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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1161

One Photo a day(732)- 나무수국 뒷마당에 심겨진 수국입니다. '나무수국'이라고 하지요. 묘목을 사다가 심어 키웠는데 키크지 말라고 하도 전정을 해놓다보나 짝달만합니다. 그래도, 여름이면 하나가득 하얀꽃을 피워 사랑받습니다. 요즘 하도 더워서 뒷마당을 자주 내려가지않다보니 그 사이에 만개정점을 넘어섰군요. 이제 일부 꽃은 떨어지고 씨앗으로 갈 채비중입니다. 근데, 수국은 씨앗으로 번식을 않고 꺽꽂이등 방법으로 번식을 하는데 ... 그래도 녀석들 꽃이 하는 본연의 일은 제대로 합니다. 2023. 8. 4.
One Photo a day(731) - 낮잠 '한낮의 대로변 낮잠' 영등포 대로변입니다. 차림새가 노숙자는 아닌듯 싶은데...대로변 벤취에 길게 누워 오수를 즐깁니다. 근데.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립니다. 그늘도 아니고 덥겠습니다. 그래도, 집방안 구석에서 더워 헐떡이느니보다 버람이 조금은 있는 대로변이 더 낳을수있겠지요. 인물스냅은 요즘, 초상권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안면에 모자이크처리를 했습니다. 2023. 8. 3.
One Photo a day(730) - 헬리콥터 뒷마당 화단의 꽃을 사진에 담고있는데 하늘 높이 굉음이 울립니다. 헬리콥터가 닥아와서 지나가고 있군요. 오산비행장족으로 날아가는듯 싶습니다. 너무 높아 무슨 헬리콥터인지 몰랐는데 PC에 걸고 확대해보니 '울신소방'이라는 글씨가 확인됩니다. 소방헬기얐군요, 2023. 8. 2.
One Photo a day(729) - 수퍼문 보름달이 떴습니다. '수퍼문(super moon)이랍니다. 외신에 따르면, 오늘 밤 달이 지구와 35만Km 떨어진 거리에 뜬답니다. 평소 거리(38만5000Km)보다 가까이 뜬다는 거지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젔을때의 달을 '수퍼문'이라고 한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게 그거같은데...'수퍼문'이라니 담아 담아놓아야지요. 2023. 8. 1.
One Photo a day(728) - 쇠물닭 수원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멀리 이쁜 새가 보였습니다. 급히 망원을 당겨 끌어들였습니다. 풀숲으로 숨어들어갔습니다. 너무 먼거리여서 정확히 잡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가까이 접근해서 한참동안 기다렸습니다. 풀숲에서 나오지를 않는군요. LCD로 확대해서 확인을 하니 그래도 볼만은 하겠다싶어 기다림을 포기했습니다. 쇠물닭이로군요, 여름철새입니다. 그냥 물닭은 겨울쳘새이고 쇠물닭은 여듬철새로군요, 2023. 7. 31.
One Photo a day(727) - 김대건신부기념각 1947년 남곡리(벌터)에 세워젔던 김대건신부기념각.. 6.25동란과 남곡리성당의 양지성당 이전등 관리소홀로 허물어저 없고 사진한장만 덩그러니 남아있다네요. 교우들의 듯을 모아 기념각을 건축하셨던 파리외방전교회 '에밀리오 포"신부가 기념각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이번(2023년)에, 김신부의 유적지, '은이성지'에 원형대로 복원이 되었답니다. 2023. 7. 30.
One Photo a day(726) - 모터뽀트 도담삼봉주변을 모터뽀트가 날쎄게 물살을 지침니다. 물론 유료탑승인원을 싣고요. 스릴을 느끼라고 이리저리 비틀어 운전을 하는군요. 2023. 7. 29.
One Photo a day(725) - 원형상승철길 단양의 '만찬하스카이웨이' 전망대입니다. 산정상에 있가보니가 아래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오릅니다. 셔틀버스를 내려 계단을 오르고 철제로 조립된 상승철길이 있습니다. 빙빙 돌아오리며 사방걍치를 봅니다. 돌아 오르는 첳길에 사람들이 걸어오르는 광경이 역광되어 멋집니다. 2023. 7. 28.
One Photo a day(724) - 편도터널 단양에 들어서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찾아 가던 길목입니다. 일방통행 편도터널이 있었습니다. 터널 양쪽 끝에서 신호수가 진행 차를 통제하며 일방으로 차를 보내고 있더군요. 들어서니 , 멋쟁이로 장식을 해놓았더군요. 사진을 찍고 싶은 풍경이었습니다. 2023. 7. 27.
One Photo a ady(723) - 왜가리 해가 나자 기온이 오르고 더운 모양입니다. 부리를 벌려 더위를 쫒고있는거겠지요? 왜가리새끼입니다. 동백호수공원입니다. 초록색 잎새들을 전경으로 하고 새끼를 담아봅니다. 조금은 다른 왜가리를 담아보고싶어서지요. 2023. 7. 26.
One Photo a day(722) - 한옥지붕선 지난주에 서울 서초동 흰물결갤러를 들려서 사진전을 관람했었지요. '경성의 건축왕 그리고 북촌과 이선동'이라는 주제의 사진전이었습니다. 덕성여대 셕좌교수 정희선님의 사진들이었지요. 북촌 한옥들의 선을 아름답게 담았습니다. 그 가운데 'ㅁ'자형 한옥지붕선을 잡은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북촌은 아니지만, 마침 민속촌에도 'ㅁ'자형 한옥이 한채있어서 따라 해봤습니다. 같은 'ㅁ'자 주택이긴 해도 구조가 달라서 같은 '선(線)'은 나오지않드래도, 그래도, 흉내를 한번 내보았습니다. 사실, 북촌마을에 가도 집안으로 둘어가가는 쉽지않을테니 같은 '선'은 나올수 없겠지요. 2023. 7. 25.
One Photo a day(721) - 원추리 '원추리'입니다. 요즘 참나리와 함께 들녁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수있는 꽃이지요. 백합과에 속하는 꽃이다보니 백합처람 생기기는 했죠?. 이 꽃은 농촌테마파크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2023. 7. 24.
One Photo a day(720) - 물방울 혹시 벼이삭이 피지않았을까 싶어 논에 접근을 했더니 벼이삭은 아직이고 밤새 내렸던 빗방울일까요? 물방울들이 반짝입니다. 민속촌입니다. (맨아래사진은 MF로 놓고 일부러 초점을 맞추지않아 봤습니다.) 2023. 7. 24.
One Photo a day(719) - 수박 잘 생긴, 이제는 충분히 익어 먹음짓러운 수박입니다. 근데, 수박밭에서 익은게 아니라 박처럼 초가지붕위에서 익었습니다. 요즘은 가짜도 진짜 같습니다. 가짜뉴스가 판치고 그것이 진실인척 퍼지는 것처럼요. 가짜수박입니다. 모형이지요. 민속촌입니다. 2023. 7. 23.
One Photo a day(718) - 송진(?) 소나무가 손상을 입으면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를 '송진'이라고 하지요. 근데, 이 나무는 송진이 아니고 확실히 확인하지는 않았지만)벗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나무는 아니어도 이 액체도 '송진'이라 부르면 되지않을까 싶은데... 다른 확실한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속촌입니다. 2023. 7. 22.
One Photo a day(718) - 삼잎국화 삼잎국화라고 했네요. 원래는 북미산인데 우리나라에 귀화를 했다구요. 민속촌입니다. 2023. 7. 22.
One Photo a day(717) - 편안(便安)한 휴식 책을 읽다가 졸리면 편히 쉬어야지요.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출구쪽 계단 책장입니다. 2023. 7. 20.
One Photo a day(716) - 부용곷 영흥수목원 무궁화동산에 부용꽃이 만발했군요. 아주 진하게 빨간꽃, 연분홍꽃 그리고 흰색에 분홍색 물감이 조금 묻은 놈, 3가지 색꽃이 있군요. 휴대폰 스마트렌즈를 들이대니 '미국부용'이라고 나옵니다. 무궁화닮은 녀석이 무궁화는 아니고 꽃이 무척 큼니다. 2023. 7. 19.
One Photo a day(715) - Low angle '뮤지엄 산'입니다. 2023. 7. 18.
One Photo a day(714) - 백합 빨간색꽃입니다. 열해전에 백합 구근 6개를 사다가 집마당 화단에 심었었지요. 빨간색, 흰색, 노란색꽃이라고 해서 각 2개씩 사다 심었는데 빨간색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란색과 흰색꽃만 매년 핍니다 . 빨간색 글라디올러스입니다. 집마당 화단에는 코스트코에서 구근을 사다 심어 꽃을 피웠는데 모두 흰색꽃들입니다. 빨간색꽃들과는 인연이 없나보지요? 신갈천변 언덕에 꽃을 피워서 담아 왔습니다. 2023. 7. 17.
One Photo a day(713) - 비둘기 율동공원에도 비둘기 여러마리가 살고있습니다. 방문할때마다 위치는 다르지만 곡 얼굴을 보여줍니다. 2023. 7. 16.
One Photo a day(712) -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입니다. 배롱나무가 백일홍나무이도 하니가 백일홍꽃입니다. 그런데, 백일홍의 헝(紅), '붉은 홍'이어서는 아니될듯도 싶습니다. 붉은색 꽃만 있는게 아니라, 흰색도 있습니다. 또 연분홍꽃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류는 붉은 색꽃이니, 백일홍이라 불러도 않되는건 아니겠지요? 강릉 '선교장'입니다. 2023. 7. 16.
One Photo a day(711) - 烏竹과 장독과 백일홍 '오죽헌'닙니다. 오죽헌에는 유난히도 오죽(烏竹)과 백일홍이 많지요. 장독과 장승은 조선시대가 아닌 요즘 장식용으로 많들어 놓은 걸테구요. 2023. 7. 14.
One Photo a day(709) - 능소화 '능소화사진'하면 단연 경북 대구 어디인가? 옛날 기와집 담장에 드리워진 능소화사진이지요. 왠만큼 사진을 찍는다하는 사람들이면 으례히들 달려가 찍어 올리는 사진입니다. 이젠 하도 많이 접하다보니 이 작가도 그곳에 다녀 왔구나하고 넘기는 사진입니다. 강릉 옥계 어느집 돌담에도 매년 능소화가 늘어집니다. 대구 능소화만큼 눈높이 위쪽으로 품위있게 드리우지는 않았지만 돌담에 드리워진 건 같습니다. 담높이가 낮아 눈높이 아래쪽 사진일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돌담이 토속적이어서 볼때마다 담아 옵니다. 꽃색갈도 같구요.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