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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1161

One Photo a day(246)- 자전거 남대문시장 숭례문상가앞 광장입니다. 자전거와 꽃화분이 함께있는 길거리풍경입니다. 2022. 4. 22.
One Photo a day(245)- 수선화꽃술 수선화입니다. 꽃술을 가깝게 클로즈업해봤습니다. 2022. 4. 21.
One Photo a day(244)- 고릴라 안산 피나클가든 식물원입니다. 고릴라 청동조각상이 세워저 있군요. 청동조각상들이 있는데 여늬 조각공원의 조각품들과는 다르게 아프리카 원주민 두상조각상과 닉타, 코기리등 조금은 색다를 조각품들을 설치해 놓았더군요. 차별화를 염두에 두었던 모양이지요? 2022. 4. 20.
One Photo a day(243)- 게발선인장 지난 1월하순께 꽃망울들이 많이 피어오른 게발선인장을 구입했습니다. 들여놓은지 20여일만에, 정확히 말해 2월9일날 첫 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수북하게 꽃들이 만발하더니 2월말께 꽃들이 슬어진듯 싶습니다. 그런데, 또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거개의 식물들이 일년에 한번씩 꽃을 피우고 지는데 이 녀석은 두번째로 꽃을 피웁니다. 2월말께 꽃들이 모두 젔으니까 두달 보름여반에 다시 꽃을 피우고 있는거지요. 별 히한한 놈 다 봤습니다. 2022. 4. 19.
One Photo a day(242)- 알파카 '알파카'라는 이름입니다. 남아메리카의 칠레, 페루와 볼리비아의 안데스사막등지에서 사육된다는 낙타과 동물이랍니다. 해발고도 4,200에서 4,800m의 산악지대에서 방목되어 사육되는 모양입니다. 털빛갈이 흰색, 갈색, 검은색등이 있답니다. 순하게 생겼습니다.. 아산 '피나클랜드'에서 사육되고 있군요. 피나클랜드 자체가 개장된지 얼마되지않으니 이 녀석들도 이곳에서 산지 얼마 않되겠군요. 적응중이니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아달리는 표지판이 붙어있습니다. 2022. 4. 18.
One Photo a day(241)- 우리집 수선화 뒷뜰에 핀 우리집 수선화입니다. 멀리 강원도 묵호에서 이사온 아이들인데 매년 봄, 화사하게 꽃을 피워줍니다. 2022. 4. 17.
One Photo a day(240)- 유리벽속 튜립꽃 어제 남대문시장 방문시 들렸던 신한은행앞 버스정류장입니다. 길따라 대형화분들이 놓여있고 그 안에 꽃들이 심겨저있습니다. 길따라 늘어선 대형건물들 가운데 한 건물의 유리벽입니다. 튜립꽃들이 그 유리벽속에 반사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촬영하는 내 모습도 투영되어있군요. 2022. 4. 16.
One Photo a day(239)- 망중한(忙中閑) 기흥호수 둘레길입니다. 나이드신 어른 한분이 호수를 처다보며 망중한(忙中閑)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시디가 잠간 쉬시는 모양입니다. 참, 펀해보입니다. 2022. 4. 15.
One Photo a day(238)- 생선 남대문시장에서 본 생선들입니다. 남대문시장에는 전문 어류판매장은 없지요. 지나던 어느 식품점앞입니다. 2022. 4. 14.
One Photo a day(237)- 마크로놀이 비가 내렸습니다. 원래 생각은 출사를 계획했으나 비가와서 집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사용치않고 스피커위에 올려놓고 바라만 보던 니콘D850을 꺼내들고 마크로렌즈를 마운트했습니다. 오래전 필름시대에 출시된 구형렌즈이긴 하지면 아직도 명렌즈로 평가받는 렌즈입니다. 니코르60mmF2.8D 비가 잠깐 멈춘사이에 화단에 피어있는 꽃들 몇 송이를 담아봤습니다. 역시 화질이 좋습니다. 펜지, 금낭화, 할미꽃 그리고 겹황매화 2022. 4. 13.
One Photo a day(236)- 진열상품 어제 들렸던 남대문시장입니다. 상점마다 진열된 상품들이 다양한 색갈과 패턴을 보여주어 담았습니다. 2022. 4. 12.
One Photo a day(234)- 세레받는 김대건신부 카톨릭 은이성지의 고난의 길 14처가 위치한 동산 입구입니다. 서양인최초로 조선에 들어와 사목활동을 하던 '피에르 모방'신부로부터 세레를 받고있는 청년 김대건의 철제 모상입니다. 2022. 4. 10.
One Photo a day(233)- 비둘기의 구애 숫놈 비둘기가 꾸꾸대며 목을 부풀려 구애가 한창입니다. 암놈이 빼는 모양, 슬그머니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래도 숫놈, 끈질기게 따라붙습니다. 그 끝은 보지못하고 일어선게 아쉽습니다. 2022. 4. 9.
One Photo a day(232)-花鳥圖 매화나무가지에 참새가 앉아서 급히 직었습니다. 도망갈가봐 구도고 뭐고 보이는대로 급히 섯터를 눌렀더니 참새가 너무 앞쪽 아래로 처저 있군요. 3분할교차점이라 주장해도 구도가 나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참새의 시선방향으로 공간이 많은게 좋지요. 어찌되었던 꽃과 참새가 한 후레임에 들어오니 꽃과 새가 한 폭에 그려진 옛 선이들의 花鳥圖가 생각이 나는군요. 2022. 4. 8.
One Photo a day(231)- 모두 다른 시각 벤취 두곳에 세분이 앉아 있습니다. 세분 모두 다른 곳을 봄니다. 혼자 오신 분은 혼자서 같이오신 두분은 각기 다른 곳을 봅니다. 생각도 모두 다르시겠지요. 분당 중앙공원입니다. 2022. 4. 7.
One Photo a day(230)- 꺽인 풀 지난해 여름에 활기찾던 수중의 풀나무들이 겨울이 되면 말라서 꺽인채 해를 넘기지요. 그 꺽인 모습들이 기하학적 도형을 형상화한듯 싶어 사진에 담기를 즐깁니다. 분당 중앙공원 연못입니다. 2022. 4. 6.
One Photo a day(229)- 春色 나무들이 새로히 연초록 잎새를 올립니다. 봄의 색갈이지요. 春色입니다. 집앞 로수둘레길을 걸으며 길옆으로 늘어진 가지들을 담았습니다. 2022. 4. 5.
One Photo a day(228)- 그림자 거실전등을 소등해서 깜감한 밤입니다. 아랫쪽에서 라이트를 관음죽 잎쪽을 향해 비췄습니다. 거실 한 모서리에 세워저있는 오래된 거실나무지요. 그림자가 재미있습니다. 언젠가 햇빛이 들어와 비치면서 관음죽잎의 그림자가 은은하게 벽면에 떨어젔는데... 기다려도 다시 그런 빛은 없고.... 인공빛을 쏘았더니 어쩐지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2022. 4. 4.
One Photo a day(227)- 호수둘레길 집앞 기흥호수 둘레길을 걷습니다. 좌측에 대한항공여수원이 보입니다. 2022. 4. 3.
One Photo a day(226)- 오늘 석양 집마당에서 내다본 오늘 저녁의 석양입니다. 아람산 중턱으로 해가 떨어집니다. 2022. 4. 2.
One Photo a day(225)- 파장 오리 한마리가 뭍으로 오르면서 일으킨 파장입니다. 민속촌입니다. 2022. 4. 1.
One Photo a day(224)- 벼개커버 세탁하느라고 벼게커버를 잠간 벗겨 놓았습니다. 그 사이에 찰칵 2022. 3. 31.
One Photo a day(223)- 새둥지 수원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 둘레길 숲속에서 발견한 새둥지입니다. 새모이그릇도 걸려있구요. 새둥지는 그동안 내가 만들었던 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었군요. 앞에 걸린 모이통은 갖고싶네요. 새에게 먹이주는걸 즐기는 내게는 반가운 정경입니다. 집 마당에도 새둥지를 여러해 자작해서 설치해놓곤 했는데 어느해인가 한해만 박새가 깃들었을뿐 생각같지않더군요. 참, 작년에는 뒷뜰 사철나무와 무궁화나무 그리고 영산홍 가지에 오목눈이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워냈던 모양입니다.그중에 한 둥지는 뻐꾸기녀석이 위탁한 새끼를 키워냈고요. 뻐꾸기새끼를 발견하고 난후 관찰헤보았더니 둥지가 모두 세개였었지요. 금년에도 그곳 그 자리에 오목눈이가 또 둥지를 틀었으면 좋겠는데.... 2022. 3. 30.
One Photo a day(222)- 산수유 어느꽃이라고 찍기쉬운 꽃이 있겠나 싶지만 산수유꽃는 항상 만족을 못해 왔습니다. 찍어놓고 보면 어딘가 모르게 부족해서 항상 허전했습니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심겨진 산수유나무이고 봄을 맞아 일찍 꽃을 피워놓았군요. 전망대가 멀리 뒤에 위치해있습니다. 카메라렌즈로 앞쪽의 꽃에 포커스를 맞추면 검은색으로 배경이 되어주겠습니다.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꽃. 훨씬 생동감있게 닥아오는듯 싶습니다. 일부러 배경을 검게 만들어 앞의 주제를 살리곤 하는데 전망대가 좋은 배경노릇을 해주었습니다. 보다 좋은 꽃을 찍어보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봅니다.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