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hoto a day1161 One Photo a day(832) - 왜가리 왕송호수 갈대밭에 왜가리 한마리가 서있습니다. 어제 One Photo에 백로를 올려어서 오늘은 왜가리를 올립니다. 2023. 11. 14. One Photo a day(831) - 백로의 먹이활동 녀석이 물고가를 발견한 모양입니다. 머리를 낮추며 접근하더니...... 2023. 11. 13. One Photo a day(830) - 명동성당안에 있는 고목 느티나무입니다. 몸통에 가깝게 붙어서 올려다보고 셧터를 눌렀습니다. 단풍진 잎들입니다. 2023. 11. 12. One Photo a day(829) - 축대 백남준아트센터 뒷쪽 축대입니다. 돌조각으로 샇아올렸는데 습기져 생긴 문양이 특이합니다. 2023. 11. 12. One Photo a day(828) - 청딱다구리 감이 홍시가 되어 매달려 있습니다. 새 한마리가 날아 들었습니다. '직박구리'이겠지 싶었습니다. 몸체의 흐름이 직박구리같이 생겼고 홍시를 쪼아먹는 직박구리가 많기때문에 그리 짐작되었습니다. 불행이도 녀석을 발견했을때가 역광상태였고 순광을 찾는다고 주변을 돌면 녀석은 날아가고 말터이니 그 조건 그대로 렌즈를 밀어 줌을 늘렸습니다. 근데, 이마에 붉은 색갈 띠가 보입니다. '청딱다구리'입니다. 청딱다구리는 조류도감에서만 보았지 실물은 처음입니다. 그때 그 순간, 그 자리에 있어주어 무조건 고마웠습니다. 부지런히 몇컷을찍고 순광찾아 나무 밑을 살금살금 걸었습니다. 순광위치를 찾고 올려다 보니 역시입니다. 날아가고 없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역광사진이라도 그게 어디나며 자리를 떴습니다. 2023. 11. 9. One Photo a day(827) - 은행잎 두달만에 민속촌을 찾아갔더니 은행잎들은 모두 떨어짔더군요. 며칠전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도 지나갔으니 나무에 매달려있는 잎들이 별수없었겠지요. 대신 오두막 지붕위에 내려앉아들 있는 잎들을 담았습니다. 2023. 11. 8. One Photo a day(826) - 3색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록색 상록수는 여전히 초록입니다. 세가지 색갈이 함게 어우러지는 화면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2023. 11. 7. One Photo a day(825) - Dog'eye view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촬영한 화면을 '새의 눈으로 본 시각'이라고해서 'Bird's eye view'라고 하지요. 땅을 갇는 '개(dog)의 눈으로 본 시각'으로 촬영해 보고 싶었습니다. 건늘목에 자세를 낮게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 LCD를 내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컷은 없지만 그래도 시도해 보았다는 뜻으로 올립니다. 2023. 11. 6. One Photo a day(824) - 쇠백로 동백호수공원에서 촬영한 백로사진입니다. 먹이활동을 끝내고 나무토막에 올라서 깃털을 다듬고있는 장면이지요. 한쪽날개를 들고 날개속을 부리로 쪼고있습니다. 유투브에서 미국사람 미국 사진작가의 Bird Photography를 볼수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장면과 똑같은 사진을 올려놓았더군요. 신기하고 반가워서 올립니다. 나도 똑같은 장면을 포착했었다싶어서요. 2023. 11. 6. One Photo a day(823) - 은행잎 가을단풍의 대표적인 색갈이 빨강과 노랑이지요. 붉은 단풍잎이 빨강을 대표하고 은행잎이 노랑을 대표합니다. 아파트단지를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을 담았습니다.. 모든 사진이 그렇기는 하지만 은행잎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찍으면 참 예뻐 보일텐데...... 2023. 11. 4. One Pfoto a day(822) - 허수아비 영흥수목원안에 작은 논이 한곳 조성되어있군요. 벌써 추수를 끝냈습니다. 허수아비가 서 있군요. 흔히들 허수아비는 얼굴을 만들어 눈,코등을 그려놓은게 많은데 이곳 허수아비는 조금 간편히 만들어저 있군요. 밀집모자아래 볏집을 쑤셔 넣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얼굴을 볏잎들로 덮어 놓았습니다. 머리카락같아 보이는게 색다릅니다. 양쪽으로 벌린 팔도 볏집이고. 그게 오히려 더 멋저 보입니다. 2023. 11. 3. One Photo a day(821) - 큰송이국화꽃 국화라는 이름외에 따로 이름이 있을터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서 '큰송이국화'라고 불렀습니다. 이 곷은 어덯게 직으면 예쁠가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보이는대로 찍어 봤습니다. 2023. 11. 2. One Photo a aday(820) - 손솜씨 손으로 만든 공예품입니다. 옛날 우리 선인들이 만들었던 작품들이지요. 예쁘기도 하지만 수준높고 정교합니다. 공예박물관 전시품입니다. 2023. 11. 1. One Photo a day(819) - 완벽한 보호색 '송장메뚜기'가 맞지요? 어렷을때는 자주 가까게 접촉하며 지낸듯 싶은데 ...참 오랫만입니다. 푸르륵 날아와서 그 자리에 앉으니까 확인이되지 주변과 전혀 식별이 되질 않습니다. 완전한 가을색, 완전한 보호색입니다. 신구대식물원입니다. 2023. 10. 31. One Photo a day(818) - 코로나약 요즘 먹고있는 약입니다. 코로나확진에 따른 코로나병균퇴치약이지요. Paxlovid라는 약이 코로나약이고 코대원에스시럽과 함게있는 조제약은 감기몸살약입니다. 코로나로 낑깅앓고있는게 증상이 감기몸살과 같다보니 감기몸살약도 함게 처방을 해준 거지요. Paxlovid는 미국 화이자회사 제품이로군요. 장브기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약입니다. 그러니까, 약사말마따나 '꽁까'지요. 북한이탈주민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하는 말처럼 '복지'가 참 좋습니다. 하루 12시간 간격으로 3알씩 복용, 5일분입니다.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으니가요. 상태가 크게 나쁘지는 않고 감기앟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원 세상에 다 늦게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023. 10. 30. One Photo a day(817) - 벌나비 벌과 나비 꿀벼롸 흰나비 그리고 네발나비 안성피나클랜드입니다. 2023. 10. 29. One Photo a day(816) - 한때 이런류의 사진에 유행했었지요. 왕따나무라고 해서 넓은 벌판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나무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외국휴대폰업체 사진공모전에 서울올림픽공원안에 홀로 서있는 나무사진으로 출품을 해서 수싱을 했대서 그 나무가 아주 유명해젔었지요. 그후로 사람들이 그 왕따나무를 만히들 촬영했고 그처럼 홀로 서있는 나무ㄱ들이 사진소재로 유행을 했었지요. 안성팜랜드 핑크뮬리밭에 홀롤 서있는 나무입니다. 위사진은 순광사진이고 아래사진은 역광입니다. 2023. 10. 28. One Photo a day(815) - 참새 동백호수 둘레길을 걷다보니 참새가 보입니다. 맨날 집 야조먹이대에 찾아오는 녀석들이 참새들인데 신기할것은 없지만 그래도 야생에서 만났으니 한 컷. 2023. 10. 28. One Photo a day(814) - 도로표지 속도를 줄이라고 높여놓은 도로에 페인트칠이 오래되어 마모된 흔적입니다 균열이 추상적으로 보기좋군요. 2023. 10. 26. One Photo a day(813) - 모과 모과입니다. 아파트단지의 추색을 담으며 돌아다보니 모과나무도 한그루 서있고 모과들이 영글어얐군요. 시골집 주차장에도 모과가 많이 떨어저있을터인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하지요. 못생겨서 생겨난 말같은데 못생겨도 뛰어난 향과 효과를 지닌 과일이랍니다. 위장을 튼튼하게해서 소화를 돕고 기관지염증세를 완화하고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좋다고 하지요. 근제,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그림의 떡인걸... 2023. 10. 25. One Photo a day(812) _ 호박 '늙은호박'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은퇴후에 농사를 짖고있는 옛 직장동료가 어느해인가 이 늙은 호박을 상자에 넣어 택배로 보내주었었지요 조각을 내어서 호박죽도 끌이고 맛있게 먹었었지요. 씨를 말려두었다가 담넘어 공터에 심어주었더니 여러개가 열려서 수확했던 기억도 있구요. 그 늙은 호박에 구루마에 실려있네요. 안성팜랜드입니다. 2023. 10. 24. One Photo a day(811) - 고양이 고양아들은 자동차밑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모양이지요. 아파트 옥외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트럭아랫쪽에 고양이들이 쉬고들 있습니다. 2023. 10. 24. One Photo a day(810) - 개미취 개미취입니다. 가을국화종류가운데 하나지요. 죽산성지에서 만났습니만 이곳저곳에서 쉽게 볼수있습니다. 2023. 10. 22. One Photo a day(809)- 발정 안성팜랜드입니다. 여러종류의 소들이 한 우사속에서 살고들있군요. 젓소, 칙소, 항소등입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칙소가 암놈이고 아마도 발정이 온 모양입니다. 젓소도 황소도 두발을 들어올리는것이 목격되는군요. 저 우사안에서는 어 종류의 유전자를 받아도 문제가 되지않겠지요? 2023. 10. 2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9 다음