연골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고 돌아왔습니다.그리고 민속촌 오늘 출사에는 이번에 구입한 니콘Zf에 28mmf2렌즈를 마운트하고 나섰습니다.간단히 테스트도 겸해서 가볍게 산책만 하고 돌아왔습니다..28mm렌즈 탓일까요? 결과물들.. 2024. 6. 24.
One Photo a day(768) - 수련잎 수련잎입니다.졹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습니다.노란색은 상태가 좋지않은 거지요.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양입니다.물위에 떠있는 잎들이 모두 둥근데 한결같이 귀퉁이 한 곳이 V자형으로 잘려있습니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김새가 특별하다보니 재미있습니다.서로 다른 나뭇잎 모양새들을  찾아서 묶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선 연꽃잎부터 서로 다름을 찾아봐야겠군요. 202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