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hoto a day1161 One Photo a day(684) - 백합꽃술 2023. 6. 18. One Photo a day(683) - 외계인의 눈 연잎이 돌돌말려 외계인의 눈처럼 변해있습니다. 때로는 사랑의 징표, 하트모양으로도 말리고요. 하트모양으로 말린 것이 더 심해지면 외계인의 눈처럼 되나보지요? 영양이 부족하면 잎이 말린다고 하지요. 항아리물독에 심겨진 연들의 잎입니다신구대식물원입니다. 2023. 6. 17. One Photo a day(682) - 오리의 몸단장 많은 겨울오리들이 돌아가고 없는 동안 흰뺨검둥오리가 이땅의 천변을 지킴니다. 우리나라에 정착해 사는 토종오리들이지요. 아침식사를 마친 모양입니다. 물에 젖은 킷털을 말리면서 몸단장이 한입니다. 니콘 쿨픽스P950으로 담았습니다. Spot초점으로 오리를 맞추어 담았더니 수면은 날아가고 오리만 밝게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화면이어서 보관을 합니다. 2023. 6. 17. One Photo a day(680) - 흙 제목을 '흙'이라고 했습니다. 흙으로 비저 구워낸 작품이지만 그래도 흙이잖습니까? 민속촌 '독짓는 집'입니다. 2023. 6. 14. One Photo a day(679) - P950 니콘P950입니다. 어제 낮에 새로 구입하고 저녁에 개봉해서 현재시각만 맞추고 아직 테스트샷도 날리지않은 상태입니다. 카메라를 새로 구입하면 테스트샷을 날려보기 바쁜데 이 녀석은 느긋합니다. 원래 보유하고있던 P1000의 후속이어서 내용은 잘 안다 그거지요. P1000의 후속이라기보다는 P900의 후속기라고 해야 맞을까요? 2015년도엔가 니콘에서 24-2,000mm 고배율줌카메라를 만들었지요. P900s를 이어지더니 2017년, 3,000mm까지 나가는 고배율줌 P1000을 내 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이태후인가? 2020년, 2000mm로 복원한 p950을 내놓았습니다. 2000mm보다 3000mm가 배율이 높으니 더 좋지 않겠는가 싶어 P1000을 구입했습니다. 근데, 우악스럽게 크고 무거웠습니다. .. 2023. 6. 13. One Photo a day(677) - 처형자리표지 안성 죽산성지에 가면 잔디밭위에 이런류의 표지목들이 묻혀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설치되어있던 도호부에 많은 천주교신자들이 붙들려와서 참혹한 고문들을 당하곤 했다는데 표지목들이 설치되어있던 자리가 피흘리며 교수형을 당했던 곳이랍니다. 어떻게 그 자리를 식별하고 표지석을 설치했는지는 모르지만 신부가 성지를 안내,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들었던 기억입니다. 2023. 6. 11. One Photo a day(677) - 외국인 관광객들 요즘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민속촌입니다. 2023. 6. 10. One Photo a day(676)- 작은 돌쌓기 조그만 돌들을 쌓아올리는 것은 작은 소원을 비는 주술적 행동이지요? 민속촌입니다. 2023. 6. 9. One Photop a day(675) - 보리 보리가 벌써 패었습니다. 수원 타동시민농장네 조그만 뙤약밭입니다. 진짜 규모 큰 보리경작지라면 황금들녁이겠지요? 2023. 6. 8. One Photo a day(674) - 바퀴자욱 바퀴 큰 중장비의 바퀴자국인 모양입니다.. 화성 우음도 풀밭 평원입니다. 풀밭가운데를 중장비 작업차량이 지나가더군요. 아마 오늘 바로 만들어진 자국은 아니고 여러 날전 비가 내려 땅이 물렀던때의 직업차랑 바퀴자국인듯 싶습니다. 2023. 6. 7. One Photo a day(673) -햔충일 오늘은 68회째 맞이하는 현충일입니다. 조기(弔旗)를 대문에 내다 걸었습니다. 조국수호의 영령들께 감사하며 묵념을 올렸습니다. 2023. 6. 6. One Photo a day(672) - 손 잡고... 지난 2일날 화성의 융건릉으로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멀리 손을 잡고 오시는 노부부를 발견했습니다. 같은 색갈 옷을 맞추어 입으셨습니다. 앞으로 찍겠다고 말은 못하고 앞을 지나 걸어가는 뒷 모습을 담았습니다. 남자 노인분의 걸음걸이가 편치않았습니다. 할머니가 기둥입니다. 2023. 6. 6. One Photo a day(671) - 괴기(怪奇) 사람들은 무서운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면서도, 무서운 것을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민속촌안 이곳저곳에 무서움을 체험하라고 만들어 놓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무서움을 체험하라고 유인하는 광고물들 가운데 몇개입니다. 2023. 6. 4. One Photo a day(670) - 돌마각 흑백으로 찍어본 '돌마각(突馬閣)입니다. 성남 중앙공원을 대표하는 누각이지요. 경복궁 경희루를 본따서 지은 모양입니다. 2023. 6. 3. One Photo a day(669) - 문화해설사 오늘 융건릉을 찾았습니다. 융건릉에대해 설명을 해주는 문화해설사와 공부하는 사람들 3그룹을 만났습니다. 해설사는 봉사활동일테고 듣는이들은 아이들 그룹이 둘, 청년그룹이 하나 였습니다. 해설을 듣고싶어 신청한 아이들도 기특하고 해설해주는 분들도 고마운 일이지요. 덜렁덜렁 놀겠다고 온게 아니고 역사를 공부하겠다는 마음들 아닙니까? 2023. 6. 2. One Photo a day(668) - 비둘기 오늘 만난 서해안 오이도 갈매기입니다. 갈매기들은 이렇게만 생긴줄 알았습니다. 동해안 바닷가에서 만났던 갈매가들도 이렇게 똑같이 생겼으니까요. 그런데, 녀석들을 가깝게 관찰하다보니 다른 색갈 깃털들을 하고있는 녀석들도 있군요. 2023. 6. 1. One Photo a day(667) - 오방색천 민속촌안에 있는 기와집입니다. 4각형 집안마당에 화단이 있는 우리네 옛 도시형 한옥 모습입니다. 요즘은 '약과방'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약과류랑 각종 차를 팔고 있더군요. 벽면따라 여러색의 염색천을 드리웠습니다. 전통 오방색 염색천들이지요. 색다르고 장식효과도 있어 보입니다. 2023. 5. 31. One Photo a day(666) - 듣고보는이들 듣고보는 이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보면 훨씬 이해가 됩니다. 민속촌에 단체관람객들이 많습니다. 2023. 5. 30. One Photo a day(665) - 장애견 처음에는 강아지를 왜 유모차에 태우고 가나?했습니다. 반려견에 대한 과한(?)사랑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보행기를 내려 놓으시더니 강아지의 3다리를 하나씩 들어올리며 버선을 신기셨습니다. 뒷다리 하나가 끊겨 있었습니다. 보행기가 앞서 나가니 강아지가 따라 걸었습니다. 장애견을 보살펴주는 여인께 뒤를 따르며 박수를 쳐드렸습니다. 그리고, "복 받으실거여! " 마음안에서 되내었습니다. 저 강아지는 좋은분 만나 호강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분당중앙공원이었습니다. 2023. 5. 29. One Photo a day(664) - 까치의 도약 풀밭에서 먹이를 쪼어먹고있더 까치에 접근하니 후루룩 날아 오릅니다. 높은 가지에 올라앉아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을 피해 날아는 올랐지만 다시 또 내려앉아야 되겠지요? 2023. 5. 28. One Photo a day(662) - 헬기 '대한민국'이라는 4글자가 선명했습니다. 태극마크도 보이구요. 아마도 오산비행장으로 향하고 있는 헬리콥터이겠지요. 방향이 그쪽이었으니까요. 신대호수 둘레길을 걷다가 굉음을 듣고 카메라를 올려 촬영해 보았습니다. 2023. 5. 27. One Photo a day(661)- 해당화 해당화하면 바닷가 모래밭이나 둔덕에 많이 피지요. 동해안에서 이맘때쯤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 호수가 길에도 피었습니다. 이제는 꽃이 많이 지면서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군요. 수원 신대호수 주변길입니다. 2023. 5. 27. One Photo a day(660) - 패턴 프린트되어 전시장에 나오면 무슨 사진인지 알아보실수 있겠는지요? 나무껍질입들니다. 나무 껍질을 크로즈업해 놓았습니다. 무언지 알듯모릇들한 것이 추상사진이 될수있겠는지요? 위는 소나무껍질이고 아래 두개는 느티나무껍질입니다. 민속촌입니다. 2023. 5. 25. One Photo a day(659) - 꽃밭속 조각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꽃밭속에 놓여진 조각품을 담았습니다. 작가와 작품명 소개는 없고 만지지말라는 안내문만 붙어있습니다. 2023. 5. 2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