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hoto a day1161 One Photo a day(708) - 좋은 말 강릉 경포대 오르는 길 목에 세워진 돌글판입니다. 강릉향교분들이 새기고 세워 놓으셨군요. 2023. 7. 12. One Photo a day(707) - 초복 복날이면 삼계탕을 한 그릇 들어야한다고들 하지요. 애꾸진 어린 닭들만 삼켜줘 불쌍치만... 시골집에 머물다보니 그 곳 주변에서 삼계탕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집사람 형제들이 단체로 달려갔습니다. 동해시 신가지에 위치한 대보삼계탕집이 잘 한대서요, 12시에 얘약하고 11시30분께 갔는데 금방 좌석이 찹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게 넘어간다며 잘하는 집 맞다고들 했습니다. 2023. 7. 12. One Photo a day(706) - 꽃술잔 신기하군요. 아르떼뮤지움 강릉의 전시실을 모두 돌아보고 끝에 '아르떼 Tea Bar' 가 있군요. 차를 주문해서 차잔을 탁자위애 올려 놓으니 착자에 갑자기 꽃모양이 뜹니다. 차잔을 옮기니 따라오면서 꽃문양이 바뀌는군요. 2023. 7. 10. One Photo a day(705) - 지렁이 '지렁이'입니다. 가끔 뜨거운 아스팔트위나 돌판위에 저처럼 죽어있습니다. 땅속에 있어야할 놈이 무슨 이유로 땅위에 올라와서 죽어있을까요? 아마도 장소이동중에 뜨거워서 더 이상 기어가지 못하고 죽는게 아닐가 싶습니다. 뒤늦게 개미떼들이 몰려와서 운반해 가는 걸 종종 봅니다. 농촌테마파크 보도용 아스팔트위입니다. 2023. 7. 9. One Photo a day(704) - 꽃사과 사과는 사과인데 아주 작습니다. 자두보다는 크고 살구보다는 조금 작거나 같지않을까 싶은데요. 먹기보다는 키우고 보는 재미가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시골집에서 나무를 키웠는데 시골집을 재개발하면서 처남네가 베어버려 아쉽습니다. 이 꽃사과는 신갈레스피아에서 발견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2023. 7. 8. One Photo a day(703)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3. 7. 8. One Photo a day(702) - 원추리 원추리입니다. 요즘 왕성한 제철이지요. 참나리랑 백합이랑 모두 형제들이지요? 민속촌입니다. 2023. 7. 6. One Photo a day(701) - 첫 참나리꽃 2023년, 첫 참나리꽃입니다. 우리집 마당 화단 이곳저곳에 참나리가 불쑥불쑥 많이도 줄기를 키워놓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아침, 제1호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많은 꽃들이 뒤따를 테지요. 2023. 7. 5. One Photo a day(700) - 지저분한 거리 영등포로타리 주변 복잡한 거리입니다. 걸으며 보니 잘못 버려진 것들이 이곳저곳에 보입니다. 윗사진은 폐박스들을 수집하는 분이 어질러 놓은듯 싶습니다. 언젠가 리어커에 주섬주섬 담아 끌고는 가겠지만 지금은 지저분합니다. 아래사진들은 시민의식이 부족한 분들의 소행이 분명합니다. 구청청소과에서 치울때 까지는 저 모양 저대로 거리미관을 해치고 있겠지요? 영등포로타리부근이 번잡스럽기는 한데 거기에 버려진 쓰레기들까지 합쳐저지 정신이 없습니다. 2023. 7. 4. One Photo a day(699) - 연습 용인처인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시니어패션쑈입니다. 연습(리어설)장면과 패션복장착용후 모습입니다. 2023. 7. 3. One Photo a day(698) - 채소 오늘, 주일, 수원 권성동성당 주일미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영통 홈플러스를 들렀습니다. 마트에 들려 집사람이 시장을 보는동안 수박덩어리들이 먹음직하게 진열되어있어 휴대폰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덩어리수박들처럼 포장되지않고 원형대로 전시된 채소나 과일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포장된 과일,채소들은 조명빛들레 반사되어 사진에 담아도 쓸모가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온통 비닐포장으로 감싸저있고 자연상태로 들어나있는것은 사진으로 올린 7가지가 전부였습니다. 그 수많은 종류의 채소나 과일들이 한결같이 비닐로 포장되어있습니다. 비닐로 포장해 놓으면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되어서 일까요? 그 량많은 비닐들이 모두 쓰레기로 배출되어야할터인데.... 또 그 비닐은 썩지도 않는다는데... 분리베출이라도 잘되어서 모두.. 2023. 7. 2. One Photo a day(697) - 자귀나무 자귀나무꽃이고 잎입니다. 율동공원 둘레길을 돌다보면 이 자귀나무를 봄니다. 이때쯤이면 꽃도 피지요. 근데, 이 자귀나무를 보면 연민의 정을 느낌니다. 오래전 시골집을 보수하면서 일히시는 분들이 앞마당에 크게 드리운 자귀나무를 베어버렸습니다. 큰 나무를 베어버린게 아쉽다 했는데 밑둥에서 싻이 올라와 새끼가 커올랐습니다. 그리고 씨가 날아왔는지 윗집 명춘초당 오르는길섶에서 막대기가 올라와 확인을 했더니 자귀나무였습니다. 잘 자라더군요. 쑥쑥 커올라서 원래만큼은 아니어도 큰 나무들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 일이 터젔습니다. 이태전 여름에 시골집에 내려갔더니 새끼 자귀나무가 없어젔습니다. 지금 그 집에 살고있는 처제가 너무 커진다고 사람시켜 싹둑 잘랐답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 윗집을 헐고 새로 짓는다면.. 2023. 7. 1. One Photo a day(696) - 왜가리의 식사 물향기수목원입니다. 연못 가장자리로 왜가리가 성큼성큼 것기에 따라 나섰습니다. 찍고 나서 보니 주둥이에 고기를 물고있네요. 잡는 순간은 보질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2023. 7. 1. One Photo a day(695) - 석화 수원에 새로 생긴 '일월수목원'을 찾았었지요. 온실에서 그림같은 꽃을 발견했습니다. '사막의 장미'라고 불리우는 '석화꽃'이랍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나무이며 아프리카 꽃입니다. 남아프리카의 나미비아, 아라비아반도 사막지대에서 자생한다네요. 화분에 심어 키우는 분들도 많으시군요. 2023. 6. 29. One Photo a day(694) - 4마리 새끼 새로 조성된 수원 일월수목원입니다. 조성된 냇물가에 오리 한마리가 보여 닥아섰더니 다리밑으로 숨어듭니다. 반대편으로 가서 기다렸더니 혼자가 아니군요. 4마리를 뒤로 달고 나와서 짓처 나갑니다. 새끼들이로군요. 이제 많이 컸네요. 처음에는 4마리보다 많은 숫자의 새끼를 깨웠겠지요? 이제 4마리만 살아남은듯 보입니다. 얘네들은 이제 무사히 성조로 성장해 나가겠지요? 2023. 6. 28. One Photo a day(693) - '토치진저' 새로 개원한 수원 영통의 영흥수목원 온실에 들렸더니 불타는듯 새빨간 꽃이 있었습니다. '토치진저'라는희안한 이름의 꽃이랍니다. 불꽃을 닮았다고 해서 '불꽃생강'이라 부르기도 하고, 횃불을 닮았대서 '횃불생강'이라고도 부르구요. 원산지가 태국, 말레지아, 인도네시아. 뉴기니아 등 동남아쪽 더운 곳이니 온실재배만 가능하겠지요. '토치진저'라고 검색을 하니 어느 블로거가 이 꽃을 올리셨던데...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촬영했다더군요. 이 붉은 꽃을 보면서 새빨갛게 붉은 색갈 꽃들만 모아보면 그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아서,어느 날, 카테고리 '오늘'의 주제사진으로 삼아보렵니다. 2023. 6. 27. One Photo a day(692) - 낙수물 영흥수목권 온실안입니다. 뚤린 통로밖으로 인공암벽의 낙수물이 떨어집니다. 낙수물뒤쪽으오 온실의 유리벽이 보이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빗물속 풍경같이 보여 담았습니다. 2023. 6. 26. One Photo a day(691) - 선인장 선인장을 가갑게 찍었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온실속에 선인장이 아담하게 키워지고 있습니다. 2023. 6. 25. One Photo a day(690) - 연등 전북 정읍 쌍화차거리를 걷는데 대로변에 '대원사'라는 자그마한, 현대적 건물의 사찰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안으로 빨간색의 특이한 연등이 보여 들어가서 촬영하고 나왔습니다. 시간이 충분했으면 사찰 전체를 충분히 관찰해볼수도 있었을 터인데 관광버그출발시간이 임박해서 서둘러나오고 말았지요. 2023. 6. 24. One Photo a day(689) - 흰색 자전거 정읍 라벤다농원 '이지움'에도 보라색 배경으로 흰색 자전거가 놓여저있군요. 여러해 전, 강원도 고성 '라벤다농원'에 갔을때도 하얀색 자전거가 소품으로 놓여저 있었고 많은이들이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들을 찍곤 하던데... 이 농원이 먼저 생기고 흰색 자전거가 소품으로 놓여 젔던건지 아니면, 강원도 고성쪽이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집 가운데 한 곳은 따라하지않았겠나 싶습니다. 아니면, 라벤다의 원산지라는 지중해쪽에서 보고 도입을 해왔는지도 모르지요. 지중해쪽에서 보고 도입했을거라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그곳 집들도 보면 모두 하얀색으로들 칠해저 있던데... 자전거도 흰색을 좋아하는게 아닌가요? 그 쪽 사람들은 관광 장식용으로 흰색 자전거를 농장애 가져다 놓은 게 아니고 실제로 사용하는 용도였겠지 싶기도 하.. 2023. 6. 23. One Photo a day(688) - 같은 사진 다른 사진 같은 사진인데 다른 사진입니다. 노출차이입니다. 스파트측광으로 초점위치를 어디에 두었는가 때문이지요. 가튼 사진 두장 사진가운데 윗 사진은 초점을 창밖풍경에 두어 인물이 어둡게 나왔고 아래사진은 초점을 인뭉네 두어 인물에 노룰이 맞아 발ㄱ아젔지요. 겉은 사진을 다르게 찍는 재미입니다. 2023. 6. 22. One Photo a day(687) - 꽃창포 꽃창포입니다. 물향기수목원입니다. 2023. 6. 21. One Photo a day(686) - 노부부의 외출 오산 물향기수목원입니다. 2023. 6. 20. One Photo a day(685) - 장승 민속촌의 장승들만 보다가 신구대식물원에도 장승들이 있는걸 발견하니 좋습니다. 신구대식물원을 찾으면 주로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 아래부분만 다니는데 이날따라 산속으로 좀 더 들어가보니 수생식물원도 있고 그 옆쪽에 장승도 서있네요. 모두 3개의 장승이 세워저있는데 오래전에 깍아 세워 놓았는지 많이 부식이 되어있군요. 그러니까, 멋은 더 있지만..... 2023. 6.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